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via Chelsea Ake /Facebook​ 뷰티샵을 운영하던 20대 여사장이 매장에 있는 '얼음 찜질방(cryochamber)'에서 얼어 죽는 황당한 사건이 벌어졌다. 25일 미국 지역방송국 KSNV News 3는 최근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인근의 헨더슨에서 발생한 의문의 사망 사고를 보도했...

|
‘얼음 찜질방’에서 얼어죽은 뷰티샵 여사장

via Caroline Smyth /metro 결혼한 지 6일만에 신혼여행지에서 신랑 신부 커플이 익사한 채 발견돼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2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으로 신혼 여행을 떠났던 존 로저(John Rodgers, 28)와 르넷 로저(Lynette Rodgers, 2...

|
신혼여행 떠난 해변서 익사한 채 발견된 신랑 신부

via lolzing4gifs / YouTube 물 마시다가 컵이 홀연히 사라져 당황해하는 고양이의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주고 있다. 한편 21초 짜리의 짧은 영상이지만 사라진 물컵에 놀라는 고양이의 귀여운 영상은 유튜브에 공개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via lolzing4gifs / YouTube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
먹던 물이 사라진 컵을 본 고양이 반응 (영상)

via Mirror 키가 너무 커 교도소에서 풀려난 청년이 추가 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다시 붙잡혔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218cm에 이르는 큰 키로 영국 정부의 골머리를 썩이는 주드 메드칼프(Jude Medcalf, 25)에 대해 보도했다. 주드는 2014년 3월, ...

|
키가 너무 커 교도소에서 풀려난 영국 남성

에반 엄마 니콜 웰우드(Nicole Wellwood​)는 "마을 사람들이 응원해준 덕에 에반이 병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via CTV via DailyMail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
시한부 소년 위해 두 달 빠른 ‘크리스마스’ 보낸 이웃들

via ifeng.com 운전 중 '황금 마이크'로 노래를 부르던 대륙의 한 여성이 경찰에게 걸려 벌금을 물게 됐다. 25일 홍콩 매체 '아이펑'(ifeng.com)에 따르면 중국 쓰촨성 청두(成都)에서 운전을 하던 한 여성이 도로를 달리 던 중 큰 목소리로 노래를 힘차게 부르기 시...

|
운전 중 ‘황금 마이크’로 노래 불러 벌금 딱지 뗀 여성

via loaloauk / YouTube 전 세계 통틀어 6번째이자 중국 대륙 최초 '상하이 디즈니랜드'의 건설 현장이 포착돼 디즈니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버즈피드는 내년 초 개장하는 상하이 디즈니랜드의 건설 진행 상태를 무인항...

|
언론에 첫 공개된 상하이 ‘디즈니랜드’ 건설 현장 (영상)

via PERSIB NEWS UPDATE / YouTube 난민선 침몰 사고로 인해 파도에 떠밀려 익사할 위기에 놓인 난민 꼬마를 한 남성이 극적으로 구조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한편 난민 사망 사고가 잇달아 발생하는 가운데 지난 9월 터키 해변가에서 3살짜리 시리아 꼬마 아일란 쿠르디의 시신이 발견돼 전세계적인 슬픔과 공분을 불러일으켰다.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
바다에 떠다니다 고기잡이배에 구조된 18개월 난민 아기 (영상)

via heavy 이슬람 수니파 테러조직 'IS'가 인질을 탱크로 짓밟아 살해하는 끔찍한 짓을 저질러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이스라엘내셔널뉴스(Israelnationalnews)는 시리아의 IS 점령 지역인 홈스(Homs)에서 포로로 추정되는 인물이 탱크에 밟혀 처...

|
IS, ‘탱크’로 인질 짓밟아 포로 살해

노르웨이의 최악의 연쇄테러범 브레이비크가 교도소에서 인권침해를 당하고 있다며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아네르스 브레이비크는 지난 2011년 오슬로의 정부청사에서 폭탄테러를 일으킨 뒤, 우퇴이아섬에서 열린 집권 노동당의 청소년 정치캠프에 난입해 ...

|
“77명 죽인 총기난사범이 인권침해 소송을 냈다”

한 학생이 자전거로 자신의 무릎을 쳤다는 이유로 길 한복판에서 무릎꿇게 만든 노인이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중국매체 시나닷컴은 중국 산둥성 린칭시에서 자전거에 부딪혔다는 이유로 학생을 폭행하고 무릎꿇게 만든 노인을 보도했다. 등교하...

|
길에서 부딪혔다고 학생 폭행하고 무릎 꿇린 노인 (영상)

via Dark Justice /Youtube 결혼한 지 얼마 되지 않은 20대 새신랑이 10대 소녀를 상대로 성매매를 시도하다가 자경단(自警團) 단원과 경찰에 체포됐다. 2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자경단으로 유명한 다크 저스티스(Dark Justice) 멤버들이 11살 소녀를 유...

