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8일(토)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할아버지의 실수로 30도가 넘는 차 안에 혼자 남겨진 10개월 아기는 결국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스페인 마요르카섬에서 8시간 동안 차 안에 방치된 10개월 난 아기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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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녀 ‘깜빡’한 할아버지 때문에 차에 ‘8시간’ 방치돼 목숨 잃은 10개월 아기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터키 리라화 환율이 폭락하면서 유명 명품 브랜드 쇼핑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3일 오전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터키 리라화 환율은 역대 최고치인 달러당 7.24리라까지 치솟았다. 연초와 비교했을 때 리라화 환율이 무려 84%나 폭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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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락한 환율 탓에 명품 브랜드 ‘버버리’ 한국 1/4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터키 상황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아내가 외출한 뒤 아기와 단둘만 집에 남은 아빠는 아기를 웃게 해주려고 재밌는 놀이로 '그림자 동물'을 떠올렸다.단단하고 어두운 벽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손만 있으면 되기에 간편하면서도 흥미로울 거라 여겼다. 과연 아기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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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만든 ‘그림자 동물’이 꽉 물자 깜짝 놀라 ‘다리 풀린’ 아기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옆자리에 앉은 꼬마의 강렬한 시선을 느낀 남성은 망설임 없이 자신의 휴대폰을 양보했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래드바이블은 처음 보는 꼬마에게 친절을 베푼 한 남성의 훈훈한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한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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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참 그게 아니잖아요!” 옆에서 훈수두는 꼬마에게 ‘스마트폰 게임’ 양보한 남성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유독 회사에서 물을 마실 때 비릿한 맛이 느껴져 기분이 이상했던 여성. 여성은 자신이 먹은 물에 숨겨진 비밀을 알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한 회사의 남직원이 여사장이 마시는 물에 '정액'을 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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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기 물에서 ‘밤꽃 냄새’를 맡은 여성은 ‘경찰서’로 달려갔다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실전으로 다져진 넘사벽 실력을 지닌 베테랑 저격수는 '단 한 발'의 총알만으로 먼 거리에 위치한 목표의 숨통을 정확하게 끊어냈다.지난 1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스타는 약 1.5마일(2.4km) 떨어진 거리에서 ISIS 지휘관을 사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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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km’ 떨어진 ISIS 지휘관 ‘단 한 발’로 사살한 영국 SAS 스나이퍼

[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비행기를 훔쳐 달아나던 항공사 직원이 결국 하늘에서 떨어져 죽음을 맞이해 충격을 주고 있다.지난 11일(현지 시간) 미국 CNN은 호라이즌 에어(Horizon Air)의 직원인 남성 리처드 러셀(Richard Russell, 29)이 시애틀-타코마 국제공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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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훔쳐 도망가다가 1시간 만에 추락해 ‘목숨 잃은’ 항공사 직원

[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길가던 여자아이 붙잡아 성폭행을 저지른 남성의 모습이 공분을 사고 있다.지난 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12세 소녀를 강간한 남성의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공개했다.지난 4일 새벽 5시 아르헨티나 마르코스 파스(Marcos Paz)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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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범’에게 잡혀 힘없이 끌려가는 ‘12살 소녀’의 마지막 뒷모습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새벽 4시, 친구들과 술자리를 마치고 비틀비틀 홀로 집으로 걸어가던 여성에게 누군가 다가왔다.흉기를 든 남성은 취한 여성을 골목길로 끌고 가 "가지고 있는 현금을 다 꺼내라"며 위협을 가했다. 순간 정신만 차리면 상황을 벗어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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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4시 흉기든 강도를 만난 여성은 “우리 집으로 가요”라고 말했다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당신 없으면 나도 죽어…" 병원 치료가 더는 불가능하다는 아내 소식에 남편은 주저앉아버렸다. 아내 없는 세상은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었던 남편은 의사 말에 곧바로 '장기 기증 신청서'에 사인했다. 12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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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부 아내 마음 아플까 봐 몰래 ‘장기기증서’에 사인한 남편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젊은 시절 공장에서 오랜 시간 일을해 손톱에 신경을 쓸 일이 없었던 엄마. 엄마는 구부러진 손톱이 유전적인이거나 공장에서 일했기 때문이라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하지만 딸은 유독 휘어져 버린 엄마의 손톱이 걱정돼 인터넷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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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손톱 모양’이 유독 구부러졌다면 지금 당장 ‘병원’에 가야 한다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나는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친구들 사이에서 따돌림을 당하던 한 중학생이 아무도 없는 복도 구석 자리에 주저앉아 몰래 눈물을 훔쳐냈다. 우연히 그 모습을 보게 된 경찰은 소년의 옆에 나란히 앉아 따뜻한 말을 건넸다. 