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 담은 텀블러, 3시간 지나면 세균 3만마리 번식" (영상)
via KBS '위기탈출 넘버원' / NAVER tvcast 텀블러에 음료를 담고 실온에 3시간만 방치해도 3만마리가 넘는 세균이 증식한다는 실험 결과가 나와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시간에 따른 텀블러의 세균 번식 정도를 ...
via KBS '위기탈출 넘버원' / NAVER tvcast 텀블러에 음료를 담고 실온에 3시간만 방치해도 3만마리가 넘는 세균이 증식한다는 실험 결과가 나와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시간에 따른 텀블러의 세균 번식 정도를 ...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여행 갔다 길거리에서 헤나 문신하려고 마음 먹은 사람이 있다면 이 기사에 주목해보자. 지난 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모로코의 길거리에서 헤나 문신을 받고 팔에 지울 수 없는 흉터를 남긴 여성의 사연을 소개했다. 터키에 ...
[인사이트] 배다현 기자 = 축구가 뼈를 튼튼하게 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가졌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1일 덴마크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서던 덴마크 대학의 피터 크러스트럽 교수는 뼈의 미네랄 성분에 초점을 두고 연구한 결과 축구가 미네랄 성분 강화에 큰 효...
우울증은 정신질환이 아닌 감염질환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미국 뉴욕 스토니 브룩(Stony Brook) 대학의 터한 캔리 박사는 우울증은 기생충, 박테리아 또는 바이러스 등 미생물 감염에 의해 발생하며 따라서 치료법 연구의 방향 전환이 필요하다는 연구논문을 발표...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피부가 번들번들해지는 '여름'이 이제 좀 물러가는가 싶더니 이제 피부를 쩍쩍 갈라지게 만들 '가을'이 찾아왔다. 건조해진 날씨로 인해 점점 당겨오는 메마른 피부가 고민이라면 아래 내용에 주목하자. 최근 의학 전문 매체 레메디데일...
[인사이트] 황비 기자 = 큰 엉덩이는 '여성적 매력'의 하나로 간주돼 섹시한 여성의 상징(?) 정도로 여겨왔다. 그런데 앞으로 큰 엉덩이는 '섹시한 여성'보다 '지적인 여성'의 상징이 돼야 할 것 같다. 큰 엉덩이를 가진 여성일수록 더 똑똑하다는 독특한 연구 결...
운동을 하지 않고 요거트만 먹어도 허리둘레가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요거트의 효능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미용 뿐만 아니라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오향주 기자 hjoh@insight.co.kr
[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무의식적으로 손톱을 물어뜯는 이들이 이 습관을 고쳐야 할 명확한 이유가 생겼다. 자칫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기 때문이다.최근 온라인미디어 유어포스트에는 지난해 손톱을 물어뜯다 '패혈증'으로 사망한 잉글랜드 위건의 존 가드너(John...
인터넷 이용자 수가 많은 국가일수록 건강기대수명이 높다는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발표돼 눈길을 끈다. 김종인 교수는 "인터넷을 통해 건강정보를 많이 찾고, 건강한 삶을 실천하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의미"라며 "인터넷 이용자수가 많은 나라는 소득이나 도시화 수준이 높은 점도 함께 작용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삶의 질' 관련 국제학술지(Social Indicators Research) 최근호에 게재됐다.
via KBS NEWS 아무것도 하지 않고 뇌를 쉬게할 때 오히려 머리가 좋아진다는 놀라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18일 YTN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이 시간 동안 우리 뇌에서는 기억력과 창의력을 높일 수 있는 활동이 이뤄진다고 보도했다. 우리 뇌에는 인지 ...
부모님의 걸음 속도가 느려졌다면 치매(알츠하이머)를 알리는 신호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타났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영국 인디펜던트 등 외신들은 미국신경학회 '신경학'(Neurology)에서 발표한 '걷는 속도와 치매의 연관성'에 관한 연구를 보도했다. 보도...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보건복지부가 실제 흡연 피해자가 등장하는 금연 광고를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보건복지부는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새로운 금연 캠페인 영상인 '흡연 피해자의 증언-만성 폐쇄성 폐 질환 편'을 TV와 라디오를 통해 선보였다. 영상 속 ...
