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아빠 미안해'라는 조명광고를 올려놓은 상하이 와이탄 건물(쑤베이망 웹사이트 캡처) 성탄전야인 지난 24일 중국 상하이(上海)의 관광명소인 와이탄(外灘)에서 한 건물이 '아빠, 미안해'(파<父+巴>, 對不起)라는 중국어 문구로 불을 밝혔다. 와이탄 북부의 ...

|
상하이서 ‘재벌놀이’ 오해받은 “아빠 미안해” 거대 조명광고

via Georgia Tech / YouTube "우리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학교 학생들에게 깜짝 선물을 받은 경비원은 끝내 참았던 눈물을 흘리고야 말았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한 대학교 학생들이 자신의 학교를 지켜줘서 고맙다고 경비원에게 십시일...

|
대학생에게 깜짝 선물 받고 눈물 흘리는 경비원 (영상)

Via Live Leak /YouTube 대낮 버스에서 여성의 가슴을 몰래 만지는 '변태 男'의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동영상 뉴스 사이트 라이브릭에는 중국의 한 버스에서 포착된 '옆자리에 앉은 여성 가슴 몰래 만지는 찌질이'...

|
버스 옆자리 여성 가슴 몰래 만지는 변태男 (영상)

철판 요리를 선보이던 셰프가 화려한 칼질로 재료를 손질하던 중 자기 팔뚝에 칼이 박히는(?) 대형사고를 냈다. 피가 철철 흐를 정도로 팔뚝이 잘리는 앤드의 짓궃은 마술 영상은 유튜브에 공개되며 누리꾼들 사이에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
‘철판 요리’하던 셰프가 자기 팔뚝(?)을 잘랐다 (영상)

당분 섭취를 억제하는 호르몬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아이오와대학 약리학교수 매슈 포트호프 박사는 탄수화물 과잉섭취 때 간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인 '섬유아세포 성장인자21'(FGF21)이 단순당(simple ...

|
“당분 섭취만 억제하는 호르몬 발견”

via mirror '영원한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큰아들 브루클린(Brooklyn)이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소파에 누워 잠을 청하는 아빠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브루클린 베컴의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낮잠을 자는 베컴의 사진...

|
낮잠 자는 베컴에 장난친 큰아들 브루클린 (사진)

via 온라인 커뮤니티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 중 하나는 바로 추억할 만한 온갖 기념품들을 사는 것이다. 한국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생활필수품들을 일본인들은 사재기라도 하듯 방안을 진열대로 만들어놔 웃음을 자아낸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

|
한국 방문한 일본인들이 꼭 사가는 기념품들 (사진 14장)

이슬람 급진 무장세력 IS(이슬람 국가)의 대원들이 크리스마스 이브에 포로를 잔혹하게 살해하는 영상을 공개해 공분을 사고 있다. 2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 국경 지역에서 IS 대원들이 자행한 포로 참수 영상과 사진 등을 소개했...

|
크리스마스 이브에 포로 ‘참수’하는 IS 대원들 (사진)

via Ameena Schelling / thedodo 불법으로 곰을 죽여 밀수하던 밀수꾼을 붙잡아 그의 짐을 확인해보니 곰의 발바닥 527개와 코, 쓸개 등이 발견돼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더도도는 러시아 내무부가 발표한 내용과 사진을 인용해 ...

|
러시아 경찰, 밀수꾼 짐에서 ‘곰 발바닥’ 527개 적발

via CBSMIAMI 목격자가 희미한 기억을 되살려 그린 엉성한 그림의 몽타주가 살해범 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찰스의 가족들은 그가 용의자로 지목된 사실에 대해 "모범생이던 그가 그런 끔찍한 범죄를 저질렀을 가능성이 없다"며 결백을 주장했다.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
뜻밖에도 정확했던 살인사건 용의자의 몽타주

ⓒ 연합뉴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이스탄불 보스포러스 대교에서 뛰어내리려던 남성을 설득해 자살 시도를 포기하도록 했다. 터키 도안통신 등이 보도한 영상 등에 따르면 에르도안 대통령은 전용차를 타고 대교를 건너다 투신을 ...

|
‘투신 자살’하는 시민 설득해 목숨 살린 터키 대통령

외계인이 건 전화가 아닐까 화들짝 놀랄 수 있지만, 사실은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잘못 걸려온 전화였다. 2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등은 영국인 우주 비행사 팀 피크(Tim Peake)가 전화를 잘못 걸어 통화하게 된 여성에게 사과하는 트위터를 남겼다​고 ...

|
“혹시 전화받으시는 분 지구에 사세요?”

via BILL ET BULL /FACEBOOK, Youtube​ 애완동물 샵에서 희귀한 고양이를 몰래 훔쳐서 달아난 여성이 주인이 올린 유튜브 영상에 덜미가 잡혔다. 24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더도도(The Dodo)는 캐나다 퀘벡 지역에서 벌어진 황당한 고양이 유괴 사건을 보도했다...

