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8일(토)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더운 날씨에도 묵묵히 일하던 청소부는 사려깊은 주민들 덕분에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됐다.지난 26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북경망은 찜통 더위에 고생하는 청소부를 위해 아파트 주민들이 십시일반 돈을 모아 에어컨을 선물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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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 더위에 고생하는 ‘청소부’에 고마워 ‘에어컨’ 선물한 아파트 주민들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어린 시절부터 끔찍한 악몽에 시달려온 세 딸. 친아빠에게 성폭행을 당하는 매일매일이 지옥과 같았다고 고백했다.그리고 결심했다. 짐승만도 못한 아빠를 직접 심판하겠다고. 그렇게 돌이킬 수 없는 사건을 저지르고 말았다.31일(현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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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간 친아빠에게 성폭행 당해온 세 딸이 ‘망치’를 들고 복수를 계획했다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4억원이 넘는 슈퍼카가 불에 타고 있는 장면을 본 남성은 흐르는 눈물을 참을 수 없었다. 3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넥스트샤크에 따르면 지난 26일 말레이시아의 케사스 고속도로 한가운데서 약 44만 달러(약 4억 5,000만원) 상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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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가렴”…활활 불타는 자신의 4억짜리 ‘페라리’ 바라보며 눈물 셀카 찍은 남성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이제부터 어려운 인생을 살게 되겠지만 힘든 일뿐만 아니라 즐거운 일도 분명 많이 있을 거란다"마지막 숨을 거두기 직전, 엄마는 떨리는 손으로 유서를 썼다. 어린 아들에게 작별 인사를 남기기 위해서였다. 최근 일본 공영방송 NHK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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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학년 아들 둔 ‘암 투병’ 엄마가 죽기 전 올린 마지막 편지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애견샵에서 버려져 죽기 직전이던 강아지에게 끊임없이 심폐소생술을 해 결국 구해낸 여성이 훈훈한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30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소후는 길거리에서 죽어가던 강아지의 생명을 구해낸 여성의 이야기를 전했다.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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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샵에서 버려진 병든 강아지 ‘심폐소생술’로 살려낸 여성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임신 기간 수많은 어려움을 감수한 여성들은 출산 후에도 고통이 뒤따른다. 그 이유는 바로 부풀었던 자신의 배에 선명하게 남은 '튼 살' 자국 때문인데, 대부분의 여성은 보기 싫게 남은 튼 살을 남들에게 보여주기 싫어 자꾸만 숨기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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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과 출산을 반복한 여성이 공개한 배에 남은 선명한 튼 살 자국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아픈 엄마 때문에 힘들어하는 학생을 위해 선생님은 망설임 없이 자신의 장기를 기증했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미국 CBS 뉴스는 학부모에게 신장을 이식해준 한 선생님의 감동적인 사연을 전했다. 미국 플로리다주 마쉬포인트 초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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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픈 엄마 걱정하는 학생 위해 학부모에게 ‘장기 이식’ 해준 선생님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피곤함에 깜박 잠든 엄마를 위해 무릎베개를 해준 어린 아들의 모습이 잔잔하 감동을 선사한다.지난 23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아이펑은 한 지하철 안에서 고사리손으로 엄마의 머리를 아기 다루 듯 조심스럽게 쓰다듬는 어린 소년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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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벅꾸벅 조는 엄마 ‘무릎베개’ 해주고 ‘토닥토닥’ 머리 쓰다듬는 어린 아들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이 어린아이는 앞으로 어른을 상대로 장난을 칠 때 조심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을지도 모른다. 지난 29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래드바이블은 꼬마 아이 비토(Vito)가 이발사 주드 사니칸드로(Jude Sannicandro)를 상대로 장난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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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자르다 ‘귀’ 잘린 척 장난치자 깜짝 놀라 엉엉 우는 소년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남녀노소 불문하고 전 세계가 사랑하는 요리, 바로 치킨이다.그런데 앞으로는 치킨을 먹을 때 주의해야겠다. 한 여성이 덜 익은 치킨을 먹었다가 갑작스럽게 목숨을 잃은 사건이 발생했다.지난 2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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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익은 치킨 한 조각 먹었다가 ‘식중독’으로 하루 만에 목숨 잃은 여성

