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중국에만 존재하는 '게살 발라주는 출장 서비스'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스페셜 - 배달의 전쟁'에는 중국의 특이한 배달 문화 중 하나인 '게살 발라주기 출장 서비스'가 소개됐다. 중국의 배달 문화를 경험하기 위해 중국으로 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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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만 받을 수 있다는 초특급 서비스의 정체

10대 소녀가 샤워 중에 스마트폰 충전을 하다가 감전사하는 사고가 발생해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러시아 모스크바의 한 가정집 욕조에서 샤워 중이던 14세 소녀가 충전 중이던 스마트폰 케이블이 물에 닿아 감전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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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조서 스마트폰 충전하다 감전사 당한 10대 소녀

한편 앞서 아르헨티나 해변에 떠밀려온 멸종위기에 처한 새끼 돌고래가 셀카로 인해 숨지는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 발생해 누리꾼들의 공분을 산 바 있다.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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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들의 셀카 때문에 목숨 잃은 공작새

한편 에어 안과 병원 측은 의문스러운 돌을 광물 검사 기관에 보내 그녀의 정확한 병명을 파악하기 위한 추가 조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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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눈에서 ‘돌 눈물’ 쏟아내는 여성의 사연

한 서커스단에서 북극곰의 입을 강한 철사로 고정시키는 등 학대를 일삼아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러시아 모스크바의 한 서커스단에서 북극곰의 입에 재갈을 물린 채 춤추며 노래 부르게 하는 현장을 폭로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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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에 재갈 물리고 학대한 러시아 서커스단

via Kelly Granier / YouTube 중국의 한 지하철 에스컬레이터가 갑자기 역방향으로 바뀌어 내려오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해 보는 이들의 가슴을 철렁이게 했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넷이즈는 사람들이 붐비던 에스컬레이터가 갑자기 역주행하는 장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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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에스컬레이터 탈 때 주의해야하는 이유 (영상)

쿠웨이트는 물론 중동 지역 국가들의 자원입대 지원율을 껑충 뛰게 했다는 미모의 쿠웨이트 여군 장교가 화제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중동 지역 매체 걸프 뉴스는 인형같은 외모로 온라인 스타가 된 쿠웨이트 여군 장교 알 아누드 알 압달리(Al Anood Al Abda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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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 지원율 껑충 뛰게 한 쿠웨이트 미모의 여군

via Mirror 스위스의 유부녀 교도관이 성폭행범과 사랑에 빠져 함께 도피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총력을 다해 조사에 나서고 있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성폭행범의 탈옥을 돕고, 함께 도망친 유부녀 교도관에 대해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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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범과 사랑에 빠져 도망친 유부녀 교도관

뉴욕 거리를 배회하던 갈 곳 없는 노숙자가 미국 내 매출 1위 스타벅스의 점장이 되는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다. 지난 9일(현지 시간) 스타벅스 뉴스 홈페이지에는 스타벅스에 바리스타로 취직한 메튜 티에다(Matthew Tejeda)가 점장이 되기까지의 이야기가 소개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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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 ‘매출 1위’ 스타벅스 점장이 된 노숙자

버락 오바마의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에 울먹이는 아이의 영상에 오바마가 직접 댓글을 달아 화제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미국 앨라배마 주(州)에 거주하는 카프리나 해리스(Caprina D Harris)는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의 딸이 오바마가 곧 대통령 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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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가지마요” 임기 끝나 우는 아이에게 오바마가 단 댓글

운전이 익숙지 않아 전진과 후진 기어를 착각한 한 초보 운전자가 4m 높이에서 그대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상하이스트는 38세 여성이 몰던 폭스바겐이 충칭 시(市)의 한 주차장에서 난간을 뚫고 바닥에 곤두박질친 모습이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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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하려다 후진 기어 넣어 4m 아래로 떨어진 운전자

