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큰 사람이 '암' 걸릴 확률 더 높다" (연구)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키가 크면 남들보다 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키가 큰 사람에게는 조금 우울한 소식일지도 모르겠다. 최근 영국 일간 가디언은 키가 클수록 모든 종류의 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연구결과를 내놨다. 남녀 상관없이 모두...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키가 크면 남들보다 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키가 큰 사람에게는 조금 우울한 소식일지도 모르겠다. 최근 영국 일간 가디언은 키가 클수록 모든 종류의 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연구결과를 내놨다. 남녀 상관없이 모두...
via SBS '런닝맨' '잠이 부족하면 건강에 해롭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잠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신호'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사람이 많다. 하품이 나오는 것 외에 우리의 몸이 말하는 '수면부족에 시달리고 있다는 증거' 6가지를 모아봤...
via Rostom LaAkKi /Youtube 대부분의 마약 중독자들은 호기심에서 마약에 손을 댄 이후 심한 중독으로 인생을 망친다. 지금 소개하는 영상을 보면 마약이 얼마나 위험한 '물건'인지 단적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한 여성이 아편...
최근 자취요리 전문가로 인기를 얻고 있는 만화가 김풍이 자진해서 '자궁경부암' 예방 접종을 맞은 사실을 고백한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자궁경부암'은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감염으로 자궁경부에 악성 종양이 발생하는 치사율 높은 암이다. 남자인 김풍이 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이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하는 사람보다 더 건강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 8일(현지 시간) 메디컬 데일리는 일본 오사카(Osaka) 모리구치(Moriguchi) 시 건강검진센터가 미국심장학회 연례 회의에서 발표한 내용에 대해 보도...
탄수화물이 체중을 늘게 할 뿐만 아니라 폐암에 걸릴 확률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흰쌀밥을 즐겨먹는 한국인들의 식습관에 주의가 요망된다. 지난 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흰쌀밥을 많이 먹으면 폐암에 걸릴 확률이 49%나 높아진다는 연구결...
영화 '결혼전야' 스틸컷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애인과 더 나은 성적 만족도를 원한다면 살을 빼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지난 2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루지에나주립대 연구진이 실험한 결과 낮은 칼로리를 섭취했을 경우 파트너와의 성적 만족...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운동만으로도 역류성식도염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18일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이혁 교수와 건강 의학센터 표정의 교수팀은 2010~2014년 건강검진을 통해 위내시경 검사를 받은 18만 2,409명 중 역류성식도염을 진...
[인사이트] 김선혜 기자 = 매일 아침 모닝커피 한 잔은 당신의 기억력을 증진시켜 준다. 지난 3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매일 아침 커피를 마시면 기억력이 증진되고 심지어 암 발생률도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보도했다.과학 학술지 사인언...
겨울은 대표적인 술의 계절이라고 할 수 있다. 평소에도 갖가지 이유로 술을 마시게 되지만 다가오는 12월과 1월은 특히 '겨울 술판'이 벌어진다. 크리스마스는 물론 각종 송년회와 신년회가 즐비하기 때문이다. 하루하루 숙취는 쌓여가는데 모임은 절대 빠질 수 없...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수면 부족에 시달리는 사람은 굉장히 많다. 잠의 양에 대한 절대적인 기준이 없어 잠이 부족한 상태는 주관적인 기준에 판단되지만, 하루 5시간 이하의 수면은 건강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끼친다. 여러 가지 합병증을 유발하는 수면 부족....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외출 후 집에 돌아오니 구수한 냄새가 코를 찌른다. 대변 냄새다. 킁킁. 이젠 적응이 될 만도 한데 여전히 괴롭다. 범인은 우리 집 고양이다. 녀석은 아무것도 모른다는 듯이 새초롬한 표정으로 나를 바라본다. "집사야, 어서 치우지 않...
'껌을 오래 씹으면 사각턱이 된다'는 이유로 껌을 꺼리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껌을 너무 오래 씹지만 않는다면 '사각턱'과는 상관이 없으며, 오히려 하루에 10분만 껌을 씹어도 양치질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당신이 하루에 10분 껌을 꼭 씹어야만 하는 5가지 이...
