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자동차에서 발견된 정체불명(?)의 물질이 마약으로 오해받는 바람에 감옥에서 4개월 동안 억울하게 옥살이를 한 남성이 소송을 제기했다. 2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호주 퀸즈랜드에 사는 한 남성이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

via Caters Clips / YouTube 배를 만져주면 '배시시' 웃음을 지으며 좋아하는 물개 포착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다. via Caters Clips / YouTube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via russellmunro / YouTube 한편 아들이 생일인 트랜스포머 케이크는 그의 부모님이 손수 제작한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via russellmunro / YouTube 장미란 기자 miran@insight.co.kr

via FOX Sports / YouTube 미국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의 왕팬인 103세 할머니가 시구자로 나서 관객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그녀는 "당시 의료진이 심폐소생술을 했다"며 "레인저스 게임을 보고싶다는 생각에 살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 들었다. 텍사스 구단이 나에게 힘을 실어줬다"고 말했다. via FOX Sports / YouTube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via Responsible Young Drivers /Youtube​ 최근 자동차 사고는 운전 중 스마트폰을 사용해서 벌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특히 20대 젊은이들은 운전을 하면서 휴대폰 문자 메시지나 SNS 등을 사용해 자동차 안전 사고를 유발하기 십상이다. 이런 세태를 경고하기 ...

아프리카 스와질랜드에서 해마다 열리는 미인대회에 참가하려던 38명의 젊은 여성이 교통사고로 한꺼번에 목숨을 잃었다. 이번 사고는 스와질랜드 수도 음바바네와 만지니를 잇는 도로에서 28일(현지시간) 일종의 미인대회인 갈대축제에 참가하려던 젊은 여성들을 ...

최근 태국 방콕에서 발생해 20명의 사망자를 낸 폭발물 테러의 범행 동기가 사적인 원한 때문이라는 수사 당국의 발언이 나왔다. 2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솜욧 뿐빤모엉 태국 경찰청장은 "우리는 용의자가 자신의 동료들을 위해 개인적으로 복...

버스나 지하철에서 다리를 벌리고 앉아 옆자리 승객을 짜증나게 하는 '쩍벌남'(Manspreading)이 영국 옥스퍼드 온라인 사전에 등재됐다.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via Amalie Lee / Instagram 거식증을 극복하고 '먹방 스타'로 거듭난 20살 여성이 있어 화제다, 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

Via Buzzfeed 잠든 딸을 품에 안고 거리에서 볼펜을 파는 난민 아빠의 모습이 사람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버즈피드는 어린 딸을 품에 안고 레바논 베이루트 시(市)의 한 거리에서 볼펜을 파는 시리아 난민 압둘 하림 알-카...

via thechive.com 부엌을 수리하다가 비밀금고를 발견해 큰 돈을 얻게 된 20대 커플의 동화같은 이야기가 화제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성을 밝히지 않은 미국인 커플 에디(Eddie, 29)와 엔지(Angie, 26)가 부엌을 수리하다가 뜻밖의 횡재...

via robertdowneyjr / Instagram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결혼 10주년을 맞아 아내와 찍은 기념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완벽한 결혼 10주년"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아내 ...

자신의 반려견과 교배했다는 이유로 옆집 반려견을 때려죽인 남성이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중국청년망(中国青年网)에 따르면 최근 푸젠성 푸저우시(福州市)에서 한 남성이 옆집 반려견을 무차별적으로 때려죽인 사고가 발생했다. 반려견 3마리를 ...

Via DailyMail 소변 마시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중국 할아버지의 말에 넘어간 영국 기자는 아직 따끈한 자신의 소변을 한 모금 들이켰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중국 우한(Wuhan) 시(市)에 있는 소변 치료 협회(Urine Therapy Association)를...

음주운전하다 경찰에 적발된 아들의 선처를 위해 무릎 꿇은 노모(老母)와 경찰이 SNS에서 화제다. 29일(현지 시간) 중국청년망(中国青年网)에 따르면 최근 허베이성 한단시(邯郸市) 도로 한복판에서 경찰과 시민이 무릎 꿇고 앉아있는 일이 있었다. 목격자에 따르면...

via Darcizzle Offshore / YouTube 섹시한 비키니를 입고 2.4m짜리 황소상어를 낚는 미녀 어부가 화제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미국 플로리다 바다에서 활약하는 26살 미녀 어부 다르시 아라힐(Darcie Arahill)의 사진과 영상을 소개했다. 구릿빛...

Via 신화통신 3년을 키운 아들이 자신의 친자식이 아님을 알게된 남성은 양육비 보상을 요구하며 자살 소동을 벌이기 시작했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중국 신화통신은 정저우(Zhèngzhōu) 시(市)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20살 남성의 자살 소동에 대해 보도했다. 신...

7월 새로 개장한 평양 순안국제공항에 생긴 인터넷 코너가 여러 외신에 소개되며 큰 화제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평양 순안국제공항의 '인터네트 방'이 현재 큰 화제가 되고 있다며 사진과 관련 내용에 대해 보도했다. 폐쇄적인 국가 북한에서...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의 40%는 애인보다 반려견을 더 사랑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반려동물용품 사이트 푸치퍽스(PoochPerks)가 최근 미국 애견인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를 보도했다. 조사 결과 ...

스튜어디스를 그만두고 '킹크랩'을 먹여주는 서비스를 시작한 괴짜녀가 화제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중국청년망(中国青年网)은 항저우에 있는 한 해산물 레스토랑에서 남성 손님에게 킹크랩 살을 발라 먹여 주는 서비스를 시작한 여성 샤오씨에(小谢, 27)의 사연을...

Via DailyMail 호주 시드니의 유명 칵테일바가 벌거벗은 여성을 '과일 식탁'으로 고용해 논란이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칵테일바 크루즈 바(Cruise Bar)가 최근 연 파티에서 손님들의 눈호강을 위해 벌거벗은 여성을 ...

대만에서 비닐봉지를 입고 찍는 일명 '비닐봉지 의상' 인증샷이 유행하고 있다. 29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펑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최근 대만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비닐봉지를 활용해 만든 의상을 입고 인증샷 찍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 SNS 등 온라인에 올...

2011년 동일본대지진 당시 사고가 난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 근처에서 자란 전나무에서 이상이 발견됐다고 NHK 등 일본 언론이 29일 보도했다. 일본 환경성이 후쿠시마 원전 주변 오쿠마(大熊)초와 나미에(浪江)초에서 2011년부터 약 80종류의 야생 동식물에 대해 ...

미국의 명문 고등학교에서 졸업 전 여자후배와 성관계를 하는 전통을 따랐다가 성폭행 혐의로 기소된 남자 졸업생이 배심원들로부터 '관대한 처벌'을 받아 논란이 일고 있다. 같은 학교 여자 신입생을 강간한 혐의로 기소된 미국 뉴햄프셔 주 콩코드의 세인트폴 기...

남동생이 유부녀와 불륜을 일삼다가 적발돼 도주했다는 이유로 마을 남성들로부터 성폭행을 당한 자매가 논란이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인도 델리(Delhi)에 거주하는 미나크쉬 쿠마리(Meenakshi Kumari,23)와 올해 15살의 여동생이 남동생 라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