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7일(금)

리더가 되고 싶다면 근육부터 키워라? 근육이 많은 남성일수록 더 높은 지위를 가질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직장인들 사이에서 큰 화제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UC 버클리 하스 경영대학원과 오클라호마 주립대학교 공동 연구팀은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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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질 남성이 높은 지위 가질 가능성 높다” (연구)

[인사이트] 서윤주 기자 = 한 미래학자가 "다가오는 2025년에는 많은 여성들이 성관계 상대로 로봇을 택할 것이다"라고 말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미래에는 로봇과 성관계를 맺는 것이 흔한 현상이 될 것이라는 연구결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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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뒤 여성은 남성 대신 로봇과 성관계를 맺는다”

<사건과 직접 관련 없는 자료 사진> 영국 맨체스터 대학 암 연구팀 연구원 부부가 8살짜리 딸이 건넨 제안으로 암 치료제 연구에 획기적인 방향을 제시한 사연이 소개돼 놀라움을 주고 있다. 지난 29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영국 맨체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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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짜리 딸의 제안으로 암 치료 항생제 발견

낮 시간에 약 45분 정도 잠을 자면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2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최근 독일 자를란트 대학(University of Saarland) 연구팀이 밝힌 '45분 낮잠이 기억력을 5배 이상 향상시킨다'는 연구 결과를 보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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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분 낮잠 자면 기억력 5배 높아져” (연구)

9월 21일에서 28일 사이에 거대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한다는 '2015년 9월 소행성 충돌설'이 화제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해외 온라인에서는 카리브해 푸에르토리코(Puerto Rico) 근처에 소행성이 충돌해 미국과 멕시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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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중순, 지구 최악의 소행성 충돌 주장 나왔다”

via Shea Glove /Youtube​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있다. 사람은 자신이 사랑과 존중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 자존감이 더욱 높아지는 것이다. 지난 5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시카고의 18살 여고생 쉐이 글로브(Shea G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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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정말 매력있다” 칭찬 들은 고교생들 반응 (영상)

올해는 이상 고온으로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하기 어렵지만 둥근 보름달 '선물'은 받을 수 있다. UPI통신에 따르면 25일 지구촌 밤하늘에 보름달이 떠올라 1977년 12월 25일 이후 38년 만에 처음으로 '크리스마스 보름달'을 맞이한다. 미국 우주항공국(N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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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축하하는 밤하늘…38년만의 보름달·소행성 통과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9월의 첫날, '역대급 소행성'이 우리 곁을 스쳐 지나간다. 최근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약 4.4km 폭의 소행성 '플로렌스'가 오는 9월 1일 오전 8시 6분(현지 시간) 지구에서 약 700만km 떨어진 곳까지 도달한다고 밝혔다. 한국 시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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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미드 30개 합친 ‘역대급’ 크기 소행성, 지구로 향한다

[인사이트] 서민우 기자 = 아이폰이 처음 등장해 인류 삶의 양식을 바꿔 놓은 지 벌써 10년이 지났다. 지난 2007년 아이폰이 세상에 나온 이후 지금까지 총 10억 대 이상 판매됐다. 단순 수치로만 비교했을 때 세계인구 7명 중 1명은 아이폰을 쓰고 있거나 써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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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아이폰’과 ‘아이폰7 플러스’의 달라진 점 5가지

GettyImageBank [인사이트] 서윤주 기자 = 날 때부터 연쇄살인범의 낙인을 찍고 태어난 사람은 어디에도 없다. 다만 어떤 환경에서 자랐고 어떤 삶을 살았는지가 그 사람을 연쇄살인범 또는 보통 사람으로 만들기도 한다. 정신과 의사 및 범죄심리학 전문가들은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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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살인범’들이 보이는 공통적인 특징 8가지

식사 후 물을 마시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다는 통념이 잘못된 상식이라는 주장이 제기돼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라디오 '한수진의 SBS 전망대'에 출연한 홍혜걸 의학박사는 "식사 후 물을 마시면 소화액을 묽게 해서 소화를 방해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이는 잘못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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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고 물 마시면 좋지 않다? 잘못된 상식”

