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학기 중에 7살짜리 어린 딸을 학교에 보내지 않고 디즈니랜드에 여행을 갔다가 기소된 학부모가 법원으로부터 무죄 판결을 받았다. 1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더 가디언 등 외신은 미국에 사는 44살 존 플랫(Jon Platt)의 법정 투쟁을 상세히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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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딸 디즈니랜드 데려간 학부모 ‘고소한’ 초등학교

레고를 조립해서 만든 캠핑카가 기네스북에 올라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기네스 세계 기록(Guinness World Records)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레고 캠핑카가 기네스북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캠핑카는 레고(Lego)사가 공인한 전문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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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북에 오른 ‘레고 캠핑카’의 위엄 (영상)

남자 주인공이 건물에 거꾸로 매달려 여자 주인공에게 키스를 하는 일명 '스파이더맨 키스'를 오랑우탄 커플이 따라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사진 작가 캐서린 월렛(Kathryn Willett)이 더들리(Dudley​) ​동물원에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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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키스’ 하는 오랑우탄 커플 포착 (사진)

via Mirror 어린 아들의 입과 손을 테이프로 꽁꽁 묶은 사진을 촬영해 페북에 올린 한 엄마의 엽기적인 행동이 분노를 사고 있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에 따르면 멕시코 북서부 바하칼리포르니아주 티후아나(Tijuana)에 살고 있는 로사(Rosa)는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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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프로 아들 ‘입 막고 손 묶은’ 사진 올린 엄마의 변명

via Huw Evans Picture Agency 10대 여성이 유산을 한 뒤 슬픔을 견디지 못하고 우울증을 앓다가 친구들이 선물해 준 실리콘 아기 인형 덕분에 삶의 희망을 되찾아 화제다. 1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남웨일즈(South Wales)에 사는 18살 나탈리 하르코트(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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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유산한 뒤 ‘아기 인형’ 안고 사는 18살 ‘소녀’

via ABC7 News​ 미국의 한 임산부가 임신 5개월 만에 쌍둥이 중 한 명만 먼저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한 아이는 4개월 뒤 태어날 예정이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미국 WABC뉴스는 미국 시애틀(Seattle)에 사는 올라 고르비트(Holli Gorveatt)가 지난 달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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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중 한 명만 먼저 출산한 여성 “동생은 내년에”

난민 수용에 적극적인 독일에서 반(反)이민 정서를 지닌 주민의 흉기테러에 여성 정치인이 중상을 입었다. 17일(현지시간) BBC방송과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독일 쾰른시의 유력한 시장 후보인 헨리에테 레커(58)는 이날 쾰른의 한 시장에서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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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왜 받아” 괴한 흉기테러에 독일 쾰른시장 후보 중상

미국의 한 부부가 10대 아들을 회개 시킨다며 교회 안에서 구타하다 숨지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로이터 통신은 미국 뉴욕(New York) 주의 브루스 레너드(Bruce Leonard, 65)와 데보라 레너드(Deborah Leonard) 부부가 19세 아들 루카스(Lu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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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서 “회개하라”며 10대 아들 때려 숨지게 한 부부

시중에서 34위안(한화 약 6천 원)에 팔리는 소라 고동에서 양식이 불가능한 값비싼 희귀 진주가 발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타이하이망(台海网)은 푸젠성 스스시(石狮市)에서 해산물 가게를 운영 중인 왕 부부가 42.7캐럿짜리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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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천원짜리 소라고동서 발견된 42.7캐럿 희귀 ‘용주’ (사진)

via NetEase 중국 허난성의 한 지역에서 도로 포장을 놓고 지방정부와 주민이 갈등을 빚던 도중 끔찍한 불상사가 벌어져 논란이다. 17일 중국 포털사이트 넷이즈(NetEase)는 허난성 펑추 현(Fengqiu county)에서 벌어진 '지역 주민 생매장' 사건을 보도했다. 사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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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민 여성 ‘생매장’ 하라고 사주한 공무원 (사진)

via TITANVORTEX / YouTube 패리스 힐튼이 중국에서 엘리베이터에 갇힌채 "제발 꺼내달라"고 애원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패리스 힐튼이 중국 베이징의 한 건물 엘리베이터에 갇히는 해프닝을 겪었다고 보도했다. 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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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갓” 중국 엘리베이터에 갇힌 패리스 힐튼 (영상)

via World Breaking News / YouTube 영국의 10대 청년이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추근대는 20대 남성을 폭행해 혼수상태에 이르게 한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데일리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사건은 3월 새벽 2시쯤 데번주 반스터폴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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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성희롱한 남성을 ‘원펀치’로 기절시킨 10대 (영상)

