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비스킷과 케이크 등 가공식품을 많이 먹으면 나이와 상관 없이 기억력이 크게 감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과자 등 가공식품에 과도하게 들어있는 '트랜스 지방'이 뇌에 영향을 미쳐 기억력을 훼손하는 것이 전문가들에 의해 입증된 것이다. 18일(현지 시간)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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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킷ㆍ케이크 먹으면 기억력 크게 감소”

[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우울하고 불평불만을 잘 하는 사람과 연애를 할 경우 기분이 쉽게 상하는 것은 물론 '신체 건강'까지 덩달아 나빠질 수 있다.지난 2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미국 심리학회지에 실린 미국 미시간대 심리학과 윌리엄 초픽(William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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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 많은 애인 만나면 건강까지 나빠진다” (연구)

슬픈 영화를 볼 때는 음식을 더 많이 섭취하게 돼 살이 찐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코넬 식품 연구소(Cornell Food and Brand Lab)의 연구 결과를 인용해 영화가 인간이 정서적 섭식(emotional eating: 부정적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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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영화가 당신을 살찌게 만든다?”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매일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꼭 따라붙는 것이 바로 '두통'이다.지끈거리는 머리 때문에 집중력도 떨어지고 피로도도 훨씬 빨리 쌓이기 일쑤다. 이런 현대인들을 위해 최근 페이스북 페이지 '굿풀(Goodful)'에는 두 손가락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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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콕 쑤시는 ‘두통’ 완화에 효과적인 초간단 지압법 (영상)

[인사이트] 송영오 기자 = 바쁜 일과를 끝내고 충분히 쉬어도 피곤함이 가시지 않는 당신이라면 만성 피로 증후군을 의심해볼 수 있다. 만성 피로 증후군을 앓는 환자들은 매우 많은데 실질적으로 진단을 받는 환자는 거의 없다고 알려졌다. 몸과 마음이 겪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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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피곤한 당신이 꼭 알아야할 ‘만성 피로’ 증상 5가지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20년 동안 종양을 '살'로 오해하고 살았던 할머니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미국의 데일리뉴스는 70대 할머니가 배속에서 자라는 64kg의 종양 제거 수술을 받고 건강해졌다고 보도했다. 미국 펜실베니이니아주 앨런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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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속에 64kg 종양 품고 있던 70대 할머니 “살 찐 줄 알았다”

임산부용 튼살 크림이 튼살을 제거하는데 아무런 효과도 없다는 연구가 발표됐다. 지난 17일 사이언스데일리 등 외신들은 미시간대학교 프랭크 왕(Frank Wang) 교수가 발표한 '임산부용 튼살 크림은 효과가 없다'는 연구결과를 소개했다. 튼살은 자궁과 태아가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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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용 ‘튼살 크림’ 아무런 효과 없다 (연구)

한 개의 수정란이 분열 과정에서 두 개로 갈라져 같은 유전자를 지닌 쌍둥이 중 한 명이 암에 걸리면 다른 한 명도 발병확률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지난 5일(현지 시간) 미국 의학협회지(JAMA)에 실린 연구논문에 따르면 일란성 쌍둥이 중 한 명이 암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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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중 한 명 암이면 나머지 한 명도 발병확률 높다” (연구)

Gettyimagebank [인사이트] 서윤주 기자 = "혼자인 것도 서러운데 일찍 죽는다고?" 외로움을 느끼는 것이 하루에 담배 반갑을 피는 것과 같은 악영향을 끼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나홀로족들이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다. 1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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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외로움은 담배 반갑 피는 것과 똑같다” (연구)

[인사이트] 황비 기자 = 과체중이나 비만이 기억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최근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체질량지수(BMI) 지수가 높은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기억력이 떨어진다는 내용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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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찐 사람이 마른 사람보다 ‘기억력’ 떨어진다 (연구)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비염에 걸리면 감기에 걸리지 않았는데도 코가 막히고 호흡하기 힘들다.특히 다가오는 봄, 꽃가루가 날리기 시작하면 재채기와 콧물은 기본, 결막염으로 이어지기 쉽다.또 코막힘 증상으로 인해 수면장애를 겪게 돼 피로가 누적될 수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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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으로 꽉 막힌 코 뻥 뚫어주는 일상 속 작은 습관 6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주중에 모자란 잠을 주말에 늦잠을 자면서 보충하면 비만을 예방하는 효과를 얻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27일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윤창호 교수는 19~82세 한국인 2,156명을 주말에 잠을 보충한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으로 나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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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늦잠’자는 것으로 ‘비만’ 예방할 수 있다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아기와 함께 사람들이 많은 공공장소를 방문할 때 주의하지 않으면 끔찍한 사태가 일어날 수 있다. 지난 6일(현지 시간) 페이스북 계정 'Che Nelle'에는 2살 아기의 몸에 수포와 발진이 생긴 사진과 함께 사연이 공개됐다. 사연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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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채기’한 사람 옆에 있었던 아기의 몸에 수포가 생겼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건강하고 탄력 있는 머리카락을 갖기 위해 많은 이들이 물질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아무리 좋은 제품을 사용하고 있어도 일상생활에서 흔히 하고 있는 습관들이 내 머리를 망치는 중이다. 나도 모르게 해왔던 사소한 행동들이 자칫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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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감을 때 머리카락 더 빠지게 만드는 나쁜 습관 5

