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8일(토)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10년 동안 한 번도 시원하게 볼일을 보지 못했던 남성은 결국 소변을 강제로 빼내야 했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소변이 몸 안에 가득 차 방광이 6배나 부풀어 오른 한 남성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 인도에 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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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줌발’이 약해진 남성의 방광에는 소변 ‘11리터’가 들어 있었다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더럽다며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 아기에게 망설임 없이 젖을 물린 여성 경찰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병원에 방치된 갓난아기에게 '모유 수유'를 한 여성 경찰관 셀레스테 아얄라(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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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픔’에 울부짖는 갓난아기 안쓰러워 근무 중에 ‘모유 수유’한 경찰관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찬바람이 느껴지는 어느 날, 거리에서 도움을 청하는 노숙자를 발견한 한 청년. 사람들의 무관심 속에 가려진 노숙자를 본 청년이 따뜻한 선행을 베풀었다.1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뉴욕 한복판에서 추위에 떠는 노숙자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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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서 노숙자 만날 때마다 몰래 ‘택배 주문’해주고 떠나는 청년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암 투병 중이던 아버지는 생명이 다하는 순간까지, 오직 딸 결혼식을 지켜볼 수 있기를 바랐다.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딸을 위해 아버지는 버티고 또 버텼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유니래드는 암 투병 중이던 필리핀 출신 페드로 빌라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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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결혼식 날 옆에 있어주려 ‘죽음’ 버티고 함께 입장해 준 시한부 아빠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화장품을 먼저 사겠다며 시비가 붙은 중국인들이 서울 한복판에서 난투극을 벌였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상하이스트는 명동 롯데면세점 화장품 코너에서 찍힌 영상을 소개했다. 지난 15일(수) 촬영된 영상 속에는 중국인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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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면세점’에서 서로 화장품 다 쓸어가겠다며 난투극 벌인 중국 큰손들

, (우) Grace Christian Academy[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신장 기증자가 나타나지 않아 좌절하는 제자를 본 선생님은 아무도 모르게 병원을 찾았다. 얼마 후, 희망을 잃어가던 제자에게는 '기적' 같은 선물이 찾아왔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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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기증자’ 없어 좌절한 제자를 본 선생님은 조용히 ‘병원’으로 향했다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무서운 기세로 한반도를 뜨겁게 달궜던 사상 최악의 폭염이 잠시 주춤한 가운데 일본 홋카이도에서는 '첫눈'이 관측됐다. 17일 일본 구로다케 로프웨이(Kruodake Ropeway) 공식 페이스북에 따르면 일본 홋카이도(北海道) 중앙부에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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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홋카이도에서는 오늘 ‘첫눈’이 내렸다

中国地震台网速报[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아기를 품에 안은 간호사들의 모습은 말 그대로 '백의의 천사'였다.지난 14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설화신문은 지진 발생 당시 신생아들을 먼저 보호하기 위해 노력한 간호사들의 소식을 전했다.지난 13일 새벽 중국 윈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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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발생하자 신생아부터 챙겨 품에 안고 탈출한 ‘간호사’들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큰 키를 가진 한 남성이 조그마한 어린이용 핑크 자전거에 올라타 힘차게 페달을 밟았다. 어린이용 자전거를 타고 아무렇지도 않게 거리를 쏘다니는 남성의 모습에 지나가는 사람들은 모두 그를 이상한 눈빛으로 쳐다봤다. 하지만 남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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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딸’이 타던 어린이용 ‘핑크 자전거’ 타고 300km 질주한 아빠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만화 '포켓몬스터' 속 오박사의 목소리로 잘 알려진 일본 성우 이시즈카 운쇼가 세상을 떠났다. 17일 일본 매체 후쿠이 신문 등은 소속사의 발표를 인용해 이시즈카 운쇼가 지난 13일 향년 67세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사망 원인은 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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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만화 ‘포켓몬스터’에서 오박사 목소리 연기했던 일본 성우 세상 떠났다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TV에 출연해 임신한 아내와 딸들을 찾아달라며 눈물을 흘리던 남성. 이 남성의 눈물은 모두의 안타까움을 사며 실종된 가족들을 찾는 데 주목하게 만들었다. 그런데 이틀 뒤, 남성은 돌연 경찰에 자진 출두해 '살해'를 자백했다.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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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된 임신부 아내가 남편의 ‘회사’에서 시체로 발견됐다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어른들도 갖기 힘든 고가의 명품 시계를 턱하니 차고 나타난 2살 아기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지난 15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페이지식스는 아들의 첫번째 생일을 기념해 무려 3천 8백만 원짜리 롤렉스 시계를 선물한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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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 아들’ 생일 선물로 3800만원짜리 ‘롤렉스’ 시계 사준 아빠

