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via CTV News 실수로 책 한 장을 찢은 소년이 도서관 주인에게 남긴 귀여운 '사과 쪽지'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잭슨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쪽지를 접한 누리꾼들은 "마음이 여린 친구구나", "잭슨 살다 보면 그런 일도 있는 법이야", "나도 책 읽다가 떨어트린 적 있어 걱정하지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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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찢어서 미안해요” 책벌레 소년이 남긴 쪽지

Via ABC News 파도에 떠밀려온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사용됐던 '불발탄'을 부표로 착각하고 기념사진을 찍은 가족의 사연이 화제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미국 ABC뉴스는 영국 웨일스 지방 버리(Burry) 해변에서 케리 그라벨(Kelly Gravell) 가족이 발견한 정체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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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을 부표로 착각하고 기념사진 촬영한 가족

주인의 눈을 피해 감자 튀김을 숨겨놨던 반려견이 딱 걸렸다. 최근 온라인 동영상 공유 사이트 바인(Vine)에는 한 반려견이 예상치도 못한 곳에 음식을 숨긴 반려견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랄프(Ralph)'라는 이름의 흰색 반려견에게 주인은 "랄프, 네가 내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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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이 주인에게 ‘감자 튀김’ 사수하는 방법 (영상)

via Imgur 커플 티셔츠를 맞춰 입으며 영원한 사랑을 꿈꾸는 한 노부부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뒷모습만 봐도 서로에 대한 애정이 넘치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도 나이 들어서 저런 커플티 입고 싶다", "나는 언제쯤 짝이 나타나려나,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via Imgur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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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년을 함께한 어느 노부부의 커플티 (사진)

via Europics 페루의 한 마을에서 머리 두 개 달린 송아지가 태어나 이를 두고 마을 사람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에 따르면 최근 페루 북쪽 지방의 비스타 알레그레(Vista Alegre)에서 머리가 두 개 달린 송아지가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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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마을서 태어난 ‘머리 두 개’ 달린 송아지 (사진)

영국 중부의 노샘프턴셔(Northamptonshire) 주(州) 지역 경찰들은 앞으로 시민을 불심검문을 한 뒤 아무런 문제가 없으면 그 자리에서 바로 사과하기로 했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은 노샘프턴셔 주 경찰국장 아담 시몬즈(Adam Simmonds)가 소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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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심검문 후 문제 없으면 사과하는 영국 경찰

via DailyMail 넉넉지 못한 형편으로 놀이동산에 한 번도 가보지 못한 택시기사에게 선행을 베푼 한 관광객의 따뜻한 마음이 가슴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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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과 함께 놀이기구 탄 택시기사의 사연

씩씩하게만 보이던 4살 꼬마가 엄마를 생각하며 우는 모습이 훈훈함을 전한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치원 첫날 등교 중인 남자아이를 인터뷰한 영상이 올라왔다. 4살 앤드류 메시아스(Andrew Macias)는 리포터가 "유치원 첫날인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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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등교 첫날 꼬마가 울음 터뜨린 이유 (영상)

아빠의 옷이 마음에 들지 않아 학교 가기를 거부하는 어린 아들의 귀여운 모습이 화제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가 소개한 영상에서 다섯 살쯤 되어보이는 어린 남자아이가 학교에 데려다준 아빠에 울며 칭얼거리고 있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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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가 “교실에 안 들어가겠다”고 우는 이유 (영상)

via dima dima / YouTube 승강기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중국에서 또다시 에스컬레이터 사고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중국에서는 이처럼 엘리베이터 사고가 급증하는 추세다. 당국에 따르면 에스컬레이터 사고로 인해 이달 73명이 사망했고 올해 상반기에만 8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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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中 에스컬레이터’ 아이 손 끼는 사고 발생 (영상)

베네수엘라가 극심한 인플레이션을 겪으면서 지폐 한 장이 말 그대로 휴지보다 값어치가 없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미국 CNN 머니에 따르면 최근 소셜미디어 커뮤니티 사이트인 '레딧'에 스페인식 파이 요리인 엠파나다를 냅킨 대신 2 볼리바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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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 한 장보다 못한 베넬수엘라 지폐

햇빛을 보면 피부가 망가져 얼굴이 심하게 변형되는 질병 때문에 집 안에서만 생활하는 마을의 사연이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브라질 상파울로의 아라라스(Araras, Sao Paulo) 마을은 주민 대부분이 햇빛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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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질병’ 때문에 햇빛 보지 못하는 마을

via DailyMail 가정 폭력으로 생후 8개월 때 뇌의 절반을 잃은 사고를 당하고도 삶에 의지를 갖고 살아가는 아이의 사연이 감동을 주고 있다.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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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학대 받아 뇌 반쪽 잃고도 생존한 3살 아이

