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인터넷 방송 사이트 '아프리카 TV'의 신흥 먹방 BJ로 떠오르고 있는 '피트니스 요정'이 외신에 보도되어 화제다. 2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한국에서 인터넷 방송을 하는 여신 BJ '피트니스 요정'이 먹방을 찍으며 한국의 젊은 여성들의 식욕을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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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에 소개된 한국의 먹방 BJ ‘피트니스 요정’

술을 훔치러 들어갔다가 마트 직원에게 호되게 당한 좀도둑의 모습에 많은 누리꾼들이 폭소를 터뜨렸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영국 스트라우드 시(市)에 위치한 상점에서 포착된 술을 훔치던 좀도둑을 잡은 직원의 모습을 보도했다. 사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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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도둑 잡는 마트 직원의 흔한 자세 (사진)

지난 1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지붕에서 바깥 경치를 구경하기 위해 사다리를 타고 지붕으로 올라가는 핏불의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 속 핏불은 이소룡의 잔근육이 연상되는 등 근육을 자랑하며 사다리를 타고 여유롭게 지붕으로 올라간다. 마치 사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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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리 타고 지붕에 올라가는 핏불 멍멍이의 ‘뒤태’ (영상)

키 195cm에 다리 길이만 무려 126cm인 여성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뉴욕에 거주하는 평범한 여대생 홀리 버트(Holly Burt, 20)가 다리 길이 124cm인 모델 '로렌 윌리엄스'의 기록을 깼다고 보도했다. 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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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길어 ‘왕따 당한’ 20세 미녀 사연 화제 (사진)

발렌타인 데이를 기념하기 위해 영하의 날씨를 무릅쓰고 알몸으로 번지점프에 도전한 커플들의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1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라트비아(Latvia)에 위치한 싱굴라(Sigulda) 호수 위로 번지점프를 하는 커플들의 영상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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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알몸으로 번지점프한 커플 9쌍 (영상)

오토바이 그랑프리 대회에서 선두로 달리던 레이서가 트랙에 난입한 갈매기와 충돌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호주에 위치한 필립 아일랜드 그랑프리 서킷에서 열린 오토바이 경주에서 선두로 달리던 안드레아(Andrea 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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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와 충돌해 죽을뻔한 오토바이 레이서 (영상)

최근 대만 미국으로 가던 비행기 안에서 한 임신한 여성이 승객과 승무원의 도움으로 출산을 해 화제가 된 가운데 이 산모가 미국에서 아이를 낳기 위한 원정 출산을 계획한 것이 탄로나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8일 왕이신문(网易新闻) 등 중국 언론들은 대만 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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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감동한 기내 출산..알고보니 계획적인 ‘원정출산’

via Ivan Guzman​ /Facebook 지난 7월 멕시코의 한 교도소에서 탈옥해 세간을 떠들석하게 만든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Joaquin 'El-Chapo' Guzman)의 아들이 때아닌 유명세를 얻고 있다. 2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호아킨 구스만의 아들 이반 구스만(Ivan 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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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옥한 ‘멕시코 마약왕’ 아들이 페북에 올린 초호화 사진

딸의 남자친구를 경계하는 아빠의 귀여운 질투가 많은 이들을 폭소케 한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딸바보' 벤자민(Benjamin)이 그의 딸과 딸의 남자친구가 함께 찍은 다소 우스운 사진을 SNS에 공개해 화제가 되었다고 보도했다. 벤자민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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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바보’ 아빠가 딸의 남자친구에게 백허그한 이유 (사진)

세상에서 가장 뚱뚱한 여성이 5년 만에 체중을 절반 가까이 감량해 놀라움을 사고 있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500kg의 체중으로 '세상에서 가장 뚱뚱한 여성'으로 유명했던 카트리나 레이포드(Catrina Raiford, 38)가 228kg를 감량했다고 보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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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뚱뚱한 여성, ‘228kg’ 감량 성공 (사진)

Via 온라인 커뮤니티 살인적인 인플레이션이 계속되면서 베네수엘라의 화폐가치가 도둑이 훔쳐가지 않을 정도로 급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타임스는 베네수엘라 국민이 정부와 자국 경제에 대한 신뢰를 잃으면서 1년 전만 해도 달러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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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도 안 훔친다는 베네수엘라의 화폐가치

via Milwaukee county jail 10대 시절 같은 동네에 살던 소녀를 계단에서 밀어 숨진 게 한 뒤 매장했던 미국 남성이 사건 발생 30여 년 만에 방송국에 전화를 걸어 죄를 자백하고 쇠고랑을 찼다. 18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호세 페헤이라(50)라는 남성이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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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성, 10대 시절 살인 30여 년 만에 자백하고 철창행

via Pekin Daily Times 흉기를 휘두르는 10대에 맞서서 어린이들을 지켜낸 70대 '할아버지 영웅'이 화제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페킨데일리타임즈(Pekin Daily Times)는 미국 일리노이주 모튼도서관(Morton Library)에서 체스를 가르치는 제임스 버논(James Ver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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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지키려고 팔로 칼 막은 75세 할아버지 ‘영웅’

