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8일(토)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계속된 폭우로 마을 대부분이 물에 잠길 만큼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일본.대참사의 위기 속에서도 일본 누리꾼들은 작은 생명을 구해내기 위해 마음을 모았다.지난 7일(현지 시간) 일본 후쿠치야마시에서 악기점을 운영하는 점장은 폭우로 ...

|
‘익사 직전’ 살고 싶어 발악하는 ‘달팽이’ 사진만 보고 현장 출동해 구조한 시민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이곳은 지옥이다" 일본 현지 매체들은 현재 기록적인 폭우가 찾아온 일본의 상황을 '지옥'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이러한 재난 상황을 증명이라도 하듯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본을 덮친 홍수의 현 상황"이라는 제목과 함께 ...

|
현재 물폭탄 맞은 일본 상황 한눈에 보여주는 사진 두 장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치매 초기인 할머니가 조금씩 낯설게 변해가기 시작했다. 아침에 일어나서 거실에 있는 자식들을 못 알아 보거나, 근처 마켓이 어딨는지 까먹기 일쑤였다. 그런 할머니의 모습을 지켜보던 할아버지가 얼마 전 눈물을 쏟은 사연이 전해졌...

|
‘치매’ 걸리고도 집안 청소하는 아내 바라보며 눈물 펑펑 쏟은 할아버지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뛰어난 미모의 기상캐스터가 과거 태권도 선수였다는 사실이 알려져 이목이 쏠렸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세르비아 기상캐스터 사라 다미아노비치(Sara Damnjanovic)의 사진이 다수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사라는 하얀 도복...

|
태권도 선수 시절 연마한 돌려차기로 ‘남심’ 가격한 미녀 기상캐스터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어느 날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본 어린 엄마는 '지옥의 다이어트'를 거쳐 임신 전보다 더 아름답게 거듭났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폴키닷컴은 극한의 다이어트로 평범한 엄마에서 트레이너로 거듭난 여성 밀라 그리센코(Mila Gricenko...

|
거울 속 모습에 충격받아 ‘폭풍 다이어트’로 20대 몸매 되찾은 ‘아기 엄마’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5년 전 오늘(9일) 일본인 요시다 마사오(吉田昌郎)가 눈을 감았다. 사인은 식도암. 그는 지난 2011년부터 식도암 진단을 받고 투병 생활을 해왔다. 요시다 마사오가 사망하자 일본에서는 추모의 물결이 일었다. 일본인들은 의로운 영웅이...

|
“가만히 있으라”는 명령 거부하고 끝까지 현장에서 방사능 누출 막은 후쿠시마 원전소장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전자발찌를 찬 연예인. 가수 고영욱은 이 꼬리표를 평생 떼지 못할 것이다. 고영욱은 지난 2013년 미성년자 3명을 성폭행 및 성추행한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과 전자발찌 부착 3년형 등을 선고받았다. 이후 2015년 7월 10일 고영...

|
흉악범들에게 “쓰레기”라고 불리며 집단 구타당하는 미국 아동 성범죄자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같은 품종의 강아지를 키우고 있던 승무원은 강아지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단번에 알아챘다.지난 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비행기 안에서 산소 부족으로 죽어가는 강아지를 구해준 승무원의 영웅담을 전했다.3살 된 프렌치 불...

|
혀 ‘파랗게’ 질린 강아지 위험 눈치 채고 ‘산소마스크’로 목숨 구해준 승무원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낚싯바늘 때문에 고통에 몸부림치는 상어를 발견한 여성 다이버. 자칫 잘못하면 목숨이 위험할 수도 있는 상황에서 여성은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상어에게 다가갔다. 지난 6일(현지 시간) 유튜브 채널 'SWNS TV'에는 상어를 구조하는 다...

|
입에 ‘낚싯바늘’ 걸려 괴로워하는 상어를 목숨 걸고 구조해준 여성

[인사이트] 황비 기자 = 태국 치앙라이 동굴에 2주째 갇혔던 유소년 축구팀 코치와 선수들의 기적적으로 구조되기 시작했다. 지난 8일(현지 시간) 태국 네이비실에 따르면 네이비실 대원과 각국 잠수 전문가로 구성된 구출팀이 이날 오전 6명의 소년을 안전하게 구...

|
실종 15일 만에 기적처럼 구조된 태국 ‘동굴 소년’ 6명…나머지 최대 나흘 걸린다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20년 만에 월드컵 4강행 티켓을 거머쥔 크로아티아 축구대표팀. 경기가 끝난 후 선수들보다 대통령에게 이목이 쏠렸다. 8일 오전 3시(한국 시간) 러시아 소치 피시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8강전에서 크로아티아가 개최국...

|
20년 만에 월드컵 4강 진출 후 ‘실검 1위’ 장악한 크로아티아 대통령 미모

[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한 여성이 끔찍한 범죄행각을 알고도 살인마를 사랑한다고 말해 사람들을 충격에 빠트렸다.지난 7일 (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연쇄살인범을 TV에서 보고 매료되어 결혼까지 한 여성의 일화를 소개했다. 1952년 구소련에서 태어난 남...

