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단 '1%'는 아무리 먹어도 살 안 찌는 '절대 몸매 유전자' 갖고 있다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아무리 먹어도 살이 잘 찌지 않아 축복받은 체질이라며 늘 주변의 부러움을 사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이런 사람들은 전 세계 인구 중 1% 안에 드는 사람일지도 모른다.최근 전 세계 인구의 약 1%가량만이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유...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아무리 먹어도 살이 잘 찌지 않아 축복받은 체질이라며 늘 주변의 부러움을 사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이런 사람들은 전 세계 인구 중 1% 안에 드는 사람일지도 모른다.최근 전 세계 인구의 약 1%가량만이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유...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연인을 만남에 있어 여자들에게 로망으로 꼽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이상적인 키 차이다.한참 위에서 나를 내려다보는 남자친구에게 설렘을 느낀다는 여자들이 많기 때문이다.무조건 키가 큰 남성을 선호하는 건 아니지만 키가 큰 남성에게...
[인사이트] 고명훈 기자 = 성관계를 규칙적으로 하지 않거나 피하기만 하는 여성은 몸에 여러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많은 연구 결과들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먼저 성생활을 하지 않으면 폐경을 겪게 될 확률이 높아진다. 폐경기는 여성이 생리가 끝나고 자연적으로...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콘돔은 섹스를 할 때 가장 효율적이고 성공률이 높은 피임 도구다. 원치 않는 임신을 막아주는 '피임'에 더해 각종 다양한 '성병'까지 막아준다. 또한 우리 주변 어디서든 쉽게 구매할 수 있어 접근성도 높다.20대 청춘들 사이에서는 '노콘...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코로나19가 창궐하면서 수많은 사람이 고통을 받고 있다. 그 가운데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 중 하나로 꼽히는 '고3 수험생'들은 특히 고통스럽다.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러야 하는데, 제대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주어...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뭐라고 말하는지 분명히 들리지만 무슨 의미인지 머리에 입력이 안 되는 경험을 한 적이 있는가. 마치 말소리가 귀를 통과해 그대로 바깥으로 흘러나가는 듯한 느낌을 자주 받는다면 성인 ADHD(주의력결핍 및 과잉행동장애) 자가진단을 한...
[인사이트] 고명훈 기자 =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쓰고 무리하게 유산소 운동을 하던 한 남성이 폐에 구멍이 나는 질환을 앓게 됐다.지난 1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Mirror)'는 중국에서 한 20대 남성이 안면 마스크를 착용한 채 조깅을 하다가 쓰러...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당신의 숙취는 무엇입니까?" 같은 술자리에 있었더라도 다음 날 느낄 숙취는 저마다 다를 수밖에 없다. 누구는 깨질 듯한 숙취를, 또 누구는 더부룩한 숙취를 느낄 것이다.하지만 이런 숙취를 스타일별로 콕 집어 완화해주는 숙취 해소 ...
[인사이트] 박수은 기자 = 어린 시절 신체적, 정신적 학대를 당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끔찍한 기억을 안고 살아간다.이들은 지울 수 없는 마음의 상처 뿐만 아니라 성인이 됐을 때 당뇨병, 고혈압, 심혈관 질환 등과 같은 성인병에 걸릴 확률이 2배가량 높다.지난 ...
[인사이트] 고명훈 기자 = 뜨거운 여름과 함께 다가오는 우리 모두의 적이 있다.생긴 것도, 소리 내는 것도, 하는 짓도 온통 마음에 안 드는 모기다.기온이 올라가면서 이제 슬금슬금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는 모기 때문에 벌써 걱정이 태산이다.이번만큼은 내 소중한...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남자들 중 일부는 여자들처럼 가슴이 튀어나오는 '여유증' 때문에 고민하고 있을 것이다.여유증은 보통 성장기에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해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문에 수술을 고려하는 이들도 많다.그러나 수술을 하기에는 비용도 많이...
[인사이트] 박수은 기자 = 키가 크고 작은 것을 결정하는 데에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작용한다. 다만 유전적 영향은 23% 정도로 생각보다 크지 않다.그렇다면 약 77%가 후천적 요인으로 자라는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의미인데, 거주 환경이 키에 영향을 줄 수 ...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중간 숙주가 고양이가 될 수도 있다는 전문가들의 경고가 나왔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의학 학술지 '뉴 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NEJM)'에는 미국 위스콘신대와 일본 국립감염병연구소, 도쿄대...
