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멕시코의 한 도시 시장으로 당선된 여성시장 기셀라 모타(Gisela Mota)가 괴한들에게 총을 맞고 사망하는 충격적인 일이 발생했다. 지난 2일(현지 시간) 멕시코 현지 언론 밀레니오 등은 기셀라가 취임선서를 한 지 하루도 채 되지 않아 무장 괴한들에게 총을 맞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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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하루 만에 총 맞아 죽은 ‘멕시코’ 女시장

지난 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뺑소니 당한 뒤 땅에 묻혔다가 살아난 '좀비 고양이' 바트(Bart)의 근황을 전했다. 미국 템파베이 주(州)에 사는 바트는 안타깝게도 지난해 1월 길을 건너던 중 뺑소니를 당했다. 주변 이웃의 신고를 받고 사고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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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당한 뒤 성형수술로 얼굴 되찾은 ‘고양이’ (사진)

하늘로 올라가는 천국의 계단을 연상케하는 불꽃 사다리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할머니를 향한 손주의 진한 사랑이 담긴 불꽃 사다리를 접한 누리꾼들은 "효심이 대단하네", "기막힌 장관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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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으로 올라가는 500m ‘불꽃 사다리’의 정체 (영상)

난로 만큼이나 따뜻한 온기를 전했던 연탄 모양과 매우 흡사한 이색 케이크가 SNS에서 화제다. 몸에 건강한 흑미로 만들어진 것은 물론 모양과 색깔이 독특해 선물용으로 서로 주고 받으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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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불티나게 팔리는 ‘연탄 케이크’ (사진 3장)

지난 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야구와 비슷한 크리켓 경기장에서 수박을 껍질 째 한 통 해치운 소년 미첼 쉬베씨(Mitchell Schibeci)에 대해 소개했다. 호주 멜버른 크리켓 경기장 빅 스크린에 잡혀 전국 텔레비전에 자신을 보여주고 싶었던 미첼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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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껍질째 한 통 다 먹고 SNS 스타 된 소년 (영상)

뉴질랜드에서 '장난삼아' 온라인 경매에 올라온 평범한 100달러(약 8만 원)짜리 지폐가 257.50달러에 낙찰됐다. 2일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애시버턴에 사는 로비 셰포드는 지난달 26일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았는데 원하지 않았던 것"이라며 100달러 지폐를 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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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삼아 100달러 지폐 경매에 올렸더니…2.5배에 낙찰

via mansoorbinmohammed /Instagram 새해 전야에 발생한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고급 호텔 화재 현장 두바이 왕자 중 한 명이 활약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인공은 두바이의 미남 왕자로 널리 알려진 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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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고층 호텔 화재서 대활약한 ‘미남 왕자’ (사진)

보신탕 집에 넘기려고 주인이 있는 반려견을 훔친 개도둑 일당이 성난 주민들 손에 붙잡혀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 2일 중국 포털 사이트 넷이즈(NetEase)는 중국 광둥성(廣東省)의 허산 시에서 벌어진 개도둑 추격전을 상세히 보도했다. 사건은 지난달 27일 허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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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탕’ 끓이려고 강아지 훔치던 ‘개도둑’의 최후

via okan elkin / YouTube "나무와 불은 공존할 수 없다"라는 공식을 한 번에 깨트린 영상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달 21일 유튜브의 한 채널에는 갈라진 틈새로 불이 '활활' 타오르지만 겉은 멀쩡한 희귀한 나무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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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에서 볼법한 불 뿜는 ‘악마 나무’ (영상)

'치킨'은 열이면 열, 대부분의 사람들이 즐겨먹고 좋아하는 음식이다. 이번에는 사람이 아닌 강아지가 치킨에 현혹돼 쉴새없이 달리는 영상이 공개돼 어이없는 실소를 터뜨리게 했다. 지난달 29일(현지 시간) 영국 동영상 뉴스사이트 라이브리크닷컴에는 강아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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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은 강아지를 달리게 한다” (영상)

귀여운 꼬마가 나이 지긋한 반려견에게 예의 바르게 인사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귀여운 꼬마 한 명이 부족의 어른(?)이라고 할 수 있는 늙은 반려견에게 예의 바르게 인사하는 사진 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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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든 반려견에게 ‘배꼽 인사’하는 공손한 꼬마

via metro '611억'이라는 거액의 로또에 당첨됐음에도 시스템 결함으로 인한 결제 오류로 당첨금을 받지 못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다. 지난 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랭커셔 주(州)에 거주하는 에드위나(Edwina, 55)​가 결제 오류로 인해 3,500만 파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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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으로 로또 샀다가 ‘611억’ 날린(?) 여성

