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폭탄 테러범의 축구장 진입을 막아낸 경비원
<기사와 무관한 자료 사진> 프랑스 파리 테러 당시 자살 폭탄 공격이 벌어진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경비원이 축구장에 진입하려는 폭탄 테러범을 막아낸 덕에 대규모 인명 피해를 모면할 수 있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한편 첫 자폭이 발생한 지 3분 후 경기장 밖에서 연이은 폭발이 발생했으며, 축구장 인근 연쇄 자폭으로 사망한 민간인은 1명으로 확인됐다.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