한 남성이 아빠가 되고 싶지 않다는 이유로 자신의 아이를 가진 여자친구를 죽인 끔찍한 소식이 전해져 누리꾼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에렌 토벤(Eren Toben, 20)이 임신 8개월인 자신의 여자친구 마리아 페이너(Maria Pei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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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되기 싫어 임신한 여자친구 태워죽인 남성

깜찍한 쥐들의 공격에 꼼짝 못하고 항복해버린 귀여운 야옹이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1일 트위터에는 귀여운 야옹이가 수많은 인형 쥐들에게 깔려 가만히 누워있는 모습이 담겨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야옹이의 배 위에는 처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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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키우는 쥐떼 때문에 ‘동공지진’ 일어난 야옹이 (사진)

비행기 탑승 시 좌석이 몸에 맞지 않아 불편함을 호소하는 비만 승객들의 불편함을 해소해줄 새로운 형태의 기내 좌석이 제작된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항공기 제조업체 에어버스(Airbus)가 비행기 탑승 승객의 편의를 위해 새롭게 제작한 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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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 승객 위해 비행기 좌석 넓혀진다 (사진)

뇌수막염으로 죽어가는 아들을 끌어안고 마지막 키스를 건네는 부모의 가슴 아픈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가슴을 적시고 있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7살 된 아들 메이슨이 숨이 끊어지기 전 티민스(Timmins) 부부의 사연을 소개했다.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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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끊어져가는 아들에게 작별 키스 남기는 엄마와 아빠

한 남성이 장애로 고통받다 세상을 떠난 아들을 기리기 위해 세운 아름다운 비석이 진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써니스카이즈는 아빠 어니스트 로빈슨(Ernest Robison)이 사랑하는 아들 매튜(Matthew)의 모습을 본떠 만든 비석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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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겪다 죽은 아들 위해 아빠가 만든 비석

한 소녀가 불이 난 집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시각장애인 할머니를 구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미국 CNN 뉴스는 5살 여자아이 클로에 우즈(Cloe Woods)가 소방 체험 학습에서 배운 것을 토대로 불길 속에서 할머니를 구조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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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현장서 앞 못보는 할머니 구한 5살 소녀

남태평양의 섬나라 피지에 초강력 사이클론이 상륙하면서 최소 6명이 숨지고 많은 주택이 파괴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현지 일간 피지타임스 등은 21일 열대성 저기압인 사이클론 '윈스턴'이 전날 최대 풍속 330㎞에 달하는 강풍 및 많은 비와 함께 피지를 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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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피지에 초강력 사이클론 덮쳐 최소 6명 사망

via 온라인 커뮤니티 일본 방송에서 소개된 '한국의 불가사의'가 국내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한 일본 방송을 캡처한 사진이 누리꾼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면서 온라인상에서는 활발한 공론장이 형성됐다. 해당 일본 방송의 주제는 '한국의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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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송이 언급한 ‘한국의 불가사의’

1950년대에 한국 파병을 앞둔 한 서양인 군인의 흑백 사진이 공개돼 온라인을 달아오르게 했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이미지 공유 사이트 이머저(Imgur)에는 한 유저가 "1950년대에 한국으로 떠나기 전 찍었던 친할아버지의 사진"이라며 한 장의 흑백 사진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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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할아버지가 한국에 파병가기 전 찍은 사진이에요”

밥을 주자 기다렸다는 듯이 쪼르르 달려와 즐거운 식사 시간을 만끽하는 아기 고양이가 사람들의 귀여움을 한몸에 받고 있다. 최근 유튜브에는 배가 고팠던지 신난 목소리로 "냠냠냠" 소리를 내며 밥을 먹어치우는 고양이 앨런(Allan)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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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처럼 “냠냠냠” 소리 내며 밥먹는 아기 고양이 (영상)

마치 큰 웅덩이에 달콤한 딸기우유를 부어 놓은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핑크빛 호수의 모습에 많은 누리꾼들이 환호하고 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호주의 '미들 섬(Middle Island)'에 위치해있는 '힐러호수(Hiller Lake)'의 아름답고 경이로운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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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운 명소로 꼽히는 호주의 ‘딸기우유’ 빛깔 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