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존스 홉킨스의 리차드 리뎃 박사> via Metro 미국 존스 홉킨스(Johns Hopkins)대학 의료진이 남성의 음경 이식 수술을 할 예정이라고 밝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미국 최초로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돼 폭탄 폭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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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초로 음경 이식 수술 받게 된 군인

'모아이 석상'이 있기로 유명한 이스터 섬의 몰락 원인이 우리가 알고 있던 사실과 다르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미국 과학 전문 매체 사이언스 뉴스는 "이스터 섬의 몰락원인은 주민들에 의한 환경파괴가 아니라 유럽인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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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역사를 바꾼 이스터 섬 문명 붕괴 원인

via News Today / YouTube 무서운 속도로 자라나 단숨에 집을 삼켜버리는 잡초가 등장해 놀라움을 주고 있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영국 BBC 뉴스는 반나절 만에 집을 덮어버린다는 잡초에 대해 보도했다. 호주 빅토리아 주(州)의 작은 마을 완가라타(Wangaratta)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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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거하면 ‘제곱’으로 자란다는 좀비 잡초 (영상)

via Metro 희귀병 '폴란드 증후군(Poland Syndrome)'으로 인해 어릴 적 발가락을 손에 이식해야했던 남성의 사연이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고 있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좋아하는 연기를 계속하기 위해 이식수술을 선택한 영국 배우 리차드 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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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을 손에 이식해야했던 남성의 사연

via SWNS.com / Daily Mail 영국에서 20대 남성이 주머니에 넣고 다닌 전자담배가 폭발하는 바람에 다리에 3도 화상을 입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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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서 만든 ‘전자담배’ 배터리 폭발로 3도 화상 입은 남성

via Mirror 산업단지 안에서도 폐품들이 잔뜩 쌓인 곳에서 자신을 버린 주인을 기다리던 유기견의 뼈만 남은 모습이 누리꾼들을 가슴 아프게 했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뼈만 앙상하게 남은 채 죽어가던 유기견 스팟(Spot)의 사연을 전했다. 영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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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에게 버림받고 뼈만 남은채 죽어가던 유기견

마지막 숨을 가쁘게 몰아쉬는 암소의 곁을 지키는 고양이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한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더도도에는 죽어가는 암소의 위에 올라타 식어가는 녀석의 온기를 느끼며 슬픔을 참는 고양이 웨슬리(Wesley)가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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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가는 친구 암소 곁을 지키는 고양이

북한 당국의 '가짜 현실'을 드러낸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가 곧 개봉될 예정이다. 지난 16일 미국의 소리(VOA)는 러시아 출신 유명 다큐멘터리 감독 비탈리 만스키와의 인터뷰를 통해 북한을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 '태양 아래' 제작 과정을 전했다. 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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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되지 않은 평양 모습 담은 영화 ‘태양 아래’, 전세계 개봉

최근 국내에서 반려견 성폭행 영상이 공개돼 동물학대 논란이 일어난 가운데 독일 헌법재판소에서 동물과의 성(性) 관계를 금지한 법률이 정당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시사주간지 슈피겔온라인은 독일 헌법재판소가 동물과의 성관계를 금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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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헌재 “동물과 성관계 금지한 법률 정당하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이민자 적대 정책을 주장하는 미 공화당 대선 주자 드널드 트럼프에게 일침을 날렸다. 지난 18일 멕시코 방문을 마치고 바티칸으로 돌아가는 교황 전용기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미 대선주자 트럼프의 견해에 대한 질문을 받자 "미국과 멕시코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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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트럼프에 대해 “기독교인 아니다”

via Youku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켰던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중국 한 도시의 관광홍보 영상으로 쓰이면서 비난을 받고 있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중국 쑤이저우 시(市)가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베낀 '쑤이저우 스타일'이라는 관광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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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강남스타일’ 그대로 베낀 中 관광홍보 영상

인도에서 17일(현지시간) 단돈 4천500원으로 아메리카노 한 잔 가격의 세계 최저가 스마트폰이 출시돼 세계적으로 화제다. 하지만 정작 인도 내에서는 이를 출시한 스마트폰 제조사 '링잉벨스'의 신뢰성에 의문을 나타내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NDTV 등 여러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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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 가격으로 살 수 있다는 인도의 스마트폰 (사진)

