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인사이트] 서민우 기자 = 국민 10명 중 9명은 근거 없이 멋대로 생각하는 '인지적 오류'를 겪는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지난 17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표한 '한국 국민의 건강행태와 정신적 습관의 현황과 정책대응' 보고서에 따르면 국민 중 90.9%가 '인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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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10명 중 9명 ‘날 험담하나’ 부정적으로 생각한다

[인사이트] 곽길아 기자 = 아기 길냥이가 거대한 기생충 때문에 목숨을 잃을 뻔했다. 최근 미국 온라인 매체 'awm'는 동물병원에서 치료받는 아기 고양이의 사연과 영상을 보도했다.사연에 따르면 동물보호단체인 벤 렌치(Vet Ranch)의 수의사 카리(Dr. Karri)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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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길냥이 귀에서 살던 거대 ‘생명체’ 빼 준 수의사

몸매가 망가지는 데는 불과 일주일밖에 안 걸린다는 흥미로운 주장이 제기돼 눈길을 끈다. 최근 미국 럿거스대학교(Rutgers University) 체육학과 숀 아렌트(Shawn Arent) 교수는 경제 전문 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와의 인터뷰에서 "몸매는 보통 일주일 안에 망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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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안 하면 일주일 안에 몸매 망가지기 시작”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코에 난 거대 종양 때문에 맘고생을 하던 남성이 드디어 병원 수술대에 올랐다. 지난 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딸기코종(Rhinophyma)을 앓던 남성이 수술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했다.북슬로바키아 립토브에 살고 있는 세 아이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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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반, 얼굴반...’ 수술 무서워 종양 방치한 ‘딸기코’ 남성

손·발이 차가우면 마음이 따뜻하다는 속설이 있지만 현실은 손·발이 차가우면 건강이 위험하다는 뜻이다.​ 물론 추운 겨울에 노출된 손·발​은 차가울 수 있지만 따뜻한 실내에서도 남들보다 유독 차갑다면 아래 질병들을 의심해봐야 할 것이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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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 찬 사람이 의심해봐야 되는 5가지 ‘질병’

Instagram '@wendyidafitness'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20대 아가씨 못지않은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하는 60대 할머니의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거주하며 헬스 트레이너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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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고 있는 사진 속 ‘몸짱’ 여성은 60대 할머니다”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한 달에 한 번 '그 날'이 찾아오면 일부 여성들은 허리와 아랫배가 살살 아파오다 찢어질 것 같은 고통을 느낀다.통증을 이겨내기 위해 진통제를 복용하는 여성들도 있지만, 진통제가 몸에 좋지 않다는 인식이 많아 참거나 고민하는 여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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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한 번씩 ‘연어’ 먹으면 생리통 완화에 도움 된다

[인사이트] 박소윤 기자 = 더부룩한 아랫배 때문에 하루를 망친 경험이 있을 것이다. 변비로 고생하는 이들을 위해 대장 속 유해 독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헬시푸드하우스는 사과 식초와 꿀을 이용해 쉽고 빠르게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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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속 유해 독소 빼내줄 마법의 ‘장청소 음료’

개봉한 지 하루가 지난 일회용 페트병 생수를 마실 때는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21일 KBS 뉴스9 보도에 따르면 실험결과 ​개봉한 지 하루가 지난 생수에서 4만여 마리가 넘는 세균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마시는 물의 경우 1mL당 일반 세균이 100마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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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다 남긴 생수, 하루만 지나도 세균 ‘득실’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생균제(요구르트)가 우울증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네덜란드 라이덴 대학 뇌·인지연구소의 라우라 스텐베르헌 박사는 생균제가 부정적인 생각을 감소시켜 우울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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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르트, 우울증 억제 효과 있다

월경을 오래 할수록 폐경 후 우울증에 걸릴 위험도가 낮다는 연구 결과가 국내 연구진을 통해 발표됐다. 1일 서울대의대 예방의학교실 강대희·신애선 교수 연구팀은 월경 기간이 38년 이상으로 긴 여성이 31년 이하로 짧은 여성보다 폐경 후 우울증에 걸릴 위험도가 2.3배 낮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세계기분장애학회 공식 학회지(Journal of Affective Disorders)' 최신호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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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경 기간 길수록 우울증 걸릴 확률 낮다” (연구)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누렇게 변색된 치아는 매사에 자신감을 잃게 만든다. 카메라 앞에 서도 자신 있게 미소 짓지 못하며 사람들과 섞여 있을 때도 자꾸만 입을 가리게 된다. 하얀 치아를 되찾기 위해 양치질을 열심히 해봐도 달라지는 건 없고 치과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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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하얀 치아를 ‘누렇게’ 만드는 나쁜 습관 8가지

MBC '생방송 오늘아침' [인사이트] 장영훈 = 시커면 팔꿈치를 때밀이로 팍팍 밀어도 좀처럼 깨끗해지지 않는다. 특히 노출의 계절이 불과 몇달 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유독 신경쓰이는 것이 다름아닌 팔꿈치일 수 밖에 없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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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바르면 시커먼 ‘팔꿈치 각질’ 깨끗히 벗겨낼 수 있다

