"100일 만난 남친이 7년 된 남사친 '손절' 안 하면 헤어지겠답니다"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연인의 여사친과 남사친은 가장 신경 쓰이는 존재 중 하나다. 둘 사이가 정말 친구 사이인지 의심이 들 때도 많다. 남사친 혹은 여사친을 친구로 둔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연인의 과도한 질투와 간섭은 때로 짜증이 날 때가 있다. 최근 한 ...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연인의 여사친과 남사친은 가장 신경 쓰이는 존재 중 하나다. 둘 사이가 정말 친구 사이인지 의심이 들 때도 많다. 남사친 혹은 여사친을 친구로 둔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연인의 과도한 질투와 간섭은 때로 짜증이 날 때가 있다. 최근 한 ...
[인사이트] 민준기 기자 = "2000년대 생 친구들한테 1997년생은 화석인가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익명 게시판에 복학생 A씨의 진솔한 고민이 담긴 사연이 게재됐다.1997년생인 A씨는 길고 길었던 군 생활을 마치고 올해 3월 전역했다.A씨는 재수를 했던 터라 ...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남자친구와 오랜 기간 연애한 여성이 헤어짐을 고민하는 글이 전해졌다. 위 사연은 최근 영국 매체 '더 선(The Sun)'에 올라온 이야기를 각색한 내용이다.사연에 따르면 작성자 A씨는 5년 정도 연애한 남자친구가 있다. 그런데 요즘 따라 ...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매일 고된 노동에 시달리느라 행색이 초라한 아빠지만 모두가 부러워하는 한 남성이 있다.그 주인공은 바로 전교 1등 아들 샤오준(Xiaojun)을 둔 아빠다.지난 12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토우탸오(toutiao)'는 학부모 회의에 초라한 막노...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학교도 못 가고, 그렇다고 나가서 신나게 놀지도 못해서 너무 우울한데, 저만 그런 건가요?"학생들이 오랜 칩거(?)생활로 인해 깊은 우울감에 빠졌다. 최근 SNS에는 심심함을 넘어서 우울감을 호소하는 10대 학생들의 글이 올라오고 있다....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인생만사(人生萬事) 새옹지마(塞翁之馬)"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우리 인생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말이다.여학생 A씨 역시 최근 이 같은 인생의 참맛(?)을 뼈아픈 경험을 통해 느끼게 됐다.지난 13일(현지 시간) 베트남 매체 '사오스타(SA...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1년 동안 사귄 남자친구와 헤어진 여성은 자신이 '가성비 여친'이었다고 밝혔다. 남친이 밥 한 번 사면 다음에는 꼭 자신이 밥을 샀고 나중에는 데이트 통장까지 만들어 정말 헌신적으로 연애했다는 이유다. 하지만 남친은 어느 순간부터 ...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개학 연기가 지속되고 있다. 대학생들도 온라인 강의로 대체돼 학교에 가지 않고 하루하루를 보내는 중이다. 코로나19의 공포도 무섭지만 이들을 더욱 괴롭히는 건 공부에 대한 두려움이다....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사랑만 받고 자라야 할 어린 소녀에게 세상이 내린 무게는 너무도 가혹했다. 눈이 흘러내리는 끔찍한 고통 속에서 소녀는 병마뿐만 아니라 날 선 시선과도 싸워야 했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중국 온라인 모금 플랫폼 '슈디(水滴筹)'는 ...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정부가 전 국민에게 지급하는 '긴급재난지원금'이 신청을 받은 지 이틀이 지난 13일부터 지급되기 시작했다.코로나19 사태로 불황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서민 다수가 두 팔 벌려 환영하고 있다.이 가운데 재난지원금의 일부를 당당히 요...
[인사이트] 고명훈 기자 = 예기치 못한 사고로 1만 7천 피트(5,181m) 하늘 위에서 목숨을 잃을 뻔한 한 조종사의 이야기가 전해진다.때는 1990년 6월 10일. 영국 상공에서 정말 말도 안 되는 일이 벌어졌다.당시 영국항공(BA) 5390편 여객기는 영국 버밍엄에서 출발...
