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5일(목)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입대를 앞둔 남성들은 군대로 발걸음을 옮기기 전 소중한 사람들과 시간을 보낸다. 여자친구와 행복한 시간을 갖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사랑하는 여자친구를 한동안 못 본다는 생각에 둘만의 시간은 더욱 소중히 여겨진다. 입대를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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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 임신해서 일병 때 군대 ‘전역’했는데 알고보니 제 아이가 아니었습니다”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연인 사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신뢰다.상대방의 외모, 학벌, 성격, 체격 등이 아무리 좋아도 거짓말을 하는 연인과는 오랜 기간 사랑을 지속하기 힘들다.거짓말은 크고 작음을 떠나 존재 여부만으로도 배신감과 실망을 가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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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름한 작업복 입은 아빠보고 ‘삼촌’이라 거짓말한 남친과 헤어졌습니다”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친구들과 삼삼오오 모여 맛있는 음식에 술을 한 잔 곁들이고 나면 하루의 스트레스가 다 날아가는 기분이다.오늘 같은 선선한 날, 깔끔하고 시원한 소주 한 잔은 뜨끈하고 매콤한 국물 요리나 삼겹살·곱창 등과 '꿀조합'을 자랑한다.소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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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는 5병 마실 수 있는데 소주는 냄새만 맡으면 토할 것 같은 사람, 저뿐인가요?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다른 사람과 똑같이 보이지는 않지만, 우리 아들은 완벽합니다" 12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러브왓메터스에는 양팔과 무릎 없이 태어난 소년 니콜라스(Nicholas)의 칠전팔기 사연이 게시돼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주었다.니콜라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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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팔 없이 ‘손’만 갖고 태어났는데도 스스로 숟가락 잡고 밥 먹는 아기 보며 오열한 엄마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입술이 갈라진 채로 태어나 부모에게 버려진 소녀는 누군가에게 '복덩이'였다.일부 부모들은 여러 가지 불합리한 이유를 대며 힘들게 낳은 아이를 쉽게 버리곤 한다.하지만 이 세상에는 장애를 가지고 버려진 아이를 딱하게 여겨 입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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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안 해주고 ‘못생겼다’며 버린 5살 소녀 ‘입양’한 부부가 공개한 사진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지난해 베스트셀러 자리에 올랐던 책 '90년생이 온다'(임홍택 저)를 기억하는가.90년대에 태어난 이들이 사회에 본격적으로 등장했다는 내용을 담은 책이었다.책의 내용처럼, 코흘리개에 만화영화를 보고 탑블레이드 팽이 장난감을 돌리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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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0대 청소년 중에 ‘90년대생’ 없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황금 같은 주말인 오늘(12일)은 낮 날씨가 오랜만에 온화할 전망이라 나들이를 가기 딱 좋겠다.하지만 이런 절호의 기회에도 불구하고, 풀근무로 아르바이트를 하는 이들이 있다.유동인구가 많은 주말일수록 서비스 계열 아르바이트생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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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주말인 오늘(12일), 아침부터 ‘풀근무 알바’하는 이들은 고개를 들어주세요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오랜만에 남자친구와 저녁 데이트를 하게 된 주인공 A씨는 그날부로 남친과 영영 이별하게 됐다.본인은 고기를 마구 입에 욱여넣으면서 정작 고기가 떨어져 더 시키자고 한 A씨를 '식충이' 취급한 남친의 태도에 정이 떨어졌기 때문이다.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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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더 먹고 싶다는 여친에 ‘볶음밥 타이밍’이라며 고기 강제 중단시킨 남친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아무리 연애를 오래 하든 첫눈에 반한 사이든 결혼에 대한 결심은 순간적인 끌림이라고 한다.상대와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이유는 정말 사소한 것부터 감동적인 것까지 아주 다양하다.여기 남자친구의 세심한 배려와 동물을 사랑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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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석에 ‘응가 폭탄’ 해놓은 강아지에 화 안 낸 남친 보고 결혼 결심했습니다”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애플의 에어팟에는 단순히 음악을 들려주는 용도를 제외하더라도 여러 기능이 숨겨져 있다. 개중에는 도청(?)을 가능케 하는 기능도 있다.실시간 듣기라는 이름의 이 기능은 에어팟을 착용하더라도 외부의 소음을 전달해주고자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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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 ‘도청 기능’ 통해 친구들이 제 뒷담화하는 걸 생중계로 들었습니다”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2년 가까운 시간 동안 건강한 대한민국의 남성들은 병역의 의무를 수행하기 위해 군대에서 최선을 다하게 된다.부모님 생각, 친구와 지인 생각에 서글픈 하루를 보내는 군인들이지만 그래도 휴가 나갈 생각에 웃음꽃이 피고는 한다.군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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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뺑이치다’ 나왔는데..” 휴가 나온 군인들 뚜껑 열리게 하는 말 6가지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와, 너 머리숱 진짜 많구나 부럽다!"얼핏 칭찬처럼 들리지만 머리숱 부자들은 이 말이 마냥 즐겁지만은 않다. 숱 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힘든지 모르고 하는 소리이기 때문이다.물론 탈모나 대머리인 이들의 스트레스에 비할 건 아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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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 갈 때마다 눈치 보인다ㅠ”···머리숱 부자들이 고백한 머리숱 많아서 불편한 점들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수많은 직장인이 오가는 도심. 편의점 혹은 페스트푸드점에는 양복을 입고 홀로 끼니를 때우는 사람들이 종종 보이곤 한다. 