|
‘스핑크스 고양이’ 유괴한 여성의 황당한 변명 (영상)

사상 최악의 스모그로 몸살을 앓는 중국에서 그 심각성을 여실히 보여주는 사진 한 장이 화제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강아지 한 마리가 '마스크'를 쓰고 있는 사진을 소개했다. 뒤로 보이는 하늘에 '푸르름'이 전혀 없는 사진 속에서 하얀...

|
중국 대기오염 문제 여실히 드러내는 사진 한 장

via dailymail 중국 정부가 연구가치가 높은 희귀 화석을 '벽돌'로 무분별하게 사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중국에선 약 2억 년 전의 귀중한 화석들이 정부의 보호를 받지 못해 건물의 '벽돌'을 만드는 데 사용됐다고 ...

|
2억년 된 화석 수십년간 ‘벽돌’로 사용한 중국 (사진)

Via DailyMail 비록 몸은 떨어졌지만 마음은 항상 함께했던 가족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사진이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중동 파병으로 인해 가족들과 떨어진 군인 아빠 조슈아 바흐(Joshua Baugh)가 촬영한 특별한 ...

|
파병간 군인 아빠가 가족들과 크리스마스 사진 찍는 법

via Steve McGhee / Mercury Press 세상 끝의 모습은 어떨까? 미래의 지구가 소행성과 충돌했을 때의 마지막 모습이 담긴 작품이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소행성과 충돌한 지구의 종말을 담은 예술가 스티브 맥...

|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하면 이렇게 된다 (사진)

via express 34년간 한 비닐봉지를 꾸준히 장바구니로 활용한 할아버지의 사연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영국 일간 익스프레스는 영국 유통 전문업체인 테스코(Tesco)가 1981년 오픈 50주년을 맞이해 제작한 비닐봉지를 지금껏 사용하는 마틴 맥캐스키(Ma...

|
비닐봉지를 34년 동안 장바구니로 사용한 할아버지

최근 온라인 미디어 위티피드(Wittyfeed)에는 아내가 숨기려 했던 사진 속 비밀을 발견한 남편의 이혼 결심 사연이 올라왔다. 사진 속 여성은 자신을 사랑해주는 남편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어 둘의 사랑이 느껴진다. 하지만 어느 날, 이 사진을 자주 꺼내보...

|
아내의 사진 속 비밀을 발견한 남편은 이혼을 결심했다.

Via Best Games /YouTube 러시아 조리사가 굶주린 암컷 북극곰을 유인해 '폭탄'을 먹이는 영상이 공개돼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북극해 랭겔(Wrangel) 섬에 위치한 러시아 군사기지의 조리사가 먹을 것을 찾...

|
어미 북극곰 유인해 ‘폭탄’ 먹이로 준 러시아 남성 (영상)

미스 유니버스대회에서 사회자 실수로 잠깐 왕관을 썼다가 말았던 미스 콜롬비아 아리아드나 구티에레스가 포르노 배우 제안을 받았다.허시는 "미스 유니버스가 된 것보다 더 큰 명성과 행운을 가져다줄 수 있는 제안을 받아들이기를 기대한다"며 편지의 끝을 맺었다.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왕관’ 빼앗긴 미스 콜롬비아에 포르노배우 제안한 영화사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중국에서 한 여성 가사도우미가 '살충제 주사기' 등을 이용, 노인 8명을 연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24일 남방도시보(南方都市報)에 따르면, 노인 살해 혐의로 기소된 가사도우미 허(何·45) 모 ...

|
‘공포의 가정부’…살충제 주사기로 노인 8명 살해

via 963WDVD /Twitter 미국의 한 가족이 애완견에 심어둔 내장형 칩 덕분에 잃어버린 개를 3년 만에 무려 320㎞ 밖에서 되찾았다고 미국 CBS방송이 23일(현지시간) 전했다. 미시간주 로멀러스에 사는 도나 레포드는 얼마 전 집 근처에서 떠도는 요크셔테리어 한 마리...

|
3년전 집나간 반려견, ‘내장칩’ 덕에 320㎞ 밖서 되찾아

Via DailyMail 만삭의 엄마가 의식을 잃고 계단에서 쓰러지자 3살의 어린 딸은 부모님에게 배운대로 침착하게 구급차를 불렀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서머싯 주(州)에 거주하는 소녀 엠마(Emma, 3)가 침착한 대응을 통해 임신 9개월의 엄마...

|
구급차 불러 엄마와 뱃속 동생 살린 3살 소녀

계단으로 추락하는 아이를 극적으로 받아낸 용감한 청년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청년이 주의 깊게 주변을 살피지 않았다면 한 생명이 목숨을 잃을 뻔 했다"며 그의 선행을 칭찬하고 있다. 성가람 기자 castleriver@insight.co.kr

|
계단에서 떨어지는 꼬마 받아낸 ‘영웅’ 청년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