Via DailyMail 100명이 넘는 승객을 태울 수 있는 여객기에 나홀로 탑승한 남성이 있어 사람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마치 개인 전용기처럼 보잉 737 여객기에 나홀로 탑승한 프로 체스 선수 나이젤 쇼트(Nigel Sh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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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명 좌석 비행기에 ‘나홀로’ 탑승한 행운남

대표적인 '불륜 조장 사이트' 애슐리 매디슨에서 남성 회원이 여성 회원과 바람을 필 확률은 얼마나 될까.회사 측은 미국 연방수사국(FBI)과 캐나다 수사당국의 해킹 수사에 협력해 해커들에게 죗값을 치르게 하겠다고 엄포를 놨다.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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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사이트 애슐리매디슨, 알고보니 ‘남탕’

앞을 보지 못하는 장님 고양이와 그런 고양이 옆을 떠날 줄 모르는 도우미 고양이의 우애가 화제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한 유튜브 채널에는 블링킹(Blinkin')과 헤프티(Hefty)의 애틋한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동물 보호소에서 생활하는 두 고양이는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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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못 보는 친구의 눈이 되어준 고양이 (영상)

via 3rdnlong / instagram 투명한 파란 하늘에 독수리를 연상케하는 무지개빛 거대 구름이 등장해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 진귀한 구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치 독수리의 힘찬 날갯짓을 보는 것 같다", "정말 신기하고 예쁘다", "눈앞에서 봤으면 더 좋았을 텐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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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공서 포착된 ‘무지개 독수리’ 구름

Via DailyMail 빠른 속도로 도로를 질주하는 자동차들로부터 자신의 말들을 보호하기 위해 여성들이 옷을 벗었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현재 페이스북을 중심을 확산되고 있는 캠페인 '말을 위해서 속도를 줄여주세요(Slow Down For My H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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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라이더들이 알몸으로 말을 타는 이유 (사진)

어린 소녀가 자신을 강간하고 있는 남성의 성기를 심하게 깨물었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17일 오후 1시 30분 경 한 생선 장수 남성이 12세 소녀를 말레이시아 잘란 마탕(Jalan Matang)에 있는 한 폐가로 데려가 성폭행했다. 피해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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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 성교’ 요구하는 성폭행범 성기 물어 뜯은 소녀

Via YassoBurgano / YouTube 한국인들도 많이 찾는 '물의 도시' 베네치아(Venice)에서 운하의 물을 이용해 샤워하는 무개념 관광객이 등장했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베네치아 지역 주민들을 충격에 빠뜨린 '정체불명 샤워男'의 영상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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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 운하에 등장한 ‘정체불명’의 샤워男 (영상)

via Adriana113 / YouTube 중국에서 손길 하나로 모든 동물을 한순간에 잠재워 버린 소녀가 등장해 화제다.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동물들의 이런 행동은 주로 약한 동물이 포식자에게 이미 죽었다 생각해 관심을 잃게 만들기 위한 것으로, 최면에 빠졌다기보다는 자는 척을 하는 것에 가까운 것으로 알려졌다. via Adriana113 / YouTube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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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길로 동물 잠재우는 ‘초능력 소녀’ (영상)

한 남성이 세탁기에 몸이 낀 채 3시간을 보낸 황당한 사연이 전해졌다. 1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호주 뱅스타운(Bankstown) 소방서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눈앞에 벌어진 믿지 못할 광경에 깜짝 놀랐다. 한 남성이 두 다리가 모두 세탁기에 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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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에 몸 끼어 3시간 동안 꼼짝 못한 남성

Via DailyMail 살기 위해 매일 비아그라를 복용해야 하는 4살 소녀의 안타까운 사연이 사람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하고 있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심장과 소화기관에 여러 문제를 안고 태어나 매일 비아그라를 복용해야 하는 소녀 세리스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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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비아그라’를 먹어야 하는 4살 소녀의 사연

via YassoBurgano / YouTube 자기 몸집만 한 고양이를 보고 어쩔 줄 몰라 자지러지는 아기가 포착돼 관심을 끌고 있다.고양이를 향한 아기의 무한한 애정이 담긴 영상은 유튜브에 공개되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via YassoBurgano / YouTube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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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보고 ‘꺄르르’ 웃는 아기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