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기차를 못타고 난민촌에 가느니 그냥 여기서 죽겠다!" 가난과 전쟁을 피해 유럽으로 탈출을 감행하는 난민의 수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기차 탑승을 막는 경찰과 충돌한 난민 아빠의 절규가 사람들의 가슴을 울리고 있다. 지난 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

|
수용소로 보내진단 소식 들은 난민 아빠의 반응 (사진)

via tarap_queen / twitter 미국에서 면허정지를 당한 여대생이 새로 타고 다니는 '바비 자동차'가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다. 타라는 바비 자동차를 산 것에 대해 "대학 다니면서 한 결정 중 최고로 잘한 것 같다"며 "사람들이 재밌다고 하니까 나 ...

|
면허 정지 된 여대생이 새로 뽑은 ‘바비 자동차’

Via Twitter "어른들이 미안해..." 전 세계인의 가슴을 울린 3살배기 난민 꼬마 아이란 쿠르디(Aylan Kurdi)를 향한 추모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버즈피드는 지난 2일 터키 해변에서 숨진 채 발견된 아이란 쿠르디를 애도하기 위...

|
전세계인 울린 3살 난민 꼬마 추모 그림 (사진 10장)

터키 해변에서 익사체로 발견된 세 살배기 시리아 난민 아일란 쿠르디의 사진이 난민수용에 소극적이던 영국 정부의 태도까지 바꿨다. 가디언을 비롯한 영국 언론들은 쿠르디의 사진이 전세계에 슬픔과 충격을 던지면서 그동안 난민 수용에 반대하던 영국이 수천 명...

|
세살 꼬마의 죽음에 영국 문 열었다…난민 수천명 수용

via CarolCollection / YouTube '염산 테러'로 자신의 인생을 한순간에 송두리째 빼앗겨버린 여성의 메이크업 영상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그녀는 하루 빨리 당국에서 염산 테러의 심각성을 느낀 뒤 염산 판매를 금지시켜 여성에 대한 폭력이 이루어지지 않게 되기를 소망하고 있다. via CarolCollection / YouTube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
세상에서 가장 슬픈 메이크업 튜토리얼 영상

'지구의 허파'인 브라질 아마존 숲이 지난 12개월 동안 무분별한 개발로 서울 면적의 8.6배인 2천 제곱마일(약 5천200㎢)이 파괴된 것으로 추산됐다. 브라질 국립 우주연구소가 아마존 숲의 면적을 인공위성 자료를 정밀 분석한 결과 지난 1년간 1천977제곱마일이나...

|
브라질 아마존숲, 1년새 서울 면적 8.6배나 사라졌다

"더 이상 살아야할 이유가 없습니다. 꿈꿨던 모든 것이 사라졌습니다." 터키 해변에서 지난 2일(현지시간) 익사한 채 발견돼 전세계를 울린 세살배기 시리아 난민 아일란 쿠르디의 아버지 압둘라 쿠르디는 터키 보드룸의 한 영안실 밖에서 어린 아들의 시신을 기다...

|
익사한 3살 난민꼬마 아버지 “살아야할 이유 사라졌다”

Via Mirror 패션 디자이너들이 극찬한 지구에서 가장 완벽한 엉덩이를 가진 여성이 남성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청바지 업계의 '비밀 병기'라고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엉덩이를 보유한 모델 나타샤 와그너(Natasha Wagner, 34)...

|
패션 디자이너도 인정한 ‘가장 완벽한 엉덩이’ (사진)

via Channel4 임신 38주차에 접어든 미국의 한 여성이 돌고래들의 도움을 받아 바다에서 출산할 예정이라고 밝혀 화제다.한편 도리나와 마이카의 이야기는 영국 채널4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서 소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via Channel4 장미란 기자 miran@insight.co.kr

|
돌고래 도움받아 바다서 출산하려는 여성

Via Gustavo Gomes 만삭의 여자친구를 모델로 삼아 출산의 전과정을 카메라에 담은 사진작가의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3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버즈피드는 브라질의 사진작가 구스타보 고메즈가 촬영한 새 생명이 탄생하는 경이로운 순간이 담긴 사진을 공...

|
사진작가가 담은 여자친구의 출산 과정 (사진)

via Imgur 세상 그 누구도 부럽지 않을 자세로 잠을 청하고 있는 두 마리 강아지 형제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newsroom@insight.co.kr

|
수영장 패드에서 떡실신한 멍멍이들 (사진)

via CEN 중국에서 등 뒤로 양팔을 붙이는 일명 '리버스 기도(Reverse prayer) 자세' 인증샷이 유행하고 있다. via CEN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
손 뒤로 돌려 ‘기도’하는 셀카 유행 (사진)

via Real life / YouTube 무심코 켠 라이터의 불꽃이 큰 불로 번져 당시 자동차 안에 있던 형제가 심한 화상을 입는 충격적인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밀폐된 자동차 안에서 켠 라이터의 불꽃이 일으킨 폭발로 전신에 2~3도 화상을 ...

