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8일(토)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평온한 점심시간에 쉴 새 없이 울려대는 초인종에 짜증이 난 한 남성이 "누구야!"라고 소리를 지르며 일어났다. 인터폰 너머로 보이는 건 다름 아닌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아이들 3명. 그저 동네 아이들이 장난을 치는 줄 알고 화를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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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종 누른 아이들 ‘벨튀’인 줄 알고 혼내려던 남성이 가슴 먹먹해진 이유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카드가 든 지갑을 습관적으로 바지 뒷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다.그런데 앞으로 지갑은 가방 속에 넣어 따로 보관해 다니는 것이 좋겠다. 눈 깜짝할 바지 뒷주머니에 넣어둔 지갑에서 돈을 인출해가는 신종 사기 수법이 등장했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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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갔을 때 지갑 바지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 안 되는 이유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매일 옆집에서 나는 비밀스러운 소음에 시달리던 한 여성은 참다못해 이웃을 찾아갔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소음 문제로 이웃을 위협하다 체포된 여성의 사연을 전했다. 영국 펨브로크셔주에 사는 여성 미셸 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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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밤 ‘신음 소리’ 너무 크게 내는 옆집 여자 때문에 미치겠어요”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한 꼬마가 소중한 금붕어의 장례식을 치러주기 위해 화장실 변기 앞에 섰다. 금붕어에게 마지막 키스까지 한 꼬마는 눈물을 머금고 금붕어를 물에 담근 뒤 조심스럽게 변기물을 내렸다.28일(현지 시간) 페이스북 계정 'Daily Viral St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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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 금붕어 죽자 변기에 넣어 ‘장례식’ 치르고 눈물 펑펑 쏟은 꼬마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눈앞에서 동료가 분신자살을 시도하는 모습을 본 군인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불길로 뛰어들었다.지난 2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순간적인 분노로 자칫 목숨을 잃을 뻔 했던 동료를 외면하지 않고 구해낸 '영웅' 군인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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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자살’ 시도하는 동료 보자마자 ‘불길’로 뛰어들어 목숨 구한 군인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불길한 징조라고 여겨졌던 블러드문이 뜨기 전, 일본 하늘이 핏빛으로 물들었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트위터 계정 'guenest'에는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엄청난 일몰로 새빨갛게 물든 하늘의 모습이 공개됐다. 일본 오사카에서 촬영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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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길한 징조라는 블러드문 뜨기 전 새빨갛게 물든 일본 하늘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죽은 딸이 아직도 손에 잡힐 것 같아요"딸을 잃은 엄마의 통곡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착잡하게 하고 있다. 2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지난 26일 실종됐던 13살 소녀 루시 맥휴(Lucy McHugh)가 사우스샘프턴(Southampton) 스포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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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제 딸이 싸늘한 ‘시신’으로 돌아왔습니다”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차디찬 땅속에서 눈을 감는 마지막 순간까지 남편은 아내의 뒷모습을 바라봤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래드바이블은 나란히 누워있는 자세로 땅속에 묻힌 해골 한 쌍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해골은 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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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 순간까지 아내 지켜주려 등 뒤에 누워 애틋하게 바라본 남편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옷차림이 점점 가벼워지는 여름철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있으니 바로 제모다. 팔, 다리, 겨드랑이 등 옷을 입었을 때 사람들에게 노출되는 부분에 있는 털을 깔끔하게 제거해주는 것이다. 덕분에 여름만 되면 제모 크림을 비롯한 각종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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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중 털 제거하려고 제모 크림 발랐다가 ‘붉은색 수염’이 생겼습니다”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뜨거운 뙤약볕이 내리쬐던 주차장, 차 안에서 하루종일 엄마를 기다리며 울던 아기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2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미국 인디내나주 뉴알바니(NewAlbany)에 있는 한 의료센터 주차장 내 차안에서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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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더위 속 엄마가 차 안에 방치해 숨진 생후 3개월 갓난아기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중국의 5살 소년이 할머니의 지속적인 학대를 견디다 결국 혼수상태에 빠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27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더페이퍼는 중국 충칭시의 한 마을에서 5살 소년이 쓰러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아이의 몸에서 학대 정황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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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이 멍투성이로 발견된 5살 소년을 학대한 범인은 ‘친할머니’였다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중국 서안의 화산 장공잔도(华山 长空栈道)는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등산로로 꼽힌다. '화산 장공잔도'란 중국의 명산 화산에 있는 절벽 길로, 이 길을 오르기 위해서는 안전 장비가 필수일 만큼 위험천만한 곳이다.지난 26일(현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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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 절벽 위에서 뒤에 있는 남성이 아래로 뛰어 내렸어요”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백혈병이 재발하자 집안의 가난 때문에 치료를 거부한 8세 소년의 이야기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지난 24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텐센트(腾讯)는 급성 백혈병에 걸린 리용첸(李永诚)의 사연을 소개했다. 