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유기견에 염산 테러를 저지르는 끔찍한 사건이 증가하고 있어 모두를 경악케 했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미국 방송 KTLA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지역에서 염산 테러를 당한 어린 강아지 한 마리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생후 5~6개월 남짓 돼 보이는 이 '치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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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 테러 당해 몸에 화상입은 ‘어린 강아지’ (사진)

난징(南京)대학살 관련 자료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록된 후 일본에서 유네스코 지원금을 줄이거나 끊을 수 있음을 시사하는 압박 발언이 이어지고 있다. 11일 산케이(産經)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10일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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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난징대학살 자료 세계유산 등록에 유네스코 지원금 압박

via Mirror 술에 취한 오리가 사냥개와 난투극을 벌이다 크게 다치는 웃지 못할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영국 데본(Devon)주에서 '스타(Star)'라는 이름의 오리가 사냥개에게 시비를 걸다 수술을 받게 됐다고 보도했다. 스타의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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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마시고 취해 사냥개와 ‘난투극’ 벌인 오리 (사진)

via imgur 4살 꼬마가 자신의 반려견이 시한부라는 사실을 모른 채 우정을 나누는 모습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하고 있다. 지난 5일(현지 시간) 해외 사진 공유 커뮤니티 이미져(imgur)에는 최근 반려견을 떠나보낸 꼬마의 모습이 게시됐다. <내가 하기 가장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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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친구’ 반려견을 떠나보낸 4살 꼬마 (사진)

내비게이션이 안내한 길을 따라가다 비극적인 결말을 맞은 부부의 이야기에 전세계 누리꾼이 애도를 표하고 있다. 지난 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내비게이션의 잘못된 경로 안내로 마약소굴에 들어가 무차별 총격을 당한 부부의 사건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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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게이션’ 믿다가 마약소굴로 들어가 총맞은 부부

via Don Chingon​ / New York Daily News​한 레스토랑이 특대형 부리또를 해치우는 사람을 사장으로 만들어주겠다는 파격 제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9일(현지 시간) 미국 일간 뉴욕데일리뉴스는 미국 뉴욕시 브루클린(Brooklyn)의 멕시칸 레스토랑 돈 칭곤(Don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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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kg 초대형 부리또 다 먹으면 레스토랑 드려요”

via Barcroft TV /Youtube 공만 보면 환장하는 우리의 반려견들 만큼이나 공을 좋아하는 녀석이 또 있다. 영국 온라인 매체 '바크로프트 TV'는 이제까지 생각했던 사나운 맹수 '사자'가 한 순간에 귀여운 개구쟁이가 되는 모습을 소개했다. 사육사는 축구공 모양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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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 킹’ 사자 우리에 축구공을 던져봤다 (영상)

via Hog Haven Farm / facebook 도살장으로 끌려가다가 고속도로 밖으로 떨어진 돼지 한 마리가 팔자를 고친 소식이 화제다. 지난 8일 가디언 등 외신은 미국 콜로라도주의 한 고속도로 근처에서 발견된 돼지의 놀라운 사연을 전했다. 3살로 추정되는 이 돼지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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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살장 끌려가다 도로에 떨어져 ‘애완돼지’로 팔자 고친 돼지

via sina 자녀를 7명이나 낳았다는 이유로 1억 2천만원에 달하는 벌금을 내야하는 가족들의 사연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일 시나뉴스에 따르면 베이징 퉁저우(通州)에 사는 한 부부는 1984년 이후 7명의 자녀를 낳게 됐다. 운이 좋게도 처음에 3명의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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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7명 낳은 죄로 벌금 1억2천만원 내야하는 부부

사랑에는 나이도 국경도 없다는 말이 있다. 정말 세상에는 어마어마한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사랑에 빠진 흔치 않은 커플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와 바크로프트 등 외신에는 무려 60년 그리고 50년의 나이 차리를 뛰어넘어 연인으로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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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세 여성과 사랑에 빠진 31살 청년 (사진)

터키 수도 앙카라에서 10일(현지시간) 일어난 최악의 폭탄테러 배후와 목적을 두고 논란이 예상된다. 이번 테러는 평화를 촉구하는 시위대를 노렸고 86명의 생명을 앗아갔다. 희생된 시위 참가자는 쿠르드계 정당인 인민민주당(HDP) 지지자들과 진보 성향의 노동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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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수도서 최악의 테러…누가 왜 저질렀을까

터키 수도 앙카라 중심지의 기차역 앞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해 최소 30명이 숨지고 126명이 부상 당했다.한편 주터키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한국 교민의 피해는 없었다"며 "추가 테러 경고가 있어 신변 안전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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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앙카라서 폭탄테러로 최소 30명 사망

via Harmony Fund / YouTube 시크하면서 도도한 악어 누나를 짝사랑하는 어린 하마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엄마에게 쪼르르 달려가 위로 같지 않은 위로를 받는(?) 조지의 모습은 유튜브에 공개되며 누리꾼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via Harmony Fund / YouTube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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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 누나와 사랑에 빠진(?) 아기 하마 (영상)