|
밀폐된 차 안에서 라이터 켰다가 화상 입은 형제 (영상)

via KMPH FOX 26 / Youtube "고기 타는 건 절대 용납 못 해!" 화재가 발생한 아파트에 들어가 '갈비'를 구조해온 남성의 사연이 화제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갈비를 구하기(?) 위해 화재 현장으로 들어간 남자'에 대해 보도했다. 미국 캘리포...

|
불난 아파트서 ‘갈비 구조’한 남성

한편 경찰은 아리엘에 대해 초범인 점을 감안해 5,100달러(한화 약 563만원) 벌금형을 선고 내린 후 집으로 귀가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
벌금 내기 싫어 경찰에 ‘성관계’ 제의한 20대 여성

호주 수도 캔버라 외곽 덤불에서 양모를 생산하는 보통의 메리노 양보다 4-5배나 커서 "지금까지 기록상 가장 큰 것 중의 하나"인 양이 발견됐다고 호주 언론을 비롯한 외신들이 2일(현지시간) 전했다. 메리노 양은 매년 한 차례 털을 깎아주게 돼 있는데 야생에서 ...

|
‘양복 30벌’ 너끈히 만들 수 있는 털북숭이 양 발견

via Mirror 권총을 들고 셀카를 찍던 10대 남학생이 실수로 당긴 방아쇠로 인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에 따르면 해당 사고는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에 사는 델리온 알론소 스미스(Deleon Alonso Smith, 19)가 집에서 셀카를 ...

|
권총 들고 셀카 찍다 사망한 10대 남학생 (사진)

Via whitehouse /Instagram '미스터 프레지던트(Mr President)'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미국 대통령이 이번엔 야생 체험에 나섰다. 지난 2일 오바마 대통령의 소식을 전하는 백악관 인스타그램(whitehouse)에는 야생 체험에 나선 오바마와 그를 도우고 있는 생존...

|
미국판 ‘정글의 법칙’ 촬영 중인 오바마 (사진)

via Dotor.Mike / Instagram '43만 추종자'가 생길 정도의 잘생긴 외모로 주목받고 있는 의사와 그의 반려견이 SNS에서 화제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완벽한 외모의 소유자인 마이크(Mike, 25)와 주인을 닮아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시베리안 허...

|
반려견과 사랑에 빠진 뉴욕 ‘꽃미남 의사’ (사진)

via Metro 100년의 긴 세월이 무색할 만큼 거꾸로 나이를 먹는 듯한 '초절정 동안'을 자랑하는 95세의 할아버지가 화제다. via Metro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
터키 95세 할아버지 “초절정 동안 비결은 요가” (사진)

성전환 수술을 하지 않았으나 자신의 성 정체성을 여성으로 규정한 한 고등학생이 교내에서 여자 화장실과 탈의실을 사용하자 미국 소도시가 발칵 뒤집혔다고 미국 언론이 2일(현지시간) 전했다.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등 주요 언론에 따르면, 미국 미주리 주의...

|
여자 목욕탕 드나드는 ‘수술 안 한’ 성전환 여학생

via ABC NEWS 임신에 어려움을 겪는 딸을 대신해 '손녀'를 직접 낳은 50대 여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티븐스는 "소중한 생명을 선물해준 어머니에게 감사하다"고 말했고 이에 딕슨은 "손녀가 생겨서 내가 더 고맙고 기쁘다"고 전했다. via ABC NEWS 곽한나 기자 hanna@insigh.co.kr

|
불임 딸 위해 대리모로 나서 손녀 출산한 엄마

2일(현지시간) 아침 터키 해변으로 밀려온 3살짜리 시리아 꼬마의 시신이 테러와 전쟁을 피해 더 나은 삶을 찾아가는 난민들이 처한 참혹한 상황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AFP통신과 영국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시리아 북부 코바니 출신 에이란 쿠르디(3)는 이날 오...

|
파도에 밀려온 3살 시리아 난민 꼬마의 시신

via ABC NEWS 미국에서 암으로 고생하는 딸의 치료비 마련을 핑계로 은행을 턴 범죄자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
딸 암 치료비 핑계로 은행 턴 남성

앞으로는 아이스크림을 먹을 때 '녹는 것'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다. 지난 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영국의 에딘버러대학교와 던디대학교의 공동 연구팀이 발표한 "BsIA라는 단백질로 만든 아이스크림은 더운 날씨에도 쉽게 녹지 않는다"는 연구결...

|
더위에도 ‘녹지 않는’ 아이스크림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