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부상투혼을 발휘하며 산사태 현장의 생존자들을 수색하는 한 구조견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17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시나닷컴은 중국 저장성의 리수이시(市)에서 발생한 산사태에서 한 구조견이 생존자를 찾아내는 모습에 누리꾼들이 감동받은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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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 현장서 생존자 수색 나선 영웅 구조견 (사진)

via sdpnoticias.com 멕시코에서 한 소년이 불과 11살의 어린 나이에 아빠가 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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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10살 차’ 11살에 아빠 된 멕시코 소년

via Elsa Delplace​ / Facebook, gettyimages 빗발치는 총알 세례 속에서 온몸으로 어린 아들을 감싸안아 살린 엄마의 모성애가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한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13일 프랑스 파리 바타클랑 극장의 참혹한 테러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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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테러서 5살 아들 품에 안고 숨진 엄마

"사람들이 꽃으로 총과 맞서 싸우는 거란다" "그럼 꽃과 촛불이 우리를 지켜주는 거네요"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 테러의 충격이 채 가시지 않은 프랑스 파리에서 다섯 살배기 꼬마와 아버지의 대화가 세계인의 상처를 달랬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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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 울린 파리 바타클랑 극장 앞 소년의 인터뷰 (영상)

via Gino Chong / YouTube 택시 운전사는 보지 못하는 '처녀 귀신'을 발견한 여성이 겁에 질려 귀엽게(?) 비명을 지르는 몰카 영상이 사람들에게 큰 웃음을 주고 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택시 조수석에 나타난 처녀귀신을 보고 기겁하는 일본 여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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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귀신’과 함께 택시에 탄 여성의 반응 (몰카)

파리 테러의 용의자 검거 작전 도중, 충성스러운 군견 '디젤'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파리 북부 생 드니의 한 아파트에 잠입한 테러 용의자를 당국이 검거하는 과정에서 군견 '디젤'이 숨지는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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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테러 진압 중 목숨 잃은 군견 ‘디젤’ (사진)

Via Rafadaly /YouTube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Islamic State)'의 테러로 탑승자 224명 전원이 사망한 러시아 여객기의 추락 당시 상황을 그린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러시아 매체 코메르산트(Kommersant)가 제작한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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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테러에 폭파된 러시아 여객기는 이렇게 추락했다” (영상)

이슬람 무장단체 IS대원들이 파리 테러를 자축하기 위해 거리에서 행인들에게 사탕을 나눠줬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일부 IS 대원들이 ​13일 프랑스 파리 테러를 자축하며 리비아의 한 거리에서 사탕을 나눠줬다고 보도했다. 사진 속에는 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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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파리 테러 ‘성공 자축’하는 사탕 뿌렸다

이슬람 극단 무장세력 IS가 러시아 여객기 폭파에 사용했던 폭발물 등을 공개했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AP 통신 등에 따르면 IS는 지난달 31일 러시아 메트로제트 여객기를 이집트 시나이 반도에 추락시킨 테러에 사용한 폭탄의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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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러시아 여객기 추락시킨 ‘캔폭탄’ 공개

나이지리아의 북부 도시 카노의 휴대전화 판매장에서 18일 오후 4시(현지시간)께 두 명의 여성이 자살폭탄 테러를 감행했다.보코하람은 과거에도 어린 소녀의 몸에 폭탄을 둘려 자살폭탄의 기재로 활용한 만큼 이번 테러도 자행했을 공산이 짙다.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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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서 10대 여성 2명 자폭 테러

via Mirror 50대 노인의 부주의로 세탁기에 들어간 아기고양이가 소방관의 도움으로 겨우 목숨을 구해 가슴을 쓸어내리게 한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영국 서리 에검(Egham, Surrey)에서 50대 린다 돌랜드(Linda Dorland)가 키우는 고양이가 세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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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던 세탁기에 갇힌 아기고양이가 목숨 구한 사연

프랑스 파리에서 끔찍한 연쇄 테러가 발생해 무고한 시민들이 목숨을 잃는 등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렸다. 끔찍한 테러가 발생하자 미국, 러시아, 프랑스가 IS를 응징하겠다고 나선 가운데 전 세계에서 테러를 용납하지 않겠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지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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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서 활동 중인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 단체 9