[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열심히 서빙을 하며 보람찬 하루를 보낸 여성이 받은 영수증에는 충격적인 문장이 쓰여 있었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넥스트샤크는 음식점 후터스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일본계 여성 엘리나 블랙스톡(Elina Blackstock)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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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에 온 손님에게 ‘쪽지’ 받고 곧바로 알바 그만둔 동양인 여성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병원 직원 150여 명이 복도 끝까지 길게 줄을 이어 누군갈 기다린다. 일부는 눈가가 눈물이 맺혀있었고, 또 다른 사람들은 고개를 푹 숙여 기도하는 모습이다. 그때 환자가 누워있는 침대가 등장하자 모두 깊은 묵념을 하며 감사 인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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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기증’ 후 세상 떠나는 남성이 마지막으로 본 감동적인 장면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공항에서 한 할머니가 딸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몰래 눈물을 훔쳤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EBC.NET'는 오랜만에 고향을 방문한 딸과 헤어짐이 아쉬워 눈물을 흘리는 할머니의 모습을 공개했다. 일 년에 한 두 번 정도 딸이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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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년 만에 고향에 온 딸과 ‘작별’하며 뒤돌아 몰래 눈물 훔치는 할머니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너무 좋아하는 회사에 취업하고 싶어서 해킹까지 저질렀던 10대 소년이 범죄자가 될 위기에 처했다. 지난 16일(현지시간) 나인투파이브맥, 더 버지 등 미국 IT 매체들에 따르면 16살 고등학생 소년이 애플 서버를 해킹해 90기가바이트(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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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에 취업하고 싶어 최강 보안 다 뚫고 ‘해킹’ 성공한 16살 소년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직장 내 따돌림을 당하던 한 간호사가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하루아침에 아내를 잃은 그녀의 남편은 "내 세상은 뒤집혔다"며 극한 괴로움을 호소하고 있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웨일스 스완지 지역에 살던 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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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왕따’ 당하다 자살한 ‘간호사’ 아내에게 남편이 남긴 마지막 한 마디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수십년간 산을 타던 70대 노인의 지혜가 소중한 목숨을 살렸다.17일 일본 현지 매체에 따르면 앞서 지난 12일 오전 10시께 일본 야마구치 현에서 올해 2살인 후지모토 요시키 군이 행방불명됐다. 당시 요시키 군은 할아버지와 3살난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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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소방관 550명도 못찾은 실종 2살 아기 단 30분만에 찾아낸 70대 노인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 여자친구를 위해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한 남성. 이 사랑스러운 남자친구의 등장에 타지에서 생활하던 여자친구는 결국 눈물을 터뜨렸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데일리메일은 크로아티아 국적의 남성 크리스티잔(K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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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축하’해주려 비행기 타고 8600km 날아온 남친 보고 눈물 터진 여친

[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학생들의 강렬한 시위 열기에 당황한 한 대학교가 8시에 시작하는 1교시 수업 계획을 폐지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영국 더럼에 있는 더럼 대학교(Durham University)가 8시 수업을 전면 폐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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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 수업 힘들다는 학생들 원성에 ‘1교시’ 전면 폐지한 대학교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줄 서서 먹는 인기 '푸드트럭'이 강도들의 표적이 됐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미국 폭스뉴스는 청년들이 운영하는 푸드트럭에 무장을 한 강도 3명이 순식간에 들이닥친 CCTV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7월 14일 오전 3시경, 미국 캘리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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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잘 번다고 입소문나자 강도들에게 ‘푸드트럭’ 털린 청년 사장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이 자행했던 또 하나의 끔찍한 만행이 수면 위로 떠 올랐다.지난 14일(현지 시간) 일본 매체 홋카이도신문은 1937년 일본의 한 교수가 살아있는 중국인의 고환을 적출했다는 기록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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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중국인 ‘고환’ 적출했다” 새롭게 공개된 일본 교수의 생체실험 증거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오랜만에 만난 손주가 반가운 할아버지. 그리고 그런 할아버지가 어색한 어린 소년의 모습이 가슴을 먹먹하게 만든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나인개그(9gag)에는 '얘야, 너에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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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와 맥도날드로 데이트갔던 ‘할아버지’는 눈물만 펑펑 흘렸다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지난 14일 이탈리아 항구도시 제노바에서 지상 90m 높이의 다리가 갑작스럽게 붕괴하는 사고가 일어났다.당시의 현장은 참혹했다. 200m에 달하는 구간이 무너지면서 도로 위 차량들은 속절없이 추락했으며 이로 인한 사망자는 현재 집계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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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무너지기 직전 ‘브레이크’ 밟고 천운으로 살아남은 트럭 운전사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군장을 짊어지고 최소 15km를 쉬지 않고 걷는 지옥의 '행군'. 행군을 나선 군인들의 발은 물집은 기본, 피투성이가 되어 돌아오기 일쑤다. 그런데 최근 베트남 군인들 사이에서 행군 때 '여성 생리대'가 필수 아이템으로 떠올라 이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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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행군 가기 전 전투화에 곰신 여친이 보내준 ‘생리대’ 몰래 넣는 군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