달려오는 기차로부터 딸을 구하고 대신 가차에 치인 아빠의 '부성애'가 보는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고 있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토모뉴스는 딸을 구하기 위해 온몸을 던진 저스틴 맥크래이(Justin McCray,31)의 사연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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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로에 발 끼인 딸 구하다 열차에 치여 숨진 30대 남성

죽음을 앞둔 시한부 엄마를 위해 좁은 병실에서 조촐한 결혼식을 올린 딸의 사연이 전해져 감동을 주고 있다. 1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내년 여름 결혼 예정이었던 사라 도슨(Sarah Dawson, 22)이 췌장암으로 죽어가는 엄마를 위해 지난 10일(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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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결혼식’ 이틀 뒤 세상 떠난 엄마의 마지막 인사 (사진)

지난 1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중국의 한 온라인 미디어에 공개된 미스터리 '유령 도시'의 영상을 공개했다. 짙은 안개가 자욱하게 깔린 중국의 한 지역에서 포착된 '유령 도시'에는 거대한 먹구름 사이로 희미하지만 고층 빌딩과 같은 각진 무언가가 우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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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포착된 하늘에 떠 있는 ‘유령 도시’ 화제 (영상)

via Dailymail 생후 22개월 된 딸에게 수천만원을 투자하며 미인대회 '퀸' 자리를 사수하게 하는 엄마가 논란을 낳고 있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영국 플리머스(Plymouth)에 사는 23세 자스 설리번(Jas Sullivan)의 딸 미니(Minnie)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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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0만원 투자해 22개월 딸 ‘미인대회’ 1등 만든 엄마

결혼식을 파토낸 예비신랑을 대신해서 식장에 노숙자들을 초대해 파티를 벌인 예비신부의 사연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州)에서 결혼을 앞두고 예비 신랑이 도망치자 홀로 남겨진 예비신부의 가족이 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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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혼 당한 딸 결혼식에 노숙자들 초대한 엄마 (사진)

패륜남이 열차에서 침 뱉은 뒤 이를 나무라는 노인에게 행패 부리자, 이에 다른 남성이 폭력으로 응징하는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낳고 있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유튜브에는 중국 상하이의 전철 안에서 한 패륜남이 옆자리에 앉은 노인에게 거친 욕설을 내뱉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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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서 노인에게 욕설하다가 몰매 맞은 20대 청년 (영상)

Via Metro 러시아의 갱단이 동성애자인 10대 소년을 데이트 어플로 유혹 한 후 잔혹한 고문을 일삼은 인증샷을 페이스북에 올려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러시아 법원이 동성애자 10대 청소년을 고문한 혐의로 갱단 소속 남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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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어플’로 동성애자 유혹해 응징한 갱단

전통 의상이 아닌 민소매 옷을 입었다는 이유로 시민들에게 욕을 듣는 등 갖은 치욕을 당하는 모로코 여성들의 영상이 화제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모로코의 한 지역에서 시민들에게 둘러싸여 온갖 욕을 다 듣는 여성들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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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한 옷’ 입었다며 길에서 폭행 당한 모로코 여성 (영상)

사회 이슈에 대해 파격 발언을 서슴지 않는 '트러블메이커'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가 만약 2001년 당시 자신이 대통령이었다면 9.11 테러와 같은 참사는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 주장했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미 대선 공화당 후보인 그는 미국 폭스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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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대통령이었다면 9.11 테러 안 일어났다”는 트럼프

한 여성이 치아 미백 시술 이후 앞니가 몽땅 뽑힌 억울한 사연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州)에 거주하는 켈리 테일러(Kellie Taylor, 43)가 인근 미용실에서 무면허 미용사에게 치아 미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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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미용사’에 치아 미백 시술받고 앞니 잃은 여성

Via Metro 육아 전문 블로그를 운영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호주의 한 여성이 아픈 딸에게 '소변'을 주입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호주의 한 '파워블로거'가 희귀병에 걸린 딸에게 치료를 핑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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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끌려고 아픈 딸에게 ‘소변 주입’한 엽기 블로거

지난 1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발생한 악랄하고 다소 엽기적인 갱단의 범행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갱단은 공원을 방문하는 커플을 주요 타깃으로 삼은 뒤 그 곳에서 데이트를 즐기던 두 쌍의 커플을 납치했다. 납치 후 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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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보는 앞에서 남친 ‘익사’시킨 갱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