[인사이트] 라영이 기자 = 생리통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고통스럽다. 심지어 최근에는 '생리통 통증은 심장마비만큼 아프다'는 연구 결과도 발표된 바 있다. 때문에 그 아픔이 두려운 일부 여성들은 과도한 약물을 복용하기도 하는데 이는 약물 중독이나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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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한 ‘생리통’ 없애주는 요가 자세 5가지

점심 먹고 난 오후에는 집중력이 쉽게 떨어진다. 식후 식곤증이 밀려와 졸음으로 인한 원인도 있지만 사람이 무언가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한정돼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오후에도 할 일은 많은데 몸은 나른해지고 정신이 산만해지는 것을 이기기 위해 사람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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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오후, 집중력을 높여주는 음식 10가지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지난해 우리나라로 귀순한 북한 병사의 소장에서 수십 마리의 기생충이 발견됐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당시 다수 언론에서는 북한의 비위생적인 실태를 거론하며 기생충을 언급했다. 그런데 이러한 기생충은 누구에게나, 언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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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몸 안에 ‘기생충’이 득실거린다는 5가지 증거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LG생활건강이 자극과 소음을 줄여 아이들이 쓰기에 안성맞춤인 페리오키즈 '음파진동칫솔'을 출시했다.7일 LG생활건강은 미세 공기방울로 치아 구석구석을 닦아주며 칫솔모로 인한 잇몸 마모 가능성을 크게 줄인 페리오키즈 '음파진동칫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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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아이들 위한 저자극·저소음 페리오키즈 ‘음파진동칫솔’ 출시

옆으로 누워 자면 알츠하이머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뉴욕 스토니 브루크 대학 의과대학 마취과전문의 헬렌 벤베니스트 박사는 옆으로 누워 자면 낮에 쌓인 뇌의 노폐물이 훨씬 효과적으로 청소돼 치매, 파킨슨병 등 신경퇴행성 질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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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으로 누워서 자면 치매 예방에 도움된다” (연구)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집에 흔히 있는 압박붕대만 있어도 허리 옆구리살을 말끔하게 줄여주는 마사지 방법이 소개돼 눈길을 끈다.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는 연예인 전문 테라피스트가 직접 알려주는 압박붕대로 15분만에 개미허리를 만들어 주는 꿀팁에 관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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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박붕대로 15분만에 ‘개미허리’ 만들어주는 마사지법 (영상)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눈이 좋지 않아 무언가를 볼 때면 미간을 찌푸리는 사람들은 아마도 '시력 교정'에 관심이 많을 것이다. 다양한 시력 교정술 가운데 가장 대중적이고 환자들이 선호하는 수술로 '라식'과 '라섹'을 꼽을 수 있다. 안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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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전 꼭 알아두면 좋은 ‘라식’과 ‘라섹’ 차이점

Gettyimages [인사이트] 라영이 기자 = 일부 선진국에서는 다양하고 수많은 담배 종류 중 시원한 박하 향이 나는 '맨솔 담배'를 찾아볼 수 없다. 이는 국가에서 법적으로 맨솔 담배 판매를 금지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난 28일(현지 시간) 캐나다 CBC 뉴스는 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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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에서 ‘박하향 담배’를 판매하지 않는 진짜 이유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주로 밤에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공부 시간을 조정해야겠다.밤에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살찔 확률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지난 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스탠퍼드 의과대학(Standford University School o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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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살 빠지지 않는 이유는 밤에 공부하기 때문이다 (연구)

via 영화 '우리 선희' 스틸컷 한국인의 술 소비량이 세계 평균보다 2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세계 주류시장 동향 및 소비 현황 분석'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주류시장 규모는 34억 5,500만L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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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좋아하는 한국인?’ 1인 소비량 세계 평균 2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