Via VIral Videos Two /YouTube 1분의 짧은 묵념 시간을 참지 못하고 뚜렷한 이유도 없이 '야유'를 퍼부은 터키 관중들의 몰상식한 행동이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터키와 그리스 축구대표팀의 평가전에서 터키 관중들이 파리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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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테러 희생자 묵념 중 야유하는 터키 관중 (영상)

누구나 한번쯤 화려한 결혼식의 주인공이 되는 상상을 품곤 한다. 여기 영화처럼 화려하진 않지만 누구보다 특별한 결혼식을 맞이한 한 쌍의 커플이 첫 웨딩 댄스를 선보여 주변 사람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최근 유튜브에는 하반신 마비로 걸을 수 없는 남성과 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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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신 마비 남성의 생애 첫 웨딩 댄스 (영상)

via Joseph Romeo / YouTube 색맹을 가진 남성이 그토록 꿈에 그리던 아름다운 세상을 24년 만에 처음 마주하게 됐다.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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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만에 처음 색깔을 본 ‘색맹’ 남편의 반응 (영상)

KDN Tube /YouTube 무고한 노숙자에게 시비거는 건달을 손봐주는 정의로운 '탄산남'의 영상이 답답한 가슴을 시원하게 뚫어주고 있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듀드코메디는 한산한 거리에서 쉬고 있는 선량한 노숙자를 괴롭힌 건달을 응징하는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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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 괴롭힌 건달 응징하는 ‘정의로운 청년’ (영상)

15살 제자와 50여 차례 성관계를 맺은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된 여교사가 징역 2년형을 선고받았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재심 법원이 집행유예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30세 여교사 캘롤리나 베리만(Caroline Berriman)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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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살 제자와 성관계 맺은 30대 여교사 징역 2년 선고

Via Metro 프랑스 경찰특공대가 테러범이 장악한 바타클랑(Bataclan) 극장 진입 당시 사용했던 '방탄 방패'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바타클랑 극장 진입 과정에서 경찰특공대가 사용한 방탄 방패에는 총알 17발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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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범 총알 ‘방탄 방패’로 막아낸 경찰특공대

수많은 사람이 죽고 다친 파리 테러 참사 이후 낡은 흑백 사진 한 장이 다시 주목을 받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이바움스월드는 수십년 전 촬영된 흑백의 사진을 소개하면서 그 배경에 얽힌 사연을 전했다. 사진이 촬영된 장소는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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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 추모 물결에 재조명 되는 ‘파리의 흑백 사진’

중국의 한 운전자가 자신의 슈퍼카에 자이언트 테디베어를 매달고 도로를 질주하다 경찰에 적발되는 황당한 사건이 벌어졌다. 한편 이 운전자는 교통법 위반으로 체포됐으며, 이 사진은 한 행인이 촬영한 것으로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요즘 보기 드문 이상한 광경"이라며 놀라워했다.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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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카에 초대형 ‘테디베어’ 매달고 질주한 남성

Via 온라인 커뮤니티 전쟁과 테러의 참상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한 장의 사진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여러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라크, 시리아 등 주요 중동 국가들이 오랜 전쟁과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Islamic State)'의 테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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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전쟁과 IS 테러로 폐허로 변한 중동 국가

via Hamusoku /Twitter 유리병과 한 몸이 돼 지진 속에서 자신을 지키려 했던 햄스터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18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로켓뉴스24에는 지진이 무서웠던 햄스터가 선택한 '피난처'가 어떤 곳인지 보여주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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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이 무서웠던 햄스터가 선택한 ‘벙커’ (사진)

폭풍이 거세게 부는 해변에 아이를 그대로 방치한 채 '인증샷'에 몰두한 부모의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영국 브라이튼의 폭풍이 부는 해변에서 뛰노는 아이를 그대로 방치한 엽기적인 부모에 대해 보도했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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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치는 파도 속에 어린 아기 방치한 엽기 부모 (사진)

최소 132명의 목숨을 앗아간 프랑스 파리 테러를 저지른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에 대한 미국, 프랑스, 러시아의 공습이 계속되면서 IS가 수도로 정한 시리아 락까 주민들을 볼모로 사실상 '인간 방패망'을 형성하는 등 방어에 치중하기 시작했다.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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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주민들 ‘방패막이’ 삼아 락까 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