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1·연세대)가 소피아 월드컵에서 아쉽게 무관에 그쳤다. 손연재는 16일(현지시간)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 종목별 결선에서 후프(18.350점) 5위, 볼(18.300점) 4위, 곤봉(18.350점) 공동 4위, 리본(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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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소피아 월드컵에서 아쉽게 ‘무관’

출근도 하지 않고, 하는 일도 없으면서 무려 12년간 5천유로(약 650만원)의 월급을 꼬박꼬박 받은 한 프랑스 국영철도(SNCF) 직원이 현지 언론에 화제가 되고 있다. 이런 사실은 놀랍게도 이 직원이 일을 못해 경력을 쌓지 못했다면서 회사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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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일 안하고 12년간 월급 챙겨간 프랑스 철도직원

미국 아이다호 주(州)의 산골 휴양지 슈와이처 마운틴 근처의 샌드포인트 시에 사는 더그 하더 씨는 이달 13일(현지시간) 황당한 일을 겪었다. 하더 씨의 집 문에는 고양이가 드나들 수 있도록 하는 조그만 구멍이 나 있었는데, 여기에 새끼 곰이 머리를 들이밀고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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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문구멍’에 머리 낀 아기 곰

최근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숙박공유 서비스 에어비앤비 숙소에서 집주인이 투숙객을 감금하고 성폭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의 칼럼니스트 론 리버는 15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여행을 갔다가 에어비앤비 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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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에어비앤비’…“집주인이 투숙객 감금·성폭행”

via 복지부 국립발레단 단원들이 보건복지부의 금연 캠페인 광고에 출연해 금연의 중요성을 '온몸'으로 표현한다. 복지부는 국립발레단 단원들이 출연하는 금연 캠페인 광고 ''흡연은 질병입니다. 치료는 금연입니다'를 제작해 17일부터 TV 등을 통해 방송한다고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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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발레단 단원들이 금연 캠페인 나선 이유는

via CCTVNews 지난 12일 중국 톈진(天津)항 물류창고에서 발생한 초대형 폭발사고 사망자와 실종자 수가 200명을 넘어섰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16일 텐진 폭발사고로 소방관 등 112명이 숨지고 95명이 실종됐다고 보도했다. 사고 희생자 중에는 최소한 21명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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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톈진 폭발사고 사망·실종 200명 넘어…인명피해 ‘눈덩이’

인간의 삶에 회의를 느낀 한 남성이 직접 염소가 됐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 및 외신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31세 토마스 스웨이츠(Thomas Thwaites)는 사흘 간 스위스 알프스 산맥에서 염소 떼에 섞여 생활했다. 토마스는 먼저 염소를 키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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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회의감 느껴 ‘염소 인간’ 된 남성의 사연

via imgur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등 SNS에서 한 장의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를 모으며 이슈가 되고 있다. 해외 최대 온라인 이미지 공유 사이트 imgur에 올라온 사진이 그것이다. 사진에 따르면 한 젊은 여성이 초미니 청바지(?)를 입고 있는데 청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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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서 논쟁 일으킨 사진 한 장, ‘청바지 vs 팬티’

via Boredpanda 요즘 짝퉁은 베끼는 기술을 넘어 오히려 진품보다도 더 진짜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만드는 실력자들이 워낙 많다. 특히 중국은 '짝퉁 왕국'이라는 타이틀을 얻었을 정도로 사람들 사이에서는 익히 유명한 곳이다. 얼핏 보면 고가의 브랜드 매장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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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보다 더 진짜같은 각국의 ‘짝퉁’ 브랜드 (사진)

한 때 '아들을 세탁기에 넣은 엄마'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여성이 직접 나서 사건의 전말을 밝혔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달 다운증후군이 있는 2살 아들 캘럽(Caleb)이 세탁기에 들어가 있는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렸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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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 들어간 아들 사진’ 때문에 도망친 엄마

"내 엉덩이가 두툼한 팬케이크 같다는 걸 저도 압니다. 이젠 세상에서 가장 예쁜 여성이 되려고 노력하지도 않아요." 중풍 때문에 힘겨운 시절을 보낸 뒤 최근 화려하게 부활한 미국 여배우 샤론 스톤(57)이 투병 과정에서 변화한 일상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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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풍 딛고 일어선 ‘원초적 본능’ 샤론 스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 코뿔소가 밀렵꾼에게 뿔을 빼앗기는 과정에서 난 상처 부위에 코끼리 피부를 접합하는 수술을 받았다고 CNN과 AFP통신 등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남아공 콰줄루 나탈주(州)의 야생공원에 있던 암컷 코뿔소 '희망이'(Hope)는 2주 전 밀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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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렵에 뿔 강탈’ 상처난 코뿔소, 코끼리 피부 이식받아

