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운영하다 데뷔해 '모델 스웨그' 제대로 뽐내는 65세 한국 할아버지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2019년도 벌써 1달이 훌쩍 지났다.연초에 세웠던 계획이 흐지부지되며 의미 없이 일상에 지루함을 느끼게 되는 요즘. 우리네 인생 '열정'에 불을 지펴줄 모델이 등장했다.그 주인공은 시니어 모델 김칠두다. 김칠두 씨는 올해 나이 65세로 ...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2019년도 벌써 1달이 훌쩍 지났다.연초에 세웠던 계획이 흐지부지되며 의미 없이 일상에 지루함을 느끼게 되는 요즘. 우리네 인생 '열정'에 불을 지펴줄 모델이 등장했다.그 주인공은 시니어 모델 김칠두다. 김칠두 씨는 올해 나이 65세로 ...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명절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식사하기 위해 들어간 갈비탕집에서 한 아저씨의 큰 호통 소리가 울려 퍼졌다.보통 식당에서 큰소리가 나면 '갑질'이 가장 먼저 떠올라 눈살이 찌푸려지기 마련.하지만 그 누구도 아저씨의 호통을 막지 않았다. ...
[인사이트] 김천 기자 = 인생에 몇 번 없는 졸업식에 딱 어울리는 꽃다발이 있다. 바로 학사모를 쓴 퐁퐁 국화 꽃다발이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졸업식에 꼭 받고 싶은 꽃다발'이라는 제목으로 한 게시글이 올라왔다.게시글에는 눈, 코, 귀 모양의 가지각색 소...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하루 벌어 하루 먹고사는 이른바 '일용직' 가장에게 일생일대의 기회가 찾아왔다.지난달 28일 로또 커뮤니티 로또리치에는 843회 로또 1등 당첨자의 사연이 올라왔다.게다가 지난 로또 수령액은 당첨자가 5명뿐. 한 명 당 40억 1,297만원을...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집에 CCTV를 설치하자는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는 여성의 글에 네티즌들이 황당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편이 집에 CCTV 달겠다네요'라는 제목의 내용이 올라와 관심을 끌었다."저희는 10년 차 아이 셋 기르...
[인사이트] 김진솔 기자 = 낳아줬다고 다 부모가 아니란 씁쓸한 말이 떠오르는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익명의 여성 A씨가 "부끄러운 가정사라서 말할 곳도 없고 제발 조언 부탁드립니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A씨는 초등학교에 들...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결혼을 하게 되면 남친 어머니는 반평생을 함께 살아가야 할 내 가족이 된다.그런데 여기, 예비 시어머니의 도를 지나친 무례함에 결국 파혼을 결심한 여성의 사연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친 어머니가 저보...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출산을 앞둔 만삭 임신부에게는 그 무엇보다도 안정이 최우선이다. 이를 모르는 사람은 없다.아내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가장 가까이서 열 달 동안 지켜본 남편이라면 미안한 마음에 최대한 쉬게 해주는 게 도리다.그런데 출산이 코앞인 임...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가족관계증명서를 통해 생각지 못한 '출생의 비밀'을 알게된 누리꾼의 글이 실시간으로 공개됐다.지난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신이 발급받은 가족관계증명서에 어머니 이름이 아닌 다른 여성의 이름이 적혀있다는 사연이 올라왔다....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갑자기 울음을 터뜨린 아들은 엄마가 말해준 적이 없는 유산의 사실을 정확하게 알고 있었다.지난 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과거 유산된 태아의 기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소년의 놀라운 소식을 전했다.현재 아이 3명을...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고등학교 3년 내내 개인과외나 학원에서 공부한 적이 없어요"이 말은 어제(1일) 최고 시청률 23.8%로 종영한 JTBC 드라마 'SKY캐슬'을 보았다면 다소 이해가 가지 않을 말이다.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어느 학생이 고등학교 3년 내내 ...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저 입학 못할 것 같아요. 연세대학교 합격이라는 기쁨을 느껴본 걸로 만족할래요"돈 때문에 꿈에 그리던 대학을 포기해야 할 위기에 놓인 19학번 새내기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그런데 이 사연이 알려진 지 하루 만에 마법 같은 일이...