|
11살 소녀 ‘성매수’ 하다 현장서 잡힌 새신랑의 변명 (영상)

via Mirror 선천성 희귀질환인 척추갈림증(Spina bifida)으로 뇌에 물이 차는 증상을 겪으면서도 환한 웃음을 잃지 않는 소년이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뇌가 2%밖에 기능하지 않는 신경 발생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

|
‘두뇌 거대증’으로 고통받는 3살 소년 (사진)

via Mirror 선천성 조로증에 걸려 남들보다 8배나 빨리 늙는 어린 소녀의 사연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한편 선천성 조로증은 5세를 전후해 어린이에게 조기 노화 현상이 나타나는 전세계적으로 발병율이 드문 희귀병으로, 아직까지 마땅한 치료법이 없어 보통 이 병을 앓는 환자들은 심장 질환으로 인해 13세를 전후해 사망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via Mirror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
‘신체 나이 40세’ 8배 빨리 늙는 5살 소녀의 사연 (사진)

via news.qq.com 삭막한 기숙사를 자신의 집처럼 꾸민 여대생들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중국 후난성 중안대학에서 집 디자인을 전공한 4명의 여학생들은 지난 9월부터 함께 머물고 있는 기숙사를 개조하려는 계획을 세웠다. 학생 중 한 명인 장 의홍...

|
대학 기숙사를 자기 집처럼 꾸민 여대생들 (사진)

via Metro,Steve Bergstrom / Facebook 마라톤 대회에서 자신의 맨 등에 '싱글(Single)'이라고 적은 남성이 눈길을 끈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미국의 시카고 마라톤(Chicago Marathon)에서 자신의 등에 '싱글(single)'이라는 문구를 쓰고 달린...

|
등판에 ‘싱글남’ 새기고 마라톤 대회 참여한 남성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한 뒤 업무로 스트레스에 시달리던 20대 남성이 길거리서 알몸으로 여학생들을 성희롱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2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잉글랜드 버밍엄(Birmingham)의 솔리헐(Solihull)에 사는 27살 빈센트 람(Vincent Lam)이 저지른 ...

|
스파이더맨 가면 쓰고 ‘알몸’으로 여학생 성희롱한 변태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던 샌프란시스코의 99년 묵은 판잣집이 호가보다 17% 높은 가격에 팔렸다. 샌프란시스코는 집값이 가장 비싼 미국 대도시 중의 하나다. 부동산 업체 뱅가드 프로퍼티스는 샌프란시스코의 아우터 미션 지역에 있는 넓이 765 제곱피트(71㎡)인 판...

|
‘99년 묵은 샌프란시스코 판잣집’, 4억 6천만원에 팔려

덩치가 큰 학교 일진(一陣) 학생이 자신보다 왜소한 학생을 괴롭히다가 씻을 수 없는 굴욕을 당하는 영상이 화제다. 2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최근 동영상 공유 사이트 라이브리크(LiveLeak)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이 찍힌 장소는...

|
복싱 배운 ‘왕따 소년’ 건드린 학교 일진의 굴욕 (영상)

via 칠레비시온 / YouTube​ 지금으로부터 5년 전인 2010년 10월 13일, 칠레 산호세 광산의 붕괴된 갱도 안에 갇혀 있던 광부 33명이 69일 만에 기적적으로 생환하는 모습은 이를 지켜보던 전세계 사람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줬다. 그러나 당시 서른두 살의 독일 여성 ...

|
TV에서 반한 칠레 광부와 결혼한 독일 여성

<낙서 테러를 당한 일본 후쿠오카현 오무타시 소재 조선인 징용 희생자 위령비> 2차대전때 일본 후쿠오카(福岡)현 미이케(三井) 탄광 등에서 일하다 숨진 한반도 출신 강제징용 피해자들을 기리는 추도비가 '낙서 테러'를 당했다. 24일 후쿠오카 총영사관 관계...

|
‘낙서테러’ 당한 日 탄광 강제징용 조선인 추도비

via 신경보 중국 후난(湖南)성에서 어린이 3명이 여교사를 살해해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24일 신경보에 따르면 중국 후난성 중부 사오둥(邵東)현의 한 학교에 지난 18일 낮 어린이 3명이 침입해 이(52)모 교사를 숨지게 하고 금품을 훔쳐 달아났다가 공안에 체포됐...

|
중국 초등생 3명, 여교사 몽둥이로 때려 살해

<(좌) 가스 샐로너 학장과 데버러 그루엔펠드 교수​, (우) 제임스 필스 교수>, via Facebook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의에서 '막장 드라마'와도 같은 일이 벌어져 충격을 주고 있다. 한편, 가스 학장은 이와 관련해 "근거 없는 소문 때문에 학교의 명성에 누를 끼치고 싶지 않다"며 "내년 6월에 학장직에서 내려와 교수로 돌아가겠다"고 밝혔다. 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

|
학장과 불륜 저지른 스탠퍼드대 유부녀 교수

디즈니의 아름다운 공주들이 피투성이의 호러퀸이 되어 돌아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디즈니의 공주들을 엽기적인 모습으로 분장한 한 여성의 사진들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사진들은 영국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쇼너 스콧(Shonagh Scot)'이 직...

|
피투성이 ‘좀비’로 변신한 디즈니 공주들 (사진)

기차역서 쓰러진 여성에게 손편지와 택시비를 남긴 채 바람처럼 사라진 의문의 남성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런던 기차역서 쓰러진 엘리 판필드(Ellie Farnfield, 27)가 자신을 구해준 의문의 남성을 찾고 있다고 보도...

|
“열차서 기절한 저를 구해준 남성을 찾습니다”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