[인사이트] 고명훈 기자 = 20대 이상 성인이 주로 걸리는 질병인 '신장결석'이 영유아에게도 나타날 수 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다.지난 2일 중국 매체 '토우탸오(toutiao)'는 신장결석에 걸린 5개월 된 아기에 대해 보도했다.최근 아기의 엄마는 아직 5개월밖에 되지...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중국의 연구진이 코로나바이러스가 대변에서 6시간, 소변에서는 사흘을 버틸 수 있다고 발표했다. 13일(한국 시간) 논문 리뷰 사이트 '메드아카이브(medRxiv)'에는 중국 군사 의학 아카데미 산하 베이징 미생물·역학연구소 연구진의 논문이...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핸드폰, 컴퓨터와 일심동체를 이루는 생활 습관으로 인해 우리 몸에 찾아오는 불청객 중 하나인 '라운드 숄더'.라운드 숄더란 말 그대로 어깨가 둥글게 앞 쪽으로 말려 있는 모양을 말하는데 교정하지 않고 장시간 방치할 경우 어깨 근육의...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보통 코막힘에 고생하는 사람들은 비염이나 축농증을 의심한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은 '비중격만곡증' 때문에 코 막힘이 발생할 수도 있다. 코 막힘 원인 중 하나인 비중격만곡증은 일상생활에 무리를 주는 합병증을 동반하는 사례도 적지 ...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항상 목이 뻐근한 거북목증후군은 목이 거북이처럼 휘어져 붙여진 증상이다.목이 앞으로 구부정하게 구부러져 있어 외관상 보기도 좋지 않지만 우리 건강에도 나쁜 영향을 미친다.고개가 앞으로 1cm 빠질 때마다 목뼈에는 2~3kg 정도의 하...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밥을 먹을 때 의도치 않게 흐르는 콧물 때문에 따가운 눈총을 받아 본 적이 있는가. 일상 생활할 땐 뽀송하던 코가 밥을 먹을 때면 콧물을 쏟아내는 바람에 곤란함을 호소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밥을 먹는 중에 계속 훌쩍거리는 것도 ...
[인사이트] 정인영 기자 = 자신의 몸이 불완전하다고 느껴져 팔다리를 절단하고 싶어 하는 '정신 질환'이 보고돼 주목받는다.실제 해당 질환으로 자신의 다리를 절단한 환자는 더 빨리 절단하지 않은 것이 후회스럽다고 밝혀 충격과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지난 7일(...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건강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주변에서 흔히 접하기 쉬운 질병이 아닌 희귀병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그중에서도 배우 김우빈이 앓고 있다고 알려진 비인두암은 가장 주목받고 있는 희귀병 중 하나다.인두란 공기...
[인사이트] 김동현 기자 = 분명 양치를 하고 나왔다는 데도, 옆에만 가면 입 냄새가 풀풀 나는 친구들이 있다.역한 냄새 때문에 가까이 가기가 꺼려지고, 함께 얘기를 나누는 게 괴롭지만 '친구'이기 때문에 항상 꾹 참아야만 했다.어떨 때는 도저히 못 참겠어서 "너...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건강하고 날씬한 몸매가 하나의 스펙이 된 요즘 다이어트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마른 몸매를 선호하고 또 이러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매일 열심히 운동하는 게 일상이 됐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선호하는 몸매를 만들기...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2020년 새해를 맞아 "이번 여름 휴가엔 해변에서 비키니를 입겠다"며 다이어트를 선언했던 22세 여대생 A씨. "무슨 음식을 먹든 양만 적게 먹으면 된다"는 말을 어디선가 들은 그는 밥을 제대로 챙겨 먹지 않고 군것질거리로 식사를 대신...
[인사이트] 박수은 기자 = 코로나19에 환절기까지 겹치면서 그 어느 때보다 면역력이 중요해진 요즘이다.세 끼 꼬박꼬박 잘 챙겨 먹고 잠도 부족하지 않을 만큼 자는데도 피곤하다면 우리 몸속 영양소가 불균형하다는 신호다.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오늘날 우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