2013년 이후 코트디부아르의 거대한 섬에서 홀로 쓸쓸히 삶을 살아가던 침팬지가 구조돼 화제다. 1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의 한 의학연구단체에 의해 동물실험을 당한 뒤 섬에 버려진 폰소(Ponso)의 사연을 소개했다. 폰소는 미국 뉴욕 블러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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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에 버려져 3년을 혼자 보내던 침팬지가 구조됐다

"마법사가 되고 싶다"는 산골 학생들의 소원을 들어준 한 사진작가의 특별한 선물이 누리꾼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한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IT 전문 매체 매셔블은 인도 히말라야의 한 시골 마을 아이들의 소원을 들어준 안슈 아가르왈(Anshu Agarwal, 25)의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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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되는 것이 꿈인 제자들 소원 들어준 선생님

via Mirror 중국 광둥성(广东省)에서 이별을 앞둔 거위 커플의 마지막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 1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도살장에 끌려가는 아내에게 다가가 마지막 키스를 전하는 남편 거위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아내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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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살장가는 아내에게 마지막 키스하는 남편 거위

낡은 신발을 신고 다닌다는 이유로 친구들로부터 왕따를 당하던 소년에게 새 신발을 선물해준 마음 따뜻한 경찰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컴플렉스에는 2년간 낡은 신발을 신고 다니던 아담 플라워(Adam Flowers, 9)가 새 신발을 갖게 된 사연이 공개됐다.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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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 신발 신었다고 왕따 당한 학생 새 신발 사준 경찰관

(좌) <손자 성폭행한 할머니> via Mirror / (우)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via Gettyimagesbank 미국 플로리다 주(州) 팜비치 카운티의 한 할머니가 2살 난 손자를 성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해 미국 전역을 큰 충격에 빠트렸다. 18일(현지 시간)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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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 손자 성폭행하다 체포된 친할머니

'페친'이라는 말이 생겨났을 정도로 페이스북 친구가 중요시되는 가운데, 사람들은 누가 나를 친구 목록에서 삭제 했는지를 알고 싶어 한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페이스북에서 누가 나와 친구관계를 끊었는지 알려주는 'Who deleted me on f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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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 친구가 나를 삭제했는지 알려주는 어플

지난달 미국 복권 사상 역대 최고 당첨금인 파워볼 복권 16억 달러(약 1조 9천601억 원)의 두 번째 당첨자가 추첨 한 달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일간지 마이애미 헤럴드는 17일(현지시간) 당시 세 장의 1등 당첨 복권 중 한 장을 플로리다 주에서 구매한 데이비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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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이 벌어질지 걱정” 두번째 美파워볼 당첨자 등장

via NetEase 북한 최고 지도자 김정은과 쌍둥이처럼 닮은 외모​를 자랑하는 중국의 남성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넷이즈는 광저우 시(市)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한 남성이 북한 김정은과 용모와 체형이 꼭 빼닮아 유명세를 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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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김정은이 아니에요. 김정은이 나를 따라 한 거에요”

사랑스러운 자식을 떼어놓고 떠나야 하는 엄마와 떨어지기 싫은 7살 아들의 눈물겨운 모습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한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상하이스트는 연휴가 끝나 일을 하러가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집을 떠나야하는 엄마를 필사적으로 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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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끝나고 떠나는 엄마 가지 말라고 붙잡는 아들

via Mirror 국내의 일부 펜션들은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교묘한 사진 기술을 홍보에 이용하곤 한다. 이에 지난 1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한국에서 펜션을 소개하는 놀라운 사진 기술'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은 펜션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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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에 소개된 한국 펜션이 사진으로 사기 치는 법

아르헨티나의 한 해변에서 아기 돌고래가 사람들의 이기심으로 인해 죽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더도도는 사람들이 파도에 떠밀려 온 아기 돌고래를 찍기 위해서 장시간 햇볕에 노출한 탓에 무고한 생명이 희생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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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는다며 해변에 떠밀려온 아기 돌고래 죽인 관광객들

무려 10년간 자신의 차 트렁크에 친아들의 시체를 넣고 다녔던 엽기적인 엄마가 경찰에 체포됐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미국 FOX 뉴스는 버지니아 주(州)에 사는 토냐 슬래튼(Tonya Salton, 44)이 친아들 퀀시 자말 데이비스(Quincy Jamar Davis's, 25)를 죽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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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아들 살해하고 트렁크에 10년간 넣고 다닌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