|
“사람 죽인 게 매력있다”며 100명 살해한 ‘연쇄살인마’와 결혼한 여성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일본의 한 요양병원에서 환자들이 잇따라 사망한 이유가 간호사 때문이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다.8일(현지 시간) NHK 등에 따르면 가나가와(神奈川)현 경찰은 80대 입원환자 2명을 살해한 혐의로 해당 병원의 전 수간호사였던 31살...

|
2년 전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 병원 연쇄 살인사건의 범인은 ‘간호사’였다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연일 기록적인 폭우로 엄청난 피해를 입고 있는 일본의 현재 상황이 공개됐다. 8일 일본 매체 NHK는 지난 5일부터 쏟아진 집중호우로 최소 60명 이상의 사상자와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일본 서부 지역 기후현...

|
‘집중호우+지진+태풍’ 한꺼번에 폭격 중인 현재 일본 상황

[인사이트] 조성현 기자 = 일본에서 전례 없는 폭우로 사상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아베 신조 총리의 행보가 뒤늦게 알려져 자국민들의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8일 일본 NHK는 일본 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사망자 65명·실종...

|
유례없는 폭우 속 국민 ‘65명’ 사망했는데 웃으며 회식한 아베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진지한 방송사 인터뷰 중 귀여운 불청객이 등장해 시선을 강탈해버린 사건이 또 한 번 발생했다. 지난 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주인의 인터뷰에 눈치 없이 껴든 고양이 한 마리가 졸지에 인기스타가 됐다고 보도했다. 폴란드의 ...

|
진지하게 인터뷰하는 주인 머리에 올라타 ‘시선 강탈’한 고양이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1년 동안 제공되는 무료 치킨을 위해 자신의 몸을 불사른(?) 여성이 있다.지난 7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래드바이블은 무료 치킨을 위해 발목에 문신까지 새긴 치킨 덕후 여성의 사연을 전했다. 호주에 사는 브룩 콜린스(Brooke Coll...

|
1년 동안 무료 치킨 먹기 위해 발목에 ‘KFC’ 타투 새긴 치킨 덕후 여성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어린 자녀들이 보는 앞에서 아내를 잔인하게 폭행한 남성의 모습이 공개돼 비판이 쏟아졌다.지난 6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feedytv'는 중국에서 논란이 일었던 가정 폭력의 현장이 고스란히 담긴 CCTV 영상을 재조명했다. 사건이 벌...

|
엄마 죽일 듯이 폭행하는 아빠에게 “때리지 말라”며 무릎 꿇고 애원한 자식들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2주째 동굴에서 고립된 상태로 물방울만 먹으며 버틴 유소년 축구팀이 드디어 오늘 빛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8일 현지 매체와 외신 등은 오늘(8일) 오전 10시(현지 시간)부터 태국 치앙라이 동굴에 갇힌 유소년 축구팀 선수 12명과 코치 1...

|
“2주째 동굴에 갇혀 있던 태국 소년들 이르면 ‘오늘밤’ 나올 수 있다”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아픈 엄마를 둔 고등학생 딸의 꿈은 하루빨리 '의사'가 돼 직접 엄마의 병을 낫게 해주는 것이다.지난 2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큐큐닷컴은 엄마 병간호를 하느라 학교도 가지 못 하고 병실에서 쪽잠을 자며 공부하는 소녀의 안타까운 사...

|
‘병간호’ 하느라 학교도 못 가는 딸에게 미안해 몰래 ‘눈물 훔치는’ 엄마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아프가니스탄에 파병 나갔던 한 군인의 사진 한 장이 뭉클한 감동을 전한다. 지난 6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인스파이어모어는 아프가니스탄 전쟁 중에 찍힌 사진을 공개했다.영국에서 파병온 해병대 하사 펜(Pen)은 아프가니스탄 서...

|
폭탄 터지는 상황 속 새끼 강아지 ‘주머니’에 쏙 넣고 대피하는 파병 군인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유치원생 아들과 다투던 상대방 아이를 폭행해 골절까지 시킨 한 아빠가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7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차이나뉴스는 6살 소년을 집어 던져 흉추 골절을 입힌 중국의 한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중국 허베...

|
‘유치원생’ 아들이 친구에게 맞자 상대 아이 집어 던져 ‘골절’ 시킨 아빠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캐릭터 스파이더맨의 창조자 만화가 딧코가 향년 90세로 숨을 거뒀다. 지난 7일(현지 시간) 미국 CNN은 뉴욕 경찰의 발표를 인용해 지난달 29일 스파이더맨을 그린 만화가 스티브 딧코(Steve Ditko)가 뉴욕 맨해튼...

|
마블 ‘스파이더맨’ 처음 탄생시킨 만화가 스티브 딧코, 향년 90세로 별세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인간의 이기심에 야생 동물들이 무차별적으로 목숨을 잃고 있는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다.지난 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희소 가치가 높다는 이유로 멸종 위기에 처한 호랑이를 불법 포획해 그 가죽을 벗겨낸 밀렵꾼 일당이 체포...

|
돈에 눈 멀어 멸종 위기 ‘새끼 호랑이’까지 불법 포획해 가죽 벗겨낸 밀렵꾼들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자칫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뻔한 한 철없는 소년의 행동이 공개돼 비난이 쏟아졌다. 최근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충칭시의 한 아파트에서 이우(Yiwu)라는 소년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

|
재미로 엘리베이터 번호판에 ‘소변 테러’했다가 합선돼 내부에 갇혀버린 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