[인사이트] 황비 기자 = '드림카' 람보르기니를 직접 만들어낸 남성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저렴한 소형 중고차를 화려한 람보르기니로 변신시킨 남성 에디마르 고울라트(Edimar Goulart, 28)의 이야기를 전했다. 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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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중고차 개조해 ‘8억’짜리 람보르기니 직접 만든 남성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정부가 라오스 댐 붕괴 사고 지원을 위해 구호물자 수송을 시작했다.28일 국방부는 담요·위생키트 등 1차 지원물자를 실은 군 수송기가 오전 8시께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라오스로 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긴급구호물자는 정부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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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댐 붕괴로 삶 터전 잃은 라오스 이재민에 ‘구호물자’ 수송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중국에서 승객 158명을 태운 민간 항공기가 비행 중 우박과 충돌해 기체 앞부분이 파손되고 조종석 유리창이 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중국 민간 항공 관리국(CAAC)은 전날인 26일 톈진 항공 소속의 A320 항공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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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 중 ‘우박’ 수천 개 쏟아져 비상 착륙한 항공기의 충격적인 상태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아직 초보인 운전자들에게 가장 어려운 것은 바로 '주차'다. 초보 운전자들은 사고가 날까 걱정되는 마음에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겨우 주차를 해내곤 한다. 이처럼 아직 운전이 많이 미숙했던 한 여성이 주차를 도와주던 사람에게 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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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 주차 도와주는 남성에게 그대로 돌진해 들이받은 초보 운전자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아이들이 영원히 아빠의 모습을 기억하도록 엄마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가족사진을 만들었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인스타그램 계정 'wonderful.world.pic'에는 누리꾼들을 눈물짓게 한 아름다운 가족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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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속 아기 태어나기 2달 전 죽은 남편 합성해 가족사진 완성한 아내

[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자신의 평생 보물이었던 아이들이 사실은 '장인의 핏줄'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남성은 큰 충격에 빠졌다.지난 2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친딸을 오랜 세월 강간해 온 남성 아시라프 칸(Ashraf Khan)이 경찰에 체포됐다고 보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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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자식이라 믿었던 세 아이가 알고 보니 ‘장인어른’의 핏줄이었습니다”

CCTV[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간호사는 환자의 돌발 행동에도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해 이를 악물고 고통을 견뎌냈다.29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CCTV는 환자에게 팔이 물리면서도 사고를 우려해 고통을 참아낸 간호사의 사연을 전했다.중국 허난성의 신샹 대학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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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한테 ‘물려’ 살 파였는데도 사고 날까 봐 꾹 참아낸 ‘간호사’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9년 동안 자신을 돌봐준 간호사가 진짜 딸이라는 사실을 엄마는 끝까지 알지 못했다.지난 2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자신을 버린 엄마와 요양원에서 재회한 여성 필리스 화이트홀(Phyllis Whitsell)의 사연을 전했다. 영국 버밍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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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걸린 엄마 9년 동안 돌보면서도 친딸이라는 사실 밝힐 수 없었던 간호사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사람들을 구하려다 급류에 휩쓸려간 경찰관은 모자만 남긴 채 물속으로 사라졌다.지난 27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콰이바오는 홍수로 마을에 갇힌 주민들을 구하려다 급류에 휩쓸려간 경찰관의 소식을 전했다.지난 22일 중국 닝샤성 부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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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에 갇힌 시민들 구하려다 ‘모자’만 남기고 휩쓸려간 경찰관

[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세상의 빛 한 번 보지 못하고 죽긴 싫었던 아기는 스스로 죽은 엄마의 배 속을 빠져나와 기적적으로 살아남았다. 지난2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끔찍한 사고현장에서 구조된 태아의 사연을 전했다. 브라질 상파울로 근처의 작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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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살고 싶어 교통사고 당한 엄마 배 속서 ‘스스로’ 빠져나온 아기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휴가철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계곡. 만일 그곳에서 우연히 금덩어리를 발견한다면? 상상만 해도 행복해지는 질문이다.그런데 이것을 실제로 경험한 사람이 있다. 계곡 바닥을 살피다 금덩어리를 주운 남성이 수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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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놀러 간 ‘계곡’에서 7400만원짜리 금덩어리 주운 남성

[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매일 아침 거울보며 한숨짓게 만드는 시꺼먼 다크서클도 남성이 '쓱싹' 기계가 지나가면 감쪽같이 사라진다.만약 다크써클 때문에 고민했다면 아래 소개할 '타투'에 주목해보자. 지난 27일(현지 시간) 야후뉴스는 다크서클을 없애주는 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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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칙칙하게 만드는 주범 ‘다크서클’ 단번에 지워주는 ‘매직 타투’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30도를 훌쩍 넘은 영국의 브리스톨의 한 거리. 찜통더위 때문에 에어컨 바람이 나오는 실내로 들어가기 바쁜 사람들의 눈길을 잡은 사건이 벌어졌다. 한 공사장 인부가 갑작스럽게 망치를 들고 멀쩡한 차 유리를 빼 부수기 시작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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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비 줄 각오하고 멀쩡한 ‘자동차 유리창’ 망치로 박살 내버린 공사장 인부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평온한 점심시간에 쉴 새 없이 울려대는 초인종에 짜증이 난 한 남성이 "누구야!"라고 소리를 지르며 일어났다. 인터폰 너머로 보이는 건 다름 아닌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아이들 3명. 그저 동네 아이들이 장난을 치는 줄 알고 화를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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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종 누른 아이들 ‘벨튀’인 줄 알고 혼내려던 남성이 가슴 먹먹해진 이유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카드가 든 지갑을 습관적으로 바지 뒷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다.그런데 앞으로 지갑은 가방 속에 넣어 따로 보관해 다니는 것이 좋겠다. 눈 깜짝할 바지 뒷주머니에 넣어둔 지갑에서 돈을 인출해가는 신종 사기 수법이 등장했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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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갔을 때 지갑 바지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 안 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