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9일(일)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변기에 물티슈나 생리대를 버리지 말아 주세요" 다들 알고 있는 것 같지만 의외로 잘 지켜지지 않는 것이 있다. 바로 변기에 휴지 외 다른 것들을 버리면 안 된다는 것. 물티슈나 생리대가 변기 막힘 없이 통과한다고 해도 문제가 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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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티슈·콘돔·생리대 변기에 넣고 물내리면 공무원들이 직접 ‘손으로’ 빼낸다

[인사이트] 고명훈 기자 = 멸종 위기 점박이물범의 새끼가 서울대공원에서 태어났다는 반가운 소식이다.21일 서울대공원은 지난 4일 새벽 2시 동물원 해양관에서 천연기념물 점박이물범이 태어났다고 밝혔다.9kg 건강한 몸으로 태어난 이 아이는 엄마 아빠와 함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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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서 ‘멸종 위기 천연기념물’ 점박이물범 태어났다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흔히 고양이라고 하면 자존심이 강하고 조금은 변덕스러운 이른바 '츤데레' 성향이 강하다고 생각된다.운동신경이 뛰어나고 호기심이 왕성하면서 독립적이고 까칠한 것이 특징이다.그런데 집에 홀로 남겨진 고양이가 무슨 행동을 하는지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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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가 외출하자 항상 같이 가지고 놀던 끈 물고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고양이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자기야, 오늘은 뭐 먹고 싶어? 그게 뭐든 다 해줄게!"'요잘알' 남친과 결혼하면 이렇게 행복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집 밥 사진이 많은 이들을 부럽게 만들었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내 함선영 씨가 올린 남편이 직접 만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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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 먹고 싶은 음식 다 만들어내는 ‘금손’ 남친의 ‘집밥’ 클라스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딸이 오늘 일로 상처받지 않았을지 걱정이 됩니다"이제 막 스무 살이 된 딸을 둔 엄마는 조심스럽게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 다 큰 딸과 아빠의 갈등, 엄마는 걱정스럽기만 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어느 날 아침 아빠와 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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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라도 벗고 있었으면...” 자는 다 큰 딸 일어나라며 이불 ‘확’ 걷어버린 아빠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여러 논란을 초래하며 구설에 휘말렸던 스트리머 잼미가 과거의 인기를 조금씩 회복해 가고 있다. 잼미는 앞서 남혐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다. 그는 집중적인 비판을 받았다. 트위치 시청자들 사이에서 "비슷한 행동을 한 타 BJ들에 비해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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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카인’으로 너무 욕 많이 먹어 안쓰럽다는 말 나오는 스트리머 잼미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강아지계 마동석(?)이라 불려도 손색없을 완벽한 근육을 자랑하는 강아지가 있다.몸매만 보면 시크하고 무서운 성격을 자랑할 것 같지만 사실 녀석은 순하디순한 성격의 반전 매력을 지녔다.최근 중국 매체 토우탸오에는 과도하게 근육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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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면 순둥이인데 아무도 접근조차 안 한다는 ‘어깨 깡패’ 댕댕이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또 전화왔다. 친구야 넌 좋지만 전화는 좀..."문자 메시지 이용이 활성화되면서 '전화 혐오증'(?)이 있는 이들의 생활이 한결 수월해졌지만, 여전히 통화 애용자들은 불쑥불쑥 전화벨을 울려 육성으로 대화하기를 원한다.통화를 할 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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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친한테 전화 와도 어색해 받기 불편하다면 당신은 ‘전화 혐오증’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긴 생머리에 뽀얀 우윳빛 피부, 흡사 바비인형을 보는 듯한 러시아 여성 모델이 한국 남자와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내고 있다.두 사람은 7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했다는 점에서 놀라움을 준다. 특히 누리꾼들은 그가 남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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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에 ‘23살’ 한국 남자와 연애 시작하고 19살에 결혼한 러시아 모델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탕 탕 탕!' 고요한 농장에서 갑자기 귓가를 울리는 세 발의 총성이 들려왔다.그리고 얼마나 지났을까 농장에서는 송아지 한 마리가 나와 필사적으로 내달리기 시작했다.온몸에 성한 곳이 없어 보이는 송아지는 절뚝거리는 다리를 겨우 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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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총 세 발’에 ‘샷건’까지 맞고도 안 죽고 눈물 흘리는 송아지 키우기로 한 남성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카자흐스탄 출신 이주노동자가 화재 현장에서 불길을 뚫고 한국인 10여명을 구해냈다. 박수받아 마땅한 '의인'이지만, 안타깝게도 그는 한국에서 추방당할 위기에 빠져 있다. 미등록 외국인 근로자(불법체류자) 신분이기 때문이다. 지난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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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속 뛰어들어 한국인 10명 구했지만 ‘추방 위기’에 빠진 카자흐스탄 노동자

[인사이트] 고명훈 기자 = "아빠 왜 안 들어와요.. 나 안아주세요" 사랑하는 딸을 안아주고 싶어도 지켜볼 수밖에 없는 아빠의 심정은 어떨까.지난 18일(현지 시간) 인도네시아 온라인 미디어 'wowfakta'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코로나19 환자 진료를 마치고 오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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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열어달라 우는 딸 보고도 ‘코로나’ 감염될까 봐 밖에서 바라만 본 의사 아빠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우결'에서 '진결'로 넘어가며 사랑을 과시했다가 이별한 뒤 재결합을 한 아프리카TV BJ짭구와 유화가 논란을 일으켰다. 둘 사이에 '성관계 영상'이 있다는 이야기가 두 사람의 입에서 나오면서 문제가 된 것이다. 유화는 자신의 허락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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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BJ짭구가 ‘동의’ 없이 성관계 영상 찍었다고 폭로한 ‘여친’ 유화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확진자 0명, 기쁜 마음보다 불안한 마음이 더 컸다"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0명대 안팎을 유지하면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하루 동안에는 8명이 나오며, 신천지 사태 이후 처음으로 10명 이하를 기록했다. 코로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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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 0명이었던 날, 중환자실에서는 ‘사망자’가 나왔어요”

