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4일(수)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코로나19 이후 대학생들에게 온라인 수업은 너무나 익숙해졌지만 그만큼 문제들도 발생하고 있다.한 연세대 학생은 운전하면서 온라인 강의는 물론 모의시험까지 봤다가 교수에게 '미친X'이라는 소리까지 들었다. 최근 연세대학교 '에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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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하면서 ‘싸강’ 들은 학생에게 연대 법학 교수가 ‘F학점’ 경고하면서 한 일침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중국인들의 '대한민국 역사' 빼앗아가기 행위가 갈수록 노골화되고 있다.과거 고구려 동북공정(東北工程)을 넘어 한복, 갓, 김치 등으로 이어지고 있다. 요즘에는 역사적 인물까지 훔쳐 갈 기세다.중국인들이 가장 탐을 내는 인물은 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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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이 ‘국적’ 못 훔쳐 가게 미리 시(詩)에 결계 쳐놓은 윤동주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코인에 빠져 부모에게 300만원의 돈을 빌린 남성이 깜짝 놀랄 만한 근황을 전했다.그는 빚을 내면서 엄마에게 자살을 암시하는 메시지까지 보내 비난을 샀으나, 끝내 엄청난 이익을 거둬 효도에도 성공했다.최근 한 커뮤니티에는 "어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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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 ‘극단적 선택 암시’ 메시지 보내 300만원 뜯어낸 불효자의 반전 근황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3개월 전의 선행이 이런 식으로 보답받는군요..."자신의 차량을 긁은 폐지 줍는 노인을 그냥 보내준 남성이 3개월 뒤 벤츠 차주에게서 같은 방식으로 보답을 받아 감동을 자아냈다.지난 2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추천 부탁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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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 줍는 할머니가 차 긁었는데 그냥 보내줬던 남성이 ‘벤츠’와 사고낸 뒤 받은 ‘보답’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위 사연은 여전히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각종 SNS에 공유되며 사람들을 울리는 사연이다. "외출하고 왔더니 엄마가 책상을 정리하고 있더라"라는 제목 때문에 그냥 엄마가 허락 없이 책상을 정리해서 짜증 났다는 얘기인가 싶었던 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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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하고 왔더니 엄마가 책상을 정리하고 계셨다”는 사연에 누리꾼들이 폭풍눈물을 흘린 이유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저런 애 왜 만나냐?" 여자친구가 잠시 자리를 비우자 함께 식사 자리에 있던 남자친구의 친구들이 한 말이다.하지만 남친은 친구들의 욕을 가만히 듣고만 있을 뿐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이 모든 상황을 듣게 된 여성은 남친의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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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애 왜 만나?” 여친 ‘뒷담화’하는 친구들에게 남친 보인 황당한 반응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연애를 할 때 중요한 것 중 하나는 바로 '기념일'이다.처음 만난 날부터 1주년, 2주년, 상대방 생일까지. 챙겨야 할 두 사람만의 특별한 날이 적지 않다.이 때문에 많은 커플은 휴대전화에 디데이 어플을 설치해 둔다. 중요한 날을 잊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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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만난 남친 폰 디데이 계산기에 ‘1766일째 연애중’ 적힌 걸 본 여성이 한 결심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오늘도 또 배달음식이야?" 고된 하루를 마치고 퇴근 한 남편은 배달 앱으로 음식을 주문하고 있는 아내를 보고 한숨이 터져 나왔다.임신을 한 아내는 저녁마다 치킨, 피자 등의 음식으로 대충 저녁을 때우라며 남편에게 배달 음식을 권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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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위반’으로 결혼한 뒤 남편에게 매일 저녁 ‘배달음식’만 시켜주는 아내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아 할머니 진짜 오지 말라니까 또 오셨네!" 비가 주룩주룩 오던 날, 폐지를 주우러 온 할머니를 본 PC방 사장은 버럭 화를 내고 말았다.이를 보던 한 손님은 어르신에게 너무한 게 아니냐며 혀를 끌끌 찼지만, 화를 냈던 진짜 이유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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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츤데레’ PC방 사장님이 비오는날 찾아온 폐지 줍는 할머니에 화냈던 진짜 이유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복학한 학생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나눠준 대학교수가 있다. 청춘을 반납해가며 1년 6개월간 나라를 지킨 고마운 이들을 위해 교수는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치킨'을 쐈다. 지난 2일 대학생 익명 커뮤니티 '에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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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지키고 복학한 군필 제자들에게 ‘치킨’ 한 마리씩 쏜 ‘센스甲’ 교수님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누군가에게는 평범한 밤이 20년 전 오늘(4일) 소방관들에게는 가장 안타까운 밤의 하나로 기억되고 있다.지난 2001년 3월 4일 서대문구 홍제동에서는 방화로 인해 연립 주택이 불탔다. 불이 난 건물은 골목에 위치해 있었고 설상가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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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 오늘(4일) 순직한 소방관 6명은 방화복 아닌 8만원짜리 우비를 입고 있었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아버지가 사업에 실패한 후 지독한 가난에 시달리던 A씨.그는 다 헤진 패딩을 매일 같이 입고 학교에 등교해야 했지만, 한 번도 부모님에게 투정을 부린 일이 없었다.그러나 10살 아이인 A씨에게 담임 선생님은 "옷좀 새로 사는 게 어떻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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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가난해 매일 똑같은 패딩 입는 10살 학생에게 “옷 좀 사 입어!” 화낸 담임선생님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네 남편 바람난 것 같아…"친구의 말만 믿고 남편의 외도를 의심한 여성의 웃지 못할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결혼한 지 2년 만에 이혼 위기를 맞은 여성 A씨가 쓴 글이 올라왔다.