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아닌 대학교 삼엽충들, 솔직히 싸강 개꿀이지 않나요?"
[인사이트] 민준기 기자 = "20학번 새내기만 아니면 솔직히 싸강 개꿀이지 않나요?" 코로나19의 무서운 확산으로 대부분의 국내 대학교들이 전면 사이버 강의를 진행 중에 있다. 심지어 몇몇 대학은 1학기 강의를 전면 온라인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일부 대학의 ...
[인사이트] 민준기 기자 = "20학번 새내기만 아니면 솔직히 싸강 개꿀이지 않나요?" 코로나19의 무서운 확산으로 대부분의 국내 대학교들이 전면 사이버 강의를 진행 중에 있다. 심지어 몇몇 대학은 1학기 강의를 전면 온라인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일부 대학의 ...
[인사이트] 민준기 기자 = "널 위해 희생한 내 젊음은 너의 부끄러움으로 돌아왔구나"...지난 20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 동대문에서 옷 가게를 운영하는 A씨의 안타까운 사연이 올라왔다.A씨는 택시 기사인 아버지와 전업주부인 어머니 사이에서 첫째 딸로 ...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당신은 우정과 사랑 중에 하나만 택해야 한다면 어떤 것을 택하겠는가.어느 것을 선택해도 가슴이 찢어질 듯 아플 텐데, 여기 두 가지를 한 번에 잃은 남성이 있다.친구와 여자친구를 믿었다가 두 사람을 모두 잃은 한 남성의 가슴 아픈 사...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빡빡머리가 되고 아파도 여전히 예뻐. 난 절대 떠나지 않을 거야"25살 꽃다운 나이에 암에 걸려 머리카락이 모두 빠진 한 여성.그러나 그의 옆을 떠나지 않고 지켜주는 남편 덕분에 세상에서 제일 예쁜 여자이자 한 아이의 엄마가 될 수 ...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공원 앞 산책을 나갔던 평범한 아빠는 학생들의 한마디를 듣고 '영웅'으로 변신했다.과거 한 누리꾼이 전한 지인의 이야기가 회자되고 있다. 당시 A씨는 평범한 가장이자 딸아이의 아빠인 지인 B씨와 금연 공원에서 옹기종기 모여 담배를 ...
[인사이트] 민준기 기자 = 현실판 '하얀마음 백구'가 등장했다.지난달 23일 SBS '순간포착 세상의 이런일이'는 영화에서 볼법한 백구 별이의 컴백홈 이야기를 공개했다.사건이 발생하기 얼마 전 주인아저씨는 경비견이 필요하다는 친구의 부탁을 받고 약 21km 떨어진...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애플리케이션 'ZOOM'을 활용한 화상 수업이 한창인 가운데, 한 고교에서는 웃지 못할 참극(?)이 벌어졌다.등교가 코앞인 3학년이 'ZOOM'이 켜진 줄 모르고 수업 도중 자위를 한 것이다. 이 학생은 담임 교사로부터 주의를 요하는 문자메시...
[인사이트] 민준기 기자 = 고3 학생들의 등교 개학 첫날인 오늘(20일) 인천 인항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고3 학생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들의 확진 판정 소식이 전해지자 인천시는 인천 5개 구 66개교 고3 학생 전원을 귀가 조치 했다.이날 안성시에서도 동선이 ...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간혹 길거리를 걷다 보면 배터리가 떨어졌거나, 핸드폰을 잃어버렸다는 이유로 전화 한 통을 빌리는 사람들을 만나곤 한다.이런 상황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별 고민 없이 본인의 핸드폰을 선뜻 건네줄 것이다.하지만 앞으로는 모르는 누군...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스카이에듀에 새 둥지를 튼 강사 유대종(34)씨가 메가스터디와 수백억원대 소송에 휘말렸다.메가스터디는 유씨가 계약을 위반하고 불법 이적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유씨는 2016년부터 지난해 11월까지 메가스터디에서 강의했으며, 수강생...
[인사이트] 고명훈 기자 = "아빠 가만히 있어 봐, 내가 예쁘게 해줄 게~!" 딸바보 아빠는 오늘도 어린 딸에게 붙잡혀 꼼짝없이 예쁨(?)을 당하고 있다.이미지 공유 사이트 'FORFUN'에 공개됐던 귀여운 부녀의 영상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면서 누리꾼들...
