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via DAILY NEWS /Youtube 어린 아들을 위해 머리까지 자르며 일한 엄마의 삶이 담긴 영상이 누리꾼들을 울리고 있다. 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태국 대형 할인 마트 테스코 루터스(Tesco Lotus)의 CF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은 돈 안 내고 도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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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위해 남장하고 택시 운전한 엄마 (영상)

via imgur "나처럼 해봐요 이렇게!" 오동보동 귀여운 아기의 모습을 똑같이 따라하는 고양이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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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보고 포즈 따라하는 고양이 (사진)

Via DailyMail 습관적으로 하루에 7시간이나 껌을 씹어 온 여성이 입을 1cm 이상 못 벌리는 부작용을 겪게 되는 충격적인 일이 발생했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영국 리버풀에 거주하는 클레어 엠블톤(Claire Embleton, 38)이 껌을 너무 자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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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7시간 껌 씹었다가 입 못 벌리게 된 여성

아빠의 무덤에서 하늘로 날려 보낸 풍선이 멀리 떨어진 소녀의 집으로 다시 날아왔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오클라호마 주에 거주하는 과부 샌디 세이볼드(Sandy Seibold)와 세이지 세이볼드(Saige Seibold)​는 지난 6월 처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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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무덤서 날려 보낸 풍선이 집으로 날아왔다”

간호사 출신의 건강한 영국 70대 여성이 "늙는 것이 끔찍하다"며 안락사를 택했다. 2일(현지시간) 텔레그래프, 인디펜던트 등 영국 일간지에 따르면 지병 없이 건강한 상태이던 런던 북부의 질 패러우(75)가 지난달 21일 스위스의 한 안락사 지원병원에서 생을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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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영국 70대 여성, 스위스서 ‘안락사’

via Mirror 보기만 해도 군침 돋게 하는 맥도날드 아침 신메뉴가 등장해 누리꾼들 사이에 반응이 뜨겁다. 한편 이 메뉴의 사진은 현재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상에서 공유되며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via DailyMail via Mirror via McDonald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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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SNS서 난리난 ‘맥도날드 아침 신메뉴’ (사진)

한 무리의 피카츄가 단체 댄스를 선보였다. 지난 1일 유튜브에는 일본의 요코하마 지역의 한 축제에서 100마리의 피카츄가 무대를 장식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피카츄들은 ‘피카츄 축제’를 위해 모인 사람들 앞에서 열심히 춤을 추고 이를 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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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츄’ 100마리의 애교 댄스 (영상)

Via DailyMail 엄마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4살 아들이 부엌 찬장에서 발견한 계피 가루를 삼켰다가 질식사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켄터키 주(州) 리치먼드(Richmond) 시(市)에 거주하던 4살 소년 메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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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피 가루 삼켰다가 질식사한 4살 꼬마

via inhabitat /ubergizmo 미래 인류가 살게 될지도 모르는 가오리를 닮은 거대 수상 도시 이미지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일(현지 시간) 미국 인터넷 뉴스 매체 우버게즈모는 "프랑스 출신의 건축가 자크 루제리(jacques rougerie)가 기획한 미래의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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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가오리를 닮은 ‘미래 수상 도시’

Via DailyMail 아프리카 짐바브웨의 '국민 사자' 세실을 죽인 치과의사 월터 팔머(Walter Palmer)의 논란이 한창인 가운데 이번에는 또다른 미국인 의사가 밀렵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짐바브웨 국립공원야생동물관리청의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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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죽인 치과의사 이어 ‘밀렵꾼’ 산부인과 의사 논란

via NetEase 중국판 '솔로대첩'을 연상케하는 단체 미팅에서 솔로 남녀들이 이색적인 방식으로 사랑 찾기에 나서 화제다.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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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솔로대첩’ 3만명 몰린 단체 미팅 현장

짐바브웨의 국민 사자 '세실'이 도륙당한 데 대한 공분이 전 세계로 확산하는 가운데,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의 상징적인 건물인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에서 멸종위기 동물을 보호하자는 이색 이벤트가 펼쳐졌다. 야생 동물 관련 유명 영화 '더 코브'의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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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 나타난 동물들

남성들이 일주일 간 브래지어를 입고 생활한다면 어떤 기분일까? 지난 2일 유튜브에는 여성 전용 속옷인 '브라'를 일주일 동안 착용한 남성들의 후기를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남성들은 브라를 착용하는 것부터 고군분투한다. 거꾸로 뒤집어 입는가 하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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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들이 일주일간 ‘브래지어’를 착용해봤다” (영상)