성관계 전후 소변을 보는 것만으로도 방광염을 예방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을 끈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위티피드는 성관계 후 반드시 소변을 봐야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갑자기 참을 수 없이 소변이 마려워지는 증상을 '방광염'이라...
gettyimageBank [인사이트] 강병훈 기자 = 하루에 맥주 세 잔 이상 마시는 사람이 비만일 경우 위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세계암연구재단(WCRF)의 말을 인용해 1,750만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하루 평균 음주...
YouTube 'YTN NEWS' [인사이트] 전소영 기자 = 풀지 않으면 평생 가슴속에 한으로 남는 '말로 받은 상처'를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최근 입시, 성적, 취업, 직장 생활 등등 여러 가지를 이유로 말로 상처받는 현대인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상대방...
[인사이트] 김보영 기자 = 중국과 이탈리아 연구진이 18시간 동안 진행한 머리 이식 수술이 성공했다며 공식 기자회견을 열었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중국 하얼빈 의대 신경외과 교수 런 샤오핑(Xiaoping Ren)과 이탈리아의 신경외과 전문...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근영 프레시안 대표)는 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김순이)와 19일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KMI 재단본부에서 '질병예방 및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대국민 공동 캠페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저출산·고령화...
혈당 지수(GI: glycemic index)가 높은 식품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우울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컬럼비아 대학 메디컬센터 정신의학 전문의 제임스 갱스위시 박사가 국립보건원(NIH)의 여성건강관찰연구(WHIOS)에 참가한 50~79세 여성 9...
많은 여성들이 작은 얼굴을 만드는 방법에 관심이 많다. 얼굴 크기는 기본적으로 골격의 영향을 많이 받지만 턱 근육 발달, 턱 돌출, 붓기 등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는다. 그러나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동들이 턱 근육을 발달시키거나 얼굴을 붓...
via Michael Reed Gach /Youtube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은 크고 작은 통증에 시달리며 고통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스트레스성 두통과 염증, 생리통, 불안감, 우울증 등 쉽게 치료하기 어려운 고질병이 골칫거리다. 중국 침술 전문가인 마이클 리드 가흐(Mich...
우리나라의 소아청소년(6~18세) 10명 중 1명 이상이 비만인 가운데 비만 청소년 3명 중 1명 정도는 비만 탈출을 위한 노력을 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1일 질병관리본부가 펴낸 '주간 건강과 질병' 최근호의 '우리나라 소아청소년 비만 유병 현황'에 따르면 소아...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라는 책 제목처럼 남성과 여성이 뇌 구조에서부터 다르다는 세간의 인식은 사실이 아니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지난달 30일(현지시간) AP통신과 영국 일간지 가디언 등이 보도했다. 이스라엘 텔아비브대학 연구진은 1천400...
[인사이트] 홍하나 기자 = 샤워는 하루의 시작을 상쾌하게 해주거나 몸의 피로를 풀어준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뜨거운 물로 오랫동안 샤워를 하며 많은 양의 비누 거품으로 몸을 닦는데 이는 잘못된 샤워 습관이다.이처럼 많은 사람들은 은연 중에 잘못된 습관으로 ...
[인사이트] 서윤주 기자 = 여성들의 필수 아이템 하이힐은 아름다움과 고통을 동시에 수반한다. 신고 나면 발에 물집이 생기고 종아리에 극심한 통증이 느껴지지만 신체비율을 좋아 보이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한 번 신으면 포기할 수 없게 된다. 그런 여성들을 위...
감정 표현이 많은 힙합이 정신질환의 완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지난 1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등 외신에 의하면 영국 캠브리지대학교 정신의학과 신경과학자들로 구성된 사회적 기업 '힙합 사이크(Hip Hop Psych)'에서 정신질환 치료에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