[인사이트] 고명훈 기자 = 세상에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아이는 자기의 조그마한 신장을 다른 이에게 주고 조용히 눈을 감았다.19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gmw'는 뇌사 판정을 받은 두 살 아기가 자신의 신장을 기증하고 하늘나라로 떠난 사연에 대해 소개했다....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20대 여대생 A씨는 얼마 전 남자친구가 식사를 마치고 웬 알약을 입에 털어 넣는 장면을 목격했다.남친에게 알약의 정체를 물어보니 "프리어드정"이라는 답이 돌아왔다. 일반인들이 흔히 먹는 감기약, 두통약 등의 의약품이 아니었기에 A씨...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22살 여대생 A씨에겐 1년간 만난 남자친구가 있다. 고등학교 때까지 '모태솔로'였던 A씨는 대학교에 들어온 뒤 첫 번째 남자친구를 만나게 됐다. 하지만 그와는 겨우 한 달 남짓 만나고 헤어졌기 때문에 지금 남자친구가 거의 첫 번째 연...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대학교가 개강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것 같은데 벌써 중간고사가 지나고 기말고사, 종강을 앞두고 있다.이번 개강은 '온라인 강의'로 진행돼 더욱더 실감이 안 났을 테다.대면 강의가 아니다 보니 집중력이 흐트러졌을 수도 있고, 배우는 ...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코로나로 인해 대인 접촉이 꺼려지는 요즘 눈앞의 환자를 살리기 위해 희생을 마다하지 않은 간호사가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사건은 지난 12일 오후 6시 40분 후베이성 스옌(Xiaoyuan)시의 도로 한복판에서 벌어졌다.이날 한 남성이 갑...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지금으로부터 40년 전 일어난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은 여전히 기억되고 있다.5·18 광주 민주화 운동에 대한 기억은 비단 한국에서만 있는 일이 아니다.전 세계에서 이 날의 일은 기억되고 있다. 이는 5·18이 시민운동으로서 가치가 있는...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도망가는 시민을 쫓지 말라. 시민이 다치지 않도록 유의하라"광주 시민을 향해 모든 공권력이 총구를 겨누고 있을 때, 단 한사람은 이를 거부했다. 그는 경찰이었다.오늘(18일) 5·18 광주민주화운동 40주기를 맞은 가운데, 끝까지 시민 ...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40년 전 오늘(5월 18일), 5천 명의 광주 시민은 전두환을 위시한 군부에 처참하게 희생당했습니다"40년 전 1980년 5월 18일, 전두환이 이끄는 신군부를 향한 저항이 광주에서 나타났다.광주 시민은 '민주주의'를 깨뜨리는 전두환 신군부를...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최근 유흥가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 감염에도, 일부 시민의 경각심은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지난밤 주요 유흥가에는 또 한 번 '불토'를 즐기러 나온 인파가 가득 들어찼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가 불가능한 지하철에서는 마스크를 ...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호기심 많은 중학교 3학년 동생이 자신의 성기를 페트병에 끼웠다가 빠지지 않는 사고가 발생했다. 도움을 청하는 동생의 목소리를 들은 사람은 집안에 유일하게 남아 있던 누나였다.처음에 민망했던 남동생은 들어오지 말라고 소리쳤으나 ...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개학 날은 누구에게나 설레는 날이다. 빳빳하게 다려진 교복을 입고 조금은 어색한 걸음걸이로 학교에 간다. 새로운 시작과 만남에 대한 설렘이 찾아온다.그중 가장 먼저 찾아오는 건 '짝꿍'이 아닐까 싶다. 내 옆자리에서 오랜 시간을 함...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아빠는 자식을 위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한 아버지의 남다른 자식 사랑이 보는 이들의 눈가를 촉촉하게 만든다.지난 14일 대만의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낮에는 건설 현장에서, 밤에는 음식 배달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다른 사람들의 기분을 좋게 하기 위해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는 게 일상이 되어 버린 감정노동자.감정노동자 중에서도 콜센터 직원은 얼굴이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더 많은 욕설과 폭언에 시달리게 된다. 하루에도 수많은 고객을 응대하는...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과거 영화 '위험한 상견레2'는 경찰 집안과 지명수배자 집안의 커플이 결혼을 앞두고 겪는 갈등을 그려 큰 호응을 얻었다. 직업에 귀천은 없다고 하지만 서로의 집안을 받아드릴 수 없는 두 가족은 결혼을 막기 위해 필사적이다. 영화 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