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8일(토)

[인사이트] 황비 기자 = 2020년 도쿄올림픽의 성화 봉송은 동일본대지진의 최대 피해지역인 '후쿠시마'에서 시작될 예정이다.지난 12일(현지 시간) 도쿄 올림픽 조직위는 첫 성화 봉송지를 후쿠시마현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올림픽이 '동일본 대지진으로부터...

|
2020년 도쿄 올림픽 성화봉송은 ‘후쿠시마’에서 시작된다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억울하게 눈을 감은 주인의 한을 풀어준 반려견의 사연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주인이 시신이 있는 곳으로 경찰을 안내해 살인 사건의 실마리를 제공한 강아지의 사연을 전했다. 러시아 ...

|
별장서 발생한 ‘살인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는 피해자의 ‘반려견’이었다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암으로 다리를 잘라내야만 했던 소녀는 절망 앞에 절대 무릎 꿇지 않았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인스타그램 계정 'tessnyder'에는 골암 진단을 받고도 끝까지 삶을 포기하지 않았던 한 소녀의 놀라운 변화에 대해 전했다. 미국 필라델피...

|
암으로 한쪽 다리를 잘라냈던 소녀가 ‘모델’이 되는 꿈을 이뤘다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의사가 앞으로 다시는 걸을 수 없을 거라고 말하던 날, 그날의 감정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납니다.심장이 내려 앉고, 삶이 다 끝난 것 같은 기분.하지만 지금 전 기적처럼 다시 두 발로 일어섰고, 다른 사람과 똑같은 평범한 날을 살고 있...

|
‘교통사고’서 겨우 목숨만 부지한 여성의 몸에 선명하게 남은 ‘흉터’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젊은 나이에 삶의 희망을 잃어버렸던 한 남성이 한 사람의 '선의'로 앞으로 살아갈 용기를 얻었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워싱턴 출신 제임스 민(James Minn, 40)의 따뜻한 사연을 전했다. 최근 제임스는 결...

|
“한 푼만 주세요”라고 구걸하던 20대 노숙자가 회장님에게 받은 뜻밖의 선물

East2West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죽어서도 함께 하고 싶었던 두 사람은 애틋한 포옹을 나누며 땅속에 묻혔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래드바이블은 꼭 끌어안은 자세로 발견된 두 사람의 해골이 발견됐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에서 발견된 해골은...

|
죽은 남편 혼자 떠나보내기 싫어 꼭 끌어안은 채 ‘생매장’ 자처한 아내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한 남성이 술을 마시고 난동을 일으키자 이를 지켜보던 전직 UFC 선수가 직접 나섰다. 지난 7일(현지 시간) 미국 폭스 뉴스는 미국 네베다주 라스베이거스의 한 레스토랑에서 찍힌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술에 취한 남성이 웃...

|
술 먹고 행패 부리는 ‘진상 손님’ 한 손으로 제압해 경찰에 넘긴 전직 UFC 선수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열 달 동안 쌍둥이를 품고 있었는데도 출산 직전까지 전혀 그 사실을 몰랐던 엄마의 이야기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출산을 한 후에야 자신이 임신부였다는 사실을 깨달은 여성 베스 뱀포드(Beth...

|
배 아파 화장실 갔다가 뜻밖에 ‘쌍둥이’ 낳고 깜짝 놀란 여성

Metro[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아내의 유품을 빼앗기지 않으려 강도들에 맞서 싸운 할아버지의 몸은 상처로 가득했다.지난 1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세상을 떠난 아내의 손길이 묻어있는 물건들을 지키려다 강도들에 무차별 폭행을 당한 할아버지의 안타...

|
죽은 아내 ‘유품’ 품에 꼭 안고 지키려는 할아버지 무차별 ‘폭행’한 도둑들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한 사형수의 사치스러울 정도로 화려한 식사에 이를 지켜보던 교도관들도 깜짝 놀랐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래드바이블은 사형 집행 전 엄청난 양의 식사를 즐기고 생을 마감한 사형수의 사연을 전했다.미국 조지아주 한 ...

|
죽기 전 7가지 메뉴 원 없이 먹고 ‘바닐라 셰이크’로 후식까지 즐긴 사형수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모두의 가슴을 졸이게 만들었던 태국 소년들의 실종.다행히 소년과 코치 총 13명은 동굴에 갇힌 지 17일 만에 각국 구조대원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구출됐다.그런데 소년들의 구조는 단지 '기적'으로 만들어진 것은 아니다.이번 구조에는 코...

|
‘5개 국어’ 구사하며 영국 다이버들의 동굴 구조 작전 도운 태국 ‘천재 소년’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지난달 여자친구를 흉기로 찔러 죽인 난민 소년이 살인죄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비슷한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바로 지난 2016년 전 세계를 충격에 빠트렸던 마리아 라덴부르거(Maria Ladenburger) 사건이다. ...

|
“난민 캠프에서 봉사하던 딸이 싸늘한 시신으로 돌아왔습니다”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뜻밖의 기적을 마주한 아들은 세상을 떠난 엄마 생각에 눈물을 흘렸다. 12일(현지 시간) 이미지 공유 사이트 이머저에는 엄마가 돌아가신 후 2년 뒤 예상치 못한 연락을 받은 한 남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사연에 따르면 미국 노스캐롤라...

