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아기 오랑우탄을 유리병에 담아 보존해 놓은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1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털이 다 뽑힌 채 작은 유리병 안에서 웅크리고 앉아있는 아기 오랑우탄의 사진을 소개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Jakarta)에 위치한 앙콜 스...

|
‘유리병’ 안에 갇혀 잠든 아기 오랑우탄 (사진)

via Metro 철없는 친구의 불장난으로 인해 20대 한 남성이 하루아침에 화상을 입고 다리가 절단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1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지난 2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州) 더럼(Durham)에서 발생한 끔찍한 사건에 대해 보도했다. ...

|
철없는 친구 불장난에 다리 절단된 남성

아무 이유 없이 노숙자를 바닷속에 집어 던진 10대들의 철없는 장난이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십대 청소년들이 길바닥에서 잠들어 있는 노숙자를 들어 물 속으로 집어 던지는 영상을 보도했다. 공개된 영상 속 3~4명...

|
길가서 잠든 노숙자 바다로 던진 10대 (영상)

자신의 몸 안에 40년 동안 쌍둥이 자매를 품고 있던 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에 따르면 키프로스(Cyprus)에 거주하는 여성 제니 카바나흐(Jenny Kavanagh, 45)는 지난 5월 피임 장치를 교체하려고 병원을 찾았다가 검사 결...

|
40년간 몸 안에 쌍둥이 동생 품고 산 언니

Via DailyMail 세계적인 커피전문점 스타벅스 화장실에서 또다시 '몰래카메라'가 발견되는 충격적인 일이 발생했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14일 오후 미국 캘리포니아 주(州) 브레아(Brea) 시(市)에 위치한 스타벅스 매장 화장실에서 '몰래카...

|
스타벅스 화장실서 발견된 초소형 ‘몰래카메라’

via Mirror '250만분의 1'로 태어날 때부터 머리가 붙인 채 지낸 샴쌍둥이 소녀의 감동적인 사연이 전해져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
‘시각, 미각’을 서로 공유하는 샴쌍둥이 화제

발목에 '헤나 문신'을 했던 10대 소녀가 부작용으로 심각한 화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친구들과 터키로 휴가를 떠나 헤나 문신을 했다가 심각한 화상을 입은 소녀 매리 베이츠(Mary Bates, 16)의 사연을 소개했다....

|
‘헤나 문신’했다가 심한 화상 입은 10대 소녀 (사진)

via ABC News 미국 캘리포니아 주 요세미티 국립공원 캠핑장에서 한인 학생 2명이 캠핑을 하다가 나무가 쓰러져 덮치는 바람에 숨졌다. 18일(현지시간) 현지 언론과 경찰에 따르면 요세미티 국립공원 내 요세미티 밸리 어퍼 파인스 캠핑장에서 지난 14일 발생한 사...

|
미국 캠핑장서 나무 덮쳐 한인 학생 2명 숨져

Via Telegraph 부동사 재벌이자 미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에 맞선 스페인 출신 스타 셰프의 사연이 화제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도널드 트럼프로부터 소송을 당한 뒤 비용 마련과 다른 이민자들을 돕기 위해 크라우...

|
‘반(反) 도널드 트럼프’ 운동 펼치는 스타 셰프의 사연

via Brad Mikelson / YouTube 암으로 숨진 아내를 위해 약 7㎞ 길이의 해바라기밭을 만든 미국인 남성이 화제에 올랐다.재키시는 ABC와의 인터뷰에서 곧 수확될 해바라기씨를 판매한 뒤 예정대로 암 치료 병원이나 암 연구기관에 수익금을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암으로 숨진 아내 위해 7km ‘해바라기밭’ 만든 남성

via EXPRESS 약 1억3천만년전인 백악기 초기에 존재했던 꽃식물 화석이 스페인 중부와 피레네 산맥 지역에서 발견됐다.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구상 가장 오래된 1억3천만년전 꽃식물 화석 발견

via 中國新聞網 톈진 폭발 현장에서 구조된 강아지가 자신을 구한 대원 곁을 떠나지 않아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16일 중국 신문망 등 현지 외신에 따르면 톈진 폭발에서 구조 작업을 펼치던 구조 대원들이 현장에서 강아지 한 마리를 구조한 것으로 전해졌...