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아무리 보고 싶어도 다시는 볼 수 없는 슬픔.사랑하는 이를 잃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아픔이다.이는 동물들도 똑같다. 우리와 똑같이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존재기 때문이다.매일 함께 눈을 뜨고 다시 잠들 때까지 붙어있던 절친이 ...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강아지는 이미 스스로 왜 살아야 하는지 알고 있어요. 그래서 오래 살 필요가 없어요"오랜 세월 키운 반려견을 하늘나라로 떠나보내는 순간, 눈물을 펑펑 흘리던 부부는 6살 아들의 말을 듣고 더욱 숙연해졌다.최근 동물전문매체 홀리오독...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눈이 오나 비가 오나, 10년째 한곳을 맴돌던 노숙자는 곧 돌아오겠다는 딸의 말을 아직 굳게 믿고 있었다.31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TVBS는 자신을 버린 딸이 행여나 다시 돌아올까 봐 10년 동안 같은 자리에서 떠나지 않은 노숙자의 가슴...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선생님 말하는 거 너무 시끄럽고, 잘 안 들릴 때가 많은데, 사투리 고쳐줄 수 있으세요?"과학 과목을 담당하는 담임 선생님에게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 한 말이다. 이 말에 선생님은 이렇게 답했다."너는 내가 안 무섭나 보다? 아무리 세...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차가운 수술대 위에서 두려움에 울음을 그치지 못하던 아이는 햇살처럼 따스한 간호사의 손길에 겨우 안정을 되찾았다.지난 3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수술이 무서워 우는 아이를 꼭 안아 진정시킨 간호사의 가슴 따뜻한 소...
[인사이트] 김천 기자 = 29년간 자신을 길러 준 부모님을 위해 아들이 통 큰 결혼 기념 선물을 드렸다.지난 3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효자추 가능합니까'라는 제목으로 한 게시글이 올라왔다.게시글에는 여행사 결제 내역을 캡처한 사진과 함께 '부모님이 결혼 30...
[인사이트] 김천 기자 = 최저시급을 안 지키는 것은 물론 임금까지 지급하지 않았던 사장이 신고 후에도 뻔뻔한 모습을 보였다.지난 2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시급 5,500원 사장 신고 후기'라는 제목으로 한 게시글이 올라왔다.게시글에 따르면 작성자 A씨는 고용...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아이들이 장난을 치거나 사고를 일으킬 경우, 자신도 모르게 짜증을 내는 엄마들이 종종 있다. 아이들에게 화가 나기보다 아이를 제대로 돌보지 못한 자신에게 더 큰 화를 느낀다. 매일 아침저녁으로 아이들을 챙겨야 하는 엄마들의 고단한...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좋아하는 사람은 자꾸 봐도 또 보고 싶다.그래서 사진을 보고, 목소리를 듣는다.그렇게 해도 보고 싶은 마음이 온전히 가시는 건 아니지만 사진과 목소리는 확실히 위안이 되곤 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봐도 봐도 보고 싶은 '썸...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안락사를 앞둔 경찰견에게 경의를 표하던 경찰관 눈에서는 어느덧 한 줄기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렸다.지난 28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래드바이블은 오랜 시간 함께해온 동료 경찰견을 떠나보내며 슬픔에 잠긴 경찰관의 가슴 아픈 소식...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힘든 상황에서도 서로를 믿고 희망을 주고받은 커플의 사연이 알려져 누리꾼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자친구 앞에서 대성통곡을 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사연 하나가 올라왔다. 사연에 따르면 A씨는 ...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버닝썬 폭행 당시 경찰이 피해자 후송을 막았다는 주장에 대해 강남소방서 관계자가 인사이트에 당시 상황을 전했다. 지난해 11월 24일 A씨는 친구 생일을 맞아 강남 클럽 '버닝썬'에 방문했다가 폭행 사건에 휘말려 지구대로 강제 연행됐...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예쁜 게 최고야. 짜릿해 늘 새로워.인간은 아름다운 것에 끌리는 본능을 가졌다. 이 때문에 자신을 가꾸고 치장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하지만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본능은 때때로 외모지상주의를 가속해 사회적 문제를 불러일으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