via Mirror 야생곰이 가짜 사슴에 낚여 분노하는 우스꽝스러운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미국 매사추세츠(Massachusetts) 주의 한 시민이 배고픈 포식자를 본의 아니게 좌절시킨 사연을 소개했다. 당시 야생곰은 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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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사슴에 낚인(?) 배고픈 곰의 분노 (사진)

via MEN /Metro 집중 호우에 도로 한 가운데가 12m깊이의 거대한 싱크홀이 발견돼 주민들이 두려움에 떨었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에 따르면 이 싱크홀은 영국 맨체스터의 주요 도로 중 하나인 A6 런던 도로(A6 London Road​)와 페어 필드 거리(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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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에 뻥 뚫려 버린 12미터 싱크홀 (사진)

via First India /Youtube​ 인도의 대도시인 뭄바이에서 복면을 쓴 강도가 상점에 침입해 커다란 칼을 휘둘렀지만 매장에 있던 손님이 이를 제압해 화제다. 13일 인도 매체 퍼스트 인디아(First India)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 11일 인도 뭄바이에서 벌어진 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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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 휘두르는 복면강도 제압하는 손님 (영상)

옆집 아이의 비명소리를 견디지 못한 한 이웃이 아이들의 부모에 공공연한 경고장을 보냈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시드니 교외의 파라마타(Parramatta) 지역 아파트 단지에서 한 이웃이 밤마다 주차장에서 놀게 두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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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 아이 데리고 나온 아빠가 받은 ‘경고장’

via NBCNews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감옥에 들어간 한 남성이 34년 만에 누명을 벗을 기회를 얻게됐다. 이 기구한 사연의 주인공은 미국 펜실베니아(Pennsylvania)주 인디애나 카운티(Indiana County)에 사는 루이스 포글(Lewis Fogle, 63)이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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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 살인죄 누명 쓰고 34년 복역한 남성이 출소하며 한 말

via Christina Johnson​ / DailyMail 조잡한 마우스가드(mouthguard) 때문에 앞니를 모두 잃은 여성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최근 하키게임에서 얼굴을 가격당하는 사고로 큰 부상을 당한 크리스티나 존슨(Chris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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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키 시합 참가했다가 ‘앞니’ 모두 잃은 여성

스페인으로 밀입국하려던 한 아프리카 남성이 자동차 타이어 틈에 숨은 채로 발견돼 충격을 준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18세에서 25세 사이로 추정되는 남성이 자동차 타이어 구멍에 숨어 모로코 국경을 건너다 국경수비대에 의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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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바퀴 구멍에 숨어 밀입국하다 체포된 소년

via Pampet /Facebook '사랑'은 사랑을 받는 사람과 주는 사람 모두를 치료하는 가장 강력한 묘약이라는 말이 있다. 최근 브라질에서 발견된 한 비만 멍멍이의 변화는 우리에게 이 같은 '사랑'의 힘을 알려준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더도도는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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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결핍으로 비만된 ‘멍멍이’의 놀라운 변화 (사진)

via mirror /Petersharp Liberators International 거식증에 걸려 자존감이 바닥에 떨어진 한 젊은 여성이 런던 한 복판에서 옷을 벗고 퍼포먼스를 벌여 눈길을 끌었다. 1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재 웨스트(Jae West)라는 여성이 벌인 이색적인 이벤트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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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식증 걸린 여성이 길에서 옷 벗은 이유 (영상)

미국의 한 여성이 자신을 버리고 미녀대회 우승자와 새 관계를 시작한 남자친구를 잔인하게 살해했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24세 샤이나 허버스(Shayna Hubers)와 29세 오하이오 주 변호사 라이언 포스턴(Ryan Poston)는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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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대회 우승자와 바람난 남친 살해한 여성

via AM980 News Channel /Youtube 다른 사람의 무덤 앞에 놓인 꽃을 훔쳐가는 도둑이 포착돼 보는 이들을 경악케했다. 지난 14일 유튜브에 올라온 '무덤 꽃 절도'라는 짧은 영상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공분을 사며 빠르게 퍼지고 있다. 마그 얼러스톤 메디어로즈(Ma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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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 앞에 놓인 꽃 훔쳐 가는 뻔뻔한 ‘女도둑’ (영상)

미국의 한 경찰이 흑인 시민을 상대로 총기 사용을 자제하다 폭행당하고 총까지 빼앗기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미국 일간 뉴욕데일리는 최근 미국 앨라배마(Alabama) 주에서 경찰의 교통단속 중 일어난 사건을 보도했다. 당시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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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 중 총 뺏기고 얻어맞은 美 경찰관

via LucasFilm /Disney 미국 디즈니랜드 안에 '스타워즈' 랜드가 들어선다. AP통신과 스타워즈 홈페이지 등에 따르면 밥 아이거 디즈니 최고경영자(CEO)는 15일(현지시간) D23 엑스포에서 플로리다 주 올랜도에 있는 디즈니월드와 캘리포니아 주 애너하임에 있는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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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랜드에 ‘스타워즈’ 테마 랜드 조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