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가위로 두개골을 관통당한 어린아이가 기적적으로 살아나 놀라움을 전했다. 1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중국 쑤첸시(市)에 거주하는 여자아이 '홍홍(2)'이 실수로 자신의 머리에 가위를 꽂았으나 병원에서 제거 수술을 받아 기적처럼 살아난 사연에 대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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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가위 박히고도 멀쩡한 기적의 아기 (사진)

'현대판 사무라이'로 알려진 마치이 이사오(Machii Isao)가 시속 161Km로 날아오는 야구공을 단칼에 반 토막 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이바움스월드는 수려한 칼놀림으로 유명한 이사오가 긴 검을 이용해 빠른 속도로 날아오는 야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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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161km 야구공 반으로 자른 사무라이 (영상)

올해 노벨상 수상자가 속속 발표되는 가운데 최고의 괴짜 과학자에게 주어지는 '이그노벨상(ignoble prize)' 수상자도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열린 이그노벨상 시상식에서는 물리학, 화학, 의학, 문학, 평화, 경제, 생물학 등 7개 부문의 시상이 진행됐다. 미국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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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에 쏘였을 때 가장 아픈 신체 부위’ 연구한 괴짜 과학자

via TV DailyMail / YouTube 반쯤 회가 떠진 채로 살아 날뛰는 일본의 생선요리가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반면 해당 영상을 접한 많은 누리꾼들은 "죽어가는 생선을 보며 음식을 즐기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 없다"며 강도 높게 비난했다. via TV DailyMail / YouTube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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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떠진 채 살아 날뛰는 ‘좀비 물고기’ (영상)

화물차에 치여 전복된 삼륜차에 깔린 노인을 구하기 위해 달려든 시민들의 모습이 공개돼 훈훈하게 한다. 15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펑황망(凤凰网)은 저장성 뤼안시(瑞安市) 한 도롯가에서 전동차가 화물차에 치여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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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된 삼륜차에 깔린 노인 구하려 달려든 시민들 (영상)

via WorldViral / YouTube 대만 융캉에서 게으른 10대 아들을 가혹하게 체벌하는 엄마의 모습이 포착돼 충격을 주고 있다. 한편 영상 속 이 여성이 아동학대 혐의로 체포됐는 지는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거의 학대하는 수준"이라며 여성을 비난했다. via WorldViral / YouTube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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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자퇴한 아들 몸에 수갑채워 혼내는 엄마 (영상)

한 남성이 자신의 SNS에 올린 한 장의 사진으로 살해를 당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졌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미국 일간 뉴욕데일리뉴스는 미국 필라델피아에 거주하는 토니 해리스(Tony Harris, 50)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돈다발 사진을 올렸다가 10대 강도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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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에 돈자랑 했다가 강도에게 살해된 남성 (사진)

엉겅퀴 서리(?)를 하고 있는 귀여운 토끼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서퍽(Suffolk)의 한 농장에 몰래 침입해 엉겅퀴를 먹는 토끼의 사진을 소개했다. 해당 사진은 아마추어 사진 작가 케빈(Kevin Sawford)이 촬영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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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에 몰래 들어와 엉겅퀴 먹는 ‘미소’ 토끼

악마의 형상을 한 괴생명체가 미국 뉴저지주 애틀랜틱시티(Atlantic City​)의 한 골프장에서 포착돼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정체불명의 '괴생명체'가 공중에 떠있는 기이한 사진 한 장을 소개했다. 화질은 흐리지만 사진 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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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포착된 악마의 뿔 달린 ‘괴생명체’

via violetta_igoshina / Instagram 푸틴 대통령이 아리따운 미녀들과 셀카 도전에 나서 전세계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녀는 "푸틴을 만나서 함께 사진을 찍는 것이 내 오랜 꿈이었다"며 "손이 떨릴 정도로 너무 긴장됐다"고 말했다. 해당 사진은 각종 SNS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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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러시아 후보들과 셀카 찍은 푸틴 (사진)

한 용감한 여성이 위기에 처한 아기를 구하기 위해 맨발로 건물 벽을 타고 올라간 사연이 전해져 화제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인민망은 중국 광둥성에 거주하는 여성 첸 샤오리(Chen Xiaoli, 28)가 5층 아파트 벽을 타고 올라가 창틀에 매달려 있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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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창틀에 매달린 아기 구한 ‘스파이더 우먼’ (사진)