[인사이트] 민준기 기자 = 잠잠해지는 듯 했던 코로나19가 이태원 클럽발 집단 감염 확산으로 인해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특히 확진자가 발생한 클럽 중 성소수자가 주고객 층인 클럽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가 됐다.지난 12일 페이스북 페이지...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신혼부부가 출근하고 집을 비운 사이 한 커플이 들어와 음식을 시켜 먹고 성관계까지 나누는 모습이 CCTV에 찍혔다. 집주인은 이 사실을 해당 커플에게 알렸으나 오히려 초상권 침해라며 적반하장으로 화를 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본능적으로 사람을 구하고 싶었다"자신의 목숨을 걸고 시민을 구해낸 경찰이 있어 감동을 주고 있다.지난 10일(현지 시간) 오후 장쑤성 쿤산(Kunshan) 시의 34층 고층 빌딩에서 투신자살 소동이 일어났다.근처에서 순찰을 하다 신고를 받...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갑질로 세상을 떠난 경비원은 떠나기 전 가장 사랑하는 두 딸에게 고이고이 모아둔 돈 봉투를 남겼다.지난 12일 경비원 고(故) 최모 씨가 극단적 선택을 하기 전 목숨보다 소중했던 두 딸에게 남긴 봉투가 민중의 소리를 통해 공개됐다.두 ...
[인사이트] 고명훈 기자 = 12년 전 중국 쓰촨성을 휩쓸었던 대지진을 기억하는가.2008년 5월 12일 오후 2시 28분께 중국 쓰촨성 지역에는 규모 8.0의 큰 지진이 발생했다. 당시 지진으로 6만 9천여 명이 사망했으며 부상자 37만 4천여 명, 실종자 약 1만 8천 명이 발...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지금으로부터 5년 전인 2015년 5월 13일. 예비군 3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다.이날 서울 서초구 내곡동에 자리한 예비군 훈련장에서는 6019부대 2대대 주관으로 동원 훈련 2일차 영점사격 훈련이 진행됐다.오전 10시 4...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저 고등학교 3학년인데, 10만원에 몸 팔고 있어요…"아직은 부모님의 보살핌이 필요한 미성년자. 공부를 위해 필요한 것도 많고, 사회 속에서 살아가기 위해 사야 할 것도 많지만 고3 아이는 아무런 지원도 받지 못하고 있다. 결국 이 아이...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부전자전. 아버지의 성품이나 행동, 습관 등을 아들이 그대로 전해 받는 모습을 일컫는다.이 말이 사실이라면 아버지의 성격을 아들이 그대로 물려받아야 할 터.그런데 한 아이 아빠는 고민에 빠졌다. 자신과 아들의 성격이 달라도 너무 다...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디지털 성 착취물, 아동 성범죄에 관한 끔찍한 소식이 연일 들려오는 요즘, 아이를 둔 엄마들의 걱정은 날로 커지고 있다. 8살과 6살 된 딸 둘을 키우는 30대의 평범한 엄마 A씨 역시 이런 뉴스를 접하다가 며칠 전 우편함에서 아동성범죄...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듯, 자식들을 생각하는 어머니의 마음 역시 똑같다.생의 기로 앞에서 두 자식 중 한 명만을 선택하는 일은 잔혹하고 너무나 괴로운 일일 테다.여기 한 어머니는 일생일대의 선택 앞에서 결국 울음을 터...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남학생이 상대적으로 많은 한 고등학교에 다니는 여학생의 일상이 부러움과 감동을 동시에 주고 있다.지난 10일(현지 시간) 북경일보는 중국 산시성 시안시의 한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전했다.해당 학교에는 2년 전 급성척...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똑똑. 치킨 배달 소리 듣고 왔습니다" 원룸에서 홀로 자취 중인 20대 여성 A씨는 최근 치킨을 마음대로 먹지 못해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다이어트 때문이 아니라, 그녀가 치킨을 시키면 귀신같이 알고 달려와 치킨을 구걸하는...
[인사이트] 민준기 기자 = "아니 어떻게 데이트 장소로 맘스터치를 가?"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익명 게시판에 데이트 때 남자친구가 맘스터치에 가자고 해 화가 난 나머지 그냥 집에 와버렸다는 A씨의 황당한 사연이 올라왔다.오랜만에 만나 단란한 데이트를 즐겼...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이태원 클럽에 갔다가 방역당국 연락 안 받는 1300여 명 형사처분했으면 좋겠습니다"11일 낮 12시 기준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는 총 54명으로 늘었다.전날보다 11명이나 늘어난 확진자 수. 심지어 클럽 등 확진자가 방문한 관련 유흥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