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신화 속 거대한 바다 괴물로 알려진 크라켄을 연상시키는 대왕오징어가 잡혀 화제다. 한편 바다에서 이런 대왕 오징어가 눈에 띄는 일은 보기 드문 일로, 포획한 어부는 물론 수산 관계자들도 몹시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
바다 괴물 크라켄 닮은 4m ‘대왕 오징어’ 영상

via dailymail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와 이름이 같다는 이유로 비행기 예약을 취소당한 여성의 사연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영국 켄트 주(州)에 거주하는 라니 아이시스 레이크(Rani Isis Lake)를...

|
IS와 이름 같다는 이유로 항공예약 거부 당하는 여성

지난 2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2년전 수막염에 걸렸지만 당당함을 잃지 않는 여성의 사연을 소개했다. 여성복 회사의 매니저로 동료들에게 신뢰받던 타미 샌더스(Tammy Saunders, 34)는 2년 전 크리스마스가 지난 뒤 갑자기 이상한 증세를 느껴 병원...

|
코와 입술 잃고도 당당히 얼굴 공개한 34살 여성 (사진)

via British Pathé / YouTube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콘텍트 렌즈'의 최초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 지난 2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는 최초의 '콘텍트 렌즈'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상용화됐는지에 대해 상세히 알려주는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의사...

|
1948년 최초 ‘콘텍트 렌즈’는 이렇게 만들었다 (영상)

Via Mirror 영국인 존 비든(John Beeden, 53) 씨가 209일 동안 중간 기착 없이 홀로 노를 저어 태평양 횡단에 성공했다. 단독으로 노에 의지해 중간 기착 없이 태평양을 건넌 것은 그가 처음이라고 호주 언론 등은 보도했다. 그는 지난 6월 1일 6m 길이의 소형 보트...

|
홀로 노저어 7개월 만에 태평양 횡단 성공한 남성

via 연합뉴스, imgur 핀란드에 이어 네덜란드에서도 모든 사람에게 매달 100만원 이상 일정 금액을 지급하는 복지 실험을 검토하고 있다. 네덜란드 중부 대도시인 위트레흐트를 비롯해 19개 시 당국이 시민 모두에게 일정 기본소득(basic income)을 지급하는 방안을...

|
‘전 국민에 월115만원 지급’ 핀란드 이어 네덜란드도 복지실험

via 캐벗 건스​ /연합뉴스 45억년 전 지구에 떨어진 운석으로 만든 100만 달러(약 11억7천만원)짜리 권총이 내년에 경매 매물로 나올 전망이다. 미국의 총기 업체인 캐벗 건스는 운석으로 만든 '빅뱅 피스톨 셋'(가칭)을 제작 중이며 내년에 경매에 올려 판매할 계획...

|
45억년전 운석으로 만든 ‘12억원짜리 권총’ (사진)

"우리는 지금부터가 활동 시간이랍니다" 주로 밤에 활동하는 야행성 동물 '올빼미'가 열린 경찰차의 문틈 사이를 비집고 들어와 경찰관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어두운 밤 올빼미 한 마리가 경찰차에 침입해 난동 ...

|
경찰차에 침입해 난동 부린 ‘깡패 올빼미’ (사진)

2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유니세프(Unicef)의 사진을 인용해 지난 70년 동안 '가난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난민들의 모습을 소개했다. 전 세계인의 가슴에 비수를 꽂았던 2차 세계대전, 당시 아이들이 겪었던 참혹한 현실이 70년이 지난 지금 ...

|
70년 전 아이들과 같은 2015년 소외된 아이들 (사진)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한 남성이 전자기기 조작에 정신이 팔려 코 앞의 낭떠러지를 보지 못하고 추락사한 사건이 발생했다. 샌디에이고 현지 방송국들 등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 오후 4시 50분(현지시간)...

|
“전자기기 만지며 넋 놓고 걷다 절벽에서 추락사”

현존하는 유물들 중 두 눈을 뜨고도 믿기 힘든 미스터리한 것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지구상에서 발견되기 어려운 유물에 대한 정보가 올라오고 있다. 이러한 유물들은 선조들의 믿을 수 없는 지혜와 자연의 힘이 조화를 이루어내 ...

|
지구에서 발견된 믿기 힘든 ‘미스터리 유물’ 8

via unihabitat 고양이들의 추운 겨울을 대비할 수 있는 아이템인 '난로 침대'가 나와 고양이 집사들의 주머니가 위협(?)당하고 있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에서는 추위를 피하고 싶은 고양이들을 위한 핫 아이템이 소개되었다. 일본에서 겨울철에 ...

|
집 나간 고양이도 다시 돌아오게 한다는 ‘난로 침대’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산불 현장에서 아기 캥거루를 구한 뒤 품에 보듬은 청년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호주의 한 작은 마을 인근 산에 갑작스러운 불이 나 지역 소방관이 총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불길이 쉽게 잡히지 않던 때에 한 청년의 눈에 불 ...