지난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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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따돌린 가해 학생들 벌벌 떨게 만든 사진 한 장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이 항아리를 보신 분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집 안에 고이 모셔둔 유골함이 사라지자 여성은 죽은 엄마를 다시 한번 떠나보낸 듯한 아픔을 느꼈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도둑맞은 엄마의 유골함을 찾아다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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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신 엄마 유골 ‘고급 항아리’에 보관했다가 강도에 도둑맞은 딸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귀찮다며 렌즈를 빼지 않은 채 샤워를 한 여성이 실명 위기에 놓여 충격을 안겼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눈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은 여성 수잔 던(Suzanne Dunne)의 사연을 전했다. 아일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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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다고 매일 ‘렌즈’ 낀 채 샤워하다 ‘시력 잃은’ 여성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버스로 먼 거리를 출퇴근하는 선생님에게 자동차를 선물한 학부모가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학부모로부터 예상치 못한 선물을 받고 감격한 선생님의 모습을 공개했다. 미국에 사는 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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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멀어도 ‘지각’ 한번 하지 않은 선생님 위해 통 크게 ‘새 차’ 선물한 학부모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선생님의 무자비한 발길질을 받은 아기는 바닥에 웅크린 채 공포에 떨 수밖에 없었다. 지난 8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더페이퍼는 교실에서 2살 아기를 발로 차며 폭행한 유치원 교사 황무(Huang Mou)의 아동 학대 사건을 보도했다.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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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 안 잔다고 ‘발길질’하는 선생님 앞에서 겁에 질려 ‘벌벌 떠는’ 2살 아기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경찰관은 그 누구보다 상처받았을 소녀의 '마음'을 먼저 구조하기 위해 친근한 말들을 건넸다.최근 중국 매체 항저우뉴스는 가족들의 편애로 자살을 결심한 소녀를 침착히 설득해 구조한 경찰의 소식을 전했다.중국 항저우 경찰서는 "14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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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소개해 줄게” 자살 시도하는 14살 소녀 구해낸 ‘센스甲’ 경찰관의 한마디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4딸라'까지는 아니지만 '5달러' 정도면 내가 사랑하는 '애마'를 깨끗이 세차해주는 곳이 있다면 믿을 수 있을까. 5달러는 우리 돈으로 약 5600원 수준이다. 스타벅스에서 시원하고 맛있는 커피를 사먹을 수 있는 돈이다. 동남아시아의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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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워 죽겠다”는 반응 나오는 단돈 ‘5천원’ 가성비 甲 캄보디아 손 세차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경찰청장이라는 직책에도 아빠는 노인을 폭행한 아들을 어떤 식으로도 변호해주지 않았다.지난 1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노인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캘리포니아주 경찰청장의 아들이 법정에서도 모욕적인 언사를 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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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폭행하고도 집안 ‘빽’ 믿고 반성 안하는 아들 직접 체포해 ‘참교육’한 아빠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한 남성이 옆집 창문에서 느껴지는 시선에 고개를 돌렸다가 경악을 금치 못했다. 11일(현지 시간) 미국 폭스뉴스는 야생 퓨마 한 마리가 방충망을 뚫고 가정집에 몰래 침입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8일 늦은 밤, 콜로라도주 볼더에 사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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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창문에서 눈 마주친 녀석은 반려묘가 아닌 ‘야생 퓨마’였다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오랜 기간 지속된 가뭄과 건조 현상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호주 뉴사우스웨일즈주.이곳의 황량해진 대지는 사람들뿐만이 아니라 가축들에게도 크나큰 비극을 남기고 있다.지난 1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가뭄으로 세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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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일어나요” 굶어 죽은 엄마 떠나지 못해 주변만 뱅뱅 도는 새끼 양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오늘 밤을 넘기지 못할 거예요…"암 투병을 시작한 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기 때문에 '죽음'이 항상 그리 멀리 있지는 않았다. 하지만 죽기 직전, 단 한 가지 이루지 못한 소원이 걸렸다. 바로 오랜 시간 함께한 남자친구와 결혼하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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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죽는다는 ‘시한부’ 여자친구 위해 병실에서 ‘결혼식’ 올린 남성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군인은 자신이 위험한 상황임에도 시민들의 안전을 고려해 수류탄을 손에서 놓지 않았다.지난 1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언쟁 중 화가나 수류탄을 던지려는 동료를 온몸으로 막아낸 군인의 소식을 전했다.우크라이나 동부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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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류탄’ 폭발 막으려 자신의 손 포개 테이프로 돌돌 감은 경찰관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33년 전 7살 소녀를 강간한 뒤 살해한 남성이 사형당했다.남성은 사형 집행 직전 자신의 손에 죽은 소녀에게 사과의 말을 남겼는데, 이미 때늦은 반성이었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남동부 테네시주에서 7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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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소녀 성폭행 후 죽인 살인범이 ‘사형 직전’ 남긴 한 마디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영화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의 악의 축 타노스와 그가 가장 아끼는 딸 '가모라'. 영화를 본 사람들은 사연 많은 이 부녀의 투 샷을 똑똑히 기억할 것이다. 그런데 영화 속 매력적인 캐릭터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타노스와 가모라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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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숨죽이게 만든 만든 아빠와 딸의 ‘타노스·가모라’ 코스프레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