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원 불러오겠다며 도움 요청한 여자의 배신에 30분동안 칼바람을 맞았습니다"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이웃 주민의 도움 요청에 흔쾌히 호의를 베푼 남성은 '뒤통수'를 맞고 말았다.5분이면 돌아올 것처럼 말하던 그는 30분이 지나도록 약속 장소에 나타나지 않았다.지난 25일 자동차 전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함부로 남 돕지 마세요~"...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이웃 주민의 도움 요청에 흔쾌히 호의를 베푼 남성은 '뒤통수'를 맞고 말았다.5분이면 돌아올 것처럼 말하던 그는 30분이 지나도록 약속 장소에 나타나지 않았다.지난 25일 자동차 전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함부로 남 돕지 마세요~"...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술과 밤이 있는 한 남녀 사이에 친구는 없다'라는 말이 있다. 술에 취해 인사불성이 돼 '실수'를 저지른 사례가 이미 수없이 나왔기 때문이다.보통 이런 일이 일어나고 나면 '연인' 관계로 이어지거나, 어색한 친구로 남게 된다. 혹은 영...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맛집으로 소문난 레스토랑에서 여느 연인들처럼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기던 커플.남친과의 시간이 그저 행복하기만 한 여자친구와 달리 남자친구는 데이트 중간중간 휴대폰에 더 열중하고 있다.그런 남자친구의 모습이라도 영상에 담고 싶어...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현대인들에게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로 여겨진다.적정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은 외모를 위해서뿐만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다.흥미로운 점은 조선시대 사람들도 몸매를 가꾸는 데 관심이 많았...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친부모와 양부모에게 두 번 파양당한 아이는 깊은 마음의 상처를 얻었다.두 번이나 버림받은 고통은 9살 아이가 감당하기에는 너무나 버거웠다. 두 번째 파양 후 다시 입양센터로 돌아온 아이는 지능, 정서발달에도 악영향이 미치면서 지적...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고객의 갑질에 서러움을 느껴 펑펑 울었다는 한 배달 기사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어제 족발 배달하다 울었음"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사연에 따르면 작성자 A씨는 지난 23일 한 프랜차이즈 족발 업체...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한 번만 따로 만나서 술 먹자" 한 20대 신입사원 여성 A씨는 최근 40대 직장 상사에게 이 같은 연락을 받았다.직장 상사는 어느새부턴가 그녀에게 관심 있는 티를 내기 시작하더니 밤이고 새벽이고 문자를 보냈다. A씨는 거절을 해봤지만...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친구가 거금의 돈을 빌려달라고 요구했을 때 이에 응하기란 쉽지 않다. 수중에 돈이 있더라도 자신이 흘린 땀이 먼저 생각난다. '친구이기 때문에 빌려줄 수 있는 거 아니냐?'라고 반박할 수 있지만 친구에게 돈을 빌려줬다가 받지 못했다...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올해 서른 살이 된 남성은 지난 8년 동안 자신의 옆자리를 든든히 지켜줬던 여자친구와의 결혼을 앞두고 있었다. 결혼까지는 아직 9개월이란 시간이 남았지만 남성에게는 10월 결혼까지 하루하루를 채우는 기쁨이 컸다. 조금만 더 기다리면...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육아와 살림에 바쁜 일상을 보내는 주부들은 자신의 생일날 아침에도 직접 요리를 해야 할 때가 많다.얼마 전 생일 날 아침 가족들의 아침 식사 준비를 위해 손질하던 생선의 배 속에서 금목걸이를 발견한 여성의 사연이 누리꾼들의 부러움...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우리는 임신과 출산은 생명 탄생의 숭고한 과정이라고 배운다.아내는 엄마가 되고, 남편은 아빠가 됨과 동시에 육아라는 고단한 과정을 통해 어른으로 성장한다.그러나 교과서나 학교에서는 출산의 과정에서 여성의 몸이 어떻게 변하고 어...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요즘 코로나 때문에 회사에서 밥을 먹는 회사원들이 많다.