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via Time Life General Channels / YouTube 화재 진압을 위해 불길 속으로 뛰어들었다가 장비 조달이 늦어져 자칫 소중한 목숨을 잃을 뻔한 소방관의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중국 후베이 성(湖北省) 젠리 현(监利县)의 한 건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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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호스 기다리다 온 몸에 불붙은 소방관 (영상)

시험 시간이 아닌 수업 시간에 자발적으로 휴대폰을 반납하는 대학교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핸드폰 중독에서 벗어나 수업에 열정적으로 임하는 학생들의 모습은 앉으나 서나 핸드폰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이 시대의 많은 학생들에게 본보기가 되고 있다.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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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시간에 자발적으로 ‘휴대폰 반납’하는 대학교 (사진)

세상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그리고 짧은 시간에 만든 실외 '물침대 놀이터'를 딸에게 선물한 아빠가 화제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딤플리파이는 딸을 위해 10 달러(한화 약 1만1천 원)를 가지고 30분 만에 '물침대 놀이터'를 만든 아빠를 소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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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으로 아빠가 만든 ‘물침대 놀이터’ (사진)

Via 무한도전 트위터 MBC '무한도전'을 통해 국내에도 잘 알려진 아프리카 케냐의 코끼리 보호단체가 전 세계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케냐 나이로비 국립공원에 위치한 코끼리 보호단체 '데이비드 셸드릭 야생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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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코끼리 보호센터 “고아 코끼리 ‘도토’ 도와주세요”

독극물 투약 사건의 범인으로 몰려 13년간 억울한 옥살이를 해 온 중국 여성이 재심을 통해 결국 자유의 몸이 됐다. 사연의 주인공은 2002년 2월 윈난(雲南)성 차오자(巧家)현의 한 어린이집에서 보모로 일했던 첸런펑(錢仁風·30) 씨다. 22일 신경보(新京報) 등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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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간 억울한 옥살이 끝에 자유 찾은 여성

1972년 이후 이라크 영토 안에선 43년 만에 탄생한 미스 이라크에게 대회 뒤 '이슬람국가'(IS)에 가담하라는 협박 전화가 걸려왔다고 쿠웨이트 일간 알와탄이 지난 22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19일 바그다드에서 열린 미인 대회에서 우승한 샤이마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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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년만에 탄생’ 미스 이라크에 “IS 가담하라” 협박

러시아 극동의 한 동물원에서 사납기로 유명한 시베리아산 아무르 호랑이와 먹잇감으로 넣어준 염소의 우정이 화제인 가운데 이들의 이야기가 어쩌면 스크린으로 옮겨질지도 모른다. 타스통신 등은 22일(현지시간) 호랑이와 염소가 우정을 키워가는 극동 연해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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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잇감에서 친구로’…호랑이와 염소 우정 영화로 나온다

청소년들의 휴대폰 중독이 날로 심각해져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특단의 조치를 내리고 있다. 학교에서 수업 시간에 사용하지 못하도록 잠시 '압수'를 하는 경우도 있고 여러번 적발되면 더욱 강력한 처벌을 받기도 한다. 하지만 '뛰는 선생님 위에 나는 학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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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시간 선생님 몰래 휴대폰 보는 꿀팁(?)

진흙범벅이 된 차를 깨끗이 세차해주는 기특한(?) 동물이 등장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보도에 따르면 차에 묻은 진흙에는 염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 소금을 좋아하는 말코손바닥사슴들이 이 같은 기이한 행동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성가람 기자 castleriver@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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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묻은 진흙 세차해주는(?) 사슴 커플 (영상)

배구를 통해 치열한 승부를 겨루면서도 국경을 넘어 서로 교감하고 이해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다.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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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조망 사이에 놓고 난민과 ‘배구’하는 시민들 (사진)

2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늘씬한 여성의 전유물이라 여겨졌던 펜트하우스의 표지를 슈퍼 사이즈 미녀가 장식했다고 보도했다. 펜트하우스 탄생 50주년, 얼마나 관능적인 미녀가 표지를 장식할지 세간의 주목이 최고조에 이르던 때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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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잡지 ‘펜트하우스’에 첫 등장한 슈퍼 사이즈 女모델 (사진)

via Viva Frei / YouTube 안전을 위해 자동차에 '반사판'을 붙여야만 하는 이유를 설명해주는 영상이 올라왔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차에 '반사판'은 없어서는 안 될 아이템이며, 특히 아이가 있는 경우에는 더더욱 꼭 붙어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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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문짝에 ‘반사판’ 붙여야 하는 이유 (영상)

via dailymail 8개월 된 아들의 모유 수유를 해줄 사람을 구하는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한 남성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죽은 아내를 대신해 8개월 된 아들 모유 수유를 해줄 사람을 구한다며 온라인에 호소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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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들에게 모유 수유 해주실 분 없나요?”

