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굶고 빵으로 때우는 알바생한테 아이가 먹을 '빵' 안 나눠줬다고 난리 친 진상 엄마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라는 표현을 절감하게 만드는 사건이 최근 발생했다.대학생 A씨는 최근 용돈벌이를 하기 위해 동네의 작은 음식점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공부를 하다가 아르바이트를 하러 식당에 가는 시간은 오전 1...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라는 표현을 절감하게 만드는 사건이 최근 발생했다.대학생 A씨는 최근 용돈벌이를 하기 위해 동네의 작은 음식점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공부를 하다가 아르바이트를 하러 식당에 가는 시간은 오전 1...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답답했던 교복을 벗어 던지고 새로운 세상에 첫발을 내디딘 스무 살은 한창 하고 싶은 것도 많고 갖고 싶은 것도 많을 때다.그런데 여기 한 스무 살 새내기 대학생은 힘들게 일해 번 돈을 자신이 아닌 언니에게 선물하는 의젓한 모습으로 ...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콜센터 상담원은 대표적인 감정노동 직업 중 하나다.매일 수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진상 고객들의 갑질, 욕설에도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친절히 응대해야 하기 때문이다.그래서일까. 이들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는 무엇보다도 큰 감동...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한 여성이 외도를 저지른 남자친구와 격하게 다투다 주요 부위에 심각한 상처를 입혔다.자칫 불임을 유발할 수 있는 폭행이었지만, 여성은 임신에 큰 지장이 없으니 간단한 치료비만 지불하겠다는 입장이다. 부부도 아니고 굳이 책임져야 ...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전쟁이 한창 중이던 1966년 북베트남의 선전 방송에 한 미국인이 출연했다. 해당 방송은 북베트남 정권이 미국의 잔학성을 알리기 위해 꾸민 TV 기자회견이었다. 차분한 모습으로 모습을 드러낸 이 미국인은 미 공군 파일럿 제레미아 앤드...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나의 옆을 지켜주는 연인.지금의 그 모습에 당신은 사랑을 느낀다. 연인이 가진 그대로의 모습이 자신을 미소짓게 한다는 사실을 이미 많은 사람이 알고 있다. 그들이 이상형에 대해 외모가 아닌 성격이나 미소를 꼽는 이유다.현재 연인과 ...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한 어린이집 교사가 사생활까지 간섭하는 극성 학부모로 인해 정신적 고통을 호소했다.지난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어린이집 선생님도 사람이에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어린이집 교사로 일하고 있다는 사연의 주인공 A씨는 최...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위 내용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두가 됐던 이야기를 축약한 것이다.해당 사연을 전한 여성 A씨는 커플 중 여자가 '낙태'했던 과거를 숨기고 있고, 이 사실을 남자에게 말하고 싶다고 했다.A씨는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로 두 사...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6·25전쟁 직후인 베트남에서 냉전으로 인한 전쟁이 또 발발했다. 한국은 월남 정부 및 미국의 요청으로 1964년 9월 11일 비전투 부대 파병을 시작으로 총 5차례에 걸쳐 군대를 파견했다. 당시 한국과 미국은 막강한 화력을 보유하고 있었음...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여자친구와 처음으로 떠나는 여행을 앞둔 남자친구.단둘이 해외 여행을 떠난다고 하니 얼마나 설레고 긴장될까.벌써 신이 나 리스트를 작성하고 용돈을 모으는 여자친구를 보니 남자친구는 더 떨리고 기쁜 마음을 주체하기 어려운가 보다....
[인사이트] 김지형 기자 = "굿모닝~" 최근 서울 소재 대학에 다니고 있는 남성 A(22)씨에게는 한 가지 고민이 있다.새로 생긴 썸녀와 어떻게 메시지를 주고받아야 할지 몰라서다. 그는 매일 아침 썸녀에게 "굿모닝~" 메시지를 보내면서 하루를 시작한다.썸녀와 연락...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TV에 등장하는 강력범죄자들을 보면 사람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욕을 하며 엄중한 처벌을 내려야 한다고 말한다.그렇다면 만약 내 가족이 이런 범죄를 저질렀다면 어떨까.평소 침까지 튀겨가며 범죄자를 강하게 처벌해야 한다던 사람일지라...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2018년 1월, 17살이 되던 해 한 선배가 저를 좋아한다며 함께 밥을 먹자고 하더라고요.그런데 선배가 데려간 곳은 식당이 아닌 식당 옆 단칸방이었습니다. 그곳에서 저는 핸드폰을 빼앗기고 골프채와 손으로 맞아가며, 선배가 부른 모르는...
