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9일(일)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왕성한 번식력으로 멸종 위기에 빠진 동족을 구해낸 영웅 100살 갈라파고스 거북이 '디에고'가 귀향길에 올랐다.지난 15일(현지시간) 에콰도르 환경장관 파울로 프로아뇨는 트위터에 "디에고를 포함해 에스파뇰라섬 출신 거북이 15마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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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손만 800마리 둔 ‘갈라파고스 거북’ 디에고, 87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간다

[인사이트] 고명훈 기자 = 사람들에게 학대를 당하고 다리가 마비돼 버린 강아지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5일 비영리법인 유기동물 보호소 '유엄빠(youumbba)'는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다리가 마비된 상태로 두려움에 떨고 있다가 구조된 강아지의 사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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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목+BB탄 총’으로 학대당해 뒷다리 잃어버린 강아지를 도와주세요”

[인사이트] 고명훈 기자 = 키우는 반려묘 항문에서 엄청난 사이즈의 기생충이 나오는 것을 발견한 집사는 깜짝 놀라 즉시 인근 동물병원으로 달려갔다.병원에서 그 기생충의 정체를 알게 된 집사는 목덜미를 잡을 수밖에 없었다.최근 홍콩 매체 'HK01'은 대만의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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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 허리끈 사라진 다음 날 우리집 고양이 엉덩이에서 초대형 기생충이 나왔어요”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지금도 그때만 생각하면 손이 떨리고 땀이 납니다"배달기사 일을 하던 A씨는 음식이 잘못 나갔으니 회수를 해달라는 음식점의 요청을 받고 배달지를 방문했다.배달을 받은 손님은 조선족으로 추정됐는데, 음식점과 다툼이 있었는지 A씨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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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배달 갔는데 조선족이 목에 ‘가위’ 들이대고 환불해달라며 협박했습니다”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청설모와 특별한 교감을 나눈 한 여성의 영상이 화제다.지난 7일(현지 시간) 유튜브 채널 'ViralHog'에는 여성의 신기한 사연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여성은 해당 영상을 제보하며 "공원을 걷고 있는데 이 청설모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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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비밀인데”…인간 친구 너무 좋아 몰래 숨겨둔 ‘비상식량’ 공개한 청설모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하루에도 수십 명의 환자들을 상대해야 하는 간호사들의 업무 강도는 일반인들의 상상을 초월한다.기본적인 업무 강도도 많지만 억지로 떼를 부리며 의료진들을 피곤하게 하는 환자들도 많기 때문이다.대학병원 외상 센터에서 근무하는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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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에게 받은 스트레스를 화끈한 주먹질(?)로 푸는 18년 차 간호사의 정체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아삭아삭' 채소 먹는 소리로 대중들의 귀를 즐겁게해주는 강아지가 화제다.자율감각 쾌락반응을 뜻하는 'ASMR'은 주로 청각을 중심으로 하는 시각적, 청각적, 촉각적, 후각적 혹은 인지적 자극에 반응하여 나타나는 심리적 안정감이나 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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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아삭’ 채소 씹는 소리로 ‘ASMR’ 유튜버들 바짝 긴장하게 한 쪼꼬미 퍼그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하며 치료제 개발의 필요성이 또다시 강조되고 있다.치료제를 만들기 위해서는 코로나19에 감염됐다가 완치된 사람들의 피가 필요하다.하지만 아직 치료제 개발을 할 만큼 충분한 혈액이 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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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고비 넘기고 코로나 ‘완치’된 예비부부가 ‘혈장 기부’를 결심한 이유

[인사이트] 민준기 기자 = "냄새만 맡아도 기절할 것 같은데 자꾸 오이를 강요한단 말이에요.."최근 한 SNS 페이지에 '오이 먹기'를 강요하는 여친때문에 엄청난 고통에 빠졌다는 남친의 사연이 올라와 오이극혐러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들었다.사연을 올린 A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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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냄새도 못 맡는 제게 여친이 ‘자길 사랑하면 먹으라’며 생오이를 억지로 먹였습니다”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1896년 8월 26일, 인천에 있는 한 감옥에 전화벨이 울려 퍼졌다. 전화를 건 이는 다름 아닌 조선의 임금 '고종'이었다. 고종은 사형집행을 기다리고 있는 한 조선인 청년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직접 전화를 걸어 청년의 처형을 중지하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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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임금 고종의 ‘전화 한 통’으로 가까스로 살아남아 역사를 바꾼 뜻밖의 인물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부부싸움은 칼로 물 베기'라는 말이 있다. 부부간에 싸움은 바로 갈라설 듯 심각하게 싸우더라도 아무렇지도 않듯이 금방 화해하고 사이좋게 지낸다는 의미다.그러나 여기에도 '조건'이 필요하다. 서로가 정해 놓은 보이지 않는 선을 넘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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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부부싸움 후 제가 가장 아끼는 ‘건담’을 창밖으로 던져버렸습니다”

