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9일(일)

[인사이트] 김동현 기자 = 사람들의 눈길을 끌기 위해 강아지를 '핫핑크' 색으로 염색시킨 견주의 행동이 공분을 사고 있다.지난 13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토우탸오는 온몸이 핑크색으로 물든 채 슬픈 표정을 짓고 있는 강아지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공개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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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들 끌어모으려고 강아지 ‘핫핑크’로 염색한 무개념 견주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정부가 전 국민에게 지급하는 '긴급재난지원금'이 신청을 받은 지 이틀이 지난 13일부터 지급되기 시작했다.코로나19 사태로 불황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서민 다수가 두 팔 벌려 환영하고 있다.이 가운데 재난지원금의 일부를 당당히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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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지원금 나라에서 전 국민 다 주는데 아빠가 제 몫 ‘20만원’ 안 주십니다”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구한 육군 31사단 장병들에게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이들은 차에 깔린 노인을 구하고 차량 탈취범을 쫓아가 붙잡는 등 시민들의 안녕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사연의 첫 번째 주인공은 31사단 고흥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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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깔린 할아버지 구조하고 차 훔치려는 미성년자들까지 붙잡은 육군 31사단 장병들

[인사이트] 고명훈 기자 = 바다 한 가운데에서 관광객을 만나고 반갑다며 다가오는 거대 고래. 그 경이로운 장면을 함께 만나보자. 지난 13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유니래드(UNILAD)'는 관광객들이 탄 카약을 향해 헤엄쳐 오는 회색 고래의 영상을 공개했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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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환호에 애교 폭발해 머리 쓰다듬어 달라고 다가오는 ‘아기 회색고래’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전 세계가 혼란에 빠졌다.여전히 수많은 사람이 코로나에 감염돼 목숨을 잃거나 고통받고 있다.아이러니하게도 코로나로 사람들의 활동이 줄어들자 인간에 의해 훼손됐던 자연은 다시 제모습을 찾으며 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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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바닷가에 사람 없자 ‘2천만 마리’ 부화 성공한 ‘멸종위기’ 아기 거북들

[인사이트] 박수은 기자 = 짧은 다리와 통통한 엉덩이로 아장아장 걷는 뒷모습이 매력인 웰시코기.치명적인 귀여움의 원천인 웰시코기의 짧은 다리는 다른 견종들과 믹스됐을 때도 어마어마한 존재감을 뽐내며 빛을 발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상에는 웰시코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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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다리’ 달마시안도 ‘100% 숏다리’ 만들어버리는 웰시코기 유전자의 힘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운전면허증 주인을 찾습니다"하노이 의과 대학교 커뮤니티에 주인을 찾기 위해 올라온 사진 한 장이 수많은 여학생들을 사랑에 빠지게 만들었다.지난 13일(현지 시간) 베트남 매체 '사오스타(SAOstar)'는 하노이 의과 대학에서 치과 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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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증 잃어버려 학교 홈페이지에 박제됐다가 모델 데뷔한 의대생

[인사이트] 고명훈 기자 = 풍성한 모발을 가진 하얀 오리 사진이 두 눈을 의심하게 한다.흔히 우리가 아는 오리는 깔끔한 대머리인데 머리 위에 잘 다듬어진 듯한 머리털이 합성이라도 한 것처럼 어색하게만 보인다.지난 12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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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는 무조건 ‘머머리’인 줄 알았는데...” 새끼 때부터 풍성한 머리숱 가진 오리

[인사이트] 고명훈 기자 = 예기치 못한 사고로 1만 7천 피트(5,181m) 하늘 위에서 목숨을 잃을 뻔한 한 조종사의 이야기가 전해진다.때는 1990년 6월 10일. 영국 상공에서 정말 말도 안 되는 일이 벌어졌다.당시 영국항공(BA) 5390편 여객기는 영국 버밍엄에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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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5,100m 상공에서 창문 깨져 빨려 나가는 조종사 발목 붙잡아 살린 승무원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흔히 사춘기에 심하게 걸린 사람들을 보고 '중2병'에 걸렸다고 한다사람과 마찬가지로 반려견들도 생후 6개월쯤 일명 '개춘기'라고 불리는 사춘기를 겪는다.이 시기에는 강아지들이 말을 잘 듣지 않는다거나 우울증에 걸린 것 같은 모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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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댕댕이가 ‘중2병’에 걸렸다는 5가지 증상

[인사이트] 민준기 기자 = 잠잠해지는 듯 했던 코로나19가 이태원 클럽발 집단 감염 확산으로 인해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특히 확진자가 발생한 클럽 중 성소수자가 주고객 층인 클럽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가 됐다.지난 12일 페이스북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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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팅됐다 징징대지 마라”...이시국에 이태원 클럽 간 사람들 향해 서울대생이 한 일침

