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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 Dailymail 한 남성의 유골이 커피포트 종류 중 하나인 '모카 포트'에 담긴 채 장례식이 치러졌다는 다소 황당한 소식이 사람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지난 11일 93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한 '커피포트 왕' 레나...

브라질 한 웨딩샵에 전시된 신부 마네킹이 가게 주인의 죽은 딸로 만든 것이라는 의혹에 휩싸였다. 21일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사람과 놀랍도록 흡사한 한 마네킹의 진실에 대해 다뤘다. 시간을 거슬러 85년 전인 1930년, 웨딩샵 주인 파스쿠알라...

마음 따뜻한 한 여성의 도움으로 다시 걸을 수 있게 된 아기 토끼의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로 하여금 훈훈함을 자아낸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올해 극심한 추위로 인해 뒷다리를 쓸 수 없게 된 토끼를 위해 녀석의 주인 크리스틴 그리피스(Chr...

"강아지 출입은 환영하지만, 은행 직원들은 금지입니다" 세계 최고 권위의 여행정보 안내서 '미슐랭가이드'가 극찬한 프랑스 파리의 한 유명 레스토랑이 은행원 출입을 금지해 화제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레스토랑 '레 제뀌리에 드 뤼에...

걸그룹 포미닛의 멤버 현아와 매우 비슷한 생김새를 가진 대만의 한 가수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티니에는 2인조 걸그룹 'Dears'의 멤버이자 '대만의 자존심'이라 불리우는 얼짱, 데위 치엔(Dewi Chien)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

via Nameless / YouTube 방금 본 큰일이 넘쳐흐르는 변기를 떠올리게 하는 엽기적인 불량식품이 포착됐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변기 모양의 그릇에 가루를 타먹는 일본의 변기과자 '모코렛'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모코렛을 만드는 방법은 간단...

손발이 마치 나무껍질처럼 변하는 희귀질환에 걸려 세계적으로 화제가 된 방글라데시 남성이 원래 모습으로 되돌아오기 위한 첫 수술을 20일 마쳤다.이 때문에 다카의과대학병원은 위원회를 구성해 그의 진단과 치료 방법을 결정하고 있다. 수술과 치료 비용은 방글라데시 정부가 모두 부담하기로 했다.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via 연합뉴스TV 19일(현지시간) 이탈리아에서 타계한 세계적인 석학 움베르토 에코는 한국과 특별한 인연을 갖고 있다. 에코는 한국의 개고기 문화를 비판한 프랑스 여배우를 비난하며 한국을 옹호하는 한편 자신의 책을 전권 번역 출간한 한국 출판계에도 고마움을...

via Metro 바다를 건너고, 국경을 넘는 등 힘든 여정 끝에 3개월 만에 헤어진 가족과 재회한 고양이의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가족과 헤어져 그리스에서 떠돌던 고양이가 가족을 노르웨이에서 극적으로 만나게 되는 사...

실제 다이빙하는 여성인 듯한 착시 현상을 주는 평면에 그려진 신기한 그림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당장이라도 살아서 물속을 자유자재로 헤엄칠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그의 환상적인 작품을 잠시 감상해보자.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중국 산시성(山西省)에 있는 고대 불교석굴 유적 중 하나인 천룡산석굴(天龍山石窟)이 관광객들이 남기고 간 각종 낙서로 크게 훼손됐다고 중국언론들이 20일 보도했다. 관영 신화통신 인터넷판인 신화망(新華網) 등은 이날 "(조성된 지) 천 년이 넘는 역사적인 석...

via DailyMail "딸이 엄마를 쏙 빼닮았네" 어머니의 친구 분이나 친척들로부터 이런 말들을 한번쯤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만큼 딸들은 시간이 흐를수록 어머니와 많은 부분이 닮아가며 그 중에서도 '외모'를 가장 많이 닮아간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영국 일...

via NetEase 고속도로를 달리던 트럭에서 갑자기 발생한 화재로 인해 우리 안에 갇혀있던 염소 300마리가 불에 타 죽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넷이즈는 트럭의 타이어에서 갑자기 치솟은 불길로 인해 염소 300마리가 타 죽었다...

모든 것을 함께한다는 9살 시바견 퐁퐁과 2살 소녀 필로의 행복한 일상이 보는 이들의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 한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프랑스인 아빠와 한국인 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필로와 그녀의 친구 퐁퐁의 사진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프랑스...

아르헨티나에서 거대한 몸집을 지닌 슈퍼 우량아가 태어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바실리는 산통이 심했지만 출산 후 현재 병원에서 건강을 되찾는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via NYPD 33rd Precinct / Twitter 평소 스마트폰을 베개 밑에 두고 자는 사람들이라면 침대처럼 공기 흐름이 차단된 환경이 전자 기기에 안전하지 않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한편 스마트폰 폭발 사고가 빈번한 가운데 침대나 이불, 옷 등 공기의 흐름이 차단된 밀폐된 환경에서 스마트폰을 보관할 경우 안전을 위협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via NetEase 망상증을 앓고 있는 환자가 간호사를 칼로 위협하는 아찔한 인질극이 벌어져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넷이즈는 난징 시(市)의 한 정신병원에서 간호사를 상대로 40대 남성 환자가 인질극을 벌였다고 보도했다...

via shank0205 / Instagram 일년에 한 번 물줄기가 용암처럼 붉게 변하는 기이한 폭포의 환상적인 사진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파이어폴(Fire fall)이라고 불리는 폭포의 경이로운 현상은 일몰 시간대에 태양빛이 미세먼지 입자에 의해 산란되거나 흡수되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시체가 발견된 라포 모델로 교도소> via Hngn 콜롬비아의 한 교도소에서 변사체가 무더기로 발견돼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현지시간) 미국 CNN방송에 따르면 콜롬비아 보고타에 있는 교도소 라 모델로에서 훼손된 뒤 하수관을 통해 버려진 것으로 추정...

미국의 '국민소설'이자 세계적 베스트셀러인 '앵무새 죽이기(`To Kill a Mockingbird)'의 작가 하퍼 리가 18일(현지시간) 별세했다. 향년 89세. 미국 출판사 하퍼콜린스는 19일 하퍼 리가 이날 조용히 숨을 거뒀다고 발표했다. 미 앨러배마 주(州) 지역 인터넷언론...

윤성빈(23·한국체대)이 한국 스켈레톤 역대 처음으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땄다. 윤성빈은 18∼19일(이하 현지시간) 이틀에 걸쳐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이글스 경기장에서 열린 2016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세계선수권대회에서 1∼4차 시기 합계 ...

(좌)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via Gettyimages / (우) <조셉이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 via Dailymail 아이폰에 장착된 GPS 기능 덕에 딸을 납치한 유괴범을 붙잡는 데 성공한 엄마의 사연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영...

미국 여자고등학교 농구 경기가 108-1로 끝나는 '참사'가 벌어졌다. 미국 신문 USA투데이는 19일 "17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여고농구에서 길모어 아카데미가 노스이스트 오하이오를 108-1로 대파했다"고 보도했다. 길모어 아카데미는 경기 전반을 72-1로 마...

오묘한 빛이 맴도는 호숫물에 불이 붙는 미스테리한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의 눈을 의심케 했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호수 표면에 불을 갖다 대자 마치 기름을 부은 듯 불길이 치솟는 장면이 담긴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 속 보트 위에서 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