[인사이트] 라영이 기자 = 전날 무리한 일을 하지 않았는데도 자고 일어나면 유독 몸이 퉁퉁 붓는 사람이 있다. 특히 하체가 심하게 부어버리면 어제까지만 해도 입었던 바지가 안 맞는 당황스러운 일을 맞닥뜨리기도 한다. 부종이 생기는 이유는 과도한 나트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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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한 잔만 마시면 다리 붓기 한 번에 뺄 수 있다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날이 더워지며 치맥, 삼계탕 등 닭요리를 많이 먹게 되는 요즘, 닭 내장에 있는 균으로 인한 식중독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여름철 닭 섭취가 많아지면서 생닭의 내장 등에서 비롯되는 '캠필로박터 식중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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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먹을 때 분홍색 살 보이면 먹지 마세요”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요즘 머리를 감을 때마다 속절없이 빠지는 머리카락을 보며 한숨 쉬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이런 현상은 현대인들이 느끼는 극심한 스트레스가 두피에 영향을 미치면서 점차 많은 사람들이 탈모를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하지만 대부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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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방지와 두피 관리에 좋은 샴푸 7가지

직접흡연 못지 않게 간접흡연이 해롭다는 말을 입증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23일 KBS 뉴스9은 40년간 간접흡연을 한 여성의 폐 내시경 영상을 공개해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연분홍빛 폐 군데군데 새까만 얼룩 반점이 퍼져 있다. 이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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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간접흡연 폐 내시경...10년 흡연자와 동일 (사진)

날씬한 다리를 자랑하지만 통통한 팔뚝, 옆구리에 불룩 튀어나온 살처럼 유독 한 곳에 집중된 '묵은 군살'은 여간 신경이 쓰이는 게 아니다.이렇듯 사람마다 감춰진 신체 부위 중 꼭 빼고 싶은 부위도 다양할 것이다. 군살이 붙어 좀처럼 ​빠지지 않는 부위별 살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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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안빠지는 부위별 ‘묵은 군살’ 다이어트 꿀팁 5

지난 12일 KBS 뉴스9는 식사 속도가 빠를수록 지방간 발생 위험이 높으며 우리나라 성인 절반 이상이 이같은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고려대 안산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8천 명을 조사한 결과 52%가 10분내 식사를 마치는 것으로 나타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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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절반 10분내 식사, ‘지방간’ 위험 2배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항문과 항문 주변의 피부가 가려워 밤잠을 설친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시도 때도 없이 항문이 가려워 미칠 것 같지만 다른 사람에게 말하기도, 또 속 시원히 긁기도 쉽지 않은 이 증상은 '항문소양증'이라는 질환이다. 항문 가려움증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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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 간지러워 잠 못 자면 이 ‘질환’ 의심해라

[인사이트] 곽한나 기자 = 운동 부족, 불규칙한 식습관 등으로 만성질환에 노출되기 쉬운 현대인에게 물은 젊음과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 아이템이다. 만병통치약이라고 할 정도로 감기에서부터 자가면역질환, 암에 이르기까지 각종 질병의 치료와 예방에 좋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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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자주 안 마시면 나타나는 이상 증상 6가지

쌍꺼풀 수술은 남녀노소 상관없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성형수술 중 하나다. 가장 기본적인 눈 성형으로 꼽히는 쌍꺼풀 수술은 '라인' 하나로 외모에 큰 변화를 줄 수 있다. 최근에는 매몰법, 절개법 외에 수술 종류와 방법도 다양해졌다. 물론 간단한 수술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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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꺼풀 수술 전후 꼭 알아야 하는 9가지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흰 속살만 빼먹고 식빵의 테두리가 딱딱하고 맛없다며 남기거나 버린 적 있다면 앞으로는 주의해야겠다.빵 테두리에는 몸에 좋은 '항산화 물질'이 들어있기 때문.최근 독일 뮌스터대학교의 식품화학자 토마스 호프만은 빵 껍질에 심장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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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 테두리’ 잘라내고 안 먹는 사람들은 땅을 치며 후회할 것이다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 때문에 성인병의 주범으로 여겨졌던 달걀이 40년만에 그 오명을 벗었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보건부의 영양 관련 자문 단체가 "콜레스테롤로 몸에 안 좋다고 알려진 달걀과 새우 등이 심각한 질병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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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속 콜레스테롤, 인체에 무해하다”

[인사이트] 곽길아 기자 = '혹시 나도 음란물에 중독된 것은 아닌가?' 걱정이 된다면 간단한 테스트로 음란물에 중독되었는지 알아 볼 수 있다. 최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헝가리 외트뵈시 로란드 대학교의 베아타 보체 심리학 교수 연구팀의 '음란물 중독' 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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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물이 점점 시시해진다면 꼭 해야할 ‘야동 중독’ 테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