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7일(금)

모유 수유가 아이들의 지능이 좋게 하는 것과 아무 관련이 없는 것으로 드러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6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대학과 골드스미스 대학의 공동 연구팀은 "모유 수유가 자녀의 유아기는 물론 청소년기 지능 형성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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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 수유, 자녀 IQ 발달과 아무 관련 없다”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월드 IT쇼 2017'에 참가한 삼성전자가 스마트 라이프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24일 삼성전자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월드 IT쇼 2017'에서 혁신 제품들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QLED TV'와 '갤럭시 S8', '갤럭시 S8+', '기어360', '기어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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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월드 IT쇼 2017’을 화려하게 장식하다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비가 그친 뒤 해가 뜰 무렵 아름답게 하늘을 수놓는 무지개. 무지개가 사실 반원이 아닌 완전한 '원형'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는 상공에서 포착된 커다란 원형 무지개의 모습이 담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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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는 원래 커다란 ‘동그라미’ 모양이다”

via xcitefun.net 영국의 한 연구팀이 똑똑한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더 건강하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똑똑한 사람이 질병에 걸릴 확률이 낮다는 연구결과를 소개했다. 영국 에딘버러 대학 연구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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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 높은 사람이 병 걸릴 확률 낮다” (연구)

강아지를 반려동물로 키우는 사람들이 집사보다 더 행복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시선을 모으고 있다. 지난 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이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보다 좀 더 외향적이고 사교적이며, 자신의 삶에 만족하는 특성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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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보다 강아지 키우는 사람이 더 행복하다” (연구)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아이들은 외모가 못생긴 사람의 말을 믿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중국의 연구진이 '심리학 프론티어 저널 (Journal Frontiers in Psychology)'에 발표한 바에 따르면 아이들도 외모에 따라 어른을 평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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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못생긴 어른이 하는 말은 안 믿는다 (연구)

직접 자신의 얼굴을 찍는 셀카는 남녀노소를 불문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와 관련해 과학자들까지 셀카 사진을 잘 찍는 방법에 관한 몇 가지 '팁'을 전해 눈길을 끈다.최근 BBC 뉴스(BBC NEWS), 데일리메일(dailymail)은 "과학자들이 설명하는 완벽한 셀카 찍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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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가 말하는 ‘보정 없이도 완벽한 셀카 찍는 법’

[인사이트] 이유라 기자 = '남자는 단순한 동물이다'는 명제가 어쩌면 과학적으로 맞는 말일 수 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지난 17일 방송된 O tvN '어쩌다 어른'에서는 서재걸 의사가 출연해 '걱정 해결 테라피 솔루션'을 주제로 특강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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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의 뇌는 여성보다 한참 늦은 ‘30살’에 완성된다(?)

사람들과 함께 공존하던 대형 초식동물이 엄청난 속도로 지구 상에서 사라져 가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4일(현지 시간)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최근 국제공동연구팀은 코끼리, 코뿔소, 하마, 얼룩말 등 대형 초식동물들의 60%가 멸종 위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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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등 대형 초식동물 60% 멸종 위기” (연구)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올가을 출시 예정인 아이폰8에 관한 추측이 난무한 가운데 '미러 모델'이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흘러나왔다.지난 1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IT 분석가 벤자민 게스틴(Benjamin Geskin)의 말을 인용해 아이폰8에 '거울 디자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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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출시 예정된 ‘아이폰8’ 색상 4가지 중 하나는 ‘미러 모델’

Instagram 'ilove101035'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학생들이 카페에 삼삼오오 모여 공부를 하는 게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도출됐다. 최근 브뤼셀 자유대(Free University of Brussels) 연구진은 국제 학술지 '사이코노믹 블린틴 & 리뷰(P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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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공부가 더 잘 되는 ‘진짜’ 이유 (연구)

미국 의학자들이 쥐 실험을 통해 '시간을 거꾸로 돌릴 수 있는 열쇠'를 찾았다. 젊은 쥐의 피를 늙은 쥐에게 투여했더니 늙은 쥐의 뇌와 장기가 다시 젊어진 것. 이번 실험이 추후 인간에게도 적용된다면 치매 등 노화로 인한 질병에 새 치료법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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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피 수혈받으면 ‘회춘’에 도움 <美 연구>

[인사이트] 강동극 기자 = 이노션 월드와이드가 신년을 맞아 스마트 드라이빙 선글라스를 선보이며 미래 먹거리 발굴에 출사표를 던졌다. 3일 이노션은 다가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스마트시티의 미래'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CES(국제전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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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션, 똑똑한 선글라스 ‘스마트 드라이빙 선글라스’ 최초 공개