최근 자주 도시락을 사 먹는 회사에 다니는 후배 A양은 직속 선임 선배 B씨가 "오늘은 내가 밥 살게!"라고 하는 소리를 듣고 대표로 메뉴를 받기 시작했다.저마다 눈치껏 최저가 ...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꿈 속에서 귀신에게 받은 번호로 로또를 구매한 누리꾼의 생생한 후기가 화제다.사연의 주인공 A씨는 지난주 귀신이 나오는 꿈을 꿨다. 귀신은 A씨에게 숫자 다섯 개를 불러준 뒤 나머지 한 개는 스스로 찾아보라는 말을 남겼다.갑작스럽게...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아끼는 새 차에 낙서한 딸을 보고도 혼을 낼 수 없었던 아빠의 사연이 전해져 웃음을 주고 있다.최근 온라인 미디어 레드칠리21은 아빠 차에 멋진 작품을 그리는 9살 소녀의 사진과 사연을 공개했다.말레이시아에 사는 아하마드 파리드 아...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엄마에게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를 소개해 주기로 한 남자는 긴장된 마음을 숨길 수 없었다.여자친구를 소개해 주는 자리라면 당연히 떨리기 마련이겠지만, 그에게는 유독 긴장될 수밖에 없는 다른 이유가 있었다.그 이유는 여자친구가 20...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그동안 참고 살았는데 서럽고 너무 화가 납니다"일에 치이며 하루 종일 제대로 된 식사 한 끼 먹지 못한 남편은 집에서 아내가 차려준 저녁 밥상을 보고 서러움이 폭발했다. 아내가 차려준 그의 오늘 저녁도 재탕한 배달음식이었다. 최근 ...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맵찔이들도 가끔은 떡볶이가 땡길 때가 있다.하지만 너무 매우면 몇 개 집어먹지 못하고 젓가락을 내려놓아야 하기 때문에 이들은 떡볶이를 주문할 때 꼭 한 가지 요구사항을 덧붙인다."초딩입맛이라 안 맵게 ...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우리나라 최초로 발견된 '어린이 미라'에 숨겨진 감동적인 이야기가 전해졌다.300여 년 전 사망한 소년은 겨우 5살로 보인다.미라는 옷감 전체에 솜이 가득 들어간 겨울옷을 입은 채 발견됐다.그리고 여기엔 가슴 아픈 사연이 숨겨져 있었...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2년도 못 버티고 망했습니다^^" 코로나발 경기 침체를 이기지 못하고 자신의 건물에 차린 편의점을 2년도 채 안 돼 폐업하게 된 '갓물주' 사장님은 통큰 결단을 내렸다.폐업하고 남은 재고 물품들을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기로 한 것.건...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여성 A씨의 동성 친구 B씨는 최근 가슴확대수술을 했다.수술 후 당연히 가슴 사이즈는 커졌고, 꼭 그만큼 B씨의 자신감도 늘었다.B씨는 수술 이후에는 늘 가슴골이 패인 옷을 입었다. 그것까지는 상관없었으나, 문제는 커플모임이었다.남...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사회탐구영역의 스타 강사 이지영이 무려 130억 원이 들어 있는 통장 잔고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하지만 이지영 강사도 처음부터 부유한 생활을 했던 것은 아니다. 오히려 어릴 적 IMF로 가세가 기울어 무상급식을 받으며 공부를 해 서울...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사그라들 기미를 보이지 않는 코로나19 때문에 해가 바뀌어도 사랑하는 연인과의 야외 데이트를 할 수 없어 아쉬워하는 이들이 많다.슬슬 집 데이트가 지겨워지는 요즘, 언젠가 코로나가 끝나고 꼭 가보고 싶은 데이트 코스를 짜보는 것은 ...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우리 아파트 단지에서 산책하는 건 어때?" 늦은 밤, 동네에서 강아지를 산책시킬 곳이 마땅치 않았던 학생 A씨의 사정을 잘 알고 있던 한 친구는 이렇게 말했다.하지만 이를 지켜보던 또 다른 친구가 이와 반대의 입장을 냈다. 친구는 "...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오늘 하루도 별 탈 없이 무사히 넘겼구나...!" 배송 될 물건을 손꼽아 기다리는 고객들에게 하루빨리 택배를 전달하기 위해 오늘도 달리는 택배기사들.하지만 이들에게 갑질을 하는 일부 고객들의 모습이 최근 곳곳에서 포착돼 눈살을 찌...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근데 민지야...너 왜 나 언팔했어?" 같은 반 친구가 자신의 SNS 계정을 '언팔로우'(이하 언팔)해 다투게 됐다는 여학생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친구와 팔로우 때문에 다퉜다는 한 누리꾼의 사연이 전해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