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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 DailyMail 사랑하는 아이를 잃은 슬픔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가슴 아픈 일이다. 특히 품에 얼마 안아보지도 못한 사산아나 신생아라면 더욱 그럴 것이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사랑하는 아이를 잃은 부모를 위해 '마지막...

합친 키가 무려 423㎝인 운동선수 부부가 세계에서 키가 가장 큰 부부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중국 인민망(人民网)은 전직 농구 선수 출신 쑨밍밍(孙明明, 33)과 핸드볼 선수 출신 아내 쉬옌(徐艶, 29)가 기네스북에 세계에서 최장신 부부로 ...

사지가 찢겨가면서도 끝까지 아기를 구하려 한 어미 개가 있어 가슴을 뭉클하게 하고 있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더도도는 다리가 밧줄에 얽힌 채 발견된 점박이 개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태국의 한 마을에서 발견된 이 개는 단단한 밧줄에 묶여 ...

via DailyMail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via theLADbible 조지아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피우던 전자담배가 입안에서 폭발해 부상을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올해로 14년이 흘렀지만 그날의 슬픔을 기억하며 온라인 상에서 9.11 테러 추모 물결이 일고 있다. '9·11 테러'는 지난 2001년 9월 11일 이슬람 테러 단체가 항공기를 납치해 미국 뉴욕의 세계무역센터(World Trade Center)를 붕괴시킨 사건이다. 거짓말처럼 쌍둥이...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 국가(IS)가 최근 터키 해변에서 숨진 채 발견된 시리아 난민 꼬마 쿠르디를 선전 포스터에 이용해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IS가 지난주 터키 해변에서 숨진 채 발견된 3살 난민 꼬마 쿠르디를 선전 ...

Via BBC News 머리를 크게 다치는 사고로 인해 어제의 기억을 모두 잊고 살아가는 여성의 사연이 가슴을 먹먹하게 한다. 지난 8일(현지 시간) 영국 BBC 뉴스는 '순행성 기억상실증(anterograde amnesia)'이란 증상으로 기억이 2014년 10월 15일에서 멈춘 여성 니키 ...

via DailyMail 러시아에서 60살의 어마어마한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한 커플의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via DailyMail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via Newweek 노르웨이에서 유명 호텔 체인을 운영하는 백만장자가 난민들에게 호텔 5천박 숙식을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선언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미국 주간지 뉴스위크(Newsweek)에 따르면 노르웨이의 호텔 부자 페터 스토르달렌(Petter Stord...

via 안휘망 쓰러진 할머니를 도와준 여대생을 오히려 가해자로 몰아가는 황당한 사연이 벌어졌다. 11일 신경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안휘(安徽)성 화이난(淮南)시 화이난사범대 3학년에 재학중인 한 여대생은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길에 쓰러진 할머...

via WPBF 25 미국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수업 도중 학생에게 마사지를 시킨 후 그 대가로 사탕을 지급한 사실이 알려져 빈축을 사고 있다.그녀의 게시글에 또 다른 피해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속속 나타났고, 그들은 경찰에 진상 규명을 요구했으나 아직까지 확실한 물증이 없어 어떠한 처벌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via WPBF 25 온라인뉴스부 newsroom@insight.co.kr

via Saulo Corona /Twitter 헝가리 경찰의 진압을 피해 달아나는 난민 가족들을 발로 차고 넘어뜨려 공분을 사고 있는 해당 여성 카메라 기자가 방어 목적이었다고 주장했다.​지난 1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익스프레스는 헝가리 매체를 인용해 페트라 라츨로(Petra...

도로 한복판에서 바나나를 팔다 경찰에 붙잡힌 귀요미 미니언즈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11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광명망(光明网)은 허난성 정저우시(郑州市) 한복판에서 버젓이 수레에 바나나를 실어 팔고 있는 두 미니언즈의 사진을 소개했다. ...

헝가리 경찰의 진압을 피해 달아나다 여성 카메라 기자 페트라 라츨로(Petra Laszlo)에 의해 넘어진 난민 남성의 기구한 사연이 화제다. 10일(현지 시간) 아일랜드 온라인 신문 아이리쉬 인디펜던트는 해당 남성이 시리아 명문 축구클럽의 감독 오사마 압둘무센(Osa...

via Leonel Padilla Chavez / Facebook 멕시코의 한 청년이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자살을 예고했으나 친구들의 무관심한 대응으로 결국 싸늘한 주검이 되어 발견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한편 현지 경찰은 "레오넬이 최근 여자친구와의 다툼 중 폭력을 휘둘러 고발당할 위기에 처하자 이 같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추정했다. 온라인뉴스부 newsroom@insight.co.kr

진흙탕에 4일 동안 빠져있던 아기 코끼리를 구출한 한 사파리 가이드의 사연이 화제다. 지난 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짐바웨이의 사파리 가이드 렌 테일러(Len Taylor)가 진흙탕에서 아기 코끼리를 구조한 사연을 보도했다. 사파리를 찾은 관광객들...

via HAHA Manuuu / YouTube 눈꺼풀에 난 상처를 치료하러 병원에 찾아온 꼬마에게 의사가 연고 대신 접착제를 발라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의사의 실수로 눈꺼풀에 접착제가 발라져 괴로워하는 남자아이 사건을 보도했다. 캐나다 ...

via Tom Hollow /Stuff 뉴질랜드에서 젊은 남녀가 처음 만난 지 반나절만에 백년가약을 맺어 화제다. 초속성 결혼의 주인공은 평범한 회사원인 애런 슈어먼(32)씨와 샤데이 필. 이들은 첫 만남에서부터 결혼에 골인하기까지 달콤하면서도 골치 아픈 일들을 하루, 그...

5살짜리 유치원생 2명이 장난감 삽으로 땅굴(?)을 파고 유치원을 탈출하는 대형 사고를 쳤다. 지난 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재규어 스포츠카를 사고 싶다는 일념 하나로 땅굴을 파서 유치원을 탈출한 꼬마 2명에 대해 보도했다. 러시아 남서부 첼랴...

Via TomoNews US / YouTube 원인불명의 고장으로 트럭이 수십m 높이의 낭떠러지로 향하자 운전을 하던 아버지는 다급히 조수석에 앉은 아들을 밖으로 밀쳐내고 아래로 추락했다. 지난 9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토모 뉴스는 중국 충칭(Chongqing) 시(市)에서 도...

via 21CN 5살의 어린 나이에 무려 9번이나 인신매매를 당한 중국 여성이 생모를 애타게 찾고 있다는 사연이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현재 그녀는 중국의 한 자원봉사단체의 도움을 받아 생모 찾기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via mirror "모든 것을 이겨낸 제 몸이 자랑스럽습니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유방암을 이겨낸 뒤 자신의 가슴 사진을 자랑스럽게 공개한 여성 앨리슨 호크스(Allison Hawkes) 의 사연을 보도했다. 그녀가 처음부터 불행 앞에 꿋꿋했던 것은 아니...

<기차역으로 들어오는 시민들에게 박수와 인사를 건네는 뮌헨 시민들> 제2차 세계대전에서 참패해 전범국으로 전락한 독일과 일본이 우리에게 보여지는 이미지는 많이 다르다.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독일은 선진국의 느낌이 강한 반면 식민 지배와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