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4일(일)

강원도 양구 소재 육군 최전방 부대에서 박격포 사격훈련 중 발생한 낙탄 사고로 민간인 1명이 다쳤습니다. 지난 19일 오전 해당 부대에서 81㎜ 박격포 사격훈련을 실시하던 중 발사된 포탄이 표적지에서 약 600m 떨어진 민간 농경지에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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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구군 최전방 부대 훈련 중 박격포 낙탄사고... 민간인 부상

한 남성이 전 여자친구의 가게 유리창을 파손한 후 "돌과 대화하다가 실수로 떨어뜨렸다"는 기상천외한 변명을 늘어놓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전 남자친구의 집착으로 인한 재물손괴 사건이 소개되었습니다. 피해자 A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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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에 다 찍혔는데 “돌과 대화했다”... 전여친 가게 파손한 남성의 황당 변명

경북 의성군의 한 빌라에서 노부부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같은 날 부산에서 이들의 사위도 숨진 채 발견되면서 경찰이 전면 수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19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분께 의성군 의성읍 한 빌라에서 70대 남성 A씨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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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서 노부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 사위는 부산서 사망

윤석열 전 대통령이 19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더불어민주당 당사 등에 군을 출동시킨 것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결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자신은 김 전 장관을 말렸고, 이에 출발했던 군인들이 '올스톱'했다고 증언했습니다. 형사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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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민주당 당사ㆍ언론사에 군 출동시킨 건 김용현... 나는 말렸다”

전남 신안군 앞바다에서 발생한 여객선 좌초 사고에서 탑승자 267명이 모두 안전하게 구조되었습니다. 지난 19일 오후 8시 17분경 발생한 이번 사고는 신속한 구조 작업으로 큰 인명피해 없이 마무리되었습니다. 목포해경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17분쯤 전남 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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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서 좌초된 여객선 탑승자 전원 구조... “3시간 10분만”

2025 FIFA U-17 월드컵 16강전에서 북한 청소년 축구대표팀이 일본 선수들을 향해 보인 비신사적 행동이 국제적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19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존에서 열린 16강전 킥오프를 앞두고, 양국 선수들이 도열해 인사를 나누는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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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한 펀치” 하이파이브 대신 주먹 날린 北선수들... 일본에 승부차기 패배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상의를 벗고 달리기를 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모습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되면서 또다시 외국인 관광객의 민폐 행위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한 외국인이 광화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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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 벗고 경복궁 앞 달린 외국인…또 민폐 외국인 관광객 논란

신안 해상 좌초 여객선 승객 267명이 전원 구조됐습니다. 19일 해경은 모든 승객들을 함정으로 구조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추후 보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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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신안 좌초 여객선 승객 267명, ‘전원 구조’”

전남 신안 해상에서 여객선이 암초에 걸려 멈춰선 사고가 발생하자, 현장 승객들의 글과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19일 오후 8시 17분쯤, 전남 신안군 장산면 장산도 인근에서 2만6천t급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가 좌초했다는 신고가 해경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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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좌초 여객선 탔는데”... 온라인서 확산 중인 승객 글

전남 신안 해상에서 승객과 승무원 267명을 태운 대형 여객선이 좌초해 해경이 긴급 구조에 나섰습니다.19일 목포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17분께 전남 신안군 장산면 장산도 인근 해상에서 2만6천546t급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가 좌초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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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명 태운 여객선 좌초... 이유 봤더니, 믿기지가 않는다

이재명 대통령이 전남 신안군 해상에서 발생한 여객선 좌초 사고와 관련해 "단 한 명의 인명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히 대응하고, 구조 상황을 국민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지시한 뒤, 정부와 해경이 구조 현장을 촬영한 사진과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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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명조끼 입은 승객들 줄지어 대기... 신안 좌초 여객선 구조 현장 공개 (사진 6장)

전남 신안 해상에서 승객과 승무원 267명을 태운 대형 여객선이 좌초해 해경이 긴급 구조 작업에 나섰습니다.19일 목포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17분 전남 신안군 장산면 장산도 인근에서 2만6천546t급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가 암초에 걸려 좌초했다는 신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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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해상서 좌초된 여객선 승객 267명... 현재 구조 상황은

전남 신안 해상에서 승객 260여명이 탑승한 여객선이 좌초됐습니다.해경에 따르면 19일 오후 8시 17분께 신안군 족도 인근 해상에서 승객 260여명이 탑승한 여객선 '퀸제누비아호'가 좌초돼 해경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암초에 좌초된 여객선은 움직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나, 현재까지 침몰이나 전복 등의 위험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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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해상서 승객 260여명 탑승한 여객선 좌초

