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200일간 혼수상태에 빠져있던 남자가 눈앞의 100위안(한화 약 1만 8천원)짜리 지폐를 본 뒤 깨어나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중국 매체 펑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중국 저장성 핑후시(平湖市) 출신의 샤오 리(Xiao Li)라는 남성이 선전시(深圳市)의 한 병원에서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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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앞 ‘현금’ 본 뒤 ‘식물인간’에서 깨어난 中남성 (사진)

<시리아 공습 위해 출항하는 프랑스 항공모함 샤를 드골호> 프랑스 항공모함 샤를 드골호가 23일(현지시간) 지중해 동부에 배치돼 파리 연쇄 테러의 배후인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를 공격하기 위한 준비를 끝마친다.올랑드 대통령은 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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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항모 샤를드골호, 23일 지중해 배치 “IS 공격 채비”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자폭 테러 요원의 아내들을 다른 전사의 일회용 '성 노예'로 내몰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이는 여성들에 대한 대우가 좋다는 사실을 외국에 퍼트려 더 많은 외국 여성들이 IS에 가입하도록 하려는 것이라고 세 여성은 해석했다.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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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폭 테러 요원 부인 ‘성노예’로 내모는 IS

파리 테러에 직접 가담한 '8번째 용의자' 살라 압데슬람(26)이 자폭 테러를 준비한 채 벨기에 브뤼셀에 숨어있는 것으로 추정돼 비상이 걸렸다. 테러 직후 압데슬람을 차에 태워 벨기에로 도망칠 수 있도록 도와준 혐의로 기소된 함자 아투(21)는 압데슬람이 폭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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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테러 용의자 ‘자폭테러 준비설’에 유럽 초긴장

via mirror 남편이 외도하는 사실을 알게 된 부인이 남편이 출장을 간 사이 집을 팔고 모르는 곳으로 이사를 가는 '사건'이 벌어졌다. 2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잉글랜드 중부 도시 넌이턴(Nuneaton)에 살던 크레이그 아놀즈(Craig Arnolds)와 로라(La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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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피우는 남편 출장간 사이 ‘집 팔고’ 이사간 아내

via eBaums' World /reddit 한 사람의 작은 선행이 또 다른 누군가에게 삶의 희망과 안식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한 사진 한 컷이 눈길을 끈다. 16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이바움스월드는 매일 점심 시간마다 글을 읽을 수 없는 노인을 위해 책을 읽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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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모르는 노인에게 매일 점심 ‘책 읽어주는’ 남성

Via Mirror 자신들의 '열혈 팬'이라는 익명의 남성으로부터 1억 상당의 선물을 받은 세 자매는 보답을 하기 위해 그를 위한 '섹시 셀카'를 촬영했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트위터에 단체 사진을 올렸다가 '열혈 팬'이라는 익명의 남성에게 7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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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워에게 1억 선물 받고 섹시 셀카 올린 세자매 (사진)

via Robert Steele / Metro 여자 감옥으로의 이동을 요청했던 트렌스젠더 여성이 죽은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영국 웨스트요크셔 주 리즈(Leeds)의 암리(Armley) 감옥에 수감됐던 비키 톰슨(Vicky Thompson, 21)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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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교도소에서 시체로 발견된 트렌스젠더女 (사진)

via CEN 평생의 반려자로 피자를 선택한 러시아 청년의 사연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러시아 중남부 톰스크(Tomsk)의 피자 가게에서 젊은 청년이 피자와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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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는 절대 배신 안해” 피자와 결혼한 남성

via Mirror 6년 전 돌연 실종돼 가족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고양이가 집 근처에서 발견됐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영국동물보호협회(RSPCA)가 영국 더비셔주의 스와들린코트(Swadlincote, Derbys)에서 6년 전 실종된 고양이 디지(Dizzie)를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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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된 지 6년만에 집 근처에서 발견된 고양이 (사진)

via Metro 자연의 무서운 힘에 마치 종잇장처럼 허무하게 구겨져버린(?) 고속도로의 모습이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州)의 한 고속도로가 산사태로 인해 엉망진창이 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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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로 ‘종이’처럼 구겨진 고속도로 (사진)

Via gettyimagesbank / Via Buzzfeed 엄마 없이 집에 방치됐던 생후 19개월의 아기가 오븐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되는 충격적인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버즈피드는 미국 텍사스 주(州) 휴스턴 시(市)에서 살던 생후 19개월의 자이라 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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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오븐에 들어갔다가 불에 타 죽은 아기

via NATIONALPICTURES / Dailymail 태어날 때부터 사랑스러운 하트 모양 점을 가지고 태어난 아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19일 영국 런던에서 태어난 남자 아기 리암 베일리(Liam Bailey)에 대해 보도했다. 리암의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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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 다리에 ‘하트 모양 점’이 있어요”