구글이 새로운 번역 기능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지난 29일 구글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새로운 구글 번역 앱인 '라 밤바(La bamba)'에 대한 소개 영상이 올라왔다. 라 밤바는 카메라 렌즈로 읽어 들인 텍스트를 원하는 언어로 곧바로 번역해 그 내용을 화면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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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개국 언어 번역하는 구글 앱 ‘라 밤바’ (영상)

via IBTimes 영국에서 세계 달팽이 경주 대회가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이 대회는 1960년대 처음 시작된 이후로 매년 열리고 있으며 지금까지 '알치'라는 달팽이가 2분 20초로 최고 신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via IBTimes via UTV Ireland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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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서 열린 ‘느릿느릿’ 달팽이 세계 경주 대회 (영상)

인간의 도움을 받아 미국을 횡단하려던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히치봇'이 테러를 당해 여행을 끝마치지 못했다. 히치봇을 개발한 연구진은 이 여행을 통해 '로봇이 사람을 믿을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졌지만, 안타까운 해답을 얻은 셈이다. 히치봇을 개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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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치하이킹’ 로봇, 인간 테러로 美 횡단 여행 실패

via 新民网​ 중국에서 에스컬레이터 사고가 잇달아 발생한 가운데 지난 1일 또 다시 끔찍한 사고가 벌어져 충격을 주고 있다. 2일 중국 신민망(新民网) 등 현지 언론은 중국 상하이 중산공원(Zhongshan Park)의 한 쇼핑몰에서 에스컬레이터 오작동으로 30대 남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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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에스컬레이터 사고 또 발생… 30대男 다리 절단 (사진)

최근 중국에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물난리가 난 가운데 공사장 현장에서 사용하는 불도저를 이용해 주민을 무사히 이동시킨 사연이 화제다. 1일 중국 포털 사이트 넷이즈(NetEase)에 따르면 중국 허베이성의 얀지아오(Yanjiao) 마을에서 초대형 불도저가 등장해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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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난리 난 대륙의 ‘히치 하이킹’ 클라스 (사진)

'청포도의 시인' 이육사(1904∼1944) 열사가 모진 고문으로 순국한 곳으로 추정되는 베이징(北京)의 '일제지하감옥' 시설이 지금도 70년 전 모습 그대로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고증 작업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이 시설물은 재개발 등으로 조만간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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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 순국한 日지하감옥, 베이징에서 발견

via Kristen Anne Photography /Facebook 새 생명을 만나는 순간 만큼 감동적이고 설레는 시간이 있을까. 딸을 처음 만나는 순간을 사진으로 기록한 부부의 모습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2일(현지시간) 온라인 미디어 버즈피드는 최근 딸을 입양한 부부 사라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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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한 딸을 처음 만난 엄마의 감동 순간 (사진)

via Dailymail 희귀병에 걸린 아기를 '자궁 내 수술'을 통해 지킨 엄마의 사연이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영국 동카스터(Doncaster)에 사는 31살 여성 미셸 캐논(Michelle Cannon)에 대해 보도했다. 미셸은 지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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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뱃속에서 수술받고 태어난 희귀병 아기

납치된 반려견이 주인과 7년만에 기적적으로 재회했다. 지난 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의 보도에 따르면 68세 브라이언 베리(Brian Berry)가 키우던 잭 러셀 종 몰리(Molly)와 몰리의 갓 태어난 새끼 여덟 마리가 한밤중에 납치됐다가 7년 만에 돌아왔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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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도둑맞은 반려견 기적적으로 되찾은 남성

국내 폭염 사망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먼나라 이란과 이라크에서는 두 배가 넘는 폭염으로 매일 고역을 치르고 있다.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날 이란 반다르 마샤르(Bandar Mahshahr)가 74도의 체감온도를 기록하며 최악의 폭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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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74도, 이라크 50도...중동서 전례 없는 ‘폭염’ 사태

최근 대만 타이베이(臺北)시립동물원에 있는 판다의 '가짜 임신'을 놓고 안락한 환경을 제공받기 위한 의도적인 행동이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와 관심을 끈다. 시립동물원의 관계자는 최근 현지 매체 인터뷰를 통해 암컷 판다 '위안위안'(圓圓)이 '임산부'의 특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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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대우(?) 받으려 ‘임신한 척’ 연기한 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