제대로 된 점심 먹을 시간도 없이 바쁘게 살아가는 그들을 보며 우리는 대수롭지 않게 지나치지만 당신처럼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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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먹다가 유학 간 딸에게 거짓말하는 옆자리 아저씨 때문에 울음이 터졌습니다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컴퓨터에는 여러 단축키가 있다. 개중에는 글을 복사해 붙여넣는 Ctrl+C와 Ctrl+V가 가장 편리하며 흔하게 쓰인다특히 대학교에서 과제를 하다 보면 Ctrl+C와 Ctrl+V는 거의 빠지지 않고 쓰이기 마련이다. 이 단축키를 모르고는 절대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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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갑 넘은 우리 엄마도 아는 ‘Ctrl C+Ctrl V’를 모르는 대학후배가 너무 무식해보여요”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오랜 시간 버스를 타고 이동하다 보면 쏟아지는 잠을 참기 어렵다.하지만 잠이 들만하면 급브레이크를 밟고, 또다시 잠이 들만하면 차선을 휙휙 바꾸는 일부 버스 기사가 있어 편하게 자는 것 또한 곤란하다.그런데 여기 최고의 승차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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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잘 잤어요” 3년차 ‘금호고속’ 버스 기사가 승객들에게 가장 듣고 싶은 말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군대에서 자신과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힘들었을 남자친구를 위해 힘들다는 표현 한 번 하지 않은 여자친구.그런 그녀가 이제는 헤어짐을 고민하고 있다.남자친구가 있어도 외로움을 겪은 여자친구는 그에게 전하지 못할 편지를 온라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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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하자마자 한달 내내 연락 안된 남친, 4주년 기념일도 잊어 헤어지려 합니다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우연히 사진첩을 정리하다가 옛날 도쿄 여행 사진을 발견한 A씨.그는 남자친구와 여행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충격적인 메시지를 받게 됐다.과연 어떤 말이었길래 보자마자 "너무 무식한 거 아니야?"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것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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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는 가봤는데 동경은 안 가봤다는 남친, 너무 무식해서 당황했어요”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사랑하는 연인이 있다면 수많은 기념일을 마주하게 된다.여기 사랑을 시작한 지 100일이 가까워져 오는 풋풋한 커플이 있다.여자친구가 먹고 싶은 음식은 전부 사주고 싶고, 가지고 싶은 물건이 있다면 전부 선물해주고 싶은 남자친구.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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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선물 고민하는 저에게 여친이 ‘너만 있으면 돼♥’라며 웃어줬습니다”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이것저것 먹고 싶은 것을 주문해 빈틈없이 꽉 찬 식탁.잘 나온 사진이 있을 때까지 반복하다 보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나 이거 혼자서 다 먹을 수 있을까?" 당신이라면 어떨 것 같은가. 사진 속 음식들을 남기지 않고 여성 혼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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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분들, 한 끼에 이 음식들 안 남기고 다 먹을 수 있나요?”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하루하루 지날수록 체력이 예전 같지 않고 어딜 가나 나보다 어린 친구들이 수두룩하다.뭘 해도 예쁨 받던 '막내' 시절은 훌쩍 지났고 어느덧 눈앞에는 책임져야 할 일들이 쌓여있다.그건 당신이 나이를 먹어가고 세월의 흐름을 느끼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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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06년생인데 벌써 늙었나봐” 중1 여학생이 올린 ‘라떼는 말이야’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교도소에 있다가 사회에 나오니 누구도 받아주지 않았다. 친척과 친구들도 전과자라고 냉대했다. 남들보다 끗발 나게 살고 싶었는데..."1975년 오늘(8일)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최초의 연쇄살인마였던 김대두가 잡혔다. 김대두는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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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부터 서울까지”···55일간 ‘살인 여행’ 다니며 17명 죽인 한국 최초의 연쇄살인마 김대두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배우거나 보고 들은 것이 없어 아는 것이 부족한 것을 두고 무식하다고 말한다.반대로 무엇을 배워 아는 것이 많은 사람을 보고는 유식하다고 한다.유식과 무식은 종이 한 장 차이라고들 하는데 이를 구분하는 기준은 무엇일까.최근 각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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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왕이 ‘이 씨’ 성을 가졌다는 걸 모르는 게 무식한 건가요?”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20살 여대생 두 명이서 소주 5병을 마실 수 있나요?"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술 좀 마신다는 주당 여대생들의 승부욕을 제대로 자극할 만한 질문이 전해졌다.바로 이제 막 20살이 된 여대생 두 명이서 소주 5병을 마시는 게 가능하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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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여대생 둘이서 소주 5병 마실 수 있을까···“가능 vs 불가능”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가장 먼저 들어가고, 가장 최후에 나와라" 자신의 목숨이 위험한 상황에서도 오로지 사명감 하나로 불구덩이에 뛰어드는 소방관만큼 존경스러운 직업이 또 있을까.소방관들이 어떤 각오로 임하는지 보여주는 과거 방송 한 장면이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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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세상에는 우리 가족 먼저 지킬게”···어느 소방관 아빠가 미리 써놓은 유서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많은 사람이 함께 이용하는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에서 종종 눈살 찌푸리게 하는 목격담이 나오곤 한다.최근에는 지하철 1호선에서 담배를 피우는 남성이 목격되는가 하면 이번에는 7호선에서 소변을 보는 3살짜리 아이와 뻔뻔한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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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안에서 사방에 튀기며 ‘뽀로로 음료병’에 아이 소변 보게 하는 부부를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