리용첸의 부모는 하루 벌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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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죽고싶어요” 백혈병 재발하자 ‘돈 걱정’돼 치료 거부한 8살 소년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올해 초 결혼한 젊은 부부에게 비극적인 사고가 발생해 주변의 안타까움을 샀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베트남 매체 브이데일리넷은 물에 빠진 임신한 아내를 구하다 20대 남편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인근 응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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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갔다가 물에 빠진 ‘만삭’ 아내 살리고 대신 세상 떠난 남편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구글 스트릿뷰를 통해 자신의 반려견의 모습을 발견한 여성의 사연이 시선을 끌었다.이 여성은 자신이 살던 동네를 구글 스트릿뷰를 통해 찾아보다 자신의 집 근처에서 찍힌 사진에서 5년 전 세상을 떠난 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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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로드맵에서 1년 전 세상 떠난 엄마 모습 발견하고 눈물 펑펑 쏟은 딸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헤어진 다음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하는 '리벤지 포르노'로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 일반인 몰카와 똑같은 리벤지 포르노는 유포되는 순간 온라인에서 걷잡을 수 없이 퍼져나간다. 피해자는 평생 고통받지만, 우리나라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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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통보한 전 여친 성관계 동영상 유포했다가 ‘71억 원’ 물게 된 남성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우울함이 가득할 것만 같았던 할아버지의 남은 인생에 고양이는 따뜻한 행복을 선물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애정이 가득 넘치는 할아버지와 고양이의 사이 좋은 모습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 2009년, 일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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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때문에 까칠했던 할아버지가 고양이를 키우자 나타난 변화

[인사이트] 김천 기자 = 종종 많은 이들이 돈 내고 군대 안 갔으면 좋겠다는 농담을 하곤 한다. 그런데 이러한 일이 터키에서 실제로 일어났다.27일(한국 시간) 터키 관영 아나돌루 통신에 따르면 이날 터키 의회는 의무복무 기간 단축 조처를 의결했다. 단축 조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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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돈으로 ‘350만원’ 내면 군복무 면제해주는 나라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중국의 한 여성이 새우를 손질하던 중 꼬리에 손가락이 찔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현대쾌보는 중국 장쑤성에 사는 가정주부 왕(Wang)이 새우를 씻다가 생긴 상처로 패혈증에 감염돼 숨졌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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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꼬리에 손가락 찔린 여성이 고열에 시달리다 사망했다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리필을 해달라며 진상을 부린 손님이 맥도날드 알바생에게 제대로 응징 당했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영업 중인 미국 맥도날드 지점에서 고객과 직원들끼리 난투극이 벌어졌다고 보도했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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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셰이크 얼굴에 뿌린 진상 손님 제대로 ‘참교육’한 맥도날드 알바생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지하철 의자에 나란히 앉아 할아버지의 어깨에 얼굴을 기댄 할머니.비록 세월이 흘러 머리카락이 하얗게 변하고 주름살이 늘었어도 서로를 향한 마음은 변치 않은 '노부부'가 있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는 남성 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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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연인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노부부’ 담긴 사진 한 장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잠'은 달콤하다. 학교에 가야 하는 청소년, 직장에 출근해야 하는 성인을 막론하고 누구에게나 그렇다.그래서 대부분 사람이 잠자리에서 일어나기 전 '딱 5분만'을 입에 달고 산다. 그런데 7월 27일인 오늘, 이런 '늦잠'을 즐기는 잠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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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은 잠꾸러기 친구 찾아가 몰래 ‘물벼락’을 뿌릴 수 있는 날입니다”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시키지도 않은 신문이 언젠가부터 아침마다 배달되기 시작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배달부가 궁금해 카메라를 설치한 남성은 수수께끼의 답을 보고 한바탕 웃음을 터뜨렸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동물 전문 매체 더도도는 귀여운 여우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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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몰래 신문 배달하던 ‘유령 배달부’ 정체 확인하고 ‘빵’ 터진 남성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방탄유리가 있다고 해도 누군가가 코앞에서 자신을 향해 총을 쏜다면 겁먹을 수밖에 없다.그러나 이 상황에서도 눈도 끔쩍하지 않고, 자신을 향해 날라오는 총알을 정면으로 응시한 사람이 있다. 자신이 개발한 제품에 대한 '자신감'이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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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유리’ 성능 입증하려 직원에게 자신이 탄 차에 ‘총’ 쏘게 한 사장님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우연한 기회로 사진 한 장을 올렸다가 현재 전 세계인들의 모델 데뷔 요구가 빗발치고 있는 아름다운 소녀가 있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녀'라는 별명을 가진 나이지리아 출신 소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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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 장으로 ‘세계서 가장 아름다운 소녀’로 등극한 5살 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