Via kaicyre /Instagram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간호사'로 평가받는 여성의 사진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인퀴지터와 컴플렉스는 등 여러 외신은 해외 누리꾼들 사이에서 '섹시한 간호사'로 추앙받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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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서 가장 섹시한 간호사로 불리는 여성의 사진 7장

via RomanAtwood / YouTube 할머니의 생일을 기념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해주고 싶은 손자의 깜짝 몰래카메라 영상이 화제다. 손자의 철없는 장난이었지만 할머니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이 훈훈한 영상은 유튜브에 공개된 후 9백 만 건 이상의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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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생일 선물로 ‘애마’ 폭파시킨 손자 (몰카)

중국의 한 남성이 별다른 재료 없이 오로지 이쑤시개로 걸작을 완성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중국 신화 통신은 전직 경비원 출신의 리우(Liu Xuedong, 38)​가 이쑤시개 50만 개로 3D 판화를 만들어낸 사연을 소개했다. 장춘(Changchun) 시에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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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쑤시개 50만개로 ‘3D 판화’ 제작한 전직 경비원

"하얀 눈처럼 희고도 깨끗한 솜사탕~" 어린 시절 부모님을 졸라 사 먹곤 했던 달콤한 솜사탕이 이색적인 맛으로 돌아왔다. 최근 해외 커뮤니티에는 치즈 맛이 나는 독특한 솜사탕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시선을 자극하고 있다. 하얀 솜사탕에 갈색빛이 도는 치즈가루를 묻혀 있어 보는 것만으로도 황홀함을 선사한다. 마치 금가루를 뿌린 듯 반짝이는 솜사탕을 사진으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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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해외서 난리난 ‘치즈’로 만든 솜사탕 (사진)

이달초 터키 수도에서 발생한 자살폭탄 테러의 용의자 2명이 IS 조직원으로 밝혀졌다는 보도가 나왔다. 최근 일간 휴리에트 등은 "터키 수도 앙카라에서 일어난 자살폭탄테러 용의자 2명의 신원이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 10일 터키 수도 앙카라 기차역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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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자살폭탄 테러범 2명 모두 IS조직원”

하반신 마비로 고통 받던 반려견이 선물 받은 휠체어 덕분에 다시 걷게 돼 감동을 전하고 있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감동 사연의 주인공인 반려견 밀리(Milly​)의 사연을 소개했다. ​ 밀리는 하반신 마비 장애를 가지고 있었지만 그의 주인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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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선물 받고 걷기 시작한 멍멍이 (영상)

커플티를 맞춰 입고 손을 꼭 잡은 채 걷고 있는 어느 노부부의 모습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게 한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동난망(东南网)은 푸젠성 스스시(石狮市) 한 길가에서 찍힌 사진 한 장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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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년을 함께한 어느 노부부의 커플티 (사진)

via CEN 중국의 한 할머니가 기네스북 등극을 위해 30년 넘게 머리카락을 기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상에서 가장 긴 머리카락 길이는 5.6m로, 중국에 사는 씨에라는 이름의 여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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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 길이만 2.5m인 ‘중국의 라푼젤’ (사진)

4년 전 엄청난 사고로 얼굴이 조각난 소년의 근황이 전해져 감동을 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잔디 깎는 기계에 깔리는 사고로 큰 부상을 입었던 4살 소년 제이콥 로버트(Jacob Roberts, 8)가 최근 놀라울 정도로 밝은 모습으로 지내는 사진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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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 깎는 기계로 얼굴 조각난 8살 소년의 사연 (사진)

엄마 범고래가 세상을 떠나자 4개월 만에 아들 범고래도 따라 숨진 가슴 아픈 사연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14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도도는 엄마를 잃은 상실감에 빠져 죽음을 맞이한 범고래의 사연을 보도했다. 올해 19살인 범고래 발렌틴(Valent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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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엄마 따라 스스로 목숨 끊은 ‘범고래’ 아들

발로 친구 머리를 무차별적으로 밟은 것도 모자라 쓰레기를 강제로 먹인 여중생이 중국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시나닷컴(新浪网)은 허난성 자오쭤시(焦作市)의 모 중학교 교실에서 찍힌 영상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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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통에 친구 머리 박게한 채 ‘쓰레기’ 먹인 여중생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