"살려주세요! 컹컹!" 빙판길에서 뛰놀던 개구쟁이 강아지가 '얼음 강' 속에 빠져 애타게 울부짖는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강아지가 꽁꽁 언 강 한가운데에 빠져 허우적대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얼음 위에 간신히 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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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강’에 빠져 살려달라고 울부짖는 강아지 (영상)

하루 서너 시간을 제외하고 항상 기절한 듯 잠들어 있는 강아지가 있어 화제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하루에 약 20시간이 넘게 자는 11살 강아지 휴고(Hugo)의 사연이 소개됐다. 애교많은 강아지 휴고는 하루 온종일 코를 골면서 늘어지게 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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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을때 빼고 항상 잠만 자는 ‘잠만보’ 강아지 (사진)

분주한 아침 출근길에 오른 6명의 친구들이 조촐하지만 단란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벌였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변호사 앨런 윌슨(Allan Wilson)이 오전 8시8분경 직장 동료 5명을 모아 출근하는 전철 안에서 파티를 벌였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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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전철서 ‘크리스마스 파티’ 즐긴 친구들

via 辽沈晚报​ 고가의 모피 코트를 안 사줬다는 이유로 대로변에서 싸움을 하는 부부의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중국 언론 매체 리아오천완바오(辽沈晚报)는 한 대로변에서 부부가 싸우는 사진을 올리며, 40만 위안(한화 약 7천2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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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천만원짜리 ‘모피코트’ 안사줬다고 남편 멱살 잡은 부인 (사진)

<기사와 관계 없는 자료 사진> 온라인 쇼핑몰에서 받은 택배에서 고양이 사체가 나왔다는 충격적인 사연이 누리꾼들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 사건을 접한 현지 경찰은 비교적 높은 가격에 고양이 분양이 이뤄지는 곳에서 확실한 정보 없이 선입금을 하는 것은 위험한 일"이라며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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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몰서 죽은 고양이가 배달왔습니다”

via metro 국제 해커 조직 어나니머스(Anonymous)가 고래잡이를 재개하는 일본에 대해 '사이버 전쟁'을 시작했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어나니머스가 지난 9월부터 적어도 97여 개의 일본의 온라인 사이트를 공격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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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잡이 반대한 어나니머스 日 웹사이트 100개 폐쇄

Via CCTV News 나이는 먹었지만 철은 들지 않았던 아저씨는 호랑이를 가까이서 보겠다는 욕심에 케이블카에서 뛰어냈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중국 CCTV 뉴스는 허난 성의 한 동물원에서 포착된 대머리 아저씨의 돌발행동을 소개했다. 영상 속 케이블카를 타고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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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가까이서 보려고 케이블카서 뛰어내린 아저씨 (영상)

수백년 전 중국에서 만들어진 진귀한 화병(꽃병)이 오랫동안 벽난로 위에 방치됐지만 가치를 알아본 감정사가 이를 매입해 대박을 터뜨렸다. 2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청나라 6대 황제 건륭제(재위 1735∼1795)를 위해 만들어진 중국 도자기 한 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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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난로 위에 방치된 골동품 ‘꽃병’ 알고보니 6억원 (사진)

2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가디언은 이날 열린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서 사회자의 우승자 호명 실수로 1, 2등이 뒤바뀐 뒤 정정됐다고 보도했다. 결승 단상에 오른 '미스 콜롬비아' 아리아드나 쿠티에레스(Ariadna Gutierrez)와 '미스 필리핀' 피아 알론조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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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측 실수로 ‘왕관’ 뺏긴 미스 콜롬비아의 눈물

내년부터 두자녀를 허용하는 정책시행을 앞두고 중국의 정자은행들이 정자를 구하지 못해 발을 동동구르고 있다. 21일 중국 관영 차이나데일리에 따르면 종전에도 기증자 부족에 고민하던 정자은행들이 최근 두 자녀를 허용키로 한 정부의 정책 변화로 한층 극심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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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S’ 내걸고 정자 기증자 모집 나선 中정자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