남한과 북한의 휴전선을 연상시키는 밝은 빛이 우주에서 포착돼 화제다. 지난 8일(현지 시간) 미국 일간 월스트리스저널은 미국 나사(NASA)가 공개한 야간 위성 사진에서 인도와 파키스탄의 국경선이 확연하게 드러나 화제가 되고 있다. 인도와 파키스탄 사이에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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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도 선명하게 보이는 ‘인도-파키스탄’ 국경 (사진)

via Yasmin MTV1 / YouTube 오토바이 추돌에 극적으로 살아남은 한 남성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via Yasmin MTV1 / YouTube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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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에 깔리고도 멀쩡한 운 좋은(?) 사나이 (영상)

Via Mirror 여성의 치맛속을 몰래 찍던 변태 남성의 모습을 페이스북에 공개한 남성이 가슴을 칼에 찔리는 보복을 당해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코스타리카 남성 제랄도 크루즈(Gerardo Cruz Barquero)가 보복 범죄로 보이는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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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 촬영 현장 공개했다고 변태男에 보복 당한 남성

via Anne Burlock Lawver / YouTube 상상할 수 없는 고통이 수반되는 타투의 시술 과정을 생생히 보여주는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아픈만큼 더 값지다"는 타투를 받으며 칼로 찢는 듯한 아픔을 이겨내려는 사람들의 모습을 감상해보자. via Anne Burlock Lawver / YouTube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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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가 담은 타투 시술 과정 (사진 6장)

Via Boredpanda 기억에 남는 방법을 통해 어린 학생들에게 인체 구조를 설명하는 과학 선생님이 큰 화제다. 지난 9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네덜란드에서 학생들에게 과학을 가르치고 있는 데비 히어켄스(Debby Heerkens)의 독특한 수업 방식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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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인체 구조를 설명하는 방법 (사진)

via Caters 꼬리에 맹독을 품고 있어 바다에서 손꼽히는 위험 어종인 가오리와 나란히 기념 촬영에 나선 대범한 미녀 모델들이 화제다. 지난 9일(현지 시간) 미국 버즈피드는 타히티 무레아의 한 해안에서 프랑스 사진작가 크리스찬 콜롬브(Christian Coloumbe)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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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독 가오리와 수중 촬영 도전한 미녀 모델들 (사진)

수니파 무장 단체 'IS'의 극악무도함이 하늘을 찌를 기세다. 지난 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체중 120kg에 달하는 거구의 IS 대원이 1m에 가까운 장검을 이용해 시민들을 공개 참수하는 현장을 보도했다. '불도저'로 알려진 이 대원은 거대한 장검으로 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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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 장검’으로 민간인 공개 참수하는 IS 대원 (사진)

via Mirror 영국의 10대 청소년들이 뜨거운 다리미로 14살 짜리 소년의 몸을 지지는 등 잔인한 고문을 일삼아 영국 사회가 충격에 휩싸였다. 그레이터 맨체스터 경찰의 한 대변인은 "가해자들이 가학의 쾌감에 이 같은 잔인한 고문을 하는 습관을 비정상적으로 즐긴 것으로 보인다"며 "법원에 판결에 따라 조만간 강력한 처벌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via Mirror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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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다리미’로 14세 소년 고문한 10대 청소년들

아들의 독립을 바라는 엄마의 센스 넘치는 '생일 선물'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성인이 된 아들 '유마 하세가와'의 생일을 맞이해 더 이상 '양육 서비스'를 지원하지 않겠다고 폭탄선언을 한 엄마의 사연을 소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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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아들 생일날 ‘양육 서비스 종료 통지서’ 보낸 엄마

바우어는 아동청소년 성보호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돼 징역 10년의 실형이 확정됐다. 재판부는 "바우어가 자신의 성적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남학생들과 상습적으로 성관계를 한 것으로 보인다"며 "그녀의 범행으로 인해 교사에 대한 기본적인 신뢰가 크게 훼손됐고 해당 학교에서는 큰 충격을 받았다"고 질타했다.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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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제자 3명과 집단 성관계 맺은 여교사 ‘징역 10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한 눈 팔린 여성이 아들을 죽음으로 몰고 가 충격을 주고 있다. 1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영국 이스트 요크셔 주(州)에 거주하던 클레어 바넷(Claire Barnett, 31)이 페이스북을 보던 중 어린 아들이 익사하는 사고가 벌어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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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익사할 때 페이스북 사용했다고 구속된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