볼펜으로 장난스럽게 끄적거린 듯한 두 작품이 3천만원이라는 가격에 경매로 넘겨진 사실이 알려져 세상을 놀라게 했다. 지난 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영국의 유명 작가 L.S. 로리(Lowry)가 그린 간단한 스케치 사진이 1만6천250파운드(한화 약 2천8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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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신이 본 그림, 3천만원에 팔렸다”

앞서가던 차량에서 날아온 '얼음 덩어리'가 전면 유리를 깨뜨려 목숨을 잃을 뻔 한 운전자의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매사추세츠 주(州)의 한 고속도를 달리던 중 위험천만한 상황을 겪었던 제프리 코드(Jeffr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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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서 날아온 얼음에 죽을뻔한 운전자 (영상)

'몸짱'을 꿈꾸던 한 남성이 다이어트 약품 'DNP'를 과다 복용해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영국 서퍽(Suffolk)주에 거주하는 루이스 브라운(Lewis Brown, 25)이 다이어트를 위해 약을 복용한 뒤 이상 증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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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짱 되기 위해 ‘살 빼는 약’ 먹고 사망한 남성

via Brianna Florer /Facebook 동전보다 작은 리튬 건전지를 삼키고 사망한 2살 소녀의 사연이 사람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한다. 지난 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소형 리튬 건전지를 삼켜 미국 오클라호마 주(州)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2살 소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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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 건전지 삼키고 이틀 뒤 사망한 2살 소녀

via metro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어드레스 호텔에서 발생한 화재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한 무개념 커플이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두바이로 여행을 떠난 한 커플이 "세상에서 가장 큰 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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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불났어요’ 화재 현장서 기념사진 촬영한 커플

자살폭탄테러로 사망한 경찰 아빠의 관을 향해 '마지막 경례를' 하는 4살 아들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4살 된 라이언 렘(Ryan Lemm)이 아프가니스탄에서 근무 중 테러로 사망한 아빠의 관을 향해 경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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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테러로 숨진 경찰 아빠에게 경례하는 4살 아들

광적으로 게임을 사랑하는 한 소녀가 14년간 수집해온 게임 제품들을 진열해 자신의 방을 '오락실'로 만들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고전 게임을 사랑하는 하이디(Heidi)가 어마어마한 양의 게임과 기계들로 꾸며놓은 방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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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덕후’ 소녀가 자신의 방을 ‘오락실’로 만들었다

왼팔이 없는 아기와 오른쪽 앞다리를 잃은 고양이가 둘도 없는 친구가 돼 서로 상처를 보듬고 있다. 주인공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저신토 근처 트라부코 캐년에 사는 맷과 시몬 팁턴 부부의 딸 스칼렛(3), 이들의 고양이 '닥 맥스터핀스'다. 1일(현지시간) 미국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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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된 팔없는 아기와 고양이…“같이 헤쳐나가자”

<방 안에 갇혀 뼈만 앙상하게 남은 남성의 다리> via 스페인 세비야 경찰 1백 만원이 조금 넘는 연금을 챙기겠다는 이유로 정신질환을 앓던 막내 동생을 20년간 다락방에 가둔 남매가 경찰에 체포됐다. 지난 29일(현지 시간) 미국 NBC 뉴스는 친형, 친누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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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동생 가두고 ‘연금’ 가로챈 형과 누나

미국에서 항공사와 검역 당국, 숙박시설, 식당 등에서 몰래 애완견을 데리고 오는 사람들의 '숨바꼭질'이 늘어나고 있다고 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미국 국내선 비행기는 애완견에 대한 별도의 검역 절차가 필요하지는 않지만, 강아지 탑승에 따른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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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기내·호텔·식당 반입’ 놓고 숨바꼭질 성행

갑작스러운 아내의 죽음을 속수무책으로 지켜볼 수 밖에 없었던 남성의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미국 CBS 방송은 텍사스 주에 거주하는 루벤 포라스(Ruben Porras, 30)가 갑자기 발생한 토네이도로 아내 페트라 루이즈(Petra Ruiz, 27)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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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통화’하다가 아내 죽는 모습 목격한 남편 (영상)

일본에서 향후 30년 이내에 규모 9.1의 강력한 대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무려 70%에 이르는 것으로 전망됐다. 1일 YTN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본에서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대지진에 대한 도쿄 특파원발 보도를 상세히 소개했다. YTN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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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30년 이내에 규모 9.1 강진 확률 70%” (영상)

신년을 하루 앞둔 31일(현지시간) 오후 9시30분께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한 호화호텔에서 큰불이 났다. 불이 난 두바이 어드레스 호텔은 63층 규모로 두바이 분수와 광장(에마르 스퀘어)을 사이에 두고 세계 최고빌딩 부르즈 칼리파와 마주보고 있다. 화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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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호화호텔서 불…새해 불꽃놀이 인파 ‘아수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