[인사이트] 정인영 기자 = 잠자는 모습만으로 전 세계 랜선 집사들의 심장을 폭격한 귀여운 새끼 고양이가 있다.뒤로 발라당 누워 마치 '차렷'한 듯 정자세로 잠을 자는 새끼 고양이는 불편하지도 않은 지 깊은 잠에 빠진 모습이다.지난 9일 트위터 'puuuutttyo'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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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고양이가 자는 법 잘못 배워 매일 ‘차렷’ 자세로 잠을 잡니다”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신혼부부가 출근하고 집을 비운 사이 한 커플이 들어와 음식을 시켜 먹고 성관계까지 나누는 모습이 CCTV에 찍혔다. 집주인은 이 사실을 해당 커플에게 알렸으나 오히려 초상권 침해라며 적반하장으로 화를 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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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집에 몰래 들어가 남친과 성관계하다 CCTV에 찍힌 여성의 정체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아빠~ 그냥 우리 놀자~ 목욕 안 하면 안 돼요?"동글동글한 눈망울로 세상에서 가장 천진난만한 눈빛을 발사하는 아기 판다들의 애교에 사육사는 오늘도 마음이 약해진다.하지만 녀석들의 애교는 한두 번이 아닌 것. 매번 속아 넘어갈 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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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하기 싫어서 사육사 아빠한테 달라붙어 단체 공격(?)하는 아기 판다들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들도 외모와 첫인상 때문에 오해를 받는 경우가 많다.멸종 위기종인 귀한 몸이지만 작고 못생긴 얼굴 때문에 성격이 더럽다는 오해를 받아 억울해하는 개구리가 있다.최근 온라인 미디어 버즈 판다는 작고 통통한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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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얼굴 때문에 성격 더럽다고(?) 오해 받아 슬픈 ‘검은 비 개구리’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본능적으로 사람을 구하고 싶었다"자신의 목숨을 걸고 시민을 구해낸 경찰이 있어 감동을 주고 있다.지난 10일(현지 시간) 오후 장쑤성 쿤산(Kunshan) 시의 34층 고층 빌딩에서 투신자살 소동이 일어났다.근처에서 순찰을 하다 신고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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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층서 극단적 시도한 남성 떨어지기 직전에 손잡고 버텨 살려낸 경찰관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갑질로 세상을 떠난 경비원은 떠나기 전 가장 사랑하는 두 딸에게 고이고이 모아둔 돈 봉투를 남겼다.지난 12일 경비원 고(故) 최모 씨가 극단적 선택을 하기 전 목숨보다 소중했던 두 딸에게 남긴 봉투가 민중의 소리를 통해 공개됐다.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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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 사랑해, 우리 아가”...갑질 못 견뎌 스스로 목숨 끊은 경비원이 ‘막내딸’에게 남긴 마지막 돈 봉투

[인사이트] 고명훈 기자 = 12년 전 중국 쓰촨성을 휩쓸었던 대지진을 기억하는가.2008년 5월 12일 오후 2시 28분께 중국 쓰촨성 지역에는 규모 8.0의 큰 지진이 발생했다. 당시 지진으로 6만 9천여 명이 사망했으며 부상자 37만 4천여 명, 실종자 약 1만 8천 명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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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순간까지 자식 살리기 위해 꼭 껴안고 있던 엄마 시신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지금으로부터 5년 전인 2015년 5월 13일. 예비군 3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다.이날 서울 서초구 내곡동에 자리한 예비군 훈련장에서는 6019부대 2대대 주관으로 동원 훈련 2일차 영점사격 훈련이 진행됐다.오전 10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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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오늘(13일), 한 예비군의 ‘총기난사’로 3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저 고등학교 3학년인데, 10만원에 몸 팔고 있어요…"아직은 부모님의 보살핌이 필요한 미성년자. 공부를 위해 필요한 것도 많고, 사회 속에서 살아가기 위해 사야 할 것도 많지만 고3 아이는 아무런 지원도 받지 못하고 있다. 결국 이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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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안 사주는 엄마가 용돈도 안 줘 ‘10만원’에 몸 판다는 고3 학생이 올린 글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푹신하고 부드러운 곳에서 자고 싶은 마음은 사람이나 동물이나 같다.그리고 여기 딱 매일 침대로 파고드는 우리 집 고양이를 위한 맞춤 선물 침대가 있다.본래 용도와는 맞지 않지만 고양이들이 너무 좋아해 집사들 사이에서 '핫템'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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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냥이에게 ‘침대 선물’했더니 아침부터 이러고 있습니다”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부전자전. 아버지의 성품이나 행동, 습관 등을 아들이 그대로 전해 받는 모습을 일컫는다.이 말이 사실이라면 아버지의 성격을 아들이 그대로 물려받아야 할 터.그런데 한 아이 아빠는 고민에 빠졌다. 자신과 아들의 성격이 달라도 너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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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아들 아닌 것 같다며 ‘친자 검사’ 하러 갔다가 ‘입구컷’ 당한 아빠가 공개한 사진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개학을 앞둔 학생들을 위해 육군 31사단 장병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지난 11일 국방부 공식 페이스북에 따르면 육군 8군단은 학생들의 등교 개학을 앞두고 8일부터 학교시설 등에 대한 2차 방역에 돌입했다.강원도 속초시와 양양군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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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 개학’ 앞둔 학생들 위해 학교 방역까지 꼼꼼히 해준 육군 31사단 장병들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디지털 성 착취물, 아동 성범죄에 관한 끔찍한 소식이 연일 들려오는 요즘, 아이를 둔 엄마들의 걱정은 날로 커지고 있다. 8살과 6살 된 딸 둘을 키우는 30대의 평범한 엄마 A씨 역시 이런 뉴스를 접하다가 며칠 전 우편함에서 아동성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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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에 ‘아동 성범죄자’ 이사 온 걸 알게 된 딸 두 명 둔 30대 엄마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듯, 자식들을 생각하는 어머니의 마음 역시 똑같다.생의 기로 앞에서 두 자식 중 한 명만을 선택하는 일은 잔혹하고 너무나 괴로운 일일 테다.여기 한 어머니는 일생일대의 선택 앞에서 결국 울음을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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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병 걸린 두 아들 중 한 명에게만 신장 기증해줄 수 있어 동생 선택하고 오열한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