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8일(토)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과일을 팔러 나왔을 뿐인데 청순한 외모로 관광객들을 '심쿵'하게 한 베트남 소녀의 사진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지난 8일(현지 시간) 베트남 현지 매체 소하는 높은 산들이 겹겹이 둘러 쌓인 산골마을 하장(Ha Giang)에서 찍힌 사진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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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 입고 찍은 사진 한 장으로 ‘최고 얼짱’ 등극한 호두 팔이 소녀

Instagram 'everestbasecamptrek'[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산악인들이 남긴 대소변 때문에 아름다운 설산이 대변밭이 되어가고 있다.지난 6일(현지 시간) 미국 CNN 뉴스는 에베레스트 산에서 일어나고 있는 대소변 처리 문제를 집중 조명했다.매해 세계 각국에서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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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객이 남기고 간 대소변 때문에 ‘X산’으로 변하고 있는 에베레스트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아기가 유치원 가는 시간만 되면 자지러지게 웁니다"많은 엄마가 유치원 보내는 시간에 아이가 투정을 부리는 일은 흔한 일이라고 입 모아 이야기한다. 그런데 여기, 충격적인 사진 한 장을 본 뒤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게 된 엄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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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엄마에게 매일 유치원 가기 싫다고 투정 부렸던 소름끼치는 이유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태어나 처음 엄마의 목소리를 듣게 된 아기는 기쁜 마음에 심장이 콩콩 뛰었다.지난 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청각장애를 갖고 태어난 아기 알렉스 덴만(Alex Denman)이 보청기를 통해 엄마의 음성을 듣게 된 사연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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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목소리’ 난생처음 듣고 심장 콩콩 뛰어 어쩔 줄 모르는 아기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지난 2017년 미국 경찰관이 14발의 총상을 입고 숨지는 사건이 있었다. 사망 당일 경찰관은 유치원에 첫 등교하는 아들을 배웅했다는 사실까지 알려지며 미국 내 그를 향한 애도의 물결을 일었다. 그로부터 1년의 시간이 흘렀다. 숨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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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유치원 첫 등교 시켜주고 숨진 ‘경찰 아빠’ 대신해 1년 후 똘똘 뭉친 동료들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고속도로 위를 달리던 차 안에서 아이폰이 갑자기 폭발하는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지난 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중국의 한 여성이 소지한 '아이폰6'의 폭발 사고 소식을 보도했다. 중국에 사는 신원이 밝혀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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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 배터리 사용했다가 자동차 안에서 펑 하고 폭발한 ‘아이폰6’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부모에게 버려졌던 갓난아기가 다행히 많은 이들의 도움으로 새로운 삶을 이어갈 기회를 얻었다. 최근 온라인 매체 버즈플레어와 뉴스너는 인도 마하라슈트라주에서 태어난 갓난아기가 조로증 때문에 부모님에게 버려졌던 사연이 재조명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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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지 2주 만에 엄마·아빠에게 버려져 ‘염소젖’으로 버틴 갓난아기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지난 2013년 11월 24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새벽 청소 아르바이트를 하던 20대 한국인 여성 반씨가 '묻지마 살인'을 당했다. 여성의 얼굴은 신원 파악이 불가능할 정도로 훼손된 상태였고, 잔인한 살인 사건은 한국뿐 아니라 다수 외신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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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홀 온 한국 여성을 살해한 호주 남성은 5년 동안 벌을 받지 않았다”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출시되자마자 모바일 게임 신흥강자로 떠올랐던 '포켓몬 고(Go)'. 2년 전 대한민국에서도 한차례 붐이 일었던 이 게임에 여전히 푹 빠져있는 할아버지가 있다. 지난 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대만 신베이시에 사는 70세 할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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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11대로 새벽까지 포켓몬 잡으러 다니는 ‘게임 덕후’ 할아버지