전자화폐인 비트코인이 이혼소송에서 재산을 은닉하는 용도로 악용될 수 있어 영국 법원이 관련 소송에서 비트코인을 포함한 재산 목록을 요구하는 빈도가 늘었다고 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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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이혼소송서 재산은닉처 활용 늘어

ⓒ Getty Images 사망위험이 가장 큰 날은 월급날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일(현지시간) 스웨덴 국립노동시장정책평가연구소(IFAU)가 발표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월급날 사망률이 다른 날보다 23% 높고 심장문제가 사인의 67%를 차지했다. 두 번째 사인은 뇌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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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날 사망 위험성이 더욱 높아진다

어떤 계단이든 자유롭게 오르내릴 수 있는 '탱크 휠체어'가 개발돼 눈길을 끈다. 지난달 2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스위스취리히 연방 공과대학 학생들과 취리히예술대학 학생들이 한 팀을 이뤄 개발한 휠체어 '스카레보 체어(Scalevo Chair)'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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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 계단 척척 오르는 ‘탱크 휠체어’ (영상)

인간이 살기에 적합한 환경을 지녔을 개연성이 있는 '또 하나의 지구'가 태양계 밖에서 최초로 발견됐다. 지구에서 1천400 광년(1경(京)3천254조(兆) km) 거리에 있는 이 행성은 지금까지 발견된 외계 행성들 중 크기와 궤도 등 특성이 지구와 가장 비슷해 '지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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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지구’ 발견…나이는 60억살, 거리는 1.3경km

YouTube 'SciShow' [인사이트] 라영이 기자 = 어렸을 땐 "울다가 웃으면 엉덩이 털난다"는 말이 왜 그렇게 무서웠는지 모르겠다. 엉덩이 사이에 털이 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사람이라면 모두가 그곳에 털을 가지고 있는데 말이다. 털이 나는 데는 다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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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사이에 털이 나는 이유 3가지(영상)

via NASA's Marshall Center / Youtube​ 심심했던 우주인들이 물 한 바가지만으로 재미있는 놀이에 나섰다. 지난 3일(현지시간) 나사(NASA)는 지난 여름 우주 정거장 탐사에 나선 비행사 스티브 스완슨(Steve Swanson), 리드 와이즈만(Reid Wiseman), 알렉산더 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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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 가장 재밌는 놀이는 물놀이다? (영상)

[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애플이 아이폰7에 '가상 홈버튼' 서비스를 테스트 중인 것으로 추측되는 화면이 포착됐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애플 소식을 전문으로 다루는 매체 맥루머스는 'Iwanyne'이라는 아이디를 가진 한 사용자가 아이폰7을 재부팅하자 소프트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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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7, ‘가상 홈버튼’ 테스트 중?

[인사이트] 서민우 기자 = 한국인이 유독 과음을 즐기는 유전적인 이유가 밝혀졌다. 14일 국립암센터 연구팀은 한국인 1천829명(남 997명, 여 832명)의 미각수용체 유전자에 존재하는 '유전체 정보'와 음주 여부 및 섭취량 등을 비교해 상관관계를 분석했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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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유난히 술 잘 마시는 ‘유전자’ 있다”

Via Dailymail 지구에 소(小) 빙하기가 오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우려를 낳고 있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기상청은 "태양 활동 관측 결과 지구에 '소(小) 빙하기'가 올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연구진은 태양 '흑점' 활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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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기상청 “지구에 ‘미니 빙하기’ 올 수 있다”

누군가의 도움 없이 혼자 육아를 도맡은 엄마는 육아지원을 받는 엄마에 비해 우울감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3일 대한보건연구 최근호에 실린 '보육형태와 가사노동분담이 기혼여성의 우울수준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호윤정, 오영아, 이명선)에 따르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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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애 키우는 엄마는 우울하다”

12일 밤부터 14일 새벽 북쪽 하늘의 페르세우스자리를 중심으로 별똥별이 떨어지는 페르세우스 유성우 극대기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천문연구원은 "유성우는 복사점이 있지만 복사점만 보면 많은 별똥별을 보기 어렵다"며 "오히려 복사점에서 30도가량 떨어진 곳에서 길게 떨어지는 별똥별이 관측될 확률이 높다"고 설명했다.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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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밤∼14일 새벽 북쪽 하늘에 별똥별 쏟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