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 35도 4시간만 놔둬도 세균 '40배' 증식…식중독 비상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무더운 여름날 김밥을 상온에 보관하면 식중독을 일으키는 세균이 급속히 증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MBN 뉴스는 30도가 넘는 온도에 노출된 김밥에서 세균이 얼마나 증식하는지 실험한 뒤 충격적인 결과를 소개했다. 방송 보도에 ...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무더운 여름날 김밥을 상온에 보관하면 식중독을 일으키는 세균이 급속히 증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MBN 뉴스는 30도가 넘는 온도에 노출된 김밥에서 세균이 얼마나 증식하는지 실험한 뒤 충격적인 결과를 소개했다. 방송 보도에 ...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영하 40도 북극 한기가 한반도 쪽으로 몰려오면서 '핫팩'을 소지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대부분이 핫팩의 올바른 사용법을 모른채 애용하고 있어 문제다. 12일 의료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11일까지 245명이 한랭질환에 걸렸...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클릭'하는 재미에 빠진 온라인 쇼핑 중독자의 각성을 촉구하는 연구가 소개됐다. 지난 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온라인 쇼핑에 중독된 사람들은 비만이 되기 쉽다"는 영국 런던 보건 전문가의 말은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
ⓒ gettyimagesBank 현대인들은 엄청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 성과지상주의 사회에서 어린 학생들 조차 공부 스트레스로 심각한 질병을 얻기도 한다.하물며 어린 학생도 그런데 취업을 앞둔 대학생과 직장인들은 오죽할까 싶다. 그렇다고 스트레스를 그냥 방치했...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다이어트의 최대 적인 '요요현상'의 주범이 의외의 곳에 있다는 결과가 나와 주목받고 있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의학전문 메디컬 익스프레스는 다이어트 후 다시 원래 체중으로 돌아가는 요요현상의 원인이 '장내 세균'이라고 밝혔다....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화를 참으면 병난다"는 말에서 비롯된 '화병'이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인들에게만 나타나는 희귀 증상이라는 것이 확인됐다.실제로 미국 정신의학협회에서 발행한 정신 장애 진단 및 통계 편람(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ual of ...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몸매 관리를 위해 매일 지나치게 운동하면 요실금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는 정보가 공개돼 많은 여성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20대 여성의 지나친 운동과 혹독한 다이어트가 '요실금'을 유발한다는 ...
[인사이트] 정정화 기자 = 복잡한 운동과 식이요법에 지친 여성들을 위해 간단한 생활 습관만으로도 체중을 조절할 수 있는 꿀팁이 공개됐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리틀띵스는 운동을 하지 않고도 아래 8가지의 생활 습관만 지키면 4.5kg을 뺄 수 ...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후두암에 걸려 목에 구멍을 뚫어야만 했던 여성은 평생 담배 한 대 피운 적 없었다. 오로지 간접흡연에 노출됐을 뿐이었다.지난 26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월드오브버즈는 간접흡연 때문에 후두암에 걸린 할머니 나리니 사티아나라얀(...
편두통을 신속하게 가라앉힐 수 있는 코 스프레이가 개발되고 있다. 미국 로즈먼 보건과학대학(Roseman University of Health Sciences)의 벤카타 옐레페디 박사는 항구토제인 프로클로르페라진(prochlorperazine)이 들어있는 코 스프레이를 편두통 치료제로 개발...
[인사이트] 김선혜 기자 = 거울을 볼 때면 한숨이 나오는 '옆구리살'은 아무리 빼려고 발악해도 쉽게 빠지지 않는 곳이다. 이 옆구리 살은 딱 맞는 바지를 입으면 더 두툼하게 튀어나와 주변 사람들의 괜한 눈치를 보게 한다. 윗옷으로 가려보려 한들 티가 나는 옆...
흔히 높은 구두를 신은 여성을 보고 하이힐에 '탑승'했다고 한다. 아슬아슬해서 발목이 삐끗할 것 같지만 그러한 위험을 감수하고서라도 신고 다니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짧은 다리는 길게, 긴 다리는 더욱 길게 만들어주는 '마성의 구두'이기 때문이다. 사랑받는 ...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배에 있는 지방을 성기에 이식해 살도 빠지고 자신감도 얻는다면? 이런 일이 실제로 가능해졌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남성들을 위한 성형수술인 '성기 지방 이식수술'에 대해 소개했다. 최근 영국 런던의 한 ...
입을 벌리고 자면 충치에 걸리기 쉽다고 뉴질랜드 연구팀이 밝혔다. 5일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오타고 치과대학 연구팀은 수면 중에 입을 벌리고 호흡하는 게 충치를 일으키는 산성 수치 증가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10명의 건...
via SBS '스타킹' [인사이트] 이영현 기자 = 봄이 찾아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에 재도전하는 분위기다. 최근 온라인에서는 과거 SBS '스타킹'에 소개됐던 효과적인 운동법 숀리의 '이부자리 운동'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이부자리 운동'은 잠들기 3분 ...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보호관찰 중인 청소년 가운데 무려 56%가 한 가지 이상의 성병균 질환에 감염돼 있는 상태라는 조사 결과가 나와 충격을 준다.지난 12일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팀은 2014년 국내 청소년보호센터와 보호관찰소에서 보호...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생리컵 이용자들이 말하는 생리컵의 단점이 공개돼 여성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7일 공개된 On Style '바디 액츄얼리'에서 선공개 영상에는 실제 이용자들이 말하는 생리컵의 장·단점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 여성...
[인사이트] 김지영 기자 = "여드름 짜지 말라고? 도대체 이유가 뭔데!" 흔히 "여드름은 절대 짜면 안 된다"는 말이 있다. 그렇다면 여드름을 짜지 말아야하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지난 2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위티피드는 여드름을 절대 짜면 안 되는 이...
ⓒ Getty Images 사람들은 빵을 먹으면 살이 찐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과학적인 측면에서 근거가 없는 속설이라고 호주 연구팀의 주장이 제기됐다. 2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영양학자 샤론 나톨리(Sharon Natoli)의 연구를 인용해 빵이 살...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샐러드나 채소를 먹는 남성에게서 여성을 유혹하는 체취가 난다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먹는 음식에 따라 몸에서 나는 체취가 달라질 수 있다는 호주 시드니 맥쿼리(Macquarie U...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정부가 담배의 성분의 분석한 결과 담배 한 개비에 1급 발암 물질을 포함해 모두 20가지의 유해 성분이 들어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일 JTBC 뉴스룸 단독 보도에 따르면 이번 실험은 식약처가 국제공인인증기관에 의뢰해 국내에서 가...
과일로 다이어트 하는 여성이 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가 밝혀졌다. 지난 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과일에 있는 과당이 더 공복감을 느끼게 해 다이어트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연구결과를 보도했다. 이번 연구는 서던캘리포니아대학(University of South...
[인사이트] 박소윤 기자 = 예로부터 우리 조상은 튼튼한 치아를 두고 "오복(五福) 중 '강녕의 복'을 갖추었다"고 말했다. 건강하고 고른 이는 신체에 내려진 축복과도 같이 여겨지지만 모든 사람이 많은 사람들이 바르지 않은 치열로 고생하곤 한다. 그 이유는 무엇...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새해를 맞아 금연을 결심하고도 한 번에 끊지 못해 결국 피우는 양만 줄이는 흡연자들이 더러 있다.하지만 담배 1개비 피우나 10개비 피우나 사망 위험률이 증가하는 데에는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13일(현지 시간)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