[인사이트] 고명훈 기자 = 남 시선 상관없이 늘 혼자 다니는 친구들이 있다. 그렇다고 전혀 외롭거나 쓸쓸해 보이지도 않는다.자기 혼자만의 시간을 진정으로 즐기는 친구. 온전히 자신에게만 시간을 투자해도 모자란 이들은 남 일에는 특별히 관여하지도 않는다.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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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면 만날수록 신기한(?) 남 일에 전혀 관심 없는 ‘마이웨이’ 친구 특징 4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빠르게 퍼져나가던 지난 2월. 개학이 연기되면서 많은 학생들이 무기력함을 느꼈다.이런 와중에 뜻밖의 적성을 찾은 꼬마 형제가 있다. 바로 11살 현민, 9살 현성이다.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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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학교 못 가는 동안 아빠 따라 짜장면 만들다 적성 찾은 초등학생 형제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친인척 관계가 아닌 사이에서 나이 차이가 얼마 나지 않으면 오빠, 많이 나면 삼촌이라는 호칭을 쓴다. 물론 그 경계는 모호하다. 일반적으로 삼촌이라 하면 아버지의 친한 친구 혹은 술집 사장님 등을 일컬을 때가 많은데 몇몇은 그 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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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한 살 00년생한테 띠동갑인 88년생은 ‘오빠’인가요, ‘삼촌’인가요?”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의사는 어떤 상황에서든 절대로 환자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지난 5월 유튜브 채널 '부산 MBC'에는 인제대학교 부산 백병원 응급실을 배경으로 한 영상 '그곳 그사람'이 게재됐다.해당 영상에는 치열한 생명의 최전선 '응급실'에서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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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안 받는다고 씨X!!”...응급실 의사 위협하는 만취 환자

[인사이트] 김동현 기자 = 다리가 짧아 강물에 다 젖어버린 아기 코끼리들의 모습이 많은 이를 폭소케 했다.최근 중국 매체 소후는 엄마를 따라 강을 건너는 아기 코끼리들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깊은 강물을 여유롭게 건너는 엄마 코끼리와 어딘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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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 너무 작아 혼자만 물에 홀딱 젖은 ‘쪼꼬미’ 아기 코끼리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나는 사랑하는 아내와 살지 못하는 못난 남편입니다"할아버지는 요양원에 있는 아내를 만나러 가는 길에 함박웃음을 짓는다. 아내에게 불러줄 팝송 '러브 미 텐더'를 연습하며 말이다.아내는 60대에 조발성 치매 판정을 받았다. 남편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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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딸 다 잊었는데 오직 ‘남편’만 기억하고 안기는 치매 아내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사랑하는 남자친구와 같이 살기 위해 대구까지 내려간 어느 '사랑꾼' 여성의 결심이 많은 솔로 누리꾼의 부러움을 자아냈다.이 여성의 행동이 대단한 이유는 그가 한국인이 아닌 멀리 대서양을 건너 넘어온 '노르웨이' 출신의 여성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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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눈에 반한 한국 남친과 같이 살고 싶어 서울→대구로 이사가는 ‘사랑꾼’ 노르웨이 여친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토실토실한 모찌 볼살을 가진 시바견과 짜리몽땅한 다리로 치명적인 귀여움을 뽐내는 웰시코기.두 녀석의 종을 뛰어넘은 사랑의 결실로 귀여움이 '몰빵'된 우주 최고 귀요미 믹스견이 탄생했다.최근 온라인 미디어 '나인개그(9GAG)'에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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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시바와 엄마 웰시코기 사이에서 태어나 ‘통통 볼살+2.5등신 비율’ 가진 ‘시바코기’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다른 안주들은 찍을 수 없는 상황이라 인증 사진이 없어요..." 바삭한 치킨이나 매콤한 안주와 찰떡궁합을 자랑해 없으면 허전하다는 '치킨무'. 만약 당신의 입에 들어가는 이 치킨무가 어떤 이들이 먹고 남은 것을 재사용한 것이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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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하는 치킨집에서 손님이 먹다 남긴 ‘무’ 재활용하는 걸 봤습니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많은 누리꾼들을 심쿵하게 만든 아기 물개의 비주얼이 공개됐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충격적인 생후 5일 된 남극 물개 모습'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해당 글에는 그동안 우리가 알고 있던 물개의 모습과는 다른 비주얼을 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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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슬복슬 ‘금발’ 털로 뒤덮여 댕댕이 뺨치게 귀여운 남극 ‘인절미 물개’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화재, 자연재해, 사고 등 위험 상황에서 시민들의 안전과 구조를 책임지는 소방관들은 뛰어난 체력을 필요로 한다. 단 한 명의 시민을 더 구조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이들을 '슈퍼맨'이라고 칭해도 과한 표현이 아닐 것이다. 소방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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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소방관이 남자만 나가는 ‘소방대회’에 자진해서 출전한 이유

[인사이트] 민준기 기자 = "둘 다 좋은데 그래도 달달하고 설레는 썸이 더 좋지 않아?"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썸 타는 것과 연애하는 것중 어느 것이 더 좋아"라는 질문이 올라왔다.글을 올린 A씨는 "나는 썸 타는 것이 더 좋다"며 "설레고 달달한 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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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 타는 게 연애보다 좋지 않나요?”···한 ‘프로 썸러’가 불러온 ‘썸 vs 연애’ 논쟁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사귄 지 200일 기념으로 성관계를 가져도 될까요?"해당 글은 중학교 1학년인 A양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질문을 각색한 것이다.그는 고민 글과 함께 "중1이 털은 났냐, 느낄 수 있느냐 질문하지 말라"고 경고(?)까지 했다.이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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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과 200일 기념 ‘성관계’하고 싶다는 ‘07년생’ 여중생의 고민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전화위복'이란 말이 있다. 화가 바뀌어 오히려 복이 된다는 뜻으로, 지금 소개하는 A양의 일화와 꼭 들어맞는 말이다.친구들의 무시가 시작된 건 중학교 2학년. 은따를 당하게 되자, 여중생 A양은 정신을 바짝 차리고 공부를 하기 시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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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따’ 당하자 이 악물고 공부해 ‘전교 7등’ 찍은 15살 여중생의 인생역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