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7일(금)

떡보다 빵을 좋아하는 사람이 대장암에 걸릴 위험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지난 24일 강남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박효진 교수와 성신여대 식품영양학과 이승민 교수가 주축이 된 공동연구팀은 떡을 주로 먹는 사람보다 빵을 주로 먹는 사람이 대장암에 걸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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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순이’보다 ‘빵순이’가 대장암 더 많이 걸린다” (연구)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친구와 영혼까지 나누고 싶었던 진한 우정. 세상을 떠난 친구가 그리웠던 여성은 친구를 독특한 방법으로 '소생'시켰다.최근 유튜브 채널 'Bloomberg'에는 죽은 친구를 잊지 못해 '인공 지능(AI)'으로 되살려낸 여성 쿠이다(Kuyda)의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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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친구 잊지 못해 ‘인공지능’으로 되살려 문자 주고받는 여성 (영상)

입을 수 있는 열전소자 제작 공정의 대략적 모식도 ⓒKAIST 옷처럼 몸에 걸치면 인체 열을 전기에너지로 바꿔주는 배터리가 곧 상용화될 전망이다. 국내 연구진이 이같은 제품을 만들 수 있는 전원발생 소자를 개발했기 때문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7일 한국과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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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입으면 전기생산 ‘옷 배터리’ 개발

앞으로 5년 이내에 당신과 똑같은 '디지털 쌍둥이'가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의 한 미래학자가 5년 안에 컴퓨터가 사람과 똑같은 존재를 복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해 주목 받고 있는 것.20일(현지 시간) 미국 경제 전문 미디어 비즈니스인사이더(busines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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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안에 사람과 똑같은 ‘디지털 쌍둥이’ 나온다

Via mashable 독일 자동차 연구팀​이 마치 게처럼 옆으로도 운전이 가능한 '스마트 자동차'를 개발했다. 지난 8일(현지 시간) 미국 IT 전문 미디어 매셔블에 따르면 해당 자동차의 이름은 'EO Smart Connecting Car 2'로 독일 브레멘에 위치한 DFKI 로봇 혁신 센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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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으로 주행 가능한 신개념 스마트 자동차 (사진)

스트레스를 받은 후 설거지를 하면 스트레스 수치가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지난 30일(현지 시간) 미국 시사주간 타임(TIME)은 미국 플로리다주립대학교에서 학생 51명을 대상으로 설거지 전후의 스트레스 수치를 연구한 결과를 보도했다. 실험 시 연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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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 하면 스트레스 풀린다” (연구)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는 말은 이제 쓰지 말아야 할 것 같다.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올빼미족'이 '아침형 인간'보다 더 똑똑하고 창조적이라는 연구가 발표됐기 때문이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로스트 엣 이 마이너는 마드리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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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족이 더 똑똑하고 창조적이다” (연구)

피 한 방울로 치매 여부를 간단히 예측할 수 있는 기술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해 의학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9일 한국과학기술원(KIST)의 김영수 박사 연구팀은 피 검사로 치매 환자를 예측하는 기술을 개발해 과학저널 '사이언티픽 리토츠'에 연구결과를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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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 피 한 방울로 치매 예측하는 기술 개발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사진> 질투심을 가장 많이 느끼는 연령대는 30세 이하라는 조사결과가 나와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30세 이하 남녀 청년들이 또래와 동성 친구를 가장 많이 시기한다는 캘리포니아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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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 이하 남녀가 질투심 가장 많이 느낀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새로이 113번째로 발견된 원소의 이름이 '니호니움(ニホニウム)'으로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8일 일본 매체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일본 국책연구소 연구자들이 발견한 원소의 이름을 이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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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발견한 113번째 원소 이름 ‘니호니움’…아시아 최초

이타적인 사람과 이기적인 사람의 뇌 형태가 다르다는 이색 연구 결과가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22일(현지 시간) 뉴욕데일리뉴스(nydailynews)에 따르면 미국 조지타운대학 연구팀은 이타적인 사람의 뇌와 이기적인 사람의 뇌 사이에 차이가 존재 한다는 연구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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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적 사람과 이기적 사람 ‘뇌 모양’ 다르다

via Kenneth Morehouse /Youtube​ "지금 보고 있는 흑백 영상에서 노란색 바나나가 보이시나요?" 최근 온라인 커뮤니와 SNS 등에서 한편의 짧은 영상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흑백으로 제작된 바나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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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 바나나에서 ‘노란색’이 보이나요? (영상)

설거지를 하면 스트레스가 사라지고 긍정적인 감정이 생긴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최근 과학 연구 결과 전문지 사이언스데일리(ScienceDaily)에 따르면 설거지 등의 집안일이 긍정적인 감정을 불러 일으킨다는 연구 결과가 공개됐다. 플로리다 대학의 연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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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 하면 살빠지고 긍정적인 감정 생긴다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여자는 밤에 잠을 잘 잘수록, 남자는 낮잠을 잤을 때 두뇌 활동이 활발해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수면이 두뇌 활동에 끼치는 영향에 대한 이같은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독일의 뮌헨의 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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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많이 자는 여자가 ‘공부’ 더 잘한다” (연구)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인 아이폰6의 실물이 동영상으로 공개됐다. 1일 러시아의 한 유튜브 이용자(Rozetked)는 4.7인치 '아이폰 6'로 추정되는 제품을 담은 동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기존에 언론 등을 통해 유출됐던 제품 사진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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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의 실물 찍은 ‘동영상’ 전격 공개

ⓒ Nivea /Dailymail 웃는 얼굴이 실제 나이보다 2살 더 어려보이는 효과를 준다는 기분 좋은 연구 결과가 공개됐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독일 화장품 브랜드 니베아에서 실시한 표정에 관한 흥미로운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니베아는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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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얼굴, 실제보다 ‘2살’ 더 어려보인다 (연구)

Via MBC '그녀는 예뻤다"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약물이 '알코올(술)'이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유니래드는 영국 의학전문지 란셋(The Lancet)의 발표를 인용해 "세계에서 가장 중독성 높은 약물이 알코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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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이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약물이다” (연구)

그간 논란을 일으켜왔던 반려견의 '중성화 수술'이 강아지의 수명 연장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드러나 화제가 되고 있다. 29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더도도는 중성화 수술이 반려견을 더 오래 살 수 있게 돕는다고 소개했다. 미국 반필드(Banfield) 동물 병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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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화 수술’이 반려견 ‘수명’ 연장해준다 (연구)

via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홀로 보내는 시간이 많을수록 몸이 안 좋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싱글족들의 건강에 적신호가 울리고 있다. 지난달 1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은 사회적 고립은 흡연만큼 건강에 해롭다는 연구결과에 대해 보도했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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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먹는 밥이 흡연만큼 해롭다” (연구)