Via Greg Robinson /YouTube 아들에게 평생 지울 수 없는 커다란 상처를 입힌 성폭범을 총으로 쏴 죽인 아빠가 있다. 최근 여러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지난 1983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州)에서 발생한 아들을 성폭행한 무술 사범을 총으로 쏴 죽인 아빠의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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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성폭행한 무술 사범 총으로 쏴 죽인 아빠 (영상)

리버풀 검시관 앙드레 로벨로(Andre Rebello)는 "아이들은 주변에 대한 호기심이 강해 새로운 것에 몰두하는 경향이 있다"며 "아이들을 화재 위험으로 보호하기 위해서는 라이터와 성냥 등 위험요인으로부터 격리시키고 부모의 시각 안에서 벗어나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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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라이터’로 장난하다 불에 타 죽은 6살 소녀

중국의 한 초등학생이 부모를 상대로 '9억을 내놓으라'며 납치 자작극을 벌여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텅쉰망(腾讯网)은 쓰촨성 더양시(德阳市)에 사는 12살 초등학생이 부모를 상대로 납치 자작극을 벌였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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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에게 9억 내놓으라며 ‘납치 자작극’ 벌인 초등생

via 6NEWS 5살 짜리 어린 소년이 솜털처럼 가벼운 송충이를 만지다가 물려 심한 피부염에 걸리는 일이 발생했다.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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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충이’ 만지다가 온몸에 붉은 발진 생긴 소년

'폭력 아빠'로부터 아이들을 지키려다 큰 부상을 입은 여교사의 사연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어린이집에서 아이를 돌보던 보육교사 마사 맥클루어(Martha McClure)가 아이들을 억지로 데려가려고 행패부리던 아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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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 아빠’로부터 아기들 지키려다 폭행당한 어린이집 교사

한편 해발고도가 4,300m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간헐천 지대인 '엘타티오'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울 일출을 볼 수 있는 관광지로 유명한 곳이다. 작은 분지 안에 100여 개 되는 구멍에서 온천수가 치솟고 있으며, 직접 몸을 담글 수 있는 온천지대도 있는 반면 물이 온도가 매우 높아 들어가면 심한 화상을 입을 수 있는 위험 지역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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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올릴 셀카 찍다가 80도 온천에 빠진 여성

via Hot DailyMail / YouTube 심장 박동이 멈춘 강아지가 한 남성의 심폐소생술 덕에 극적으로 의식을 되찾았다. 영상 속 강아지가 왜 심장이 멈췄는 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해당 영상은 유튜브에 공개되며 많은 사람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via Hot DailyMail / YouTube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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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멈춘 강아지 ‘심폐소생술’로 살려낸 남성 (영상)

via Roger Allen 사람들에게 버림받아 처참한 모습으로 발견된 아기 오랑우탄이 동물 구조단체의 도움으로 극적으로 구조됐다. 한편 아기 오랑우탄이 누군가에 의해 버려졌는 지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보호센터 관계자들은 인근 마을사람들이 애완용으로 키우다 버린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via International Animal Rescue IAR / YouTube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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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 상태로 죽기 직전 구조된 아기 오랑우탄 (영상)

지난해 침실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던 10대 소녀가 자신을 괴롭혔던 친구들에게 메모를 남겼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최근 가난하다는 이유로 왕따를 당했던 애슐리 보우스(Ashleigh Bowes, 14)가 자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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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 때문에 ‘왕따’ 당한 소녀가 자살하며 남긴 쪽지

아이를 낳자마자 5층 높이 건물 옥상에서 내던진 15살 소녀가 중국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중국 매치 시나닷컴(新浪网)은 광둥성 둥관시(东莞市)에 사는 15살 소녀가 태어난지 몇 분도 되지 않은 아이를 5층 높이에서 내던진 끔찍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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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낳자마자 5층 높이서 내던진 15살 소녀

사랑에 빠진 한 남성이 장미 1천 송이를 엮어 만든 초대형 꽃다발을 여친에게 선물한 사연이 전해져 화제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거주하는 익명의 남성이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흰색과 붉은색 장미 1천 송이를 엮은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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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에게 ‘1천 송이’ 초대형 장미 꽃다발 선물한 남성

Via Metro 버스기사를 살해하라는 갱단의 요구를 거부하고 죽음을 택한 12살 소년과 버스에서 던져져 죽어가는 아들을 본 아버지의 모습이 사람들의 가슴을 아프게 한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와 미러 등 여러 외신은 갱단에게 납치된 후 그들의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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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단의 지시 거부하고 죽음 택한 아들을 발견한 아빠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