김건희 여사의 모친이 과징금 25억원을 체납해 지방행정제재금 개인 최고액 체납자로 확인되었습니다.19일 행정안전부가 0시 기준으로 발표한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서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모친 최은순(79) 씨가 지방행정제재금 체납 1위를 기록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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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행정제재 체납 1위’ 김건희 모친, 과징금 25억도 안냈다

경기 안성에서 발생한 동료 살인 사건의 가해자가 법정에서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수원지방법원 평택지원 형사1부(재판장 신정일)는 19일 단역 배우 A씨에 대해 징역 12년과 보호관찰 5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5월 1일 오전 경기 안성시 공도읍 소재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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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단역배우, 연기이론 대화 나누다 격분해 동료 살해...12년 선고

교통사고로 뇌사상태에 빠진 50대 남성이 장기기증을 통해 4명의 생명을 구하며 세상을 떠났습니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19일 "노승춘 씨(55)가 8월 14일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에서 뇌사 장기기증을 통해 4명의 생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났다"고 발표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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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못보는 6살 손자에게 희망의 씨앗 되길”...4명에게 장기기증하고 떠난 50대

카페 매장에서 전동휠을 매장 콘센트에 꽂아 충전하는 장면이 포착되며 '카페에서 어디까지 충전이 가능한가'를 둘러싸고 온라인에서 논란이 뜨겁게 번지고 있습니다. 19일 자동차 전문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스타벅스서 전동휠 충전 포착, 충전은 어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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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콘센트에 ‘전동휠 충전’... “선 넘었다” 논란 확산

국내 고위 공직자들의 부동산 보유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절반에 가까운 48.8%가 다주택자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이들의 부동산 자산이 서울 강남 지역에 집중되는 현상이 뚜렷하게 확인됐습니다. 지난 18일 리더스인덱스는 국회의원을 비롯한 4급 이상 고위직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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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 공직자 절반이 다주택자... 그중 압도적 1등은 바로 ‘이 사람’

경기 시흥에서 경찰의 도움을 거절한 50대 주취자가 하루 뒤 같은 장소에서 숨진 채 발견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18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8시 4분께 시흥 정왕동의 한 교차로에서 "도로와 인도 사이에 술 취한 사람이 누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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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던 밤 “괜찮다”고 했던 50대... 경찰 도움 거절 하루 뒤 숨진 채 발견

청주 지역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가 뒤바뀌는 사건으로 해당 산모가 극심한 충격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9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청주의 한 산후조리원을 이용한 A씨는 지난 8월 31일 오전 11시경 CCTV를 통해 신생아실의 자신의 아기를 확인하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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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산후조리원서 신생아 뒤바뀌어...“내 아기 아니잖아” CCTV 보던 산모가 발견

캄보디아를 거점으로 한 로맨스스캠(연애 빙자 사기) 조직에서 활동한 20대 여성이 법정에서 임신 사실을 들어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5부(김양훈 부장판사)는 18일 범죄단체 가입 및 활동 혐의로 기소된 정모(24)씨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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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마동석팀’ 20대 女조직원, “임신 중”이라며 선처 호소

30대 초반 전신마비 판정을 받은 남성이 가족의 배신으로 인해 깊은 상처를 받고 있다는 사연이 공개되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명문대 졸업 후 전문직 시험에 합격해 법인에서 근무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한 30대 남성 A씨의 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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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전신마비 보상금 10억, 집 짓고 동생 빚 갚느라 다 썼다”... 기초수급자 된 30대 장애인 남성

교통법규를 어긴 차량을 들이받는 등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 보험금 수천만 원을 가로챈 일당이 무더기로 붙잡혔습니다.지난 18일 경기북부경찰청이 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노려 고의로 교통사고를 일으킨 뒤 보험금을 편취한 MZ세대 일당 24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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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유턴 차량만 골라 충돌해 보험금 8500만원 가로챈 20대 일당

한국 축구대표팀의 핵심 수비수 김민재가 가나와의 평가전에서 상대 선수와 충돌한 후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경기 후 인터뷰 없이 조용히 경기장을 떠났습니다. 지난 18일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대표팀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가나와 벌인 평가전에서 후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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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가 유일하게 ‘2경기 풀타임’ 뛰게 한 이 선수, ‘뇌진탕’ 증세로 조기 복귀

인천에서 발생한 전동 킥보드 사고로 30대 여성이 중태에 빠진 가운데, 무면허 중학생들에게 킥보드를 대여한 업체에 대한 처벌 수위가 예상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19일 인천 연수경찰서는 무면허 상태로 전동 킥보드를 운전하다 사고를 일으킨 A양 등 중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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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엄마 중태 빠뜨린 ‘무면허’ 킥보드 사고... 대여업체가 받는 처벌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