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뭇잎'에 베인 상처 무시했다가 패혈증으로 사망한 여성
[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정원을 손질하다가 '나뭇잎'에 베인 상처를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두 아이의 엄마가 세상을 떠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영국 에식스 카운티에 사는 43살 여성 루신다 스미스(Lucinda Smi...
[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정원을 손질하다가 '나뭇잎'에 베인 상처를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두 아이의 엄마가 세상을 떠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영국 에식스 카운티에 사는 43살 여성 루신다 스미스(Lucinda Smi...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사랑하는 사람과의 성관계는 서로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만들기도 하지만 이별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남녀의 성관계는 서로에게 육체적인 영향은 물론 정신적으로도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연인과 관계가 악화되거나 또는 자신의 의지...
세균의 온상이라 불리는 손으로 만지면 해로운 신체 부위에 관한 연구가 발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건강 전문 매체 프리벤션닷컴은 세균에 많이 노출된 손으로 만지게 되면 취약한 신체 부위 세 곳을 소개했다. 연구에 의하면 세부 위는 신체의 다른 부위와 달...
성급하고 조바심을 내는 사람일수록 노화가 빨리 진행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많은 이들의 귀를 솔깃하게 하고 있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싱가포르 국립대학의 연구팀이 최근 발표한 "성격이 급한 사람일수록 노화의 표지인 염색체 말단...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동의보감에서 음주 후 하지 말아야 할 행동으로 '성관계'를 꼽아 눈길을 끈다.지난 14일 방송된 On Style '바디 액츄얼리'에서는 한의사 박미경이 '동의보감'에는 술을 마시고 하면 안 되는 행동들을 소개했다. 이날 박 한의사는 "동의보...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나날이 문제가 되는 '미세먼지'로 조기사망하는 사례가 한해 2만 명에 달한다는 집계가 나왔다.지난달 31일 영국 의학저널 랜싯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인 2만여 명이 '미세먼지'로 인해 조기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랜싯'은 인...
어김없이 감기의 계절이 돌아왔다. 계속되는 강추위에 감기 환자도 크게 늘고 있다. 겨울철에는 큰 일교차와 건조한 날씨 탓에 우리 몸의 면역 체계가 약해져 감기에 쉽게 걸리기 마련이다. 이때 생활 습관, 환경 등 조그만 변화만으로도 면역력을 높이고 감기를 예...
실질적으로 추위가 전염되는 성질이 있다는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영국 브라이튼 앤 서섹스 의과대학(Brighton and Sussex Medical School) 연구팀의 연구결과 '다른 사람이 추워하는 모습만 봐도 자신의 체...
여성들은 '몸무게'보다 '청바지 핏'을 살이 쪘는지 여부를 파악하는 지표로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영국 여성의 세 명 중 두 명인 66%가 청바지 핏을 보고 다이어트를 결심한다고 보도했다. 딱 맞던 청바지를 입어...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크지만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요즘 반팔을 입고 다니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다.노출의 계절이 다가오면서 다이어트와 몸매 관리를 위해 헬스장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보다 푸쉬업만 잘해도 ...
하루를 시작하며 마시는 커피 한 잔이 우리 건강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지난 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익스프레스는 의약업체 로이즈파머시이 니틴 마카디아(Nitin Makadia) 약사의 말을 인용해 "공복에 마시는 커피는 소화기관을 손상...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그동안 수박을 랩에 씌워 보관했다면 '세균 덩어리' 수박을 먹고 있었던 것이다. 지난 11일 한국소비자원은 수박을 반으로 자른 뒤 랩으로 포장해 일주일 동안 냉장 보관한 수박 표면의 세균이 최대 1g당 42만 마리라고 밝혔다. 이는 초...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코를 파고 싶은 유혹이 들더라도 참아야 하는 이유가 생겼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코파기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한 이비인후과 전문의 에리히 보이트 박사의 조언을 소개했다. 미국 뉴욕에서 활동하는 에리히 박...
특별한 비법은 없는 것 같은데 살이 잘 찌지 않는 사람들은 나와 어떤 점이 다를까? 바로 사소한 식습관의 차이가 몸매의 차이를 만들고 있을 수도 있다. 즐겨 먹는 음식은 그 사람의 몸매를 결정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미국의 요리 정보 매체 딜리...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치킨'은 신이 내려주신 최고의 음식이다. 하지만 치킨을 많이 먹거나 빨리 먹었을 경우 장 운동이 제대로 되지 않아 배 속에 가스가 차고, 명치에 덩어리가 걸린 것 같은 느낌을 호소하게 된다. 이럴 땐 좋은 방법이 있다. 바로 소화력...
via James Duigan / positivemed 누구나 한번쯤 부쩍 늘은 후덕한 뱃살 때문에 청바지 단추가 잠기지 않아 낑낑거린 적이 있을 것이다. 허리를 둘러싸고 있는 살덩어리는 아무리 운동하고 식습관을 개선해도 한 번 찌면 좀처럼 빼기가 어렵다. 사람마다 서로 다른 ...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너무 적게 먹으면 오히려 '살이 찐다'는 일명 '저지방의 역설'이 한국 여성들에게도 나타났다.지난 2일 SBS 뉴스8은 지방을 너무 적게 먹으면 오히려 살이 찌고 당뇨병 같은 성인병 위험이 커진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저지방의 역설...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폭염이 계속되면서 서울은 또 최고기온을 갱신했다. 11일 기상청은 서울 낮 최고기온이 33.4도로 올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어제보다도 0.3도 높은 것이다. 비공식 기록으로는 서울시 서초구가 37.8도로 전국에...
ⓒ 연합뉴스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내달 1일부터 남대문로길 일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한다고 30일 밝혔다. 남대문로길 금연거리는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한국은행까지 직선거리 490m 구간과 한국전력공사에서 서울중앙우체국까지 직선거리 490m 구간 등 2곳이다...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온 몸에 살이 찌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특정부위에 살이 집중 적으로 찌는 경향을 보인다. 이는 무조건 많이 먹고 운동을 안해서가 아니라 잘못된 식습관이나 불량한 자세, 심리적 요인에 따른 결과 일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
운동 부족으로 인한 사망자가 비만으로 인한 사망자의 두 배에 이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연구진은 연간 유럽에서 발생하는 사망자 920만명 가운데 67만6천명은 운동 부족과 관련이 있고, 33만7천명은 비만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사이트] 박소윤 기자 = 여성들 사이에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유명한 '양파'. 양파가 식재료뿐만 아니라 '바르는 약'으로도 쓰일 수 있다는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고잉바이럴포스트에는 16세기 무렵부터 만병통치약으로 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