지난 2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인도의 한 마을에서 어린 아들에게 담배 피우기를 강요하는 아빠의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영상 속 아빠는 품에 안겨있는 어린 아들에게 담배를 입에 물린 뒤 웃는 얼굴로 불을 붙인다. 주변에 있는 사람들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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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피는 아들 ‘인증 영상’ 촬영한 엽기 아빠 (영상)

via Sky News /Youtube 미 해군 소속 전투기 조종사가 기체 결함으로 비상 상황이 벌어진 가운데 놀라운 기술로 무사히 착륙에 성공해 화제다. 이목을 끌고 있는 주인공은 미 해군 소속 AV-8B 해리어(Harrier) 전투기를 몰고 있는 윌리엄 마호니(William Mahoney)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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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 앞바퀴 고장난 조종사의 최후 선택 (영상)

60대의 네덜란드 여성 외교관이 나일강을 헤엄쳐 건너 화제다. 주(駐) 수단 네덜란드 대사인 쉬산 블랑크하르트(63)는 21일(현지시간) 수단 수도 하르툼에서 청나일강 수백m를 헤엄쳐 건넜다고 AFP통신과 네덜란드 일간 텔러흐라프 등이 보도했다. 긴 쫄바지에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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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 ‘좋아요’ 1만개면 나일강 수영한다” 약속지킨 네덜란드 대사

숙제를 안 했다는 이유로 9살 아들에게 학대를 가해 누리꾼들의 공분을 산 양어머니가 징역 6개월을 선고 받았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신경보(新京报)에 따르면 지난 4월 장쑤성 난징시(南京市)에서 9살 아들을 무차별적인 구타한 양어머니 공판이 열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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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 안했다고 입양한 아들 폭행한 엄마 ‘감옥행’

대량의 폭탄을 싣고 달리던 IS 차량이 단 두 발의 총알로 파괴되는 영화같은 장면이 펼쳐졌다. 22일 페이스북 페이지 '쿠르디쉬 페쉬메르가 포스(Kurdish Peshmerga Forces)'에는 약 50초 가량의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을 보면 군인 한 명이 사막 바닥에 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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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폭탄 테러범을 ‘총알 2개’로 사살한 스나이퍼 (영상)

via Twin Strangers / YouTube 한 번 만나기도 힘든 '도플갱어'를 두 번이나 만나 '삼둥이(?)'로 거듭난 대학생의 이야기가 세상을 놀라게 하고 있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도플갱어 프로젝트'로 올해 초 자신을 똑 닮은 여성을 만나 화제 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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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도플갱어’ 만난 여성 세번째 닮은꼴 또 만나 (영상)

Via Shmong.com '파리 작전(OpParis)'이란 이름으로 IS와 '온라인 전쟁'을 진행 중인 국제 해커 조직 어나니머스(Anonymous)가 연쇄 테러를 경고했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의 보도에 따르면 어나니머스는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Islamic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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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나니머스 “22일 세계 8개국서 대규모 IS 테러 벌어질 것”

전 세계로부터 공분을 사고 있는 수니파 무장단체 IS를 향해 보내는 러시아 공군의 '메시지'가 공개됐다. 2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 선은 푸틴의 명령으로 IS에 공습을 가하고 있는 러시아 공군이 미사일에 메시지를 적어 보냈다고 보도했다. 최근 미국 공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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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명령 받고 출격하는 공군이 미사일에 쓴 ‘메시지’ (영상)

via Metro 부쩍 추워진 날씨에 닭들이 추워할까봐 따뜻한 털실로 만든 '탱크탑'을 선물한 여성이 소개됐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겨울을 맞아 멋스러운 탱크탑을 입은 닭들의 사진을 소개했다. 이는 25세의 니콜라(Nicola)가 만든 것으로, 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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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타는 닭들에게 ‘털 탱크탑’ 선물한 여성 (사진)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사육사 아빠를 졸졸 쫓아다니는 아기 코뿔소의 모습이 미소를 짓게 한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위치한 호드프루윗 멸종위기종 보호 센터(Hoedspruit Endangered Species Centre)의 페이스북에는 아기코뿔소 '스탐피(St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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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 구해준 사육사 아빠만 쫓는 고아 코뿔소 (영상)

전세계를 테러로 위협하고 있는 수니파 무장단체 IS로 인해 억울한 피해를 보는 사례가 늘고 있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미국 콜로라도 주(州)에서 이슬람 국가의 약자 'ISIS'란 이름을 가진 서점이 해당 지역 경비 단체로부터 올해에만 5번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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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잘못 지었다가 ‘테러 표적’된 책방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