[인사이트] 김지형 기자 = 윗글은 최근 고려대 학생들의 소식을 전하는 페이스북 페이지 '고려대학교 대나무숲'에 올라온 A씨의 글을 축약한 것이다.A씨는 원치 않았지만, 스스로 돈을 벌어야 할 만큼 가정 형편이 어렵다. 그런데도 친구들은 스스로 돈을 벌어 쓴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엄마가 없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또래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하던 소년이 극적으로 대학에 합격했다.그 뒤에는 그를 성심성의껏 챙겼던 진짜 '스승'인 선생님이 있었다.지난 16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수능 갤러리에는 왕따였던 ...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사랑만으로는 안 되는 걸까요?"3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5년째 연애를 이어가고 있는 20대 후반의 여성 A씨는 요즘 고민에 빠졌다.세상 가장 사랑하고 자신에게 한없이 잘해주는 남친과 이별을 해야 할 지도 모르기 때문이다.남친은 5년 동...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새로운 연인을 만나더라도 기억에서 오랫동안 지워지지 않는 사람이 있다. 이유는 다양하다. 첫사랑일 수도, 자신에게 가장 큰 사랑을 줬던 사람일 수도, 커다란 후회가 남는 사랑일 수도 있다. 이렇게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사람은 또 다...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다. 이맘때가 되면 도심은 서로의 뜨거운 사랑을 확인하기 위한 커플들로 넘쳐난다.1년 중 가장 로맨틱한 이 날을 위해 누군가는 섹시한 속옷을 준비하고 또 누군가는 분위기를 더해줄 와인을 고른다. 그러나 크리...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밤 10시 야심한 시간, 샤워하고 머리를 말리고 있던 그때 짝남에게 연락이 왔다. 2주 동안 유럽 여행을 갔다 온 짝남이 선물로 초콜릿을 준다고 부른 것. 짝남의 연락에 기뻤고 또 설렜다. 그가 오래 기다리게 할 수 없었다. 옷을 갖춰 입...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2019년이 마무리되는 요즘, 그 누구보다 2020년을 기다리는 이들이 있다.바로 대학교 1학년이 되는 새내기들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대학에 대한 환상과 함께 여러 가지 꿈을 실현하고자 하는 소망이 있을 것이다.다양한 꿈이 있겠지만 ...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명문인 고려대학교에 '환승 이별'의 굴욕을 안긴 N수생이 있다. 고려대를 떠난 그가 새롭게 둥지를 튼 곳은 서울대다.그는 올해 1학기에 제적을 당하자마자 입시에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13일 한 온라인 커뮤...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생각지도 못한 뜻밖의 행운을 얻게 됐을 때 우리는 "하늘이 도왔다" 또는 "천만다행이다"라고 말한다.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이 일이 서울시 도로 한복판에서 일어났다.지난 12일 경찰청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서울시 마포구의 한 ...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잃어버린 줄만 알았던 에어팟이 남자친구의 필통에서 발견되자 여성은 결국 이별을 결심했다.남자친구는 단순히 장난이었다고 말하지만, 그는 믿을 수 없었다. 에어팟을 못 찾아 눈물을 보였는데도 남자친구는 뻔뻔하게 같이 찾아주는 척만...
[인사이트] 김지형 기자 = "어디 여자가 이런걸" 이는 직장인 A씨가 매일 같이 듣는 말이다. 대구에서 자란 A씨는 어려서부터 여자와 남자를 철저히 구분지으라고 배웠다.남자는 집안일을 하면 안되고 집안일은 무조건 여성의 몫이었다. 이런 교육은 철저히 경상도 ...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역대급 호평을 받는 디즈니 스튜디오의 신작 '겨울왕국 2'가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겨울왕국 2'는 압도적인 흥행을 보이며 개봉한 지 22일 만에 누적 관객 수 약 1,100만 명을 달성했다.누적 관객 수만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