요즘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를 끄는 '아이라인(눈꺼풀) 문신'이 눈물막의 불안정성을 증가시켜 안구건조증 등의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의가 요구된다. 아이라인 문신은 화장 때마다 그려넣어야 하는 아이라인을 반영구적으로 대체할 수 있다는 ...
[인사이트] 곽길아 기자 = 쌓여가는 피로감에 두통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에는 미세 먼지로 인해 맑은 콧물 등 코에 이물질이 늘어나 두통에 시달려 병원을 찾는 이들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 29일 (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위티피드는 현대...
ⓒ 연합뉴스 "한국인의 40%는 술을 조금만 먹어도 위험합니다. 몸이 빨개진다면 아예 술을 마시지 않은 게 좋습니다" 연말을 맞아 술자리가 잇따르는 가운데 한국인의 40%는 술을 먹어서는 안 된다는 의료진의 경고가 나와 주목된다. 강보승 한양대구리병원 응급의학...
[인사이트] 배다현 기자 = 최근 일교차가 커지면서 비염과 같은 각종 호흡기 질환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신체 면역력이 떨어지고 각종 바이러스가 우리 몸에 침입하기 쉬운 환경이 된다. 더구나 바이러스의 주공격 대상은 호흡기이기 때문에...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머리를 빗을 때마다 떨어지는 머리카락으로 속상해 하는 사람들에게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2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강열 연세대학교 생명공학과 교수팀이 모발 생성을 막는 원인 단백질을 찾아냈고, 이 단백질의 기능을 저해하는 물질...
[인사이트] 라영이 기자 = 울긋불긋하게 올라오는 여드름은 얼굴뿐만 아니라 몸에 나기도 하는데 이는 치료도 쉽지 않아 굉장한 스트레스로 다가온다. 아무리 깨끗하게 씻고 관리해도 여드름이 사그라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일부 의사들은 "건강에 이상이 생...
[인사이트] 서윤주 기자 = 화장실에서 볼 일을 보다가 자신의 팬티에 하얀 분비물이 묻어 있는 것을 본 적이 있는가? 지난 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위티피드는 팬티에 하얀 분비물이 묻어나는 사람들은 산부인과에 꼭 가봐야 한다고 소개했다. 팬티에 계속해...
[인사이트] 홍하나 기자 = "왜 맨날 나만 모기한테 물리지?"여름만 되면 다른 사람들은 멀쩡한데 내 몸 곳곳에는 모기에게 물린 흔적들로 가득하다.평소 잘 안 씻는 것도 아니고 매일 저녁마다 꼬박꼬박 샤워도 하는데 왜 나는 매일 모기에게 물리는 걸까?지난 7일(...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추돌 사고시 일반적으로 앞좌석이 뒷좌석보다 부상 확률이 높지만 '목 부상'에 있어서만큼은 뒷좌석이 더 위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2일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는 삼성화재 보험 가입자의 과거 3년간 교통사고 자료를 분석한 '추돌사...
자신의 외모에 대한 불만이 많으면 피부암에 걸릴 가능성이 더 높다는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지난 17일 미국의 온라인 건강 미디어 '헬프 미 아웃 독(helpmeoutdoc)'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맨체스터메트로폴리탄대(MMU)와 스태퍼드셔 대학 (Staffordshire ...
[인사이트] 심정우 기자 = 해외 연구팀이 콩으로 만든 음식이 정자의 활동량을 감소시킨다는 흥미로운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지난 2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스페인 발렌시아 대학 연구팀이 성인 남성 25명을 대상으로 2년 동안 두부를 꾸준히 섭취한 ...
[인사이트] 송영오 기자 = 생리 기간만 되면 잘 맞던 청바지도 작은 것 같고 왠지 모르게 배가 빵빵해진 것 같다고 호소하는 여성들이 많다.실제로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여성 10명 중 8명 이상이 이러한 복부 팽창감을 느낀다. 최근 건강 전문 매체 라이프헥은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