별 문제 없이 원만한 결혼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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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여자와 커피 마시는 친구 남편 ‘사진 찍어’ 전송해 이혼하게 만든 주책녀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tvN '호구의 사랑'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지난 1년간 비대면 강의만 들어 수강 신청의 중요성을 알지 못했던 탓일까. 그게 아니면 선배들의 귀띔이 없었기 때문일까. 대학 생활 처음으로 수강 신청 전쟁을 맞이한 한 20학번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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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신청 하는 법’ 아무도 안 알려줘 등록금 내고도 0학점 듣게 된 대학생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어제(2일) 전국의 초중고가 일제히 2021학년도 1학기를 시작했다.새로운 친구들을 만날 생각에 설렘이 가득 찬 개학일이었지만 누군가에겐 잊지 못할 상처의 날이기도 했다.지난 2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 판'에는 '오늘 개학 첫날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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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첫날, 친구 사귀려 마이쮸 들고 갔는데 왕따 가해자들과 같은 반 돼 멘붕온 여중생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애플 주식 5% 올랐으니깐 5만원 더 줘" 급전이 필요하다는 절친의 부탁에 주식 투자를 하려던 자금까지 동원해 돈을 빌려준 남성이 있다.돈을 갚기로 한 날이 됐고 남성은 기적의 계산법(?)을 들이밀며 빌려줬던 원금보다 많은 돈을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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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에 투자할 돈 빌려줬던 친구가 ‘수익률’ 만큼 돈을 더 달라고 합니다”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어 이거 뭐야?! 내 거 다 어디 갔어!!" 담배를 피우고 PC방 좌석으로 돌아온 대학생 A씨는 모니터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가 힘들게 모아뒀던 한 학기 수강신청 리스트가 전부 사라진 것이었다.한 학기 계획을 전부 망침 범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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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서 자리 비운 사이, 잼민이가 제 수강신청 목록을 전부 삭제했습니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한동안 못보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 4명은 집에서 조촐하게 모임을 가졌다.음식은 배달시켜 그 자리에서 더치페이를 했고, 이후 추가적으로 산 맥주는 친구 A의 카드로 한꺼번에 계산한 뒤 '더치페이'를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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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끝나고 ‘5857원’ 송금하라는 친구에 얼마 보낼 건가요?”···의견 확 갈린 더치페이 기준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쪽팔린 줄 알아라"친구들이 명품 지갑을 쓰지 않는다며 21살 여성에게 한 말이다.명품 지갑이 없다는 이유로 친구들에게 막말을 들은 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 판'에는 '20대에 질스튜어트 지갑 쓰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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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스튜어트’ 지갑 쓰는 21살 친구한테 “싸구려 지갑 쪽팔리다”며 화낸 여대생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위 사연은 지난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연을 각색한 것이다.위와 같은 일을 겪은 A씨는 아무리 남친을 이해해보려고 해도 이해를 하지 못했다. 자신은 아직 월 40만원 용돈을 받는 학생인데 그런 '거금'을 쓰게끔 강요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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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 끝나기 직전에 불러 ‘계산’ 해달라는 남친 헤어져야 할까요?”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네가 그러니까 엄마가 없지" 남친과 싸우던 여성은 분에 못 이겨 하지 말아야 할 말을 해버리고 말았다.정확한 이유는 모르지만 남친은 어떤 사정으로 엄마와 떨어져 살고 있었는데 그녀가 제대로 그의 역린을 건드려 버린 것이다.몇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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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이별 하면 경찰에 신고하겠다”···남친에게 패드립 했다가 뺨 맞은 여성의 고민글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아무리 사주팔자를 미신이라고 생각한다고 해도 무당에게 다짜고짜 "곧 죽는다"는 소리를 들으면 신경쓰지 않을 수 있을까.연락도 없다가 갑자기 무당이 된 채 나타난 친구에게 이런 저주를 들은 한 누리꾼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달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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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내림’ 받은 무당 동창이 제가 ‘3개월’ 안에 죽을 거라고 저주했어요”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미국 남부의 하버드로 불리는 명문대학교 듀크대의 지난해 1년 학비는 5,800만 달러. 한화로 6,500만 원이 넘는 큰돈이다. 의사 출신 부모님을 둔 19살의 소녀 미리암 윅스에게도 이 등록금은 감당하기 힘든 수준이었다. 보수적인 집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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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일 좋아하고 잘하는 일”···포르노 배우 출신 女변호사가 밝힌 데뷔 동기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중학생 딸을 둔 엄마가 최근 예상치 못한 고민에 시름하고 있다.딸이 연인을 수시로 바꿀뿐더러, 목에 '키스 마크'를 새기고 오는 등 엇나가고 있어서다. 더구나 최근 만난 연인은 괜히 신뢰가 가지 않아 고민을 더하고 있다.엄마 A씨가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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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에서 남친을 만났다는 중3 딸이 목에 ‘키스마크’를 새기고 왔어요”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귀신은 진짜 있을까, 없을까. 귀신의 존재 여부는 오랜 기간 논쟁의 대상이 되어 왔다. 그만큼 의견이 확실하게 갈리는 문제다.귀신이 실제로 있다고 믿는 이들에게는 나름의 계기가 있다.평소 귀신에 대해 반신반의했던 A씨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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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만 있을게요”···매일밤 가위 눌리던 자취생이 귀신에게 ‘손편지’ 쓴 뒤 겪은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