|
자신을 살려준 구조대원 곁을 떠나지 않는 강아지

via imgur 시합에서 진 기사에게 뽀뽀를 선물하며 힘을 실어주는 깜찍한 요정이 등장해 보는 이의 미소를 짓게 한다. 아빠를 향한 어린 딸의 사랑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사진은 해외 커뮤니티에 퍼지면서 누리꾼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
시합에서 진 기사 앞에 나타난 꼬마요정

'시체'와 사진을 찍어 올리는 러시아의 한 온라인 커뮤니티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러시아 경찰은 '시체 인증샷'을 찍어 올리는 온라인 사이트를 조사 중에 있다. '죽은 이와의 셀카(Selfie with the Decease...

|
‘시체 인증샷’ 찍어 올리면 돈 주는 러시아 사이트

Via BBC News / YouTube 태국 방콕 에라완 사원 인근에서 발생한 폭탄테러 순간이 기록된 CCTV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영국 BBC 뉴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콕 테러 순간이 담긴 CCTV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차량들과 사람들이 길...

|
‘방콕 폭탄테러’ 순간 담긴 CCTV 영상 공개

미국의 한 대학교 동아리 신입생 모집 영상이 '인종 차별적'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앨라배마 대학교(University of Alabama) 여대생 친목 동아리 '알파 파이(Alpha Phi)'에서는 72명의 회원들이 파티...

|
‘인종 차별’ 논란 일으킨 대학 동아리 홍보 영상

via Mirror 영국의 한 남성이 먹던 샌드위치에서 거대한 거미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베이커리 가게 측은 사과의 의미로 상품권을 제시했지만 크리스는 이를 거절하며 "상품권이고 뭐고 필요없다. 다시는 이곳 샌드위치를 먹지 않겠다"고 분노했다.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
샌드위치 먹다가 ‘왕거미’ 삼킬 뻔한 남성

인도네시아 사고기의 탑승자 54명이 전원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AFP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교통부 대변인은 "생존자가 없다"며 "기상 악화 때문에 발견한 시신의 운구는 현재 불가능하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인도네시아 트리가나 항공 소속의 플로펠...

|
인도네시아 사고기 탑승자 54명 전원 사망

Via La Tribuna 온두라스 법원이 징역 246년을 선고받고 수감 생활을 하던 '성폭행범'에게 징역 148년을 추가 선고했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온두라스 매체 라 트리뷰나는 온두라스 법원이 여자 어린이 12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이미 수감 생활을 하고 있는 휴고 에...

|
징역 ‘148년’ 추가 선고받은 성폭행범의 사연

via Safarihunter77 / Twitter 아빠와 함께 사냥에 나선 어린 두 아들이 죽은 사자 옆에서 거리낌 없이 사진을 찍어 논란이 일고 있다. 한편 앞서 텍사스 공대 치어리더 켄달 존스라는 한 여성이 13살부터 사냥을 시작해 사자, 코뿔소, 표범, 코끼리, 하마, 얼룩말...

|
죽은 ‘사자’ 옆에서 인증샷 찍은 9살 소년 (사진)

좁은 벽 틈에 끼어 죽을 위기에 처한 아기 여우를 동물 보호단체와 소방대원들이 구출해냈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에 따르면 전날 아침 동물 보호 단체 RSPCA(Royal Society for the Prevention of Cruelty to Animals)는 이스트 서섹스 솔트딘 ...

|
좁은 벽 틈에 끼어 비명지르는 아기 여우 극적 구조

한밤중에 곰의 공격을 받은 60세 남성이 맨손으로 곰을 물리쳐 화제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들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주 미드파인스(Midpines, California)에 사는 66세 래리 예페즈(Larry Yepez)는 새벽 4시경 집에서 떨어져 있는 화장실을 이용하...

|
맨 손으로 곰과 싸워 이긴 베트남 참전 군인

미국에서 14년째 영화주인공 '배트맨' 복장으로 어린이 병동을 돌아다니며 선물을 주고 격려하는 일을 해 왔던 한 사업가가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17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 주 경찰과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29번 도로의 배트맨'으로 불렸던 레니 로빈슨...

|
불치병 아이들의 ‘배트맨’ 美사업가, 교통사고로 숨져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대동강과수종합농장을 시찰하며 '과일 대풍'을 칭찬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8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김정은 동지께서 대동강과수종합농장을 현지지도하셨다"며 "김정은 동지는 예년에 없는 풍요한 과일 작황을 마련...

|
북한 김정은, 과수농장 시찰…“과일대풍, 나라 흥할 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