[인사이트] 민준기 기자 = "어린이집 교사인 어머니가 학부모로부터 대뜸 '아동학대범' 소리를 들었습니다"최근 어린이집 폭행 사건이 여럿 불거지면서 아이들을 향한 부모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아무 죄 없는 선생님이 '아동학대범'으로 몰리는 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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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놀다가 다친 아이를 보육교사가 때렸다며 ‘아동학대범’이라고 난리 친 학부모

[인사이트] 박수은 기자 = 한 집에서 가족처럼 지낸 강아지 5마리 중 한마리가 먼저 무지개다리를 건넜다.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맑은 날이나 흐린 날이나 항상 함께해오던 친구가 떠나자 남은 강아지들은 슬픔에 잠겼다.이들은 먼저 떠난 친구의 자리를 비워두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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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무지개다리’ 건넌 절친 그리워 놀던 자리 그대로 비워둔 강아지들

[인사이트] 최동수 기자 = 취업 등을 이유로 누구나 한 번씩은 꼭 찍어보는 증명사진.내 얼굴이 너무 명확하게 나와 보면 창피한 증명사진은 가끔 소중한 가족이나 사랑하는 연인에게 주기도 한다.이렇게 특별한 기념품인 증명사진을 내가 가장 좋아하는 우리 집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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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솜이’ 찍어주면 평생 간직할 수 있어 인기 폭발 중인 ‘고양이 민증사진’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안녕? 난 참새라고 해~"세상에서 가장 해맑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향해 인사하는 '귀염뽀짝' 참새가 포착됐다.최근 인스타그램 계정 'onakan_s'에는 참새의 아름다운 일상을 전문으로 촬영한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공개된 사진 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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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맨’이 자기 찍는 거 알고 45도 얼짱각도로 포즈 취한 ‘귀염뽀짝’ 참새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호주에 사는 포메라니안 '마쉬'의 인스타그램에 뜬금없이 알파카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그동안 포메라니안 인스타그램인 줄 알고 팔로우했던 팬들은 다른 동물의 뜻밖의 등장에 동공 지진을 일으켰다.알고 보니 이 알파카 역시 포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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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댕댕이 털 다듬어주다 ‘이렇게’ 됐는데 엄마가 보기 전에 집 나가야 할까요?”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신비로운 외모와 깜찍함으로 눈길을 끄는 강아지가 있어 화제다. 지난달 영국 온라인 미디어 '유니래드(UNILAD)'는 전 세계적으로 단 100마리 밖에 없는 새하얀 피부색과 푸른 눈동자를 가진 희귀종 핑크 퍼그 '밀크셰이크'를 소개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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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얀 털에 핑크빛 ‘코+젤리’가진 전 세계 100마리 밖에 없는 ‘핑크 퍼그’

[인사이트] 고명훈 기자 = 할머니들은 손자, 손녀를 위해 무엇이든 아끼지 않는다.밥 한 공기를 주더라도 고봉밥이 기본이고 반찬이며 국도 무조건 한 사발씩이다.할머니가 주는 음식들은 단순히 배를 불리기 위한 것 만은 아니다. 할머니들의 사랑이 듬뿍 담겨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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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집 간 지 두 달 만에 엄마도 못 알아볼 정도로 통통해진 꼬마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시간이 없는 관계로 어머님 뵙지 못하고 떠납니다. 끝까지 부정선거 데모로 싸우겠습니다"열다섯. 누군가는 부모님의 따뜻한 품 안에서 지내기에도 부족한 시기에 진영숙 양은 목숨을 걸고 거리에 나섰다.1960년 4월 19일, 거리는 군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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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전 4월 19일, 시위하러 떠나는 15살 여중생은 홀어머니에게 ‘유서’ 한 장을 남겼다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인터넷 방송(인방)계가 요즘 로맨스로 뜨겁다.201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BJ들은 연애 사실을 숨기고, 굳이 알리려 하지 않았다. 자칫 이성 팬들이 떠나갈 수 있고 악플과 비난에 무방비로 노출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었다.무엇보다 별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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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팬들에게 ‘부러움’ 받으며 행복한 사랑 이어가는 BJ 부부들

[인사이트] 김동현 기자 = 무지개 다리를 건너간 친구들을 그리워하며 무덤 곁을 지키는 강아지의 모습이 많은 이의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지난 15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피플은 세 발을 가진 장애견이 죽은 친구들을 애도하기 위해 3일간 무덤 곁을 지켰다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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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무지개다리’ 건넌 절친 무덤서 3일 내내 울다 지쳐 쓰러진 리트리버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흔히 여성들은 근육질의 몸매보다 마르지만 잔 근육을 소유한 남성을 더 선호한다고 이야기한다.근질이 선명하게 보이고 두꺼운 몸은 부담스럽고 무섭기 때문에, 은은하게 비치는 잔근육이 더 좋다는 것이다.하지만 막상 근육남을 눈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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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남은 별로”라던 여성이 ‘근육몬’ 남자를 만져본 뒤 보여준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