[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외국 선박을 납치해 고액의 몸값을 요구하는 소말리아 해적 문제가 다시금 떠오르고 있다. 2014년과 2015년 1분기에는 해적 공격이 각각 2건, 5건에 불과했으나 작년 1분기에 소말리아 해적 공격이 27건이 발생하는 등 해적 활동이 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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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명 높은 소말리아 해적들이 ‘러시아’는 절대 건드리지 않는 이유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친구들의 따돌림에 늘 혼자 있는 아들을 본 엄마는 아이의 곁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돼주기로 결심했다. 지난 6일(현지 시간)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자폐아 아들을 보살피기 위해 학교 청소부가 된 엄마 팡(Pang)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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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당하는 ‘자폐증’ 아들을 본 엄마는 ‘학교 청소부’가 됐다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32년 동안 감옥에 갇혀 있던 한 남성이 출소 후 한 마을로 이사를 왔다. 순식간에 조용하던 마을은 떠들썩해졌고, 사람들은 남성이 무슨 죄를 지었는지 궁금해했다. 마을의 유명 인사로 떠오른 남성은 사실 아기를 잔인하게 살해한 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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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년 전 갓난아기를 죽인 ‘살인범’이 출소 후 ‘살해’당한 채 발견됐다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목발을 짚고 혼자 힘으로 처음 걸음마를 뗀 아이는 강아지를 향해 자랑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지난 8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CBS 뉴스는 선천적 기형을 이겨내기 위해 노력하는 2살 아이 로만 딩겔(Roman Dinkel)의 사연을 소개했다.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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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제 잘 걷지?”…‘첫걸음’ 떼고 너무 기뻐 강아지한테 자랑하는 2살 아기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오랜 시간 가정학대로 고통받던 한 소녀는 자신이 본 공포영화를 떠올리며 부모에게 총을 겨눴다. 지난 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미주리 주에 사는 15살 소녀 대저나 홈즈(Daejona Holmes)가 부모를 총으로 살해한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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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학대한 부모에 복수하려 ‘공포영화’ 보며 똑같이 ‘살인계획’한 15살 소녀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세상에서 가족을 잃는 슬픔을 두고 누군가는 뼈를 깎는 고통, 심장이 찢어지는 아픔과 같다고 말한다. 사별은 그만큼 견디기 힘든 최고의 고통이라는 뜻이다. 실제 가족을 잃은 상실의 슬픔은 스트레스 지수 중에서도 최고의 단계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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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떠난 군인 남편 장례식 전날 ‘마지막 밤’을 함께 보낸 아내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유난히 햇볕이 드는 창가 자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 창문을 통해 탁 트인 풍경을 감상하거나 따뜻한 햇볕을 쬐면 기분전환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너무 오랜 시간 창가에 앉아 시간을 보내는 것을 조금 자제해야 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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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동안 ‘햇볕’ 드는 창문 옆에서 일한 여성의 충격적인 ‘피부’ 상태

[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쌍둥이 동생이 사형선고를 받자 충격을 받은 형이 스스로를 바꿔치기하는 대담한 계획을 세웠다.지난 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동생 캐리 딘 무어(Carey Dean Moore)를 위해 자신이 죽을수도 있는 범죄를 계획한 형 데이비드 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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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수’ 동생 목숨 살려주려 죄수복 바꿔 입고 연기까지 한 쌍둥이 형

[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기분이 좋았다가 나빴다가,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태우는 생리전증후군.생리전증후군 때문에 26년 평생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아 온 여성이 있다.지난 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감정조절 문제로 고통받고 있는 여성 에밀리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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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전증후군’ 너무 심해 남자친구 앞에서 ‘자살기도’까지 한 여성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사람이 물에 빠졌다는 소식에 남성은 평생 한번뿐인 웨딩 촬영도 멈추고 즉시 바다로 뛰어 들어갔다.지난 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바닷가에서 웨딩사진을 촬영하다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해낸 영웅의 소식을 전했다.결혼식을 갓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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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사진’ 찍다 물에 빠진 사람 구하려 곧장 뛰어든 전직 구조 요원

[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높은 고가도로에서 지체없이 뛰어내리는 경찰의 두 눈은 피흘리며 쓰러져 있는 소년만을 향하고 있었다.지난 7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써니스카이즈는 고가도로에서 뛰어내려 사람을 구한 경찰 제시 페레이라 카벨로 (Jessie Ferrei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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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도로서 ‘투신’한 소년 구하려 위험 무릅쓰고 똑같이 뛰어내린 경찰관

[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누구나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지는걸 꿈꾸지만, 현실에선 꽤 오랜 데이트 기간이 있어야 '진짜' 사랑에 빠질 수 있다.지난 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인디팬던트는 연인들이 사랑에 빠지는 시간과 관련된 연구에 대해 보도했다.인테리어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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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상대와 적어도 ‘9번’은 만나야 ‘진짜 사랑’에 빠진다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여름 휴가로 바닷가에 놀러 갔던 8살 쌍둥이 자매가 다음 날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왔다. 지난 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한 엄마가 SNS에 사진을 올리며 한눈을 판 사이 어린 쌍둥이 딸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중국 베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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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휴가 인증샷’ 올리는 사이 파도에 휩쓸려 익사한 쌍둥이 자매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제가 아팠어도 아마 친구도 똑같이 해줬을 거예요." 힘든 상황에서도 서로의 곁을 지켜주는 11살 소녀들의 아름다운 우정이 잔잔한 감동을 전한다. 지난달 19일 미국 지역 매체 'WBZ-TV'는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앤도버에 사는 '절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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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수술받은 ‘절친’ 잘못될까 무서워 매일 병실로 ‘출근도장’ 찍는 소녀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얇은 허리를 자랑하는 'A4 챌린지', 날씬함과 유연함을 가늠하는 '가슴 잡기 챌린지' 등 중국에서는 다양한 챌린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여성들이 자신의 몸매를 과시하기 위해 시작한 이 같은 도전은 순식간에 유행처럼 번져나갔다.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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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푹 팬’ 쇄골 어항 삼아 헤엄치는 물고기 인증하는 ‘쇄골 챌린지’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흔히 길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하수구. 혹 하수구 위로 덮인 촘촘한 철창 틈 사이로 사람의 다리가 빠질 수 있다는 것을 상상이라도 해본적이 있는가.보통 사람이라면 상상도 못할 '하수구 트라우마'를 겪은 소녀의 사연이 보는 이를 경악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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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말라 길가 ‘하수구’ 사이에 ‘다리’가 끼어버린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