|
산불 현장서 ‘아기 캥거루’ 목숨 구한 청년 (사진)

지난 2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인스타그램에 '섹시 셀카'를 올리며 수십억원의 돈을 버는 미녀들을 소개했다. 사진 속 미녀들은 꾸준한 운동을 통해 만들어낸 탄탄한 몸매가 돋보이는데, 아름다운 얼굴까지 겸비해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한다. TV 속에 등...

|
‘섹시 셀카’로 인스타그램 스타된 미녀들 (사진 8장)

마치 90년대의 인기 스타의 화보를 연상시키는 러시아 푸틴 대통령의 '2016년 달력 화보'가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2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 63) 대통령의 남성미 넘치는 모습이 담긴 '병신년 달력 화보'...

|
푸틴의 남성미 넘치는 ‘병신년’ 달력 화보 ‘화제’ (사진)

최근 영국 일간 더선은 사랑스러운 강아지들이 비인간적인 환경에서 희생되는 것을 막기 위해 '누드 사진'을 찍은 글래머 모델들을 소개했다. 영국의 섹시 모델 로지 존스(Rosie Jones)는 언제나 "강아지는 행운을 부르는 힘을 지니고 있다"는 생각으로 강아지를 사...

|
알몸으로 ‘개고기’ 반대 캠페인 벌인 女모델들 (사진)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가 미국 주도 연합군의 공격에도 IS는 건재하다며 미국이 겁을 먹어 지상군을 보내지 못할 것이라고 조롱했다. 26일(현지시간) AP와 AFP, dpa 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IS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지도자 아부 바크...

|
IS 지도자 “미국, 겁나서 지상군 못 보내”…이스라엘도 위협

아르헨티나 군사독재 정권이 친부모로부터 떼어내 강제로 입양시킨 손녀와 친할머니가 39년 만에 재회했지만 하루 만에 "친손녀가 아니다"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아르헨티나 인권단체 아나이재단은 지난 24일(현지시간) 재단 이사장이자 인권단체 '5월 광장의 할머...

|
39년만에 되찾은 손녀…하루만에 “친손녀 아냐” 청천벽력

via Balkan Newsbeat / Twitter 볼륨감 있는 풍만한 몸매를 뽐내는 크로아티아 여성 대통령의 사진이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via (좌) EL BLOF! / (우) Carlos Pérez / twitter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
SNS서 화제인 ‘크로아티아 첫 여성 대통령’ 비키니 사진

via YouTube 20년 넘게 여고생 교복을 상습적으로 훔친 40대 일본 개그맨이 덜미를 잡혔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개그 콤비 '킹오브코미디'의 다카하시 겐이치(高橋健一·44) 씨는 지난 4월25일 세타가야 구에 있는 한 고교에 침입해 여고생 교복 상의와 치마 등 24가...

|
“성적욕구 채우려고…” 20년간 여고생 교복 훔친 日 40대 개그맨

Via CCTV News /YouTube 엘리베이터를 탔다가 간발의 차이로 목숨을 건진 '기적의 소녀'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중국 CCTV 뉴스는 몐양 시(市)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 CCTV에 포착된 1초 차이로 목숨 건진 소녀의 영상을 공개했...

|
1초만 늦었어도 엘리베이터 소녀는 죽었을 것이다 (영상)

도로 한가운데서 목을 매 자살을 시도하는 여성을 구조하는 시민들이 모습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찰나의 순발력으로 죽어가는 여성을 살린 남성과 시민들의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영웅적인 면모에 대해 칭찬의 목소리를 아끼지 않고 있다.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
목매 숨지기 직전 자살女를 구조한 시민들 (영상)

via dailymail 독일의 한 동물원이 어린이들과 관람객들 앞에서 늙은 얼룩말을 사자 우리에 먹이로 던져줘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늙어 죽은 얼룩말을 사자 우리에 먹이로 던진 뒤 관람객들에게는 자연의 이치를 보여준다...

|
키우던 얼룩말 늙었다고 사자 우리에 던진 동물원

Via RoadAccidentsWorld /YouTube 주차를 한 뒤 주차 브레이크 하는 것을 까먹었던 '김여사'는 도로를 가로질러 이동하는 자동차를 멈추기 위해 문고리를 잡았다. 최근 유튜브의 한 채널에는 러시아의 2차선 도로에서 포착된 '굴러가는 자동차를 세우려고 안간힘을 ...

|
주차 브레이크 하는 것을 까먹었던 김여사의 최후 (영상)

세계에서 가장 뚱뚱한 것으로 알려진 멕시코 30대 남성이 체중감량 수술을 받은 후 약 2개월 만인 크리스마스(성탄일)에 세상을 떠났다. 2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와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멕시코 북부 소노라 주 오브레곤시에 살던 안드레스 모레노(38...

|
‘몸무게 450㎏’ 세계에서 가장 뚱뚱한 멕시코 30대男 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