|
세상 떠난 ‘엄마 사진’을 바다로 흘려보낸 아들, 2년 뒤 전화 한 통을 받았다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월드컵 경기를 보던 크로아티아 소방관들의 반응이 전 세계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2일(현지 시간) 미국 ABC 뉴스는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소방서에서 찍힌 CCTV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소방관들이 크로아티아 8강전을 응...

|
‘승부차기’ 보다가 벨 울리자 10초 만에 옷 갈아입고 출동한 ‘크로아티아’ 소방관들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아무리 보고 싶고, 목소리가 듣고 싶고, 가까이에서 느끼고 싶어도 절대 닿을 수 없는 사람이 있다. 바로 먼저 세상을 떠난 이들이다. 사랑하는 사람이 더는 같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큰 상실감으로 다가온다. 죽...

|
이 공중전화 부스에 들어간 사람들은 모두 눈물을 펑펑 쏟으며 나온다

Twitter 'Aimee Sweeney'[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헤어진 남자친구가 제 옷을 입고 사진을 찍어 보냈어요"한 때는 함께 사랑을 나눴지만, 이제 그녀의 전 남자친구는 세상에서 끔찍한 사람이 돼버렸다.지난 1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유니래드는 영국 글래스...

|
‘집착’ 너무 심해 이별 통보한 여성이 전 남친에게 받은 소름 돋는 사진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본격적인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한 남성이 얼음물의 위험성을 알렸다. 1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사는 아담 샤웁(Adam Schaub, 35)의 사연을 전했다. 아담은 기온 37도에 달하는 무더위에 ...

|
찜통더위 식히려 ‘얼음물’ 벌컥벌컥 마셨다가 코피 쏟으며 기절한 남성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매일 아침 푸른 해변가를 산책하는 할아버지가 있다. 이 할아버지는 항상 같은 사진이 든 액자를 품에 안고 나타나 주변 사람들을 궁금케 했다.지난 11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더이퍼크타임스닷컴'는 이탈리아 가에타 바닷가 앞에서 찍...

|
‘아내 사진’을 품에 꼭 안고 매일 혼자 ‘바다 데이트’ 나서는 할아버지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축덕'들의 소망 중 하나는 사랑하는 여자친구 또는 아내가 자신의 축구 사랑을 알아주는 것이다. 영국에서 이를 소망을 이룬 '성덕'이 있었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유니래드는 영국 웨일스에 사는 여성 맨디 리버스(Mandy...

|
월드컵 경기 전 ‘축덕’ 남친만을 위한 1인용 프리미엄 관람석 만들어준 여친

[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태국 치앙라이주 탐루엉 동굴에 갇혔던 유소년 축구팀 전원이 17일만에 구조되었다. 기쁜 소식과 함께 구조에 도왔던 대원에게는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부친이 눈을 감았다는 연락에도 남성은 고립된 소년들을 구하기 ...

|
아버지 돌아가셨다는 소식에도 ‘마지막 소년’ 구하려 태국 동굴에 남은 구조대원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우리는 흔히 말한다. 꿈과 희망의 나라라고. 그곳은 바로 '디즈니랜드'. 놀이기구뿐만 아니라 각종 문화체험과 즐길 거리, 먹을거리로 넘쳐나는 디즈니랜드는 지상낙원과 다름없는 곳이다. 그런 곳에서 먹고 자면서 돈을 벌 수 있다면? ...

|
“디즈니랜드에서 ‘시급 1만 1천원’ 받고 알바할 사람 찾습니다”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북한 화장품 브랜드 '봄향기 합작회사'의 제품이 중국 누리꾼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지난 3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관영 글로벌타임즈는 북한의 화장품 브랜드 '봄향기'의 제품이 중국 온라인 쇼핑몰에서 인기라는 소식을 전했다.중국에...

|
“김정은 적극 추천” 중국 여성들 사이에서 초대박난 북한 ‘봄향기’ 화장품

[인사이트] 이경은 기자 = 태국 동굴 소년들 구조작업에 참여했다가 숨진 사만 푸난(37) 태국 해군 네이비실 대원의 아내가 남편을 향한 애틋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11일(현지시간) 태국 현지 매체 카오솟에 따르면 사만의 아내 발리뽀안 쿠난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

|
태국 동굴 소년 구하다 숨진 네이비실 대원 남편을 위해 아내가 쓴 편지

[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폭우때 술판을 벌인 아베가 뒤늦게 피해 지역을 찾았지만 비난이 끊이지 않고 있다.지난 11일 일본 교도통신은 아베 총리가 폭우 발생 6일 만에 폭우피해 지역을 다녀갔다고 보도했다. 일본에서는 지난 5일부터 태풍 '쁘라삐룬'이 상륙하...

|
‘폭우’ 당시 술판 벌여 전 국민에게 비난받고 뒤늦게 피해지역 방문한 아베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자식을 먼저 떠나보내는 부모의 마음을 어떻게 헤아릴 수 있을까. 병으로 죽어가는 딸의 모습을 눈에 담기 위해 바라보고, 또 바라보는 부모의 애절한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미국 폭스 뉴스는 5살 나이에 뇌...

|
다시는 못 볼 딸 ‘마지막 얼굴’ 계속해서 눈에 담는 엄마·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