온도가 종종 영하로 떨어지는 남극 바다에서 문어가 살아남는 비결은 '파란 피'인 것으로 드러났다. 기온은 낮지만 높은 염분 때문에 얼지 않는 남극 바다는 의외로 여러 생명체가 살아가는 삶의 터전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곳의 문어들은 강추위를 견디기 위해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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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바다’서 사는 문어의 생존 전략은 ‘파란 피’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항암제가 모든 암환자에게 같은 효능을 내지는 않는다. 사람마다 체질과 환경이 다르기 때문이다. 의사가 의학적인 판단에 따라 처방한 항암제가 환자의 특성과 맞지 않아 오랜 기간 투여해도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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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 ‘아바타 쥐’로 최적의 항암제 찾아낸다”

학창 시절, 남달리 세련된 감각을 뽐내거나 쿨해 보이는 행동을 자주해 인기가 많았던, 소위 '잘 나가던' 친구들은 10년 뒤에 어떻게 됐을까? 청소년 시절 소위 '쿨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또래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았던 아이들이 10년 후에는 사회적 능력이 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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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COOL)한 아이들, 커서 ‘루저’될 가능성 높다” (연구)

지금도 화성에 액체 상태의 물이 '소금물 개천' 형태로 흐르고 있음을 보여 주는 증거가 발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8일 오전 11시 30분​(현지 시간) NASA는 워싱턴 D.C.의 본부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연구 결과를 설명했다.과거 2000년 화성 표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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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 지금도 물 흐른다, 외계생명 가능성 시사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라영이 기자 = 의학과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우리가 상상치도 못했던 여러 수술이 가능해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더 정교하고 위험해서 존재한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수술의 종류들이 공개됐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미국 순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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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행해지고 있는 ‘위험천만’한 수술 8가지

임신 중 엄마의 철분 섭취 정도가 자녀의 자폐증 발병 여부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발포됐다. 22일(현지 시간) 데일리메일(dailymail)에 따르면 “임신 전이나 임신 중에 철분 섭취가 부족하면 태아의 자폐증 발병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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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철분 섭취 안하면 태아 자폐증 위험 커진다

via Queenie Andini​ /Youtube 몸에 있는 체온을 전기 에너지로 변환해 건전지 없이 불이 들어오는 손전등을 15살 영재 소녀가 개발해 눈길을 끈다. 유튜브 이용자(Queenie Andini)가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캐나다에 사는 15살 소녀 앤 마코신스키(Ann Makosinski)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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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살 소녀가 발명한 체온으로 켜지는 손전등

[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오는 11월과 12월 '슈퍼문'이 등장할 것으로 예고돼 지난 17일 슈퍼문을 보지 못해 아쉬워한 이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미국 CBS 뉴스는 미국항공우주국 'NASA'의 발표를 인용해 올해 두 번의 '슈퍼문'이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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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4일 올해 가장 큰 ‘슈퍼문’ 뜬다”

via MBC '무한도전', Twitter '무한도전'의 위엄이 전혀 뜻밖의 상황(?)에서도 어김없이 나타나 놀라움을 줬다.이와 관련해 SNS에 올라온 시청자들의 반응을 소개한다. 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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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방송 시간에 통신사 멤버십 어플이 마비된 이유

수면은 정신적·신체적 건강상태를 나타내는 주요 지표 중 하나다. 이런 수면을 충분히 취하지 못하면 남자는 자살 충동을, 여자는 우울감을 더 많이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연구팀은 "우리 사회 구성원들은 과도한 스트레스와 우울증 때문에 삶의 질과 행복지수가 떨어지고 자살률이 치솟는다"면서 "수면의 질, 적정 수면시간이 정신건강 향상에 도움이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영진 기자 youngji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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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시간 짧을수록 ‘男 자살 충동·女 우울증’ 증가한다 (연구)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과 카카오(공동대표 이제범, 이석우)가 합병 계약을 체결하고 통합법인 '다음카카오'를 출범한다.다음커뮤니케이션은 핵심사업 강화 및 시너지효과 창출을 위해 카카오를 흡수합병한다고 26일 공시했다. 합병 형태는 기준주가에 따라 산출된 약 1:1.556의 비율로 피합병법인인 카카오의 주식을 합병법인인 다음커뮤니케이션의 발행신주와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인사이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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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카카오 흡수합병…다음카카오 출범

대형 건물 붕괴 등 재난이 발생했을 때 생존자가 내는 소리를 인식해 수색을 돕는 '사이보그 바퀴벌레'가 개발됐다.이 연구는 미국 국립과학